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일년이 될지 이년이 될지 모르는 우리의 위험한 놀이는 시작되었다.
평일 퇴근 후엔 참새가 방앗간 못지나치듯 잠시라도 바에 들러서 얼굴을 보았으며, 주말이면 부서 야유회, 혹은
골프를 치러간다는 핑계로 만났다.
만남의 일정은 늘 비슷했다.
식사, 드라이브, 모텔,,

골프장

봄이 되고 5월이 되었다.
어느날 바에 들른 나는 수정이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고 자연스럽게 골프를 권했다.
수정은 동네 가까운 실내골프장에서 한달여를 레슨을 받기 시작했고, 나는 바람도 쏘이고 필드가 어떤곳인지를
알려줄겸 가까운 파3 골프장을 찾았다.
파주 헤이리 근처에 있는 골프장
“얼마나 배웟는지 좀 볼까? 저기 보이는 70야드 근방 그린에 공을 올려 놓으면 되는거야”
수정이 공을 잔디에 놓고 아이언을 휘둘럿지만 공은 여지없이 그녀가 원치않는 방향으로 날아갔다.
“ 다시해봐 ”
나는 침착하게 공을 다시 놓아주었고 수정은 다시 아이언을 휘둘렀다.
네차레에 걸쳐 겨우 공이 40야드 전방으로 굴러갈 때 , 뒤에서 혀를 끌끌차는 소리가 들렸다.
“연습좀 더 하고 오던가. 저게 뭐람. 난 초보때도 저러지는 않았는데..”
수정의 얼굴이 발개지면서 어쩔줄을 몰라했다
“신경쓰지만. 골프는 멘탈게임이야. 저런 말 신경쓰면 공 못쳐. 어차피 오늘 정식으로 머리올리러 온것도 아니고 그냥 바람쏘이러 왓다고 생각해.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 아무도 없어. 나도 그랬고 저사람도 그랬을거야. ”
그렇게 우리는 파3 18홀을 돌았다.
무려 두시간에 걸쳐서,,,, ㅡㅡ;;

골프장을 나와서 수정이 내게 물었다.
“누구에게나 그렇게 친절하게 말해?”
“무슨소리야?”
“아니 아까 골프장에서 다른사람 신경쓰지 말라고하고 뭐 여러 가지 그냥”
“아냐. 골프장에서만 그래. ”
수정은 웃어보였다.
“우리 저가 가자!”
수정이 가르킨 곳은 자유로 출판단지 들어가는 입구의 모텔이었다.
“안피곤해?”
“응 안피곤해.”

