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 소방관(사랑의 사기꾼)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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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향한 곳은 근처의 러브호텔이다. 주차장은 벌써 만차다. 호텔 직원이 나와서 차를 대신 대준다. 그녀를 계속 쳐다 보는 것이 기분이 나쁘다.
“우리 딴데 가자. 저 사람 기분 나쁘다. 자꾸 너 쳐다 보는데.”
“이히히. 이뻐서 쳐다보나부지. 내가 한미모 하잖어.”
“아 네에.”
이쁜건 사실이긴 하지만 참 뻔뻔한 그녀이다. 소라에서 네토라레 장르도 또한 즐겨보긴 하지만, 그건 소설이나 가능한 이야기고. 내 여자에게 일어나는 거는 물론이고, 내 여자를 남이 마음으로나마 탐하는 것 조차 용납하기 싫은 그런 소심한 남자일 뿐이다.
열쇠를 받아서 방에 들어오고 몸을 씻으려고 할 때서야, 호텔 직원이 쳐다본 이유를 알았다. 그녀의 입가에 정액이 묻어 있었다. 나도 모르게 얼굴이 화끈거렸다. 이래서 남을 함부로 의심하면 안되나 보다. 자고로 말은 아끼고 생각은 많이 하라 했다.
그녀에게 팔베개 해주고 에어컨 바람 쐬면서 누워있으니 천국이 따로 없다. 결혼하면 마누라 젖 만지고 자는 재미가 쏠쏠하다는 모 형님의 말씀이 백퍼센트 공감이 된다. 몰캉몰캉하면서도 적당히 탄력이 있는 젖이 참 좋다. 많이 크진 않지만 사발모양의 한 손에 꽉 차는 젖이다.
“오빠는 가슴 만지는 거 참 좋아해.”
“응. 난 원래 젖 만지는 거 좋아해.”
“만지면 뭐가 좋아?”
“그냥 막 좋아. 남자는 다 좋아하는 거 아닌가?”
“우리 애기 그랬어요? 쭈쭈 줄까?”
그녀의 팔을 베고 왼쪽 젖을 물고 한 손은 오른쪽 젖을 만진다. 이 순간은 젖먹이 아기가 된 기분이다. 마음은 편안한데, 존슨은 편안하지 않다. 존슨은 아까 모자랐는지 벌떡 일어나 촉촉히 젖어가고 있다.
“하아… 우리 애기 쭈쭈 먹으랬더니 엄마를 이렇게 흥분시키고 그래. 혼나야겠네.”
“난 쭈쭈 밖에 안 먹었어.”
“그래. 그럼 이번에 내가 쭈쭈 먹어야겠네.”
밑으로 내려온 그녀가 존슨을 덥썩 문다.
“그건 쭈쭈가 아니잖아.”
“쭈쭈나 쭈쭈바나.”
참 넉살좋은 그녀다. 존슨을 쭈쭈바라고 덥썩 무는 그녀는 감사합니다. 이미 촉촉히 젖은 존슨을 쪽쪽 빤다. 진짜 쭈쭈바를 먹듯이 밑둥을 손으로 잡고 귀두를 입으로 빤다. 한번씩 쭈쭈바를 쥐어짜듯 흔드는데, 나도 모르게 쭈쭈바를 터트릴 뻔 했다.
“아아. 나 나올거 같어. 조금만 쉬자.”
“해도 돼. 쭈쭈 주세요.”
“입에 말고 딴 데 하고 싶어.”
“어디?”
“이호선.”
“우리 젤이 있나?”
“내가 알아서 할게.”
그녀를 엎드리게 하고 그녀의 후장을 핥는다. 언제 빨아도 촉촉하고 이쁜 핑크 후장이다. 살살 핥다가, 손가락을 보지에 넣고 살살 돌린다. 이미 젖어서 흥건한 보지에서 씹물이 흥건하게 묻어나온다. 손가락을 후장으로 옮긴다. 엄지를 후장에 넣고 중지는 보지에 넣고 고리를 만들어 살살 긁는다. 중지와 함께 검지도 보지에 같이 넣어 살살 긁는다.
“하악하악. 크으으.”
마저 검지와 중지도 후장에 넣고 살짝 벌린다. 이미 들어간 씹물과 검지와 중지에 묻은 씹물 덕에 미끄러지듯이 잘 들어간다. 그런 상태에서 살짝 벌리고 후장에 침을 여러 번 뱉는다.
