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태의 아네로스에 대한 추억 - 1부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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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winnipeg라는 동내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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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나 생리중이야.’
‘어디 봐...너 이리와..’
‘아~~~ 아!~~~~~’
요즘같이 쉽게 포르노를 볼 수 있던 시절이 아니었다. 유일하게 스포츠신문 만화가 내가 접하기 쉬운 성인물이었다. 그러다 학교에서 묘한 테입이 돌기 시작했다.
지지직 거리는 음성 지금이야 이런걸 어떻게 들어 할 수 있겠지만 이어폰을 꼽고 귀를 쫑긋 한 남학생이 여학생과 섹스하는 내용이었다. 신음소리
섹스한 것을 보기 어려웠기에 단지 스포츠신문에서 본 변금련 같은 만화를 떠오르면서 이 테입을 계속 반복해 들으며 자위를 했다. 거의 하루에 2-3번은 미치도록 자위했던 것 같다. 난 섹스가 뭔지 모르면서 자위에 환장했었다.
방울이와의 진도는 그 후로 딱히 나간 것은 없었다. 집에 엄마가 있는 상황에서 몰래 뭔가를 한다는 건 그녀나 나나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었다. 스릴? 그런 문제가 아니였다. 그리고 난 자위에 너무 심취해 있어서 그녀와 뭔가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녀는 그만큼 뚱녀였고, 그때의 일은 갑작스럽게 생겨난 일이었다. 몇 번 숙제를 봐주거나 할 때 그녀는 한두번 옷 위로 내 사타구니 주변을 만지작 거렸고 나도 가슴을 몇 번 주물럭 거리는 정도에서 만족했다.
잦은 자위때문에 눈 밑 다크서클이 생겨났고, 집에선 너무 공부를 열심히해 피곤해 보인다며 맛없는 보약을 지었다. 그 보약을 먹고 나는 새로운 정액을 뱉어냈다.
중학생 수준에서 나가기 어려운 진도를 나갔었던 것이고,
그녀 역시 내가 남자로 보일 턱이 없으니 미친년 소리 들어가며 위험한 장난을 치진 않았다.
나 역시도 뭔지 모르기에 더이상 뭘 어떻게 하겠다는 생각도 없었고 그럴 용기도 없었다.
#
‘송이라고 해요.’
그녀의 여동생 송이가 서울에 올라와 몇 일 같이 지낼 예정이었다.
‘두분다 신기하게 사투리 잘 안쓰시네요.’
‘부산에서도 대부분 표준어 쓰는데...’
신기하게 생각했다. 표준어라는 말은 알았지만 서울말이라고 하지 않아서…
딸 둘인 그녀의 집에는 과학고를 나와 서울에서 대학다니는 똑똑한 딸이 있었고,
막내는 간신히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전문대 다니다 치과 간호사(혹은 위생사?)를 준비하고 서울에 온 딸이 있었다. 생긴건 비슷했었지만 막내는 날씬했다.
서울에 온다고 좀 세련되게 입고 와서 그럴까 눈길이 갈 정도의 모습이었다.
서울에 있는 동안 치과 몇 군대 면접보고 내려간다고 했다. 잘되면 바로 일 시작할 수도 있고 만약 취직된다면 둘이 같이 살 예정이다고 말하니 엄마는 불안해 했다. 새로운 여학생을 뽑아야 하기 때문이다. 계약한 기간만이라도 채우고 가라고 둘이 같이 생활하는 건 어떤지 뭐 그런 이야기를 했다.
이렇게 주말이 오고 토요일 아침 엄마는 아빠가 있는 곳으로 내려갔다.
학교를 갔다 집에 오니 송이가 마루에서 편안한 옷을 입고 텔레비젼을 보고 있었다.
‘왔니?’
‘네’
‘배고프지 라면 끓여먹을까? 나도 막 먹으려고 했었는데...’
‘네.’
아마도 방울의 옷을 입어서 그런지 헐렁해 보였다.
조금만 몸을 숙이면 가슴골이 들어나보였고 내 시선은 바로 집중되었다.
