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 소방관(사랑의 사기꾼) - 1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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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하긴 열심히 했나, 생리도 안하고 두 줄이 선명해서 산부인과로 왔다. 너무 신나 하는 그녀의 모습을 보니 흐뭇하면서도 심난하다. 아직 아빠가 되기엔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나이다.
“아직 아기집이 보일 때가 아니에요. 이주 후에 다시 오세요. 임신 초기에는 위험하니 성관계 조심하시구요.”
왠지 마지막 말이 반갑다. 우리 색녀가 얼마나 견딜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임신 초기이니만치 조심하려고는 하지 않을까 싶다.
“이히히. 너무 신난다. 대추 보고 싶어. 빨리 이주가 지나갔으면 좋겠어.”
“그러게. 몸조심하랬으니 당분간 자제해야겠네.”
“나 임신 했다고 바람 피고 그러면 확 잘라버린다.”
“난 바람 피고 그런 사람 아니야. 그리고 똥꼬나 입으로 하면 되지.”
“아까 그걸 못 물어봤네. 똥꼬로 해도 되나. 아는 언니한테 물어봐야겠다.”
“아는 언니도 임신해서 똥꼬로 했었데?”
“아니, 그 언니 산부인과 의사야.”
참 아는 사람도 많은 그녀다. 내 친구들과 달리 굉장히 인텔리다. 오늘은 소소하게 점심으로 장어를 먹는다.
“대추 아빠~”
“나?”
“그럼 대추 아빠가 또 어딨어.”
“아직 어색해서 으흐흐.”
“이제 익숙해져야지. 우리집에는 언제 올거야?”
“아 결혼허락 맡으러… 나 맞아 죽지 않을까?”
“아마 맞아 죽겠지? 우리 아빠 무지무지 무서운데. 에이 그래도 설마 딸내미 과부 만들겠나.”
“……”할말을 잃은 나
“크크크. 농담이야. 우리 아빠 막 사람 때리고 그런 사람 아니야. 내가 선택했다 그러면 그냥 이해해 주실거야. 너무 걱정하지마. 오빠네 출생의 비밀 있고 그런건 아니지?”
“그런건 없는데, 아직 확실하지가 않으니 이주 후에 아기집 확인하고 얘기하자.”
“엉엉. 빨리 대추 보고 싶다. 우리 아빠도 손주 본다면 좋아할 거야.”
손주는 좋아하겠지만, 나같이 날건달 사위를 좋아할 리가 있을까? 기왕지사 이렇게 된 거 기호지세다.
그렇게 이주간의 시간이 가고, 다시 산부인과를 갔다.
“아기집이 없어요. 임신이 아닙니다.”
“테스터기에 두 줄로 나왔었는데, 그럴 수가 있어요?”
“가끔 드물게 테스터기가 오류가 나는 수가 있어요. 실망시켜드려서 죄송합니다.”
“엉엉엉. 대추야.”
우는 그녀를 안아 달래며 진료실을 나온다. 임신이 아니라니 홀가분한 마음이 들면서도 서운한 마음이 동시에 든다. 누가 보면 몇 년째 애 못 가지는 불임부부 같아 보일 거다. 이제 한달 노력하고 안된걸 진짜 불임부부가 알면 욕 먹을 거다.
“우리 온 김에 불임검사 받고 가자.”
“아 그래.”
은밀한 공간에서 야동을 보면서 흔든다.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다 생각하니까 평상시와 달리 잘 나오지를 않는다. 겨우 짜내서 간호사한테 주려니 민망하다.
“엄청 오래 하시네요.”
“아 제가 좀 길어요.”
얼굴이 붉어진다. 미연이는 검사가 긴지 한참 나오지를 않는다. 폰으로 인터넷이나 하며 한참 기다리니 그녀가 나온다.
“내 거 다 건강하데. 오빠 거는 어떻데?”
“좀 있다 불러 준데.”
“오병진씨 신미연씨 들어오세요.”
“네에.”
간호사의 부름에 진료실로 들어간다.
“아내 분의 자궁도 튼튼하고 특별한 문제는 없어요. 근데 남편 분의 정자가 좀 수가 적어요. 성관계를 너무 자주 하시는 거 아니면 문제가 있어요.”
“저희가 자주하긴 하는데 해야 하루에 세네 번 정도인데, 문제가 되나요?”