“이제 넣는다.”
“히이잉. 얼른 넣어줘.”
우선 보지에 넣어서 씹물을 존슨에 코팅을 한다. 후장에선 아까 뱉어놓은 침이 미어져 나오려 한다. 다시 손가락으로 침을 밀어넣고 다시 미어져 나오기 전에 존슨을 후장에 입장시킨다.
“아앙… 똥꼬 좋아.”
“안 아프지? 이제 움직인다.”
존슨이 열심히 움직인다. 이미 흥분한 터라 후장의 조임이 버겁다. 피가 쏠려서 터져버릴 것 같다. 돌아가신 조부모님을 생각하며 숙연한 마음을 가져보지만, 영 버겁다. 그녀의 방언이 터지려면 아직 멀은 것 같은데….
“나 어쩌지. 하악하악, 쌀거 같아.”
“나 오빠꺼 먹고 싶어. 입에 다 해줘.”
얼른 빼서 후장에서 뽑은 존슨을 그녀의 입에 물린다. 그녀가 열심히 앞뒤로 빨아준다. 그 기세에 흥분해 나도 모르게 허리를 흔든다. 이런 지쟈스!!!
빠진 존슨이 그녀의 콧구멍에 닿는다. 흐헐헐 그녀의 콧구멍에 마구 분출이 된다. 그나마 다행인건 아까 야합에서 많이 빼서 양이 그리 많지 않다는거다.
“켁켁켁 … 에이취….”
“미안. 내가 너무 흥분해서.”
“에케케. 너무 코가 맵다. 이거 뭐 마약도 아니고 코로 불라니 죽갔구만.”
“ㅋㅋㅋ 신라면 스프 아닌게 다행이네.”
“지금 웃음이 나오냐?”
“그나저나 너 못해서 어떡해.”
“나 해보고 싶은게 하나 있긴 해.”
“그게 뭔데?”
“내 가방에 보면 족집게 있으니까 가져와 봐.”
그녀가 원하는 것은 수제 브라질리언 왁싱이었다. 후장에 난 털을 족집게로 한가닥씩 뽑아주길 바랬다. 그녀와의 첫만남을 추억하며 그녀의 후장에 난 털을 한가닥 한가닥 뽑는다.
“앗….똥꼬가 찌릿찌릿한게 기분이 요상해.”
“그만할까?”
“아니. 계속 해. 근데 계속 뽑기만 하면 아프니까 중간에 호 해주면서 해줘.”
그녀의 털을 뽑아가며 계속 핥아가며 그러는 사이에 그녀의 보지가 홍수가 난다. 핑크색 후장이 자극 탓인지 점점 빨개져간다.
“오빠 많이 남았어?”
“이제 절반 정도 뽑은거 같은데.”
“오빠 할 수 있을거 같아?”
“지금 단단하진 않은데 넣을순 있을거 같아.”
“그럼 누워봐.”
처음 만난 그 날처럼 그녀가 나를 올라타고, 보지에 존슨을 넣는다. 그와 동시에 스스로 넘쳐나는 씹물을 아직 채 다 다물어지지않은 후장에 손가락으로 바른다. 어느 정도 발라졌는지 다시 빳빳해진 존슨을 후장으로 삼킨다.
“하아. 이 느낌이야. 오빠 이번에는 참아야 한다. 못 참겠으면 고무줄 묶자.”
“크윽. 두번이나 해서 오래 할 수 있을거 같어.”
그녀는 허리를 꽂꽂이 세우고 디딜방아를 찢듯 엉덩이를 찢는다. 달덩이 같은 엉덩이가 아래위로 오르락 내리락 거리는 사이에 그녀의 보지가 벌름벌름 거리며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다. 그녀의 보지에 나도 모르게 손이 간다. 보지를 살살 문질러주자. 그녀가 엉덩이를 주저 않고 앞뒤로 직선운동을 한다. 그녀의 보지에 손가락이 퉁퉁 불어가며 음탕한 소리가 들린다.
“찌걱찌걱”
그녀의 씹물은 왠간한 남자의 좆물 못지 않게 점도가 높다. 엔진오일로 써도 좋지 않을까 싶다. 그런 잡생각을 하는 사이에 그녀가 직선운동에서 원운동으로 허리의 움직임을 바꾼다.
