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 소방관(사랑의 사기꾼) - 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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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하나 만들어보려고 이거저거 뒤지다 보니 늦었네요. 퇴근 잘하시고 오늘 즐섹하세요.











그녀를 업고 내려오니 하늘이 노랗다. 안 그래도 기운 빼서 정신이 없는데, 중노동을 했더니 힘들어 죽겠다.

“우리 남친이가 쓸만하구만.”
“힘들어 죽겠어요.”
“그래? 내가 다시 기운 나게 해줄까?”
“아니야… 쉬면 기운 날거야.”
“기운 없으면 언제든 말해.”

아마 기운 없다 그러면 무슨 짓을 할지 모른다. 지금 컨디션에 또 하면 코피 날거다. 일단 참고 다음을 기약해보자.

영 피곤한게 한잠 자야할거 같다. 이 곳은 수많은 불륜커플들의 성지 **호수 인근. 괜찮은 숙박업소가 참 많다.

“집에 데려다줄까? 같이 더 있을까?”
“왜 나 집에 보내고 싶어?”
“아니 난 같이 있고 싶은데. 애기가 피곤 할까봐 그러지. 아까 기운 없어서 업혀 내려왔잖아.”
“그럼 편한데 가면 되겠네.”

럭셔리하고 비싸보이는 숙박업소로 향한다. 나라 꼴이 어찌 되는건지 대낮에 주차장이 빈자리가 별로 없다. 나중에 결혼하면 미연이한테 나도 모텔이나 하나 차려주라 할까 보다.

“제법 이쁘네. 여기는 누구랑 왔었어?”
“누구랑 오긴…. 오늘이 처음이지. 누가 나랑 이런데 와주나.”
“그래? 병진이 출세했네. 나 같은 초절정미녀랑 이런데도 와보고 말야.”
“니에니에. 삼대의 영광이옵니다.”
“케케케. 영광인지 알면 알아서 잘해.”

참 영광은 영광이다. 눈요기나 겨우 했을 그녀와 연인 사이가 되서 눈이 쾡해질 때까지 매번 섹스를 해대고 말이다. 힘들어 죽겠다는 건 복에 겨운 소리가 맞다.

“어떤 방으로 드릴까요?”
“제일 좋은 방으로 주세요.”
“우리 그냥 일반룸으로 가도 되지 않을까?”
“나 씻고 싶어. 카드 잘 가지고 다니고 있지?”
“그럼 잘 가지고 있지.”
“그걸로 계산해.”
“내가 해도 되는데.”
“나중에 나보다 돈 다 잘 벌면 그 때 계산해.”

큰 월풀이 있는 스위트룸으로 안내를 해준다. 모텔 주제에 스위트룸도 있고 별스럽다. 땀에 젖어 끈적끈적한 옷을 벗고 같이 월풀에 들어간다. 입욕제를 풀고 월풀을 작동시키니 거품이 넘실거린다. 요즘 내 생활이 저 거품 같지 않을까. 언제 훅하고 꺼질지 모르는 거품. 꺼질 때는 꺼지는거고 일단 당장은 열심히 즐겨보자.

“따뜻한 물에 담구니 상쾌하네.”
“거봐. 내가 좋은 방 가자고 한데 다 이유가 있다니까. 다 이렇게 즐기려고 버는거지, 그거 뒀다 쌓아두려고?”
“내 돈이 아니잖아. 난 어려서부터 가난하게 살아서 돈 편하게 쓰는거 익숙치가 않어.”
“내가 열심히 벌잖아. 우리 한의원 장사 잘돼. 걱정하지마.”

그녀가 거품을 젖에 얹으면서 장난을 친다.

“어우. 가슴이 터지겠어. 오빠 이런거 좋아하지?”
“ㅋㅋㅋㅋ 진짜 크네.”
“일어나봐. 오빠거도 내가 키워줄게.”