‘어머...얘 ...너 뭘보니?’
‘...’
‘보면 그게 뭔지 알아?’
그녀의 동생이라 그런지 질문패턴이 비슷하다.
난 무슨 용기에서인지 송이에게 달려들었다.
왠지 그래도 될꺼다 싶었다.
방울의 가슴도 만졌으니 동생 가슴도 만져도 되겠지
‘어머 어머...얘 미쳤어?’
그녀의 발에 덮치는 것은 실패로 돌아갔다.
미수에 돌아갔고 좀 쪽팔리는 상황이 발생했다.
‘얘 좀봐라. 너 되게 웃긴다. 너 그래서 뭘 하려고…’
‘미안해요 ...그냥 흥분해서 나도 모르게..’
문제의 카세트테입 내용을 나는 몇일동안 상상했었다. 남자가 덮치면 여자는 싫다 말해도 받아드리고 허락해준다는 뭔지 모르지만
‘너 내가 좋아?’
‘네’
‘어린게...’
여자는 어리게 보면 경기는 끝이다. 모든 남자로 보여야 한다.
난 어리게 보였기에 …
방울이와의 해프닝은 그녀에겐 그저 장난이었고,
지금 송이와의 해프닝은 그냥 귀여운 일이었다.
그냥 그렇게 라면도 먹지 못하고 나는 내 방에서 그녀는 마루에서 방울이가 올 때까지 이어졌다.
혹 방울이가 오면 송이가 이르면 어떻하지? 못 말하겠지…
하지만 예상은 빗나갔다.
#
방울이 오고,
문을 열어준 송이는
‘언니 잠깐 방에서 이야기할께 있어.’
그리고 무서운 눈으로 날 한번 노려봤다.
걱정되었지만
‘깍깍깍!’ 하는 웃음소리가 흘러나왔다. 다행이다.
‘경태야 들어와 경태야 빨리!’
나는 들어갔다.
‘너 내동생에게 무슨 짓을 한거야?’
‘미안해요.’
‘너 아주 상습범이구나? 안되겠어. 너 바지 벗어!’
‘아 ..왜?’
‘뭐긴 뭐야.’
송이는 헤드락을 걸고 날 눕혔다.
그리고 방울은 육중한 몸으로 나의 몸을 눌렀고 나는 저항할 수 없게 되었다.
내 눈에 보이는 건 방울이의 팔뚝 난 완전히 깔렸다.
그리고 내 바지와 팬티는 벗겨졌다.
‘어머 어머 ...’
난 발기가 되어있었고
신기한듯 누구의 손인지 모르겠지만 번갈아가며 만짐을 당했다.
‘중학생 잠지가 아니네… 다큰 어른이네.’
조금은 치욕스럽다고 할까?
또 한편으론 기분이 좋고
그런 기분 좋아하는 내모습이 부끄러워보이고
‘언니. 한번 장난쳐볼까?’
‘얘 뭘하게...’
갑작스런 차가움. 자위로는 경험해보지 못한 감촉
온 몸을 파르게 떨리게 하는 이 알수없는 촉감
내 자지는 송이의 입에 들어가버렸다.
‘너 어떻하려고 그래?’
‘뭐 어때… ‘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아~~아...’
‘어머 좋은가봐… ‘
난 이렇게 방울이한테 눌린채 보이지도 않은 상황에서 송이의 입에 능욕을 당했다. 몇 분도 안되는 상황에 난 사정을 해버린다.
‘악~! 뭐야’
예상했던 것보다 빨리 사정이 되자 송이는 깜짝 놀랬다.
‘? ?! 말을 해주던가..’
‘하하하하하’
난 얼굴이 시뻘게 졌고
그제서야 방울은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 나를 보며…
‘너 이제 남자네. 어때?’
‘부끄러워요.’
‘내가 얘 아다 딴거야?’
난 사정한 후에도 이 알수없는 전율에 취해 있었고 이 감촉이 오래 오래 남아있길 바랬지만 금방 사라졌다. 아… 다시는 자위는 못할꺼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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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나 생리중이야.’