“하앙하앙… 엉엉엉…ㅂㄷㅂㄱㅈ숏됴됻교ㅛ.”
그녀가 방언이 터진다. 후장이 불판 위에 막창처럼 쫄깃쫄깃 후끈하다. 존슨 소방관의 활약이 급 필요한 타이밍이다. 그녀를 엎드리게 하고, 그녀의 뒤에서 존슨 소방관을 투입시킨다. 언제나 그렇듯 마지막은 후장을 찢어버릴듯이 맹렬한 속도로 피스톤 운동을 한다.
그녀의 허리에 힘이 잔뜩 들어가며 베개에 머리를 파고 묻으며, 후장으로 있는 힘껏 존슨을 문다. 부르르 떨리는 그녀의 젖을 거머쥐며 마지막 스퍼트를 더해 본다. 그녀는 기절한 것도 아닌데 말이 없다. 그렇게 삼분여를 존슨을 마구 쥐어짜며 부르르 떠는 그녀다. 그녀가 바닥에 축 늘어진다.
기절했나보다. 그녀가 늘어지지만 존슨은 빠지지 않는다. 그 상태로 쓰러진 그녀와 합체한 상태로 그녀의 옆에 눕는다. 혹시 그녀가 등려군처럼 복상사를 한게 아닐까 겁이 나 숨 쉬는지 확인을 해본다. 다행히 복상사는 아닌지 숨을 고르게 잘 쉰다.
하는 수 없이 그녀의 옆에 누워 기절한 그녀를 바라보고 있다. 기절한 그녀도 또한 사랑스럽다. 너무 사랑스러워 나도 모르게 그녀에게 고개를 돌려 그녀의 입에 키스를 한다.
“하아. 죽는지 알았네.”
“나도 너 죽는지 알았다.”
“헤헤.. 완전 좋았어. 나 세번 느낀거 있지.”
“여자는 삼단 오르가즘이라던데. 삼단계까지 올랐갔나부네.”
“응 무지 좋아. 오빠 못해서 어떻게 하니.”
“아니야 오늘 두 번이나 했는데. 못해도 괜찮아.”
“오빠, 오늘 내 이쁜이한테 못 쌌지.”
“거다는 못했지.”
“그럼 오빠 이쁜이에 넣고 해줘.”
후장에서 뺀 존슨을 바로 보지에 집어 넣는다. 후배 위하는 자세해서 그녀의 발을 잡고 위로 당긴 자세에서 마구 흔든다. 어차피 그녀에게 의무는 다했으니 나를 위해서 마구 흔들어댄다. 보지가 존슨을 오물오물 씹어준다. 슬슬 신호가 오려고 한다.
그녀가 후장에 손가락을 꼽고 손가락으로 보지에 맞닿은 벽을 살살 긁는다. 살살 긁으니 나도 모르게 좆대가리를 자극하게 된다. 그녀의 보지에 넣고 딸딸이를 치는 기분이 들어 묘하다. 그런저런 상념 속에 그녀의 보지 속에 좆물을 터트린다.
기운이 스르르 빠지며 나도 모르게 그녀에게 스러져 내린다.
“후우후우… 죽겠다.”
“나 완전 잘하지?”
“그러게 막 녹아내릴거 같네.”
“아구 우리 애기 힘 빠졌어요. 쭈쭈 먹어요.”
그녀의 젖을 빨며 한숨을 돌리고 있다. 그녀가 지어준 보약을 열심히 먹고 있기는 하지만, 영 기운이 부친다. 아직은 어떻게 견디고 있지만, 어째 조만간 그녀를 만족시킬 수 없을거 같아서 겁이 난다.
“아까 똥꼬털 뽑는데 막 기분이 요상하면서도 너무 좋은거 있지.”
“너 성감대가 똥꼬에 있어서 그럴거야.”
“기운 차리면 마져 다 뽑아줘.”
“응. 나 조금만 정신 차리고. 한의원에서 손님들이 너 이렇게 밝히고 색스러운거 알까?”
“그런 거 알면 안되지. 오빠는 내가 다른 사람하고도 하고 그래도 괜찮아?”
“아니. 안 괜찮아.”
“누가 내 똥꼬털 뽑아주면 나 그 사람하고 자고 싶을지도 몰라.”