존슨에 거품을 얹으면서 커졌다고 신나한다.

“난 이렇게 큰거보다 원래 존슨처럼 아담한게 좋아.”
“그래 나 아담하다. 아담존슨.”
“호호호. 저렇게 크면 내거에 안 들어가지. 찢어져.”

날 만나기 전에 많이 즐겼음에도 작은건지, 아님 원래 작은건지 그녀의 보지는 작고 생고무처럼 찰지고 탄력적이다.

“노곤하다. 슬슬 나가자.”
“엉엉.”

샤워기로 거품을 살짝 헹구고 샤워가운을 입고 침대로 향한다. 어차피 다시 벗을거 뭐하러 입냐고 그녀가 핀잔을 주지만, 샤워가운 사이로 보이는 젖이나 보지도 개꼴이다. 에어컨을 돌려서 쾌적한 방에 누워 있노라니 마음이 넉넉하다. 모 무협지에서는 매일이 반복되는 도중에 정신이 강화된다는 설정이 있는데, 오늘 같아서는 매일이 반복되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다.

불확실한 내일이 오는 것보다는 행복한 오늘이 더 행복하다. 지금 그녀가 옆에 누워있고 그녀는 나를 사랑한다.

냉장고에 음료를 꺼내려고 일어선다.

“그 자세로 가만히 있어봐.”

내 가운의 뒷자락을 들추고 그녀가 내 후장을 살살 문지른다.

“간지러워. 하지마.”
“가만 있어봐. 지는 맨날 내 똥꼬 빠는거 즐기면서.”
“킥킥킥”
“요 맛에 만지는구만. 보드라운게 좋네.”

간지러우면서 찌릿찌릿 한게 기분이 묘하다. 자꾸 살살 긁다 못해, 이제는 벌리고 핥기까지 한다.

“어헉. 야 하지마. 더러워.”
“오빠도 맨날 하잖아. 나도 오빠꺼는 하나도 안 더러워.”

성정체성에 혼란이 온다. 난 분명 게이가 아닌데, 후장으로 느끼고 있다. 존슨은 쿠퍼액으로 이미 흥건하다. 그러다가….

“으헉. 왜 그래.”
“내가 좋게 해줄게. 전문가에게 배워왔으니 기대해도 좋아.”

나의 후장에 손가락을 넣고, 살살 문지르기 시작한다. 존슨을 입에 물고, 나를 올려다 보는 그녀의 표정이 사랑스럽다. 아니 사랑스러운지 귀여운지 알 수가 없다. 정신이 없어서 그녀를 쳐다 볼 수가 없다.

이가 꽉 물어쥔다. 넘치는 흥분을 주체할 수가 없다. 그녀가 배워온 것은 전립선마사지인가보다. 존슨이 부왁 주체할 수 없이 토해내고 있다. 그런 존슨을 물고 그녀는 흘리지도 않고 잘 견디고 있다. 이제 그녀의 얼굴을 쳐다 볼 수 있다.

날 보면서 싱긋 웃는 그녀를 보니 매우 만족스러운 표정이다. 이미 다 터졌음에도 그녀가 입에서 존슨을 빼지 않는다. 손가락도 또한 빼지를 않는다.

“나 다 했어.”

계속 빨면서 나의 전립선으로 추정되는 그 곳을 문지른다. 뭔가 불쾌한 듯 하면서도 찌릿찌릿하면서도 요상한 기분이 견디기 힘들게 한다. 그녀를 뿌리치려 해도 후장에 손가락이 걸려 있어서 뿌리칠 수가 없다. 이불을 거머쥐며 그저 견딜뿐이다. 즐겨보던 저팬 에이브이의 여배우가 된 기분이다.

이것이 시오후끼인가. 아니 청룡열차인가. 이미 사정했음에도 이차로 다시 터진다. 온몸에 기운이 없다. 늪에 빠져드는 기분이다. 머리가 새하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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