“어쩌다 그러면 괜찮긴 한데, 매일 세네 번씩 하시면 문제가 될 수 있어요. 임신 준비하실 때는 배란기 일주일 전부터 금욕하셨다 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너무 잦은 성관계가 원인이었다.
“암튼 부실해서 큰일이야. 존슨만 잘 세우면 뭐하나. 알맹이가 불량인데.”
“아까 의사선생님도 그러잖아. 자주 해서 그런 거라고.”
“무슨 세네 번이 자주야. 내가 하루에 여덟번씩 시킨 것도 아니고 말야.”
“그럼 반품하시던가.”
“뭐 지금 나랑 헤어지겠다 그거야? 오늘 맞아 죽고 싶구나.”
“나 일주일 금욕하면 김구라 만큼 정자왕 될 수 있어. 계속 너무 빼서 그래.”
“그거야 니가 바람 필까봐 걱정되서 그런거지.”
“내 주제에 무슨 바람이냐. 난 코스요리 놔두고 컵라면 먹는 그런 사람 아니다.”
“이히히. 난 오빠 니가 이래서 좋아. 일주일 후에 그럼 다시 와 보자.”
일주일 뒤로 예약을 걸어놓고 병원을 나선다. 이제 일주일간 금욕이다. 내가 얼마나 건강한 남성남성 보여줄 테다.
“그럼 집에 데려다 줄게.”
“그냥 가게?”
“우리 일주일 금욕해야 하잖아.”
“오늘 완전히 뺀 다음에 내일부터 일주일 채워서 봐야 제대로지.”
“아 그렇네.”여기서 괜히 다퉈봐야 나만 손해다.
모텔로 향한다. 그 동안 임신에 전념하느라 후장에 소홀했다. 오늘의 시작은 후장이다. 같이 화장실로 향한다.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하며 끌어안는다. 와락 안기는 그녀가 좋다. 밑에 손을 넣어 보지를 더듬는다. 이미 흥건히 젖어 있다. 보지와 후장을 동시에 문지른다. 후장은 아직 충분히 젖어 있지 않은 관계로 바로 넣을 정도가 아니다. 보지를 문지르면서 젖을 물고 빤다. 이제 조금만 노력하면 비컵은 충분히 채울 수 있다. 에이컵은 이제 미어진다. 젖과 보지를 같이 공략하니 왈칵 왈칵 쏟아진다.
“하앙. 이제 넣어줘.”
“알았어.”
그녀를 벽 쪽에 기대게 하고 다리를 하나 들어올린다. 벌어진 보지 사이로 존슨을 출동시킨다. 이미 충분히 젖어서 일말의 저항감도 없다. 들어갈 때는 쑤욱 들어가는데, 빼려니 잘 나오질 않는다. 그녀가 물고 놓지 않나 보다. 오른팔로 그녀의 왼다리를 감아 올리고, 오른손으로 흥건히 젖은 후장을 문지른다.
“하아… 똥꼬 너무 좋아. 오빠 손가락 넣어주세요.”
손가락을 바로 집어넣는다. 안이 후끈하면서도 착착 감긴다. 손가락을 넣었다 뺐다 하면서 바깥에 있는 음수를 발라넣는다. 그녀의 보지는 샘이 깊은 물 한없이 음수가 쏟아져 나온다. 음수도 충분히 젖었고, 후장도 충분히 벌어졌다 싶다. 그녀를 뒤로 돌리고 바로 후장에 존슨을 집어넣는다.
“허억. 오랜만이야. 똥꼬가 꽉 차. 가만히 있어. 내가 움직일래.”
그녀가 엉덩이를 돌린다. 오물오물 괄약근으로 씹어준다. 안 그래도 조이는데 더욱 조이니 존슨을 탈수하는 기분이다. 좆물이 쥐어짜질거 같다.
“하악. 나 나올거 같아. 오랜만에 해서 그런가봐.”
“하고 싶으면 해. 난 괜찮아.”
참고 또 참아보지만, 인내심이 한계에 다달아 후장에 좆물을 터트린다. 사정의 쾌감을 증폭시키려 피스톤운동을 빠르게 해본다.
“오빠 좋았어?”
“응 진짜 좋았어.”
“근데 존슨이 그대로 인거 같아.”