“안되겠다. 내가 다 뽑아버려야겠다. 그래야 옷 사이로 똥꼬털 안 나오지.”
“ㅋㅋㅋㅋ 얼른 뽑아줘.”
기운을 회복하고 아까와 같이 그녀의 후장털을 뽑고 후장을 빨고를 반복하고 다시 존슨을 세우고 그녀의 후장에 그녀의 씹물과 내 침을 가득 채우고 다시 후장에 출동을 한다.
“하아. 똥꼬가 가득차는 느낌 너무 좋아.”
“이거 자주 하면 너 나중에 기저귀 차는거 아니야?”
“히이잉. 나 그런거 몰라. 오빠가 알아서 해.”
그렇게 그녀의 불타는 후장에 존슨이 다시 돌격을 한다. 그녀는 아픈건지 좋은건지 내 엉덩이를 확 끌어안는다. 덕분에 크게 움직이지 못하고 작게 빨리 움직일 수 밖에 없다. 손가락으로 휘젓듯이 존슨으로 후장을 마구 휘젓는다. 그녀의 탱글탱글한 젖을 양손에 쥐고 쥐어짜듯이 주무른다.
그녀의 방언이 터진다.
“흐규흐규. 아그작 아그작. 잘못했어요. 엉엉엉.”
그녀의 앙다무는 후장에 좆물을 갈겨댄다. 아앗 코에서 코피가 주루룩 흐른다. 오늘 너무 무리했나 보다. 그녀의 잔뜩 인상 쓴 얼굴에 피가 떨어진다. 그녀가 너무 꽉 껴안아 그녀의 얼굴에서 피할 수가 없다.
“이거 뭐야?”
“너무 흥분해서 코피 났나봐.”
“우리 오빠 내가 잡아먹은거야? 엉엉엉 오빠 미안해.”
“흥분해서 그런거야.”
“오빠 죽으면 나 혼자 못 살어. 엉엉엉. 나 막 딴 남자 만나고 다닐거야.”
“너 딴 남자 만나는 꼴을 못 보지. 오래 오래 살아야겠다.”
“오래 오래 살라면 운동을 해야지. 이 배 좀 봐라. 아저씨 운동 좀 하자.”
“내가 바빠서 그게….”
“어린 여자친구 두려면 그 정도는 해야지. 정신상태가 썪었구만. 세상 날로 먹는거 아니다.”
“나 운동 하는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잔말 말고 내가 하자는 대로 해.”
그녀와 같이 씻고 러브호텔을 나와 서울로 향한다.
“살거 있으니까 백화점 들렀다 가자.”
그녀의 분부대로 백화점으로 향한다.
“뭐 살건데?”
“다음주부터 우리 등산 갈거야.”
“야 난 산 완전 싫어해. 바다면 모를까 산 안가.”
“누나 말 들어라. 말 자꾸 안 들으면 쭈쭈 안 준다.”
그렇게 등산복 매장에 가서 고글, 등산복, 등산화, 배낭을 잔뜩 고른다. 팜플렛에 나온 모델 커플이 입고 있는 풀세트를 고르고 잘 어울린다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사랑스럽다……..아니 무섭다. 안 그래도 그녀를 만나고 돈 많이 쓰고 있어서 걱정인데, 매일 마이너스 치고 있는 자영업자로서 너무 큰 부담이다.
그녀가 내 품에 무언가를 찔러 넣는다.
“앞으로 이걸로 써. 이거로 술 사먹고 담배 사먹고 그럼 맴매 한다. 좋은거 많이 먹고 좋은거 입고 다녀. 내 남자 초라한거 나 자존심 상해.”
“아니야. 나도 돈 있어. 그냥 넣어둬.”
“어허. 아까 누나가 뭐랬니? 누나만 믿고 충성하랬지. 하라면 하라는 데로 해라. 어서 가서 내 카드로 계산해. 오빠거로 하면 화낼거야.”
못 이기는 척 그녀의 카드로 계산을 한다. 등산복도 못 사주는 못난 남자친구라 미안하지만 어쩌랴. 같이 있는 시간이 즐거운 것을.
그간 일이 이래저래 있어서 오랜만에 찾아왔네요. 옛날 생각하면서 글 쓰니까 추억이 돋네요. 어쩜 저 때는 찌질 했는지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사실 지금도 찌질 하긴 해요. 여전히 돈도 잘 못 벌고 무능하고 그래요. 그래도 열심히 살아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직 주말까지 오래 남았네요. 우리 힘내서 견뎌 보자구요. 또 뵙겠습니다.
