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만난 ㅊㅈ썰 - 6부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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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ㅈ가 씻으러 갔는데, 흥분된다기 보담은 좀 미안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진짜 순전히 저한테 해주고 싶어서 ㅎㄷㅎㄷ을 하려고 하는 느낌이라...

ㅊㅈ가 씻고 나와서 저도 씻으러 갔는데, 마음을 다잡기로 했습니다. 어차피 안할것도 아니고

이런저런 생각하다가 안서거나 섰다 죽어버리기라도 하면 그거야말로 최악의 여행이 되지 않겠냐 싶어서요.

씻고 나갔더니 ㅊㅈ가 다 벗은채로 침대에 들어가 있더라구요. 저도 에라 모르겠다 하고 침대로 들어가서

다시 키스를 했습니다. 그리고 ㅊㅈ 정면을 보고 앉았더니 이불이 홀랑 다 걷히면서 서로 알몸이 드러났죠.

"...이쁘다"

"..."

양쪽 가슴에 손을 댔죠. ㅊㅈ가 팔을 살짝 들어 도와주더라구요. 정면에서 주물주물하면서 다시 키스를 하는데

제 바짝 선 똘똘이를 ㅊㅈ가 손으로 가볍게 쥐었어요. 의식적으로 "음~" 하는 소릴 한번 내주고는

손을 내려 ㅊㅈ의 양 허리를 거쳐, 골반을 거쳐 다리로 내려왔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다리..허벅지를 문질문질하다가

종아리를 또 주물주물하고 발목을 거쳐서 발가락까지 만져주고요.

"나 ㅋㄷ좀 가져올게"

"...저기 우리 그냥 하자."

"어?"

"오늘은 그냥 하고 싶어.."

우와..얘 왜 이러죠? 저야 좋지만...일어나려다가 얼떨결에 다시 앉았습니다.

"진짜 괜찮아?"

"응.."

"그래 그럼 누워"

ㅊㅈ를 눕혀주고, 제가 발 밑으로 내려갔습니다. 원래 이러고 싶었던거예요.

ㅊㅈ의 발가락부터 시작해서 발등, 복사뼈, 올라가며 혀와 입술로 한군데 한군데 다 터치해주고 허벅지에서 건너뛰어서 입술로

ㅊㅈ가 제 허리를 꼭 끌어안으면서 서로 설왕설레...다시 목으로 내려가 가슴에서 한참을 빨았습니다.

그러면서 ㅊㅈ의 그곳에 손가락을 스윽 넣었죠. 하아~ 하고 한숨을 내쉬는데 속이 뜨끈뜨끈합니다.

손가락 하나는 안에 넣고, 엄지는 ㅋㄹ부분에 밀착시키고 손가락을 천천히 넣었다뺐다 하다가 다시 입으로 날름날름날름

"하~ 이제 해줘"

저번에 ㅊㅈ의 그곳이 상당히 아래쪽에 있어서 처음 삽입이 힘들었었거든요. 그래서 ㅊㅈ의 다리를 잡아 어깨에 먼저 걸치고 천천히 들어갔습니다.

"아~"

ㅎㄷㅎㄷㅎㄷㅎㄷㅎㄷ. 이때는 저도 오래하고 싶어서 천천히 느린박자로 한참동안 움직였습니다.

ㅊㅈ를 꼭 끌어안고 서로 입을 맞추면서 진짜 오래 움직인거 같아요. 그러던 와중에

"오늘 안에다 해줘"

"진짜? 그래도 돼?"

"응..해줘.."

그 말에 고무되어서 상체를 일으켜서 ㅎㄷㅎㄷㅎㄷㅎㄷ

"진짜 안에다 싼다. 후회안하지?"

"어...해줘"

순간 나올뻔 했습니다. ㅊㅈ가 흥분한 얼굴로 안에다 싸달라고 하는데 아랫도리에 피가 쫙 몰리는 느낌.

순간 정신이 들면서 안에다 해도되는데 이렇게 끝낼 순 없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고비를 넘기고 ㅎㄷㅎㄷㅎㄷㅎㄷ

ㅊㅈ를 홍콩보내주고 싶어서 ㅋㄹ에 손가락을 댔는데,

"그러지 말고 그냥 안아줘"

ㅊㅈ의 말에 서로 끌어안고 한참을 하다가 안에다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번 더 "나 진짜 싼다?" 하고 물었는데 하라고 하더군요.

그 전 ㅊㅈ와 활때도 안에다 많이 했는데 이 ㅊㅈ는 서로 애틋한 마음이 들어서 그런지 더 만족도가 크더라구요.

그냥 ㅋㄷ없이 하는게 더 좋아서 그런게 아니라, 걱정되지만 오빠니까 안에다 하게 해줄게..라는 느낌?

좀 서글프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그러고 안에 넣은채로 한참 서로 키스를 하면서 있었습니다.

두번째는 언제나 그랬듯 뒤로...이번에도 일부러 세워서 곧바로 했습니다.

첨에는 앞으로 했지만 금방 뒤집어서 옆으로, 다시 뒤로 했는데 뒤로 하면서 보니까

아까 싼 ㅈㅇ이 다 흘러나와서 완전 가래떡처럼 보이더라구요. 막 허벅지 타고 줄줄 흘러내리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그래도 서로 진짜 마지막인것처럼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화장실에서 대충 씻고 나서, 자기 직전에 한번 더 했구요. 거의 새벽 3-4시에 잔것 같네요.

그렇게 돌아오고 한동안 ㅊㅈ를 못 만났습니다. 제가 먼저 전화하진 않겠다고 얘길했습니다. 하지만 니가 연락하면 언제든 튀어나가겠다고도 했죠.

ㅊㅈ한테 다시 연락이 온건 출국하기 4일 전?

제가 임신한거 아니냐고 물어봤는데 아닐거라고 하더라구요. 안전한 날이었다고 했는데

그 날 또 했습니다. 이때는 좀 위험한 날이 아닐까 싶었는데요. 제가 안에다 하고 싶댔더니 하라고 해주더라구요.

그러고 떠나서... 지금까지 안 들어오고 있습니다. 제가 3년 전에 연락했을 때도 아직 남친없다고 했는데, 모르죠.

암튼 떠나고 한달 정도 후에 사무실에 네이트온메신저 깔았다고 연락와서 저한테 폴란드에서 찍은 사진 몇장 보내주고

고마웠다고 하더라구요.

[오빠 덕분에 좋은 추억 만든거 같아.]

[좋았기만 했다면 다행이지]

[근데 마지막에 우리 만난 날 있잖아. 그 때 오빠가 잡았으면 가지 말까 생각도 했었다.]

[아 그래? 근데 그 때 내가 잡았어도 넌 갔을 것 같아]

[ㅎㅎ 그런가?]

[어..그 때 안에다 하겠다고 했잖아..근데 니가 하라고 해서 아 마지막으로 하게 해주는거구나 싶었다]

[ㅎㅎ 그럼 그 때 못하게 했으면 잡았을거야?]

[글쎄 그건 모르겠다.]

[나 그 때 진짜 안 오고 싶었어..정말 눈물나는거 억지로 참았어]

[ㅎㅎ 그게 남자들이 여친 놔두고 군대갈 때의 기분일껄?]

[그런거야? ㅋㅋ]

<끗>

이 편을 마지막으로 제 개인적인 경험담을 마칩니다.

앞으로는 현실의 경험을 바탕으로 상상의 나래를 펼게요.

그동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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