‘어디 봐...너 이리와..’
‘아~~~ 아!~~~~~’
요즘같이 쉽게 포르노를 볼 수 있던 시절이 아니었다. 유일하게 스포츠신문 만화가 내가 접하기 쉬운 성인물이었다. 그러다 학교에서 묘한 테입이 돌기 시작했다.
지지직 거리는 음성 지금이야 이런걸 어떻게 들어 할 수 있겠지만 이어폰을 꼽고 귀를 쫑긋 한 남학생이 여학생과 섹스하는 내용이었다. 신음소리
섹스한 것을 보기 어려웠기에 단지 스포츠신문에서 본 변금련 같은 만화를 떠오르면서 이 테입을 계속 반복해 들으며 자위를 했다. 거의 하루에 2-3번은 미치도록 자위했던 것 같다. 난 섹스가 뭔지 모르면서 자위에 환장했었다.
방울이와의 진도는 그 후로 딱히 나간 것은 없었다. 집에 엄마가 있는 상황에서 몰래 뭔가를 한다는 건 그녀나 나나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었다. 스릴? 그런 문제가 아니였다. 그리고 난 자위에 너무 심취해 있어서 그녀와 뭔가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녀는 그만큼 뚱녀였고, 그때의 일은 갑작스럽게 생겨난 일이었다. 몇 번 숙제를 봐주거나 할 때 그녀는 한두번 옷 위로 내 사타구니 주변을 만지작 거렸고 나도 가슴을 몇 번 주물럭 거리는 정도에서 만족했다.
잦은 자위때문에 눈 밑 다크서클이 생겨났고, 집에선 너무 공부를 열심히해 피곤해 보인다며 맛없는 보약을 지었다. 그 보약을 먹고 나는 새로운 정액을 뱉어냈다.
중학생 수준에서 나가기 어려운 진도를 나갔었던 것이고,
그녀 역시 내가 남자로 보일 턱이 없으니 미친년 소리 들어가며 위험한 장난을 치진 않았다.
나 역시도 뭔지 모르기에 더이상 뭘 어떻게 하겠다는 생각도 없었고 그럴 용기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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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라고 해요.’
그녀의 여동생 송이가 서울에 올라와 몇 일 같이 지낼 예정이었다.
‘두분다 신기하게 사투리 잘 안쓰시네요.’
‘부산에서도 대부분 표준어 쓰는데...’
신기하게 생각했다. 표준어라는 말은 알았지만 서울말이라고 하지 않아서…
딸 둘인 그녀의 집에는 과학고를 나와 서울에서 대학다니는 똑똑한 딸이 있었고,
막내는 간신히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전문대 다니다 치과 간호사(혹은 위생사?)를 준비하고 서울에 온 딸이 있었다. 생긴건 비슷했었지만 막내는 날씬했다.
서울에 온다고 좀 세련되게 입고 와서 그럴까 눈길이 갈 정도의 모습이었다.
서울에 있는 동안 치과 몇 군대 면접보고 내려간다고 했다. 잘되면 바로 일 시작할 수도 있고 만약 취직된다면 둘이 같이 살 예정이다고 말하니 엄마는 불안해 했다. 새로운 여학생을 뽑아야 하기 때문이다. 계약한 기간만이라도 채우고 가라고 둘이 같이 생활하는 건 어떤지 뭐 그런 이야기를 했다.
이렇게 주말이 오고 토요일 아침 엄마는 아빠가 있는 곳으로 내려갔다.
학교를 갔다 집에 오니 송이가 마루에서 편안한 옷을 입고 텔레비젼을 보고 있었다.
‘왔니?’
‘네’
‘배고프지 라면 끓여먹을까? 나도 막 먹으려고 했었는데...’
‘네.’
아마도 방울의 옷을 입어서 그런지 헐렁해 보였다.
조금만 몸을 숙이면 가슴골이 들어나보였고 내 시선은 바로 집중되었다.
