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이야기 - 1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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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후 방송국 보도국에선 다음 주부터 방송 나갈 아침 뉴스 리허설이 진행중이었다.
“지영씨 다시”
보도국장 주희의 목소리가 커진다.
지영이는 보도국장이 왜 저러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2시간째 리허설을 하는데 5분에 한 번씩은 자신에게 지적을 하는 듯했다.
다른 사람들도 가만히 있었고 자신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 지적도 해주지 않고 무조건 다시 하라는 말만 했다. 왜 별명이 마녀인지 이제서야 이해가 되었다.
“지영씨 경력직 아나운서라며? 그렇게 밖에 못해?”
리허설이 다시 진행되지만 곧 주희의 지적에 다시 리허설이 중단되었다.
“안되겠어. 20분 휴식”

화장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은 너무 피곤해보였다. 어떻게 얻은 자리인데 쉽게 포기할 수는 없었다. 지영이 마음을 다 잡고 있는데 주희가 들어왔다.
“지영씨”
이 여자는 휴식시간에 화장실에 까지 따라와서 자신을 혼낸단 말인가. 피곤한 상사다
“사장님한테 몸까지 바쳐서 얻은 자리면 잘 해야 되는거 아냐?”
“네?”
지영은 소스라치게 놀란다. 다행히 화장실엔 주희와 지영 단 둘이었다.
“놀란 척 하긴. 다 알고 있어”
“국장님 그런 거 아니에요”
“아니긴. 아무리 경력직이라도 입사 3개월 넘은 애를 뉴스 진행자로 앉히는 건 이 방송국 역사에선 없는 일이지”
주희가 지영의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왜 왜 이러세요?”
지영이 주희의 손을 피해 몸을 움직였다.
“다 알고 있어. 젊고 야심은 있지만 현실은 그대로고. 윗사람들한테 도와달라고 말하려니 도움을 받는 대가로 무언가를 주긴 줘야되는데 줄 수 있는건 젊고 싱싱한 몸밖에 없고. 안 된다고 몇 번 생각을 고쳐 먹고 현실로 돌아오면 여전히 미래는 안 보이고. 그러다가 결정적 기회가 오지. 그런데 스스로 그 기회를 잡을 방법은 없고. 그럼 방법이 있나?”
주희가 다시 지영의 엉덩이를 쓰다듬는다.
“국 국장님은 저한테 뭘 바라시는데요?”
“나? 나는 특별히 바라는 거 없어”
“그런데 저한테 왜 이러시는거에요?”
“그냥 질투나서. 우리 사장님이 그렇게 좋아하는 여자는 어떤 여자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주희의 손이 지영의 차마속으로 들어간다.
“국 국장님”
지영이 주희의 손을 붙잡는다.
“왜? 사장님이 만지는 건 좋은데 내 손은 싫어?”
“아 아뇨 그게 아니라”
“알지? 지영씨 인사평가는 내가 하는거. 사장님이 여기에 꽂아줘도 내가 인사평가에서 낙제점 주면 사장님이 몇 번은 가만히 있겠지? 하지만 이사회 눈치도 봐야되고 방송국 소문도 무시못할 거고. 지영씨 자리 노리는 베테랑 기자들과 아나운서들이 한 둘이 아니야”
지영이는 잡고 있던 주희의 손을 놓는다.
“눈치는 빠르네”
주희의 손은 치마속으로 들어가 지영이의 엉덩이를 쓰다듬는다.
“탱탱하네”
주희는 지영이의 스타킹 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국 국장님”
지영이 다리를 오므렸다.
“벌려”
“저한테 왜 이러세요?”
“벌려. 내 말 듣는게 좋지 않을까?”
지영은 마지 못해 다리를 벌렸다. 주희는 팬티를 젖히고 지영의 보지에 무언가를 집어넣고는 손을 뺐다..
지영은 뭔가 차가운 이물질이 자신의 보지에 들어가자 놀란다.
“국장님 뭐하신거에요? 아흑~”
주희가 손에 든 조그만 리모컨 스위치를 누르자 보지에서 자극이 전해진다.
지영은 주희가 자신의 보지에 넣은 것이 무엇인지 알아차렸다.
“국장님 빼 빼주세요. 아흑~”
“지영씨 리허설 때 틀리면 아래가 찌릿할거야. 남자 스탭들 보는 앞에서 정신 바짝 차려”
“국장님 제발 아흑”
지영은 세면대를 붙잡고 겨우 섰다.
그 때 화장실 문이 열리며 막내 작가가 들어왔다. 막내 작가가 보는 광경은 지영은 얼굴을 찡그리며 세면대를 잡고 서있고 주희가 당당하게 서 있었다. 딱 봐도 화장실에서 엄청 욕 들어 먹은 것 같았다. 막내 작가는 눈치를 보며,
“국장님 리허설 언제 다시 시작하나요?”
“벌써 20분이 지났나? 지영씨 먼저 데리고 갈래?”
“네. 지영씨 가요”
지영은 딜도를 빼지도 못하고 막내 작가를 따라 다시 리허설 현장으로 돌아갔다.
주희는 화장실을 나가는 지영을 보며 의미심장하게 웃었다.

