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만난 ㅊㅈ썰 - 4부1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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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 지나고 연구소로 갔는데, 빈박사가 정말 전혀 모르는 듯이 행동을 하더군요.
먼저 말하는 건 불에 기름 붓는 격이라 생각하고 저도 아무일 없었던척
눈박사 출국하는데, 빈박사는 배웅가고 전 안 갔습니다. 그 일이 있고 빈박사 있는 자리에서 눈박사를 대하기 어려울 것 같아서요.
근데 간 날로부터 빈박사가 저한테 엄청엄청 짜증을 내다가 거의 한 보름간 제 정신이 너덜너덜해질때까지 갈구다가
진정이 된 후, 한참 있다가 저한테
"눈 박사 좋디?" 하고 같이 걸어가면서 물은 적이 있습니다.
모른척하고 잡아뗐더니 아님 말고 하는 식으로 그냥 넘어가더라구요.
그렇게 겨울이 오고 저는 역시 다른곳으로 발령이 나서 떠났습니다.
그러고 서로 연락하다가 자연스럽게 헤어졌죠. 그러고 나서 언젠가 서로 전화하다가 그 얘기가 나온적이 있습니다.
"야 근데 뭐 하나만 물어봐도 되?"
"뭔데?"
"눈 박사 좋디?"
"..좋더라. 근데 그건 그냥 자극적이어서 좋았던 거고, 니가 더 좋았어. 편하기도 하고"
", 또라이, 난봉꾼, XX새끼"
"너야말로 도대체 눈박사랑 뭔 얘기까지 한거냐? 모르는게 없는 것 같던데"
"...몰라 새꺄. 그러다가 나중에 성병걸려 서지도 않고 불구되서 어떤 여자한테도 인기 없을거다."
"이 년이 악담을 해도...그럼 너한테 찾아가서 매달릴꺼다."
그 이후에 빈박사는 어찌 됐냐...다른 남자 좀 만나다가 지금은 다시 솔로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직접 들은건 아니고 연구소의 다른 남자연구원한테 들었습니다.
저 나가고 난 다음에 연구원에 빈박사랑 저랑 사귀었다가 헤어졌다는 소문이 쫙 돌았었죠.
그리고 눈박사는...아직도 귀국 안 했습니다. 빈 박사 말로는 미국에서 박사 따는게 쉬운게 아닌데
걔는 경제적으로도 힘들어서 오래 걸릴 것 같다고 했었구요.
아 뒷 얘기 잠깐 하자면,
첫번째 ㅊㅈ랑 첫날 밤을 보내려고 데리고 갔던 대전의 장태산...을 알게 된 계기가 빈박사였습니다.
동거사이를 청산하고 데이트 하자고 여기저기 다닐 무렵 갔던 곳 중 하나가 장태산.
나중에 연구원에 다른 일로 한번 갔던 적이 있었는데,
원래는 여러명이 한꺼번에 가서 남자들끼리 술판 벌이다 오는 행사인데
빈박사 한번 보러 빠져나와서 빈박사네 집에가서 자고...잠은 별로 안 자고... 아침에 같이 출근했었죠.
그 때 다시 잠깐 불붙어서 사귀었지만 역시 거리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보름만에 헤어졌구요.
눈박사는 제가 그 다음해에 여름휴가 때 미국을 가려고 알아보았으나,
결정적인 순간에 연락이 안 되어...결국 포기
암튼 뭐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만
지금에 와서는 그 때 여자 2명 남자 1명의 쓰리섬을 못 해본게 천추의 한입니다.
<끗>
내일 부터는 다음 ㅊㅈ 시리즈가 또 나갑니다
먼저 말하는 건 불에 기름 붓는 격이라 생각하고 저도 아무일 없었던척
눈박사 출국하는데, 빈박사는 배웅가고 전 안 갔습니다. 그 일이 있고 빈박사 있는 자리에서 눈박사를 대하기 어려울 것 같아서요.
근데 간 날로부터 빈박사가 저한테 엄청엄청 짜증을 내다가 거의 한 보름간 제 정신이 너덜너덜해질때까지 갈구다가
진정이 된 후, 한참 있다가 저한테
"눈 박사 좋디?" 하고 같이 걸어가면서 물은 적이 있습니다.
모른척하고 잡아뗐더니 아님 말고 하는 식으로 그냥 넘어가더라구요.
그렇게 겨울이 오고 저는 역시 다른곳으로 발령이 나서 떠났습니다.
그러고 서로 연락하다가 자연스럽게 헤어졌죠. 그러고 나서 언젠가 서로 전화하다가 그 얘기가 나온적이 있습니다.
"야 근데 뭐 하나만 물어봐도 되?"
"뭔데?"
"눈 박사 좋디?"
"..좋더라. 근데 그건 그냥 자극적이어서 좋았던 거고, 니가 더 좋았어. 편하기도 하고"
", 또라이, 난봉꾼, XX새끼"
"너야말로 도대체 눈박사랑 뭔 얘기까지 한거냐? 모르는게 없는 것 같던데"
"...몰라 새꺄. 그러다가 나중에 성병걸려 서지도 않고 불구되서 어떤 여자한테도 인기 없을거다."
"이 년이 악담을 해도...그럼 너한테 찾아가서 매달릴꺼다."
그 이후에 빈박사는 어찌 됐냐...다른 남자 좀 만나다가 지금은 다시 솔로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직접 들은건 아니고 연구소의 다른 남자연구원한테 들었습니다.
저 나가고 난 다음에 연구원에 빈박사랑 저랑 사귀었다가 헤어졌다는 소문이 쫙 돌았었죠.
그리고 눈박사는...아직도 귀국 안 했습니다. 빈 박사 말로는 미국에서 박사 따는게 쉬운게 아닌데
걔는 경제적으로도 힘들어서 오래 걸릴 것 같다고 했었구요.
아 뒷 얘기 잠깐 하자면,
첫번째 ㅊㅈ랑 첫날 밤을 보내려고 데리고 갔던 대전의 장태산...을 알게 된 계기가 빈박사였습니다.
동거사이를 청산하고 데이트 하자고 여기저기 다닐 무렵 갔던 곳 중 하나가 장태산.
나중에 연구원에 다른 일로 한번 갔던 적이 있었는데,
원래는 여러명이 한꺼번에 가서 남자들끼리 술판 벌이다 오는 행사인데
빈박사 한번 보러 빠져나와서 빈박사네 집에가서 자고...잠은 별로 안 자고... 아침에 같이 출근했었죠.
그 때 다시 잠깐 불붙어서 사귀었지만 역시 거리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보름만에 헤어졌구요.
눈박사는 제가 그 다음해에 여름휴가 때 미국을 가려고 알아보았으나,
결정적인 순간에 연락이 안 되어...결국 포기
암튼 뭐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만
지금에 와서는 그 때 여자 2명 남자 1명의 쓰리섬을 못 해본게 천추의 한입니다.
<끗>
내일 부터는 다음 ㅊㅈ 시리즈가 또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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