그렇다 사정은 하였으나 존슨은 죽지 않고 그 상태이다. 나의 존슨은 불멸의 존슨인 것이다. 후장 안이 이미 음수로 미끄덩한데다가 좆물까지 더해지니 윤활도가 극강인 상태다. 그녀에 대한 사랑을 담아 마구 흔들기 시작한다. 그녀가 있는 힘껏 괄약근을 조임에도 불구하고 존슨의 움직임은 자유롭다. 후장 깊숙이 박아댄다. 찰진 그녀의 엉덩이가 쿠션역할을 해서인지 세게 박아대도 아프지가 않다.
“나 올거 같아. 젖 만져줘.”
그녀의 젖을 터트릴 정도로 강하게 주무른다. 다시 올라오는 느낌이다. 한번 더 터트릴 수 있을 거 같은 느낌이 든다. 바이크를 타듯 그녀에게 찰싹 달라붙어서 빠른 RPM으로 박아댄다. 그녀가 후장괄약근을 바짝 쪼인다. 나도 모르게 고양이가 된 기분이 든다. 그녀의 목덜미를 물며 젖을 쥐어짜는 동시에 후장 깊숙이 존슨을 박아 넣는다.
“흐어어엉. ㅂㄷㅂ아ㅓㅁㅈ리뱍ㅂ자리벅ㄹ뱌ㅐㄱㅈㄷㄹ래.”
그녀의 방언이 터진다. 방언과 함께 존슨도 남은 좆물을 강하게 터트린다. 간만에 하는 후장이라 그런가 더욱 떡감이 좋다.
“역시 똥꼬야. 오빠 너무 좋다. 오늘은 똥꼬만 하고 싶을 정도야.”
“그래. 똥꼬에 다시 하자.”
존슨을 후장에 꽂은 채로 엉금엉금 걸어서 침대로 나온다. 빼고 싶지가 않다. 지금 이 느낌이 너무 황홀하다. 그녀를 뒤에서 안은 채로 같이 누워 있는다.
“애 낳을라면 똥꼬에 하면 안되는데, 어쩌지.”
“난 너만 있으면 돼.”
“그래도 난 대추 보고 싶은데.”
“대추 만들 때만 이쁜이에 몰두하자.”
존슨이 줄어들면서 자연스레 후장에서 뽑힌다. 그녀의 후장이 보고 싶다. 밑으로 내려가 후장을 살짝 벌려본다.
“하지마. 나온단 말야.”
“내건데 뭐 어때.”
“푸르륵.”
흐헐, 방구와 함께 내 새끼들이 튀어 나온다. 이건 셀프부카케도 아니고 미쳐버리겠다.
“거봐. 하지 말랬잖아.”
그녀가 내 얼굴을 핥아준다.
“괜찮아. 있다 닦아도 돼.”
“맛있어서 먹는거야. 내건데 안 맛있을 수가 있겠어.”
그런 그녀의 말이 사랑스럽다. 나도 모르게 존슨에 힘이 다시 들어간다. 존슨을 다시 후장에 투입한다.
“벌써?”
“니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그녀의 후장을 존슨으로 문질러가며, 그녀의 등줄기를 핥는다. 왼손으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문지른다.
“오빠 사랑해.”
“나도 사랑해.”
흥분이 되니 사랑이 샘솟나 보다. 중지를 보지에 쑤셔 넣는다. 중지는 지스팟쯤을 문지르며 엄지는 클리토리스를 함께 문지른다.
“오빠 나 기분이 이상해. 오줌 마려워.”
“참지 말고 느껴.”
올게 오고 있다. 쉬지 않고 더욱 열심히 문지른다. 존슨도 같이 열심히 진화에 나선다. 후장도 보지도 불타오른다. 전소가 될 기분이다.
“나 진짜 못 참겠어. ㅇㅂㄷㅂㅈㄱㅈ러배ㅓㄱ쟈ㅐㄹ[벋베”
그녀의 보지에서 물줄기가 터져 나온다. 같이 터트렸으면 좋으련만, 이미 세 번째인지라 아직이다. 그녀의 기분을 돋구어주느라 속도를 줄여 움직인다.
“하아 오늘 왜 이렇게 잘 오지.”
“다른 날은 별로였어?”
“그런 얘기가 아니라, 오늘 좋다는거지. 그나저나 오빠 못해서 어떻게 해.”
“난 이렇게 조금만 즐기면 돼.”
“입으로 해줄게.”
정말 느릿한 움직임으로 후장에서 존슨을 빼고 머리를 존슨 쪽으로 온다. 존슨을 덥썩 물더니 목구멍 깊숙이 밀어넣는다. 숨이 막히는지 얼굴이 빨개진다.
