지금도 생각 나는 그녀 -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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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녀를 만나건 신입사원시절인 90년도 중반 무렵 이었다.

내 나이 28살 한참 혈기 왕성하고 시도 때도 없이 서는 좃을 감당할수 없던

시절이었다.

그 당시 나는 대학교때 부터 사귀던 여자친구가 있었고 그 친구는 졸업반이라

취업준비로 한참 바빴던 시기 였다.

그 당시 여친과 사이가 특별히 나빴던 것은 아니었는데 사귄지 1년이 지나던

때였고 나는 신입사원으로 바빠서 의무적으로 일주일에 한번 정도 주말에

만나는 정도 였다.

그 당시 여친과는 만나면 모텔을 가거나 주로 내 차에서 카섹스를 했었던 것

같다.

여자 친구와 만나기전 사귔던 여자들은 몇명 있었지만 섹스를 제대로 한 친구는

없었다.

경험이 없다 보니 그 당시 섹스에 대한 기술도 많이 부족했었다.

그 당시 여친과 섹스를 할때도 항상 빨리 사정을 해서 내가 조루증세가 있나

하고 걱정도 많이 했었다.

당시 여친은 졸업반이었다.

취업준비를 하면서 가정형편이 넉넉치 않아서 항상 아르바이트를 해서 항상 시간

이 없었고 마음의 여유가 없었다.

그래도 나하고 데이트를 할때는 항상 즐거우려고 노력을 했었고 난 항상 발정난

강아지 처럼 배설을 하려고 끙끙 거렸던 것 같다.

지금이야 섹스를 할 때 여유롭게 즐기면서 하지만 그 당시에는 서기도 잘 섰고 싸기도

잘 쌌던 것 같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 당시 여친은 참 맛이 없었던 것 같다

골격이 두꺼웠고 조금은 통통한 스타일로 김혜수,이소라,이영자를 섞어 놓으면

비슷할 것 같고 큰 가슴이 납작하면서 벌어진 전체적으로 몸이 넢적한 스타일

이었다.

그런데 내가 이친구를 좋아하게 된 이유는 공부를 참 잘했다. 뭐든지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반했던 것 같다. 물론 얼굴이 그리 못생기지는 않았었다.

가끔 가다 보면 섹시한 면도 있었으니..

아무튼 여자친구는 대학 다니면서 내가 제대로 사귄 여자친구였고 나의 좃을

가장 많이 빨아준 여자였다.

그녀로 인해 나는 끓어 오르는 성욕을 재울수 있었고 나의 섹스 스킬이 초보

단계를 벗어날수 있었다.

그녀와 사귀면서 주로 애무나 패팅으로 사랑을 나누었고 주로 나의 차에서 애무

를 하다가 사까지로 마무리를 하였다.

그녀는 주로 청바지를 입고 다녀서 차에서 카 섹스를 즐기기엔 무리가 많았다.

실제로 그녀와 삽입한 섹스는 10회 정도 였었다.

그녀의 보지는 특별히 맛이 있거나 쪼여주는 맛은 없었고 오히러 헐렁했던 것

같다.

태생적으로 보지를 크게 타고 난 여자였는데 그 당시 내가 여자 경험이 없어서

여자들은 다 그런줄 알았었다. 내가 여자의 맛을 제대로 알게 된 시기는 준영이

엄마를 만난 이후였다.

아무튼 여친과 나는 캠퍼스 커플로 1년 정도 사귀었고 나는 졸업전에 꽤 괜찮은

회사에 입사를 하게 되어 연수를 받았었다.

연수를 받기 시작하면서 여친과 난 거리상의 이유로 만남의 횟수가 점점 줄어들

게 되었다.



그녀를 만나다

회사연수를 마치고 나는 분당의 한 지점에 근무를 하게 되었다.

95년 4월경 회사선배의 아이가 다쳐서 퇴근길에 우연히 병원에 가게 되었는데

선배 아이의 옆 병상에 그녀의 아이가 입원해 있었다

당시 회사선배의 와이프 에게 인사를 하고 선배는 새로 들어온 후배라고 인사를

시켜주었다

분당지점에는 나를 포함해서 동기들 세명이 배치를 받아 근무를 시작하였고 그날

은 퇴근후 회식을 하려고 이동중에 선배아이가 교통사고가 났다고 연락이 와서

회식장소로 가기전에 얼떨결에 선배 아이의 문안을 가게 되었다.