“우리 딴데 가자. 저 사람 기분 나쁘다. 자꾸 너 쳐다 보는데.”
“이히히. 이뻐서 쳐다보나부지. 내가 한미모 하잖어.”
“아 네에.”
이쁜건 사실이긴 하지만 참 뻔뻔한 그녀이다. 소라에서 네토라레 장르도 또한 즐겨보긴 하지만, 그건 소설이나 가능한 이야기고. 내 여자에게 일어나는 거는 물론이고, 내 여자를 남이 마음으로나마 탐하는 것 조차 용납하기 싫은 그런 소심한 남자일 뿐이다.
열쇠를 받아서 방에 들어오고 몸을 씻으려고 할 때서야, 호텔 직원이 쳐다본 이유를 알았다. 그녀의 입가에 정액이 묻어 있었다. 나도 모르게 얼굴이 화끈거렸다. 이래서 남을 함부로 의심하면 안되나 보다. 자고로 말은 아끼고 생각은 많이 하라 했다.
그녀에게 팔베개 해주고 에어컨 바람 쐬면서 누워있으니 천국이 따로 없다. 결혼하면 마누라 젖 만지고 자는 재미가 쏠쏠하다는 모 형님의 말씀이 백퍼센트 공감이 된다. 몰캉몰캉하면서도 적당히 탄력이 있는 젖이 참 좋다. 많이 크진 않지만 사발모양의 한 손에 꽉 차는 젖이다.
“오빠는 가슴 만지는 거 참 좋아해.”
“응. 난 원래 젖 만지는 거 좋아해.”
“만지면 뭐가 좋아?”
“그냥 막 좋아. 남자는 다 좋아하는 거 아닌가?”
“우리 애기 그랬어요? 쭈쭈 줄까?”
그녀의 팔을 베고 왼쪽 젖을 물고 한 손은 오른쪽 젖을 만진다. 이 순간은 젖먹이 아기가 된 기분이다. 마음은 편안한데, 존슨은 편안하지 않다. 존슨은 아까 모자랐는지 벌떡 일어나 촉촉히 젖어가고 있다.
“하아… 우리 애기 쭈쭈 먹으랬더니 엄마를 이렇게 흥분시키고 그래. 혼나야겠네.”
“난 쭈쭈 밖에 안 먹었어.”
“그래. 그럼 이번에 내가 쭈쭈 먹어야겠네.”
밑으로 내려온 그녀가 존슨을 덥썩 문다.
“그건 쭈쭈가 아니잖아.”
“쭈쭈나 쭈쭈바나.”
참 넉살좋은 그녀다. 존슨을 쭈쭈바라고 덥썩 무는 그녀는 감사합니다. 이미 촉촉히 젖은 존슨을 쪽쪽 빤다. 진짜 쭈쭈바를 먹듯이 밑둥을 손으로 잡고 귀두를 입으로 빤다. 한번씩 쭈쭈바를 쥐어짜듯 흔드는데, 나도 모르게 쭈쭈바를 터트릴 뻔 했다.
“아아. 나 나올거 같어. 조금만 쉬자.”
“해도 돼. 쭈쭈 주세요.”
“입에 말고 딴 데 하고 싶어.”
“어디?”
“이호선.”
“우리 젤이 있나?”
“내가 알아서 할게.”
그녀를 엎드리게 하고 그녀의 후장을 핥는다. 언제 빨아도 촉촉하고 이쁜 핑크 후장이다. 살살 핥다가, 손가락을 보지에 넣고 살살 돌린다. 이미 젖어서 흥건한 보지에서 씹물이 흥건하게 묻어나온다. 손가락을 후장으로 옮긴다. 엄지를 후장에 넣고 중지는 보지에 넣고 고리를 만들어 살살 긁는다. 중지와 함께 검지도 보지에 같이 넣어 살살 긁는다.
“하악하악. 크으으.”
마저 검지와 중지도 후장에 넣고 살짝 벌린다. 이미 들어간 씹물과 검지와 중지에 묻은 씹물 덕에 미끄러지듯이 잘 들어간다. 그런 상태에서 살짝 벌리고 후장에 침을 여러 번 뱉는다.
“이제 넣는다.”