“힘들면 안해도 돼.”
나의 우려와는 달리 계속 빨아대는 그녀다. 불알을 같이 주물러 가며 열심히 빨아댄다. 그녀의 노력이 무색하게 잘 안 된다. 내 몸을 뒤집더니 내 후장을 핥아대기 시작한다. 근질근질거리는게 기분이 묘하다. 핥다가 엉덩이를 벌리고 벌려진 틈 사이로 혀로 찔러댄다. 불알이 찌릿찌릿한게 신호가 오는 기분이다.
“나 할 거 같아.”
도로 내 몸을 뒤집더니 후장을 손가락으로 문지르며 빠른 속도로 존슨을 물고 빨아댄다. 오우 아나스타샤! 좆물이 터져나온다. 세번째임에도 불구하고 기분이 전혀 줄어들지가 않는다.
정신이 혼미해지는게 이런게 복상사인가보다. 죽어도 여한이 없다.
그렇게 한동안 정신을 잃고 잠에서 깨어나니 옆에 미연이가 같이 잠들어 있다. 시간이 벌써 새벽이다.
“미연아 집에 가야지.”
“집에 못 들어간다고 전화해뒀어. 한숨 더 자.”
그렇게 임신불발 위로 섹스가 끝나가고 있다. 아니 이제 시작이다. 본인은 기운이 없다는 핑계로 입으로 세번이나 더 뺐다. 불알이 쪼그라드는 느낌이다. 맑은 물 나올 때까지 뺏으니 일주일 후에 내 남성건강에 이견은 없으리라.
드디어 내일이 디데이이다. 내일 남성건강이 얼마나 굳건한가 보여줘야지. 낯선 번호에서 전화가 걸려온다.
“여보세요.”
“오병진님이시죠?”
“제가 오병진입니다만, 어디시죠.”
“저는 **산부인과 간호사 조세미라고 합니다. 오늘 저녁에 뵐 수 있을까요?”
“무슨 일 때문에 그러시죠?”
“그냥 사적인 일인데, 불편하시면 거절하셔도 되요.”
“네에 일단 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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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가치세 신고하느라 통 정신이 없었답니다. 오늘 시간되면 한편 더 올릴게요. 근무하다 화장실에서 한번 치고 와야 하는 그런 글이 쓰고 싶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아직 아기집이 보일 때가 아니에요. 이주 후에 다시 오세요. 임신 초기에는 위험하니 성관계 조심하시구요.”
왠지 마지막 말이 반갑다. 우리 색녀가 얼마나 견딜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임신 초기이니만치 조심하려고는 하지 않을까 싶다.
“이히히. 너무 신난다. 대추 보고 싶어. 빨리 이주가 지나갔으면 좋겠어.”
“그러게. 몸조심하랬으니 당분간 자제해야겠네.”
“나 임신 했다고 바람 피고 그러면 확 잘라버린다.”
“난 바람 피고 그런 사람 아니야. 그리고 똥꼬나 입으로 하면 되지.”
“아까 그걸 못 물어봤네. 똥꼬로 해도 되나. 아는 언니한테 물어봐야겠다.”
“아는 언니도 임신해서 똥꼬로 했었데?”
“아니, 그 언니 산부인과 의사야.”
참 아는 사람도 많은 그녀다. 내 친구들과 달리 굉장히 인텔리다. 오늘은 소소하게 점심으로 장어를 먹는다.
“대추 아빠~”
“나?”
“그럼 대추 아빠가 또 어딨어.”
“아직 어색해서 으흐흐.”
“이제 익숙해져야지. 우리집에는 언제 올거야?”
“아 결혼허락 맡으러… 나 맞아 죽지 않을까?”
“아마 맞아 죽겠지? 우리 아빠 무지무지 무서운데. 에이 그래도 설마 딸내미 과부 만들겠나.”
“……”할말을 잃은 나
“크크크. 농담이야. 우리 아빠 막 사람 때리고 그런 사람 아니야. 내가 선택했다 그러면 그냥 이해해 주실거야. 너무 걱정하지마. 오빠네 출생의 비밀 있고 그런건 아니지?”
“그런건 없는데, 아직 확실하지가 않으니 이주 후에 아기집 확인하고 얘기하자.”
“엉엉. 빨리 대추 보고 싶다. 우리 아빠도 손주 본다면 좋아할 거야.”