‘어머...얘 ...너 뭘보니?’
‘...’
‘보면 그게 뭔지 알아?’
그녀의 동생이라 그런지 질문패턴이 비슷하다.
난 무슨 용기에서인지 송이에게 달려들었다.
왠지 그래도 될꺼다 싶었다.
방울의 가슴도 만졌으니 동생 가슴도 만져도 되겠지
‘어머 어머...얘 미쳤어?’
그녀의 발에 덮치는 것은 실패로 돌아갔다.
미수에 돌아갔고 좀 쪽팔리는 상황이 발생했다.
‘얘 좀봐라. 너 되게 웃긴다. 너 그래서 뭘 하려고…’
‘미안해요 ...그냥 흥분해서 나도 모르게..’
문제의 카세트테입 내용을 나는 몇일동안 상상했었다. 남자가 덮치면 여자는 싫다 말해도 받아드리고 허락해준다는 뭔지 모르지만
‘너 내가 좋아?’
‘네’
‘어린게...’
여자는 어리게 보면 경기는 끝이다. 모든 남자로 보여야 한다.
난 어리게 보였기에 …
방울이와의 해프닝은 그녀에겐 그저 장난이었고,
지금 송이와의 해프닝은 그냥 귀여운 일이었다.
그냥 그렇게 라면도 먹지 못하고 나는 내 방에서 그녀는 마루에서 방울이가 올 때까지 이어졌다.
혹 방울이가 오면 송이가 이르면 어떻하지? 못 말하겠지…
하지만 예상은 빗나갔다.
#
방울이 오고,
문을 열어준 송이는
‘언니 잠깐 방에서 이야기할께 있어.’
그리고 무서운 눈으로 날 한번 노려봤다.
걱정되었지만
‘깍깍깍!’ 하는 웃음소리가 흘러나왔다. 다행이다.
‘경태야 들어와 경태야 빨리!’
나는 들어갔다.
‘너 내동생에게 무슨 짓을 한거야?’
‘미안해요.’
‘너 아주 상습범이구나? 안되겠어. 너 바지 벗어!’
‘아 ..왜?’
‘뭐긴 뭐야.’
송이는 헤드락을 걸고 날 눕혔다.
그리고 방울은 육중한 몸으로 나의 몸을 눌렀고 나는 저항할 수 없게 되었다.
내 눈에 보이는 건 방울이의 팔뚝 난 완전히 깔렸다.
그리고 내 바지와 팬티는 벗겨졌다.
‘어머 어머 ...’
난 발기가 되어있었고
신기한듯 누구의 손인지 모르겠지만 번갈아가며 만짐을 당했다.
‘중학생 잠지가 아니네… 다큰 어른이네.’
조금은 치욕스럽다고 할까?
또 한편으론 기분이 좋고
그런 기분 좋아하는 내모습이 부끄러워보이고
‘언니. 한번 장난쳐볼까?’
‘얘 뭘하게...’
갑작스런 차가움. 자위로는 경험해보지 못한 감촉
온 몸을 파르게 떨리게 하는 이 알수없는 촉감
내 자지는 송이의 입에 들어가버렸다.
‘너 어떻하려고 그래?’
‘뭐 어때… ‘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아~~아...’
‘어머 좋은가봐… ‘
난 이렇게 방울이한테 눌린채 보이지도 않은 상황에서 송이의 입에 능욕을 당했다. 몇 분도 안되는 상황에 난 사정을 해버린다.
‘악~! 뭐야’
예상했던 것보다 빨리 사정이 되자 송이는 깜짝 놀랬다.
‘? ?! 말을 해주던가..’
‘하하하하하’
난 얼굴이 시뻘게 졌고
그제서야 방울은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 나를 보며…
‘너 이제 남자네. 어때?’
‘부끄러워요.’
‘내가 얘 아다 딴거야?’
난 사정한 후에도 이 알수없는 전율에 취해 있었고 이 감촉이 오래 오래 남아있길 바랬지만 금방 사라졌다. 아… 다시는 자위는 못할꺼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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