“히이잉. 얼른 넣어줘.”
우선 보지에 넣어서 씹물을 존슨에 코팅을 한다. 후장에선 아까 뱉어놓은 침이 미어져 나오려 한다. 다시 손가락으로 침을 밀어넣고 다시 미어져 나오기 전에 존슨을 후장에 입장시킨다.
“아앙… 똥꼬 좋아.”
“안 아프지? 이제 움직인다.”
존슨이 열심히 움직인다. 이미 흥분한 터라 후장의 조임이 버겁다. 피가 쏠려서 터져버릴 것 같다. 돌아가신 조부모님을 생각하며 숙연한 마음을 가져보지만, 영 버겁다. 그녀의 방언이 터지려면 아직 멀은 것 같은데….
“나 어쩌지. 하악하악, 쌀거 같아.”
“나 오빠꺼 먹고 싶어. 입에 다 해줘.”
얼른 빼서 후장에서 뽑은 존슨을 그녀의 입에 물린다. 그녀가 열심히 앞뒤로 빨아준다. 그 기세에 흥분해 나도 모르게 허리를 흔든다. 이런 지쟈스!!!
빠진 존슨이 그녀의 콧구멍에 닿는다. 흐헐헐 그녀의 콧구멍에 마구 분출이 된다. 그나마 다행인건 아까 야합에서 많이 빼서 양이 그리 많지 않다는거다.
“켁켁켁 … 에이취….”
“미안. 내가 너무 흥분해서.”
“에케케. 너무 코가 맵다. 이거 뭐 마약도 아니고 코로 불라니 죽갔구만.”
“ㅋㅋㅋ 신라면 스프 아닌게 다행이네.”
“지금 웃음이 나오냐?”
“그나저나 너 못해서 어떡해.”
“나 해보고 싶은게 하나 있긴 해.”
“그게 뭔데?”
“내 가방에 보면 족집게 있으니까 가져와 봐.”
그녀가 원하는 것은 수제 브라질리언 왁싱이었다. 후장에 난 털을 족집게로 한가닥씩 뽑아주길 바랬다. 그녀와의 첫만남을 추억하며 그녀의 후장에 난 털을 한가닥 한가닥 뽑는다.
“앗….똥꼬가 찌릿찌릿한게 기분이 요상해.”
“그만할까?”
“아니. 계속 해. 근데 계속 뽑기만 하면 아프니까 중간에 호 해주면서 해줘.”
그녀의 털을 뽑아가며 계속 핥아가며 그러는 사이에 그녀의 보지가 홍수가 난다. 핑크색 후장이 자극 탓인지 점점 빨개져간다.
“오빠 많이 남았어?”
“이제 절반 정도 뽑은거 같은데.”
“오빠 할 수 있을거 같아?”
“지금 단단하진 않은데 넣을순 있을거 같아.”
“그럼 누워봐.”
처음 만난 그 날처럼 그녀가 나를 올라타고, 보지에 존슨을 넣는다. 그와 동시에 스스로 넘쳐나는 씹물을 아직 채 다 다물어지지않은 후장에 손가락으로 바른다. 어느 정도 발라졌는지 다시 빳빳해진 존슨을 후장으로 삼킨다.
“하아. 이 느낌이야. 오빠 이번에는 참아야 한다. 못 참겠으면 고무줄 묶자.”
“크윽. 두번이나 해서 오래 할 수 있을거 같어.”
그녀는 허리를 꽂꽂이 세우고 디딜방아를 찢듯 엉덩이를 찢는다. 달덩이 같은 엉덩이가 아래위로 오르락 내리락 거리는 사이에 그녀의 보지가 벌름벌름 거리며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다. 그녀의 보지에 나도 모르게 손이 간다. 보지를 살살 문질러주자. 그녀가 엉덩이를 주저 않고 앞뒤로 직선운동을 한다. 그녀의 보지에 손가락이 퉁퉁 불어가며 음탕한 소리가 들린다.
“찌걱찌걱”
그녀의 씹물은 왠간한 남자의 좆물 못지 않게 점도가 높다. 엔진오일로 써도 좋지 않을까 싶다. 그런 잡생각을 하는 사이에 그녀가 직선운동에서 원운동으로 허리의 움직임을 바꾼다.
“하앙하앙… 엉엉엉…ㅂㄷㅂㄱㅈ숏됴됻교ㅛ.”