다행이 아이는 가벼운 찰과상 정도로 며칠 경과관찰만 하면 되는 정도의 부상이

었다.

그녀의 아이는 나중에 알았지만 감기가 심하게 들어서 며칠 입원중이라고 들었다.

선배 와이프와 인사를 하고 옆 병상에 앉아 있는 그녀를 보게 되었는데 순간 참

예쁘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아이의 엄마라고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

형수에게 인사를 하고 회식장소로 이동을 하였다.

다음날부터 평범한 일상이 계속 되었고 난 그녀에 대해 전혀 생각을 하지도 않았

다.

선배는 당시 팀의 선임대리로 나와 사수 ,부사수관계가 되어 나는 선배대리에게

일을 배우게되었다.

승우씨, 네 대리님

오늘 오후 스케줄 어떻게 돼? 네 특별한 일 없습니다.

신입사원이 특별한 일이 당연히 없지…

그럼 나하고 오후에 외근 나가자. 네 알겠습니다.

선배와 나는 거래처로 외근을 나가게 되었다.

마침 거래처가 병원 근처에 있어서 선배와 나는 선배아이가 입원한 병원에 들리

게 되었다.

난 빈손으로 병실에 가기가 뭐해서 편의점에 들려 과자를 한아름 사서 선배보다

조금 늦게 병실로 가게 되었다.

형수님 안녕하세요

어머 승우씨.. 아이 아빠한테 얘기 자주 들어요.

지점 여직원들한테 인기 많으시다고..

아닙니다. 대리님이 장난 치는 거예요..

그리고 이거...과자봉지를 형수에게 주었다.

순간 옆 침상의 그녀의 아이와 눈이 마주치게 되었다.

꼬마야. 너두 이거 먹어. 과자 한 봉지를 그녀의 아이에게 건네는데

그녀와 눈이 마주치게 되었다.. 순간 심장에 터지는 기분을 느꼈다

그녀는 웃으면서 고맙습니다 라고 해야지.

아이에게 시켰고 아이는 과자를 받으면서 무척 좋아했다.

선배는 형수에게 외근 나가는 길인데 승우씨가 잠간 들리자고 했다고 하며 ..

5분 정도 형수와 얘기를 나눈 후 거래처로 이동하게 되었다.

승우씨. 아까 그 아줌마 예쁘지..

아줌마요? 아가씨 아니에요?

응. 아까 그 꼬맹이 엄마래..

와.. 난 꼬맹이 이모 정도 될줄 알았는데.. 예쁜긴 하더라구요..

근데 왜 물어요 ?

그냥 예쁘다고 물어보면 안되냐 ?

대리님 형수 한테 이를 겁니다..자꾸 그러시면 ^^

일러라..남자가 예쁜 여자보고 예쁘다고 하는데 머가 그러냐..

앞으로 승우씨한테 농담도 못하겠네..

하 하 하.. 하면서 우리 둘은 낄낄 거렸다

대리님과 나는 외근 다니면서 실없이 농담 따먹기도 많이 하고 예쁜 아줌마들을

보면 졸라 맛있게 생겼다는 둥.. 주면 먹겠다는 둥 ...

가슴 큰 여자를 보면 빨통에 얼굴을 묻고 싶다는 둥

골 때린 얘기를 많이 하고 다녔던 기억이 난다.. 가끔 그 시절이 그립기도 하다..

그리고 선배대리는 현재 고참 부장이 되서 임원 승진을 눈앞에 두고 있으니 참

시간이 많이 흘렀다.

대리님과 거래처에 다녀 오면서 문득 그녀의 웃음이 생각나곤 했다.

그리고 신입사원의 며칠이 지나고 있었다.

승우씨. 네 대리님

오후에 시간 어때 ?

괜찮습니다

그럼 부탁 하나 하자 .내가 오후에 중요한 약속이 있어서 그러는데..