1시간이 넘게 진행된 후반 리허설은 지영의 인생에서 가장 긴 시간이었다. 주희는 지영이 틀리거나 뭔가 마음이 안 들때마다 딜도의 스위치를 올렸다. 그때마다 지영은 새어나오는 신음소리를 겨우 참아내며 견뎌냈다. 마이크에 자신의 작은 신음소리라도 새어나갈까봐 겨우 참았다. 딜도의 자극에 팬티는 이미 축축히 젖어버렸고 가슴은 브라의 압박이 너무 답답할만큼 부불어 올라 있었다.
“수고하셨습니다”
리허설이 끝나고 지영은 힘겹게 발걸음을 옮겼다.
“지영씨 내 방으로”

국장실로 들어가자 주희가 문을 잠그고 블라인드를 쳤다.
“잘 견디던데. 독해. 성공하겠어. 스타킹 내리고 치마 올려봐”
“네?”
“다 알아들은 거 알어”
지영은 주희가 시키는 대로 스타킹을 내리고 치마를 들어 올렸다. 애액으로 젖어버린 연분홍 팬티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흠뻑 젖었네. 좋았나봐?”
주희가 음흉하게 웃으며 지영이를 비꼬았다.
“국 국장님”
지영이 치마를 내리며 가린다.
“누가 내리래? 저기 쇼파에 치마랑 스타킹 벗고 앉어”
“네?”
“다시 얘기하게 하지 마”
주희가 다시 딜도를 켰다.
“아흑 국장님 제발”
“시키는대로 하면 꺼줄게”
“저 저한테 왜 이러세요 아흑”
“가서 앉어”
지영은 어쩔 수 없이 주희가 시키는대로 치마를 벗고 쇼파에 앉아 스타킹을 벗었다.
주희는 쇼파에 앉아 딜도에 몸부림치는 지영이의 모습을 찍기 시작했다.
“찍지 마세요. 국장님. 아흑”
지영이 핸드폰을 뺏으려 일어나려 할때마다 주희는 딜도의 강도를 더 높였다.
“사장님께도 하나 보내드려야지”
“국장님 제발”
주희는 지영이 옆에 앉아 지영의 블라우스 단추를 풀기 시작했다.
“국 국장님 읍!!”
주희의 입술이 영주의 입술을 덮는다. 지영이 떨어지려고 몸부림치지만 주희가 지영의 턱을 붙잡고 지영의 입술을 빨아당긴다. 지영은 숨이 너무 막혀 발버둥쳤다.
주희는 블라우스 위로 솟아오른 지영의 가슴을 주무른다. 지영은 어떻게든 주희를 막아보려 하지만 역부족이었다. 아직 젊어서인지 가슴에서 탄력이 느껴졌다. 주희의 입술이 지영의 입술에서 떨어지자 지영은 거칠게 숨을 내쉬었다.
“국 국장님 제발 그만”
주희는 아예 지영이를 쇼파에 눕히고 블라우스 단추를 풀기 시작했다. 지영이 몸부림치며 거부했지만 주희의 힘을 당해내지 못했다. 블라우스를 풀어헤치고 브라를 들어올리자 지영의 탱탱한 가슴이 모습을 드러냈다. 주희의 혀는 지영의 귓볼에서 목덜미를 타고 내려와 지영의 유두를 빨기 시작했다.
“아으 국장님”
딜도 덕에 빳빳해져버린 지영의 유두를 깨물어주자 지영이 살짝 신음소리를 뱉어냈다.
