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만난 ㅊㅈ썰 - 6부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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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모텔에 처음 들어간게 유달리 기억에 남는데요.

대낮이었습니다. 우리가 엘리베이터를 타는데 어떤 ㅊㅈ가 엘리베이터 앞에 서 있었는데, 옷이 예사롭지 않은 착 붙는 원피스

근데 우리가 엘리베이터 앞에 섰더니 안 타고 계속 서 있는 겁니다. 고개를 푹 숙이고,

"저 여자는 뭐지?"

"그러게? 왜 안타지?"

"그것보다 왜 혼자야?"

"그러게?"

뭐 그런 의미없는 이야기하다가 객실로 올라가자마자 ㅊㅈ를 끌어안고 키스를 했습니다.

진짜 이 ㅊㅈ 처음 만날때까지만 해도 2개월만에 이렇게 될줄은 생각도 못하고 마음을 비웠던터라 굉장히 떨리고, 흥분되는 순간이었죠.

입을 떼니 ㅊㅈ가 수줍은 듯 제 가슴팍만 쳐다보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겉옷을 벗겨주고, 블라우스 단추를 하나씩 하나씩...

ㅊㅈ의 몸은...완전 애기몸입니다. 제가 서울대 ㅊㅈ도 애기몸이라고 표현했는데, 서울대 ㅊㅈ는 팔다리는 길쭉길쭉 했거든요.

이 ㅊㅈ는 키도 작고해서..진짜 애기몸 같아요.

블라우스 단추만 풀어놓고 다시한번 꼭 안아줬습니다. 이번엔 ㅊㅈ도 저를 꼭 끌어안더라구요. 한참 그러고 있다가 ㅊㅈ가

"나 씻고 올게"

ㅊㅈ가 씻으러 들어가고, 침대에 앉아서 두근두근 하고 있었습니다. 이 모텔은 참 작아서 침대랑 벽걸이 TV밖에 없네요.

ㅊㅈ가 나왔는데, 오..뭐랄까 되게 상큼한 느낌?

ㅊㅈ가 원래 화장을 잘 안하고 다녀서 그런지 그나마 있는 화장끼마저 걷어내니까 되게 싱그러운 느낌이 드는거예요.

거기다가 창피하다고, 위에 노브라에 블라우스를 단추는 푼 채 다시 걸치고 아래는 팬티만...

"우와...되게 이쁘다"

"ㅎㅎ 씻어"

"아 근데 아까 그 엘리베이터 앞 여자"

"어 왜?"

"나가요 언니같아."

"응? 왜?"

"남자 없이 혼자 올라갔잖아. 남자는 아마 객실에서 기다리고 불러서 올라가는걸껄?"

"아 그래? 원래 그렇게 부르는거야?"

뭐 그런 시덥잖은 이야기 좀 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ㅊㅈ는 이불속으로 들어가고 저는 화장실로..

씻고 나왔더니 ㅊㅈ가 TV를 보더라구요. 제가 올라가서 옆에 앉고는 한참동안 또 설왕설래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블라우스깃에 가려진 ㅊㅈ의 가슴에 손을 대고 꼭지를 빙글빙글

"흐음~" 하고 숨을 크게 들이쉽니다.

"누워"

본격적으로 위에 올라타고 키스를 하면서 ㅊㅈ의 양옆구리를 잡고, 위로 쓸어올리면서, 가슴을 주물주물

애기몸이라고 했었는데요. 가슴도 없습니다. 서울대 ㅊㅈ가 그냥 콩 하나 얹어놓은 거라면 이 ㅊㅈ는 달걀후라이 정도?

입을 목에대고 한참 빨았는데요. 이 ㅊㅈ는 몸이 마른대신 목은 좀 길고 해서 목선이 좀 이쁜 ㅊㅈ였거든요.

그래서 평소에도 제가 목에다 뽀뽀 많이 했는데, ㅊㅈ도 싫어하지 않더라구요. 다시 쇄골로... 가슴으로...배꼽으로..

그리고 치골까지 내려갔다가 옆으로 틀어서 허벅지를 살짝 베어물었다가 허벅지 안쪽으로 그리고 그 곳에...

흐음~

제가 이 ㅊㅈ랑 스킨십하면서부터 하고 싶었던 냄새맡기.. 변태같나요? 사랑하는 ㅊㅈ의 냄새는 향긋해요. 씻고왔잖아요.

ㅊㅈ가 자연스럽게 다리를 접어주더라구요. 혀는 안 쓰고 입술만 한참대고 살짝 빨고 했습니다. 마치 키스하듯이요.

그러다가 손으로 살짝 벌리고 혀로 날름날름, 문질문질, 할짝할짝

"아~" 하면서 허리를 한번 들썩합니다. 잠시 후 또 한번 들썩할 때 얼른 손을 밑에 넣어서 양 엉덩이를 잡고 주물럭주물럭

이 직전 ㅊㅈ가 똥꼬애무부터 ㅎㅈ까지 너무 관대했던 ㅊㅈ라 저도 모르게 버릇이 남아서 손가락이 엉덩이골사이에 오자

안으로 슬쩍 밀어넣었더니 ㅊㅈ가 움찔하면서 피하더라구요.