아이 퇴원해야 하는데 승우씨가 가서 좀 도와줘.

대리님과 나는 오후에 동반출 장을 간다고 같이 나와서 대리님을 먼저 거래처에

내려주고 나는 병원에 갔다.

형수님 안녕하세요.. 어머 승우씨 웬일이에요?

네 대리님 중요한 약속이 있어서 제가 잠시 들렸어요.

아니 미안해서 어째요 .. 괜찮습니다.

나는 형수와 이야기를 하면서 그녀와 눈이 살짝 마주치게 되었는데 심장이 멎는

줄 알았다.

형수님 나가시죠.. 나는 대리님 아이의 짐을 들면서 말했다.

참 승우씨 미안한데 여기 준영이 엄마 태워주라.

나랑 한동네 인데 집에 잠깐 간다네..

언니 괜찮아요..택시 타면 되요.

그녀는 얼굴이 발그레 지면서 정중히 거절을 했다.

같이 가시죠.

모셔다 드릴게요.

그래서 내 옆 조수석에는 그녀가 앉게 되었고 형수와 아이는 뒷자리에 앉게 되었



5분 정도 시간 동안 형수와 그녀는 끈임 없이 대화를 하였고 그녀의 목소리도 참

예쁘다는 생각을 하였다

당시 형수의 나이가 대략 30대 초반으로 나하고는 나이 차이가 세살 정도 밖에

나지 않았었다.

형수님의 외모는 눈에 띄는 미인은 아니었지만 수수한 매력이 있었고 한번쯤 먹

어볼 만한 외모를 가지고 있었지만 대리님의 와이프란 생각에 더 이상 생각을

발전 시키지는 않았다.

여기서 내려주시면 되요..그녀가 말했다.

그녀는 내리면서 고맙습니다..

네 또 뵐게요.. 순간 형수가 웃으면서 둘이 언제 만나기로 했나바.. 라고 말했고

그녀는 웃으면서 네 하고 내렸다.

잠시 후 형수와 아이를 내려주고 운전하면서 그녀의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았다

그리고 며칠이 지나고 그녀에 대한 생각이 점점 잊혀져 갔고 난 여자친구와 특별

할 것도 없는 주말 데이트와 덤덤한 섹스를 하면서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승우씨 ? 캠페인 잘되가?

회사에서는 신입사원들에게 새로나온 저축 상품에 대하여 10건 이상씩 캠페인을 하였다.

난 마감일 까지 10건만 하려고 신경을 안 쓰고 있었다.

마감일 까지는 하루 정도 여유가 있었다.

네 .거의 다했읍니다.

그때 대리님은

캠페인 이란게 목표 만큼 못해도 뭐라고 하지는 않지만 신입사원이니 몇 개는 더

하는게 나을거야…. 하며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네. 딱 10건만 하면 되는줄 알고 …신경 안 썼습니다..

이럴 줄 알았다..

형이 몇 개 더 해줄 테니 밥 사..

네. 대리님 고맙습니다.

대리님은 2건을 만들어 주었는데..그 중 한 건이 준영이 엄마였다.

승우씨 . 네 대리님

있다가 형수한테 연락해라. 하면서 집 전화번호를 알려주었다.

여보세요. 네 형수님

대리님 후배 이승우 입니다. 잘 지내시죠?

난 형수와 반갑게 이러저 런 얘기를 하다가…. 캠페인 통장 관련 얘기를 했다

준영이 엄마 알죠 ? 저번에 민석이 태원할 때 태워준 ..

네 기억납니다.

내가 얘기해 놨는데 연락해서 받으면 되요.

네 고맙습니다.

형수에게 그녀의 연락처를 받았는데 기분이 참 묘했다

아이가 아직 입원중 이라는 얘기를 듣고 퇴근후 병원을 방문했다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아니에요 마침 적금 들려던 중인데 언니랑 통화하다가..

제가 필요해서 만들려던 중이에요..

그녀와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필요한 서류를 부탁해놓고 내일 다시 방문 하기로 했다.

퇴근후 집에서 tv 를 보는데 계속 그녀의 미소와 적당히 볼류감 있던 몸매가 계속 생각이 났다.