그녀가 방언이 터진다. 후장이 불판 위에 막창처럼 쫄깃쫄깃 후끈하다. 존슨 소방관의 활약이 급 필요한 타이밍이다. 그녀를 엎드리게 하고, 그녀의 뒤에서 존슨 소방관을 투입시킨다. 언제나 그렇듯 마지막은 후장을 찢어버릴듯이 맹렬한 속도로 피스톤 운동을 한다.
그녀의 허리에 힘이 잔뜩 들어가며 베개에 머리를 파고 묻으며, 후장으로 있는 힘껏 존슨을 문다. 부르르 떨리는 그녀의 젖을 거머쥐며 마지막 스퍼트를 더해 본다. 그녀는 기절한 것도 아닌데 말이 없다. 그렇게 삼분여를 존슨을 마구 쥐어짜며 부르르 떠는 그녀다. 그녀가 바닥에 축 늘어진다.
기절했나보다. 그녀가 늘어지지만 존슨은 빠지지 않는다. 그 상태로 쓰러진 그녀와 합체한 상태로 그녀의 옆에 눕는다. 혹시 그녀가 등려군처럼 복상사를 한게 아닐까 겁이 나 숨 쉬는지 확인을 해본다. 다행히 복상사는 아닌지 숨을 고르게 잘 쉰다.
하는 수 없이 그녀의 옆에 누워 기절한 그녀를 바라보고 있다. 기절한 그녀도 또한 사랑스럽다. 너무 사랑스러워 나도 모르게 그녀에게 고개를 돌려 그녀의 입에 키스를 한다.
“하아. 죽는지 알았네.”
“나도 너 죽는지 알았다.”
“헤헤.. 완전 좋았어. 나 세번 느낀거 있지.”
“여자는 삼단 오르가즘이라던데. 삼단계까지 올랐갔나부네.”
“응 무지 좋아. 오빠 못해서 어떻게 하니.”
“아니야 오늘 두 번이나 했는데. 못해도 괜찮아.”
“오빠, 오늘 내 이쁜이한테 못 쌌지.”
“거다는 못했지.”
“그럼 오빠 이쁜이에 넣고 해줘.”
후장에서 뺀 존슨을 바로 보지에 집어 넣는다. 후배 위하는 자세해서 그녀의 발을 잡고 위로 당긴 자세에서 마구 흔든다. 어차피 그녀에게 의무는 다했으니 나를 위해서 마구 흔들어댄다. 보지가 존슨을 오물오물 씹어준다. 슬슬 신호가 오려고 한다.
그녀가 후장에 손가락을 꼽고 손가락으로 보지에 맞닿은 벽을 살살 긁는다. 살살 긁으니 나도 모르게 좆대가리를 자극하게 된다. 그녀의 보지에 넣고 딸딸이를 치는 기분이 들어 묘하다. 그런저런 상념 속에 그녀의 보지 속에 좆물을 터트린다.
기운이 스르르 빠지며 나도 모르게 그녀에게 스러져 내린다.
“후우후우… 죽겠다.”
“나 완전 잘하지?”
“그러게 막 녹아내릴거 같네.”
“아구 우리 애기 힘 빠졌어요. 쭈쭈 먹어요.”
그녀의 젖을 빨며 한숨을 돌리고 있다. 그녀가 지어준 보약을 열심히 먹고 있기는 하지만, 영 기운이 부친다. 아직은 어떻게 견디고 있지만, 어째 조만간 그녀를 만족시킬 수 없을거 같아서 겁이 난다.
“아까 똥꼬털 뽑는데 막 기분이 요상하면서도 너무 좋은거 있지.”
“너 성감대가 똥꼬에 있어서 그럴거야.”
“기운 차리면 마져 다 뽑아줘.”
“응. 나 조금만 정신 차리고. 한의원에서 손님들이 너 이렇게 밝히고 색스러운거 알까?”
“그런 거 알면 안되지. 오빠는 내가 다른 사람하고도 하고 그래도 괜찮아?”
“아니. 안 괜찮아.”
“누가 내 똥꼬털 뽑아주면 나 그 사람하고 자고 싶을지도 몰라.”
“안되겠다. 내가 다 뽑아버려야겠다. 그래야 옷 사이로 똥꼬털 안 나오지.”
“ㅋㅋㅋㅋ 얼른 뽑아줘.”