손주는 좋아하겠지만, 나같이 날건달 사위를 좋아할 리가 있을까? 기왕지사 이렇게 된 거 기호지세다.
그렇게 이주간의 시간이 가고, 다시 산부인과를 갔다.
“아기집이 없어요. 임신이 아닙니다.”
“테스터기에 두 줄로 나왔었는데, 그럴 수가 있어요?”
“가끔 드물게 테스터기가 오류가 나는 수가 있어요. 실망시켜드려서 죄송합니다.”
“엉엉엉. 대추야.”
우는 그녀를 안아 달래며 진료실을 나온다. 임신이 아니라니 홀가분한 마음이 들면서도 서운한 마음이 동시에 든다. 누가 보면 몇 년째 애 못 가지는 불임부부 같아 보일 거다. 이제 한달 노력하고 안된걸 진짜 불임부부가 알면 욕 먹을 거다.
“우리 온 김에 불임검사 받고 가자.”
“아 그래.”
은밀한 공간에서 야동을 보면서 흔든다.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다 생각하니까 평상시와 달리 잘 나오지를 않는다. 겨우 짜내서 간호사한테 주려니 민망하다.
“엄청 오래 하시네요.”
“아 제가 좀 길어요.”
얼굴이 붉어진다. 미연이는 검사가 긴지 한참 나오지를 않는다. 폰으로 인터넷이나 하며 한참 기다리니 그녀가 나온다.
“내 거 다 건강하데. 오빠 거는 어떻데?”
“좀 있다 불러 준데.”
“오병진씨 신미연씨 들어오세요.”
“네에.”
간호사의 부름에 진료실로 들어간다.
“아내 분의 자궁도 튼튼하고 특별한 문제는 없어요. 근데 남편 분의 정자가 좀 수가 적어요. 성관계를 너무 자주 하시는 거 아니면 문제가 있어요.”
“저희가 자주하긴 하는데 해야 하루에 세네 번 정도인데, 문제가 되나요?”
“어쩌다 그러면 괜찮긴 한데, 매일 세네 번씩 하시면 문제가 될 수 있어요. 임신 준비하실 때는 배란기 일주일 전부터 금욕하셨다 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너무 잦은 성관계가 원인이었다.
“암튼 부실해서 큰일이야. 존슨만 잘 세우면 뭐하나. 알맹이가 불량인데.”
“아까 의사선생님도 그러잖아. 자주 해서 그런 거라고.”
“무슨 세네 번이 자주야. 내가 하루에 여덟번씩 시킨 것도 아니고 말야.”
“그럼 반품하시던가.”
“뭐 지금 나랑 헤어지겠다 그거야? 오늘 맞아 죽고 싶구나.”
“나 일주일 금욕하면 김구라 만큼 정자왕 될 수 있어. 계속 너무 빼서 그래.”
“그거야 니가 바람 필까봐 걱정되서 그런거지.”
“내 주제에 무슨 바람이냐. 난 코스요리 놔두고 컵라면 먹는 그런 사람 아니다.”
“이히히. 난 오빠 니가 이래서 좋아. 일주일 후에 그럼 다시 와 보자.”
일주일 뒤로 예약을 걸어놓고 병원을 나선다. 이제 일주일간 금욕이다. 내가 얼마나 건강한 남성남성 보여줄 테다.
“그럼 집에 데려다 줄게.”
“그냥 가게?”
“우리 일주일 금욕해야 하잖아.”
“오늘 완전히 뺀 다음에 내일부터 일주일 채워서 봐야 제대로지.”
“아 그렇네.”여기서 괜히 다퉈봐야 나만 손해다.
모텔로 향한다. 그 동안 임신에 전념하느라 후장에 소홀했다. 오늘의 시작은 후장이다. 같이 화장실로 향한다.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하며 끌어안는다. 와락 안기는 그녀가 좋다. 밑에 손을 넣어 보지를 더듬는다. 이미 흥건히 젖어 있다. 보지와 후장을 동시에 문지른다. 후장은 아직 충분히 젖어 있지 않은 관계로 바로 넣을 정도가 아니다. 보지를 문지르면서 젖을 물고 빤다. 이제 조금만 노력하면 비컵은 충분히 채울 수 있다. 에이컵은 이제 미어진다. 젖과 보지를 같이 공략하니 왈칵 왈칵 쏟아진다.
“하앙. 이제 넣어줘.”
“알았어.”