당시 부모님과 같이 살았었고 tv를 보는중에 좆이 꼴려서 거실에 있기가 불편했다.

내방으로 와서 침대에 누었는데 그녀 생각에 좃이 꼴렷는데 주체 할 수가 없었다.

그녀와 통화를 하고 싶었지만 핸드폰이 없던 시절이었고 야심한 밤에 유부녀에게

삐삐를 칠수도 없었다

눈을 감았는데 그녀의 가슴과 엉덩이가 보였다.

그녀와 키스하는 상상, 엉덩이의 탄력을 상상하면서 나의 기둥을 아래위로 훑어 내렸다

미치겠다..

난 입고 있던 옷을 모두 벗고 알몸으로 누워서 그녀를 상상 했다.

키160 , b컵 정도의 가슴 .적당히 살찐 엉덩이 , 탄력 있는 허벅지..약간 까만 피부

그녀의 벗은 몸은 어떨까 .. .팬티는 어떤색 일까..까만 망사 팬티를 입은 그녀를

상상했고 내 앞에 개처럼 엎드린 찰진 그녀의 엉덩이를 상상하면서 자위를 했다.

생각만으로도 그녀는 맛있었고 나의 좃물은 한 컵은 족히 나왔던 것 같다

그날 밤 난 그녀의 보지를 상상하면서 자위를 세번 이나 한 후에 잠들 수 있었다

다음날 11시경 대리님께 업무보고를 하고 병원을 방문했다.

그녀를 만나러 가면서 오랜만에 설레이는 기분을 느꼈었고 어제 자위를 하면서

했던 상상이 떠올라 다시 흥분 하기 시작했다.

안녕하세요? 네 반가워요

그녀가 반갑게 인사를 하였다.

아이 상태가 좋아져서 오늘 오후에 퇴원한다고 하였다

그녀와 나는 30분 정도 업무 이야기를 하면서 할일을 마무리 하였다.

사무실로 복귀 해야 하는데 웬지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계속 대화를 이어가야 하는데 갑자기 어색한 침묵이 흘렀고 난 순간 얼굴이 붉어

지는 느낌을 받았다.

어색한 순간을 피하려고..

점심때 다 되가는데.... 식사 하셔야죠..

어머 벌써 그렇게 되었네요.. 점심 같이 하시죠..

지금 사무실로 가면 시간이 애매하네요..

네..그녀가 짧게 대답을 하였다

뭐 드시고 싶은거 없어요? 저 아무거나 잘먹 어요.

승우씨 드시고 싶은거 먹어요

아이가 병원에 있어서 멀리 가지 않고 근처에 가까운 식당에 가기로 했다.

그녀는 간호사에게 두 시간 정도 외출한다고 아이를 봐 달라고 하고 나와 점심을

하러 나갔다.

그녀와 나는 병원을 나서 식당으로 갔고 앞서가는 그녀의 뒷모습에 자지가 서는 것

을 느꼈다.

무릎 정도 길이의 하늘색 원피스 , 예쁘게 뻗은 종아리 희색 가디건, 짧은 머리

걸을 때 마다 살짝 살작 드러나는 힢 라인은 보는것만 으로도 나를 자극시켰다.

점심은 승우씨가 샀으니 내가 커피 살게요.

그녀와 나는 근처 레스토랑으로 들어 갔다. 95년도에는 지금과 같은 카페는 없던

시절 이었지만 마침 병원근처에 괜찮은 레스토랑이 있었다.

그녀와 나는 커피를 마시면서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

그녀는 즐거운지 계속 웃었고 나에 대해서 끈임 없이 물었다.

난 올해 졸업했고..전공은 경영학 이에요.

취미는 음악듣는거, 걷는거, 영화 보는거..등 등 등

딱히 남보다 잘 하는거 없는 평번한 사람입니다…. 어쩌구 저쩌구…

2년 사귄 여자친구가 있는데 요즘 서로 바빠서 자주 못 만나고 만나도 의무적으로

만난다. 등 등

지극히 일상적인 얘기들을 주고 받았다.

그녀는 나보다 한살 적었다.