주희는 지영의 탄력적인 가슴을 보자 질투심을 느끼며 지영의 가슴을 세게 붙잡고 거칠게 빨아주었다.
“국장님 이제 제발 그만하세요”
주희는 지영의 보지로 손을 뻗었다. 지영이 다리를 오므리려 했지만 지영이 이미 막고 있었다. 주희는 지영의 보지에 박혀있는 딜도를 넣었다 빼며 지영의 보지를 자극했다.
“아흑 국장님”
지영이는 이미 리허설동안 애액을 흠뻑 쏟아냈기에 더이상 나올 애액도 없었다. 하지만 여자가 해주는 자극이라서 그런지 묘하게 흥분되었다. 주희는 지영의 다리를 벌리고 젖어버린 보지를 바라보았다. 자신의 보지보다 이쁘게 생기진 않은 것 같았다. 음모는 많지도 적지도 않았다. 지영은 자신의 은밀한 부위가 적나라하게 드러나자 손으로 가리려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주희는 자신의 바지와 팬티를 벗어던졌다. 지영의 얼굴은 영주의 가랑이 사이에 놓인채 주희는 민주의 다리 사이에 얼굴을 파묻고 그녀의 보지를 핥았다.
“너도 내 꺼 핥아줘야지”
지영은 주희의 요구에 당황해서 어쩔 줄 몰랐다. 지영이 어쩔 줄 몰라하는 동안 주희는 지영의 보지를 벌리고 그 속으로 자신의 혀를 넣고 핥기 시작했다.
“아흑 국장님”
“너도 얼른 해줘”
지영은 어쩔 수 없이 고개를 들어 주희의 보지를 핥기 시작했다. 난생처음 여자의 보지를 적나라하게 보는데다 핥아보는것도 처음이었다. 주희의 보지는 살짝 젖어있었다. 지영의 어설픈 애무에도 주희는 애액을 몸속에서 흘려보내기 시작했다. 지영은 자신의 애무에 주희가 반응하는 것에 흠칫 놀랐다. 지영의 얼굴로 주희의 애액이 흘러내렸다.
주희는 애액을 흠뻑 쏟아내고 나서야 애무를 멈추고 지영의 몸 위에서 내려왔다. 주희는 티슈로 자신의 보지를 닦아내고 옷을 다시 입었다.
지영이는 아직도 당황스러웠다.
“지영씨 이 젖은 팬티는 내가 기념으로 가질게. 앞으로 자주 이런 시간을 가질지도 모르는데 여자랑 하는 것도 좀 익숙해져야 할거야. 옷 입고 나가봐”

지영은 아랫도리를 닦고 옷을 다시 입고 헝클어진 머리를 정리하고 국장 방을 나왔다. 수치스럽다기보다는 너무 당황스러웠다. 국장실을 나오는데 스탭들이 걱정스런 눈빛으로 자신을 바라보았다.

민수는 자신의 방에 앉아서 주희의 방을 비추는 모니터를 통해 지영과 주희가 한데 뒹구는 모습을 바라보며 알 듯 말듯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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