그녀를 벽 쪽에 기대게 하고 다리를 하나 들어올린다. 벌어진 보지 사이로 존슨을 출동시킨다. 이미 충분히 젖어서 일말의 저항감도 없다. 들어갈 때는 쑤욱 들어가는데, 빼려니 잘 나오질 않는다. 그녀가 물고 놓지 않나 보다. 오른팔로 그녀의 왼다리를 감아 올리고, 오른손으로 흥건히 젖은 후장을 문지른다.
“하아… 똥꼬 너무 좋아. 오빠 손가락 넣어주세요.”
손가락을 바로 집어넣는다. 안이 후끈하면서도 착착 감긴다. 손가락을 넣었다 뺐다 하면서 바깥에 있는 음수를 발라넣는다. 그녀의 보지는 샘이 깊은 물 한없이 음수가 쏟아져 나온다. 음수도 충분히 젖었고, 후장도 충분히 벌어졌다 싶다. 그녀를 뒤로 돌리고 바로 후장에 존슨을 집어넣는다.
“허억. 오랜만이야. 똥꼬가 꽉 차. 가만히 있어. 내가 움직일래.”
그녀가 엉덩이를 돌린다. 오물오물 괄약근으로 씹어준다. 안 그래도 조이는데 더욱 조이니 존슨을 탈수하는 기분이다. 좆물이 쥐어짜질거 같다.
“하악. 나 나올거 같아. 오랜만에 해서 그런가봐.”
“하고 싶으면 해. 난 괜찮아.”
참고 또 참아보지만, 인내심이 한계에 다달아 후장에 좆물을 터트린다. 사정의 쾌감을 증폭시키려 피스톤운동을 빠르게 해본다.
“오빠 좋았어?”
“응 진짜 좋았어.”
“근데 존슨이 그대로 인거 같아.”
그렇다 사정은 하였으나 존슨은 죽지 않고 그 상태이다. 나의 존슨은 불멸의 존슨인 것이다. 후장 안이 이미 음수로 미끄덩한데다가 좆물까지 더해지니 윤활도가 극강인 상태다. 그녀에 대한 사랑을 담아 마구 흔들기 시작한다. 그녀가 있는 힘껏 괄약근을 조임에도 불구하고 존슨의 움직임은 자유롭다. 후장 깊숙이 박아댄다. 찰진 그녀의 엉덩이가 쿠션역할을 해서인지 세게 박아대도 아프지가 않다.
“나 올거 같아. 젖 만져줘.”
그녀의 젖을 터트릴 정도로 강하게 주무른다. 다시 올라오는 느낌이다. 한번 더 터트릴 수 있을 거 같은 느낌이 든다. 바이크를 타듯 그녀에게 찰싹 달라붙어서 빠른 RPM으로 박아댄다. 그녀가 후장괄약근을 바짝 쪼인다. 나도 모르게 고양이가 된 기분이 든다. 그녀의 목덜미를 물며 젖을 쥐어짜는 동시에 후장 깊숙이 존슨을 박아 넣는다.
“흐어어엉. ㅂㄷㅂ아ㅓㅁㅈ리뱍ㅂ자리벅ㄹ뱌ㅐㄱㅈㄷㄹ래.”
그녀의 방언이 터진다. 방언과 함께 존슨도 남은 좆물을 강하게 터트린다. 간만에 하는 후장이라 그런가 더욱 떡감이 좋다.
“역시 똥꼬야. 오빠 너무 좋다. 오늘은 똥꼬만 하고 싶을 정도야.”
“그래. 똥꼬에 다시 하자.”
존슨을 후장에 꽂은 채로 엉금엉금 걸어서 침대로 나온다. 빼고 싶지가 않다. 지금 이 느낌이 너무 황홀하다. 그녀를 뒤에서 안은 채로 같이 누워 있는다.
“애 낳을라면 똥꼬에 하면 안되는데, 어쩌지.”
“난 너만 있으면 돼.”
“그래도 난 대추 보고 싶은데.”
“대추 만들 때만 이쁜이에 몰두하자.”
존슨이 줄어들면서 자연스레 후장에서 뽑힌다. 그녀의 후장이 보고 싶다. 밑으로 내려가 후장을 살짝 벌려본다.
“하지마. 나온단 말야.”
“내건데 뭐 어때.”
“푸르륵.”
흐헐, 방구와 함께 내 새끼들이 튀어 나온다. 이건 셀프부카케도 아니고 미쳐버리겠다.