기운을 회복하고 아까와 같이 그녀의 후장털을 뽑고 후장을 빨고를 반복하고 다시 존슨을 세우고 그녀의 후장에 그녀의 씹물과 내 침을 가득 채우고 다시 후장에 출동을 한다.
“하아. 똥꼬가 가득차는 느낌 너무 좋아.”
“이거 자주 하면 너 나중에 기저귀 차는거 아니야?”
“히이잉. 나 그런거 몰라. 오빠가 알아서 해.”
그렇게 그녀의 불타는 후장에 존슨이 다시 돌격을 한다. 그녀는 아픈건지 좋은건지 내 엉덩이를 확 끌어안는다. 덕분에 크게 움직이지 못하고 작게 빨리 움직일 수 밖에 없다. 손가락으로 휘젓듯이 존슨으로 후장을 마구 휘젓는다. 그녀의 탱글탱글한 젖을 양손에 쥐고 쥐어짜듯이 주무른다.
그녀의 방언이 터진다.
“흐규흐규. 아그작 아그작. 잘못했어요. 엉엉엉.”
그녀의 앙다무는 후장에 좆물을 갈겨댄다. 아앗 코에서 코피가 주루룩 흐른다. 오늘 너무 무리했나 보다. 그녀의 잔뜩 인상 쓴 얼굴에 피가 떨어진다. 그녀가 너무 꽉 껴안아 그녀의 얼굴에서 피할 수가 없다.
“이거 뭐야?”
“너무 흥분해서 코피 났나봐.”
“우리 오빠 내가 잡아먹은거야? 엉엉엉 오빠 미안해.”
“흥분해서 그런거야.”
“오빠 죽으면 나 혼자 못 살어. 엉엉엉. 나 막 딴 남자 만나고 다닐거야.”
“너 딴 남자 만나는 꼴을 못 보지. 오래 오래 살아야겠다.”
“오래 오래 살라면 운동을 해야지. 이 배 좀 봐라. 아저씨 운동 좀 하자.”
“내가 바빠서 그게….”
“어린 여자친구 두려면 그 정도는 해야지. 정신상태가 썪었구만. 세상 날로 먹는거 아니다.”
“나 운동 하는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잔말 말고 내가 하자는 대로 해.”
그녀와 같이 씻고 러브호텔을 나와 서울로 향한다.
“살거 있으니까 백화점 들렀다 가자.”
그녀의 분부대로 백화점으로 향한다.
“뭐 살건데?”
“다음주부터 우리 등산 갈거야.”
“야 난 산 완전 싫어해. 바다면 모를까 산 안가.”
“누나 말 들어라. 말 자꾸 안 들으면 쭈쭈 안 준다.”
그렇게 등산복 매장에 가서 고글, 등산복, 등산화, 배낭을 잔뜩 고른다. 팜플렛에 나온 모델 커플이 입고 있는 풀세트를 고르고 잘 어울린다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사랑스럽다……..아니 무섭다. 안 그래도 그녀를 만나고 돈 많이 쓰고 있어서 걱정인데, 매일 마이너스 치고 있는 자영업자로서 너무 큰 부담이다.
그녀가 내 품에 무언가를 찔러 넣는다.
“앞으로 이걸로 써. 이거로 술 사먹고 담배 사먹고 그럼 맴매 한다. 좋은거 많이 먹고 좋은거 입고 다녀. 내 남자 초라한거 나 자존심 상해.”
“아니야. 나도 돈 있어. 그냥 넣어둬.”
“어허. 아까 누나가 뭐랬니? 누나만 믿고 충성하랬지. 하라면 하라는 데로 해라. 어서 가서 내 카드로 계산해. 오빠거로 하면 화낼거야.”
못 이기는 척 그녀의 카드로 계산을 한다. 등산복도 못 사주는 못난 남자친구라 미안하지만 어쩌랴. 같이 있는 시간이 즐거운 것을.
그간 일이 이래저래 있어서 오랜만에 찾아왔네요. 옛날 생각하면서 글 쓰니까 추억이 돋네요. 어쩜 저 때는 찌질 했는지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사실 지금도 찌질 하긴 해요. 여전히 돈도 잘 못 벌고 무능하고 그래요. 그래도 열심히 살아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직 주말까지 오래 남았네요. 우리 힘내서 견뎌 보자구요.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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