그 나이에 5살 아이가 있는 사실에 놀랐다.

외모는 20대 초반 밖에는 안 보였으니까

대학 다닐 때 남편한테 찍혀서 사귀었고 졸업하자 마자 아이가 생겨서 바로 결혼

했단다.

신랑도 같은 학교 다니던 선배였고 나이는 나보다 두살 정도 많았다.

그녀는 어린 나이에 임신을 해서 결혼 한 것에 대해 아쉬움이 많다고 했다

연애는 신랑하고만 해바서 다른 남자 사귈 기회가 없어서 아쉽워 했다.

또한 직장생활을 하는 대학동기들이 너무 부럽다고 했다.

현재는 간간이 방송국 구성작가 일을 아르바이트로 하는데 재미있다고 했다.

그녀는 전공은 교육학이고 작가가 꿈인데 이루지 못한 꿈을 이루고 싶다고 했고..

매일 같이 늦게 들어오는 신랑에 대해 이해는 하지만 불만이 많다고 했다

생각해보니 병원에 몇번 갔지만 아이 아빠는 한번도 본적이 없었다.

그녀의 신랑은 꽤 유명한 유통회사를 다녔고 영업관련 일을 하느라 늦게 귀가를

한다고 했다.

나는 사무실로 복귀 해야 하는것도 잊고 2 시간 정도 그녀와 이야기를 하였다.

무라카미 하루키 , 이문열 , 박범신 , 비틀즈 , 퀸 , 당시 상영하던 영화얘기 ,

영화배우 얘기,음악얘기 , 연애 얘기 등 편안하고 가벼운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녀와 이야기를 하는 동안 나의 심장은 계속 쿵쾅 거렸고 나는 발기한 자지를

숨기려고 애를 썼다.

지금도 이해가 않 가는 것은 야한 얘기도 하지 않았는데 왜 자지가 섰을까?

이야기가 끝나갈 무렵 나는 그녀에게

우리 친구 할수 있어요? 라고 물었다.

난 괜찮은데.. 승우씨가 손해 잖아요.

아줌만데 괜찮아요 ? 하고 웃었다.

순간 나는 그녀의 입에 키스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내 생각을 들키지 않으려

고 어색하게 웃으며 말했다.

누가 은경씨 아줌마로 볼까..그리고 아줌마래도 얼마나 예쁜데요

정말요 ?

승우씨 너무 띄우지 마세요. 떨어지면 아프단 말이에요 라고 말하며 좋아했다.

정말인데요. 정말 예쁘고 섹시해요 라고 말했다.

속으로는 너무 섹시해서 당신과 섹스하고 싶어 라고 말했지만....

섹시란 말에 그녀의 눈빛이 살짝 흔들렸다.

그녀는 웃으며 좋아요 . 우리 지금부터 친구 해요 ..비밀 친구.

아무도 알면 않되는 비밀친구. 그녀의 비밀친구라는 말에 난 아찔함을 느끼며

그녀와의 만남을 마무리했다.

그리고 매일 매일 그녀 생각을 하면서도 유부녀인 그녀에게 먼저 전화 하지는 못

했다.

여친과 가끔 만나면서도 그녀 생각을 했고 여친이 나의 자지를 빨때도 그녀가 아른

거렸다.

매일 밤 그녀를 상상하며 자위로 만족을 했다.

하루는 알몸으로 거울을 보면서 그녀가 나를 보고 있다는 상상으로…

어떤날은 오일을 손에 가득 붓고 나의 자지를 흔들었고 미끌 거리는 손바닥이

그녀의 질 안 이라고 상상했고…

내 앞에 개처럼 엎드린 그녀의 찰진 엉덩이를 핧아 먹는 나를 상상하면서…

그녀의 엉덩이에 코를 대고 향긋함을 즐겼고....

항문과 질 사이에 혀를 집어 넣으면서 빠는 상상을 하면서…

그 당시 난 그녀 생각에 매일밤을 자위 하였지만 소심한 나는 그녀에게 먼저

전화를 하지 못했다.

그러던 중 약 한달이 지나 그녀의 기억이 흐릿해져 갈 무렵 그녀에게서 전화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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