“거봐. 하지 말랬잖아.”
그녀가 내 얼굴을 핥아준다.
“괜찮아. 있다 닦아도 돼.”
“맛있어서 먹는거야. 내건데 안 맛있을 수가 있겠어.”
그런 그녀의 말이 사랑스럽다. 나도 모르게 존슨에 힘이 다시 들어간다. 존슨을 다시 후장에 투입한다.
“벌써?”
“니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그녀의 후장을 존슨으로 문질러가며, 그녀의 등줄기를 핥는다. 왼손으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문지른다.
“오빠 사랑해.”
“나도 사랑해.”
흥분이 되니 사랑이 샘솟나 보다. 중지를 보지에 쑤셔 넣는다. 중지는 지스팟쯤을 문지르며 엄지는 클리토리스를 함께 문지른다.
“오빠 나 기분이 이상해. 오줌 마려워.”
“참지 말고 느껴.”
올게 오고 있다. 쉬지 않고 더욱 열심히 문지른다. 존슨도 같이 열심히 진화에 나선다. 후장도 보지도 불타오른다. 전소가 될 기분이다.
“나 진짜 못 참겠어. ㅇㅂㄷㅂㅈㄱㅈ러배ㅓㄱ쟈ㅐㄹ[벋베”
그녀의 보지에서 물줄기가 터져 나온다. 같이 터트렸으면 좋으련만, 이미 세 번째인지라 아직이다. 그녀의 기분을 돋구어주느라 속도를 줄여 움직인다.
“하아 오늘 왜 이렇게 잘 오지.”
“다른 날은 별로였어?”
“그런 얘기가 아니라, 오늘 좋다는거지. 그나저나 오빠 못해서 어떻게 해.”
“난 이렇게 조금만 즐기면 돼.”
“입으로 해줄게.”
정말 느릿한 움직임으로 후장에서 존슨을 빼고 머리를 존슨 쪽으로 온다. 존슨을 덥썩 물더니 목구멍 깊숙이 밀어넣는다. 숨이 막히는지 얼굴이 빨개진다.
“힘들면 안해도 돼.”
나의 우려와는 달리 계속 빨아대는 그녀다. 불알을 같이 주물러 가며 열심히 빨아댄다. 그녀의 노력이 무색하게 잘 안 된다. 내 몸을 뒤집더니 내 후장을 핥아대기 시작한다. 근질근질거리는게 기분이 묘하다. 핥다가 엉덩이를 벌리고 벌려진 틈 사이로 혀로 찔러댄다. 불알이 찌릿찌릿한게 신호가 오는 기분이다.
“나 할 거 같아.”
도로 내 몸을 뒤집더니 후장을 손가락으로 문지르며 빠른 속도로 존슨을 물고 빨아댄다. 오우 아나스타샤! 좆물이 터져나온다. 세번째임에도 불구하고 기분이 전혀 줄어들지가 않는다.
정신이 혼미해지는게 이런게 복상사인가보다. 죽어도 여한이 없다.
그렇게 한동안 정신을 잃고 잠에서 깨어나니 옆에 미연이가 같이 잠들어 있다. 시간이 벌써 새벽이다.
“미연아 집에 가야지.”
“집에 못 들어간다고 전화해뒀어. 한숨 더 자.”
그렇게 임신불발 위로 섹스가 끝나가고 있다. 아니 이제 시작이다. 본인은 기운이 없다는 핑계로 입으로 세번이나 더 뺐다. 불알이 쪼그라드는 느낌이다. 맑은 물 나올 때까지 뺏으니 일주일 후에 내 남성건강에 이견은 없으리라.
드디어 내일이 디데이이다. 내일 남성건강이 얼마나 굳건한가 보여줘야지. 낯선 번호에서 전화가 걸려온다.
“여보세요.”
“오병진님이시죠?”
“제가 오병진입니다만, 어디시죠.”
“저는 **산부인과 간호사 조세미라고 합니다. 오늘 저녁에 뵐 수 있을까요?”
“무슨 일 때문에 그러시죠?”
“그냥 사적인 일인데, 불편하시면 거절하셔도 되요.”
“네에 일단 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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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가치세 신고하느라 통 정신이 없었답니다. 오늘 시간되면 한편 더 올릴게요. 근무하다 화장실에서 한번 치고 와야 하는 그런 글이 쓰고 싶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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