저는 좋아서그러나부다 하고 살살 문질렀더니 또 움찔움찔하지만 아무 말도 안 합니다.

근데 계속하니까 "거긴 하지마~" 하네요. 순간 아 맞다...얘는 걔가 아니지..라고 깨닫고선 이번엔 ㅋㄹ부분을 손가락으로 살살

"이제 할게" 하고 콘돔을 찾으러 갔는데 안 말리더라구요. 그냥 하고 싶었는데..아마도 두번째 ㅊㅈ한테 너무 길들여졌었나봐요.

그렇게 아쉬운 콘돔을 끼고 ㅊㅈ의 몸 안으로 스윽~

"아...좋아"

이건 제 말이었습니다. 사실 이 ㅊㅈ한테도 좀 미안한게, 이 ㅊㅈ랑 만나면서 두번째 ㅊㅈ랑 제 맘속으로 비교를 많이했는데요.

두번째 ㅊㅈ는 최소 꽉 찬 A컵 이상이었고, 관계를 즐기는만큼 다양한 체위도 가능했고, 느낌도 좋았는데

이 ㅊㅈ는 약간 건어물끼가 있어서 그런지 좀 힘들었습니다. 오래하면 마르기도 했었고, 예전 ㅊㅈ처럼 본인의 흥분도가

신음소리로 그대로 느껴지지도 않았거든요. 그래도 그냥 ㅊㅈ랑 하면 일단 혼자 손으로하는 것보단 좋잖아요?

ㅎㄷㅎㄷㅎㄷㅎㄷㅎㄷㅎㄷ, 진짜 한참 하는데 ㅊㅈ는 처음 넣을때의 자세 그대로 요지부동이길래 "별로 안 좋나?" 생각이 들정도

암튼 뭐 그렇다고 중단할 건 아니기 때문에 열심히 ㅎㄷㅎㄷㅎㄷㅎㄷ, 이 때도 두번째 ㅊㅈ 생각에 체위를 이리저리 바꾸고 싶었지만

이 ㅊㅈ는 그런 ㅊㅈ가 아니다 아니다 아니다 하면서 그냥 같은 자세로 ㅎㄷㅎㄷㅎㄷ 찍~

ㅊㅈ의 위에 엎어지는데 ㅊㅈ가 바로 꼭 안아주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사랑해" 했는데도 ㅊㅈ는 그냥 대꾸없이 더 꼭 안아줄 뿐이었습니다. 아마도 얼마 안가 떠난다는 맘 때문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그래서 목석같은 느낌이 들었을지도 모르죠. 암튼 데드라인이 있었기에 목석같은 ㅊㅈ라도 그냥 사랑스럽고, 더 안아주고 싶은 느낌도 있었던거 같아요.

근데 한번 하고 나서, ㅊㅈ가

"오빠 좀 많이 해본 거 같아."

"그래?"

"어 많이 해봤지?"

"음...난 또래에 비해선 많이 해보진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대학교 때는 인기 별로 없었거든. 근데 왜 그렇다고 생각해?"

"그냥 잘 하던데?"

"어떻게 잘하는데?"

"할 때 이렇게도 하고 저렇게도 하고..안아주기도 하고, 하면서도 가슴도 만지고, 다리도 만지고"

"응? 그래서?"

순간 아~~~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마 전 남친이 그냥 기계적으로 흔들다 찍!하는 사람이 아니었을까 싶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기계적도 아니고 조루가 아니었을까 싶어요. ㅊㅈ가 저한테 오래한다고 했던걸 보면

아마 ㅎㄷㅎㄷ하면서 전혀 움직이지 않았던 것도 손만 움직여도 싸니까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암튼.

"난 니가 하도 가만히 있길래 안 좋았나 하는 생각만 했는데, 그래서 그냥 아무것도 안 했는데"

"아..좋았는데.. ㅎㅎ"

"나도 좋았어. ㅎㅎ"

이 때는 젊었어서 잠깐 쉬고 바로 두번째 시작했습니다. ㅊㅈ의 말에 고무되어서 이번엔 정상위에서 할 수 있는 몇가지 체위를 바꿔가면서 했습니다.

어깨에 올리기도 하고, ㅊㅈ 양반다리로 하게 하기도 하고, 쟁기끌듯이 하기도 하고

ㅊㅈ도 두번째라 그런지 소리가 좀 있더라구요.

"아~으~" 하는데 별것도 아닌데 신나서 엄청 열심히 했습니다.

ㅊㅈ가 나중에는 "하~~~"하면서 제 팔을 꼭 잡더니 제가 두번째 사정을 하고 나서 보니까 ㅊㅈ도 얼굴이 발갛고 땀도 많이 흘렸더라구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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