모텔로 들어선 수정은 기다렸다는 듯이 방안 현관문이 닫히자 마자 내 목에 매달리고 나의 입술을 찾았다.
그러나 나는 키스를 하고 싶은 생각이 없었다. 이도 안닦았고, 아무리 파3 골프장이라지만 두시간이나 수정의 자세와 공을 놓아주느라 진땀이 흘러서 찝찝했기 때문이었다.
“좀 씻고하면 안될까?”
“그냥 이대로 해”
수정은 더욱 거칠게 나를 안고 매달리며 나의 입술을 빨아대었다.
“아까 골프장에서 나 자세 봐준다며 뒤에서 허리 잡아줄 때 얼마나 생각이 났는 줄 알아?”
수정의 가느다랗고 하얀 손가락이 나의 지퍼속을 헤집었다.
“어머 얘봐라? 만지자마자 이렇게? ”
수정이 눈을 가늘게 뜨고 웃었다.
“넌 어떤데?”
나도 질세라 수정의 바지속으로 손을 넣었다.
수정은 나의 손이 들어가기 쉽도록 자신의 바지 클립을 풀렀다.
수정의 음부가 축축했다는 것을 나의 손가락이 느끼고 있었다.
나의 손가락은 수정의 음부 한가운데 벌어진 틈을 메우고 있었으며, 손가락은 너무도 쉽게 빨려들어갔다.
수정의 몸이 뒤틀어졌다. 엉덩이를 뒤로 빼는가 싶더니 곧 나의 앞으로 밀착하기 시작했고 허리는 죄우로 두ㅏ틀어졌다.
얇은 진속에 감추어진 수정의 긴 다리가 현관앞에 서있는 나의 허리위로 들어올려졌다,
그렇수록 둘의 손은 매우 바쁘게 움직였다.
수정의 손은 나의 성기를 잡고 위아래로 움직엿고, 나의 손가락은 수정의 음부속을 탐했다.
“나 안아서 들어가줘”
수정이 내게 말햇다.
나는 수정을 안다시피 하며 방으로 들어갔고 모텔 침대에 수정을 눞혔다.
클립이 풀어진 얇은 진바지를 입은 수정의 발에는 벗지 못한 하이힐이 신겨져 있고, 한쪽무릎을 세운체 한쪽팔로 몸을 지탱한테 반쯤 누운 수정의 블라우스는 이미 그녀의 금빛 브래지어를 보이고 있었다.
마치 요염한 팜므파탈의 모습고 같은 모습으로 수정은 자신의 입술을 손가락으로 만지며 나를 노려보고 잇었다.
“빨리와서 내 바지좀 벗겨봐.”
수정의 바지는 생각보다 잘 벗겨지지 않앗다.
“잘 벗겨봐 응? 살살...부드럽게 ”
이렇게 말하는 수정의 손은 나의 등을 쓰다듬었다.
벗겨진 바지속에는 브래지어와 같은 금빛 팬티가 앙증맞게 자리잡고 잇었고 팬티의 음부가 닿는 곳은 이미 흥건하게 젖어잇어 다른 색을 보이고 있었다.
수정은 자신의 팬티를 벗기고 다리를 벌리며 나를 재촉했다.
“빨아줘. 자기 혀로 나좀 빨아줘”
수정은 물이 많은 여자였다. 이미 그녀의 음핵은 흥건히 젖은 상태로 과장해서 말하자면 그 물만 받아마셔도 배부르지 않을까 할 정도였으니..
나의 혀가 보지 부분의 꽃입에 닿자 수정의 허리가 활처럼 휘었다.
“아~음.... 거기 말고 그 위에 .... 난 거기가 좋더라..아..아..아.. 그래 거기..학~!!!! 헉~!! 느낌 좋아”
수정은 자신의 보지 부분부분을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내가 빨아야 할 곳을 알려주엇다.
“자기 자지를 내 얼굴쪽으로 향하게 누워봐”
69자세를 말하고 있었다.
자세를 취하자 수정은 나의 엉덩이부터 항문까지를 혀를 말아서 핥아댔다.
상당히 부드러웟다...
마치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 원소로 이루어진 부드러운 물체로 나의 은밀하고 약한 부분을 흝어대는 기분이엇다.
간지럽기로 하고..무언가가 항문을 통해 나의 속을 빙는 듯한 느낌이었다.
수정의 혀는 전리번을 따라 나의 자지를 밑에서 위로 흝으며 지나다녔다.
물론 나의 혀는 그 순간에도 수정의 보지를 유린하고 있었다.
“아..자기야 나 이제 넣어줘, 느끼고 싶어 .”
수정이 몸을 일으키더니 엎드린자세를 취한다.
다리를 벌린체 마치 사슴의 엉덩이처럼 자세를 취한 수정의 보지는 나의 침과 수정의 애액으로 번들거렸다.
더 기다리지 않앗다.
난 이 이미 발기돈 나의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들이밀었다.
“아악~! 악! 악~ 악! 좋아 좋아 더 쎄게 더 세게~!!”
잇는 힘을 다해 밀어 넣엇으나 수정은 만족하지 않는 듯 나를 바라본다.
“나와봐 ,,이리 내려와 이렇게 넣어줘.”
수정이 침대옆 탁자를 짚고 엎드렸다.
마치 말타기놀이하듯 엎드린 수정은 나를 재촉했다.
나의 몸이 들어가면서 수정이 잡고 있던 탁자도 함께 흔들거기면 바닥에서 요동을 쳤다.
덜그럭 덜그럭소리와 수정의 비병소리가 방안을 울렸다.
“퍽~ 퍽~! ”소리와 찐득한 소리는 수정의 신음과 묘한 콜라보를 이루고있있었다.
절정을 향해가면서 나의 한계가 도달하기 시작한다.
“나 싼다..응..아..아..”
수정이 갑자기 움직임을 멈추고
“잠시만...”
그녀가 나의 자지를 빨아댄다.
“움...음..웁...할딱 할딱~!”
“나 쌀 것 같아”
“싸..내 입에...웁 웁....”
그녀의 혀놀림과 부드러운 목젖에 닿은 나의 자지는 더 이상 항거할 여력이 없이 그녀이 입에 나으 좆물을 퍼부었다.
나으 자지를 입에 가득물고 있는 수정의 입으로 나으ㅏ 좆물이 삐집고 나온다.
꿀꺽 꿀꺽 나의 좆물을 마셔대는 수정의 목이 보였다.

침대위로 엎드린채 우리는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자기 나 좀 찍어줘”
“응?”
수정이 엎드린 체위로 나에게 그녀으 항문과 음부를 보인다.
“찍어서 나좀 보여줘봐. 어서~”
웃음이 나왓지만 그녀의 은밀한 곳을 찍어둔다고 해서 나쁘지는 않을 듯 했다.
휴대전화의 카메라를 들고 그녀의 ㅁ모을 찍엇다.
“이제 자기가 누워봐. 자기 자지를 내가 찍을거야”
수정이 자신의 카메라로 나의 자지를 찍어댄다.
“이거 찍어서 뭐하려고?”
“자기 생각날 때 보면서 자위하게.호호호”
“자위도 해?”
“그럼. 남자만 자위하는 줄 았았어? 여자들도 많이 해. 얼마나 많이 하는데~”
“어떻게 하는데?”
“보여줘?”
“해봐”
수정은 나의 말에 반드시 눞더니 눈을 감는다.
그리고 다리를 벌리고 자신의 손가락으로 자기의 보지 안쪽을 쑤셔댔다.
살살 돌리기도 하다가 또 거칠게 쑤셔대기도 하고, 손바닥으로 전체를 문지르다가 가슴도 움켜쥐었다.
나는 메니큐어에 집착하는 경향이 잇다.
빨간색보다는 은은한 은빛이나 금빛을 더 선호한다. 검은색 메니큐어도 좋아한다.
수정의 손가락에는 늘 금,은빛의 메니큐어가 칠해져 있었다.
오늘은 금빛이다. 속옷과 어울리는..
그 메니큐어칠한 손가락이 지금 내 앞에서 그녀의 음핵을 문지르고 잇는 것이다.
담배를 입에 문채 수정의 자위하는 모습을 보고 잇자니 나의 자지가 발기되어옴을 느낀다.
그녀가 절정에 달하는 듯 보였다.
“아음...자기야 보고 있지 말고 이리와봐”
“안돼. 자위는 혼자하는거야”
“좀 와봐..응?”
그녀가 뇌쇄적인 눈빛으로 나를 바라본다.
침대위로 올라가서 그녀에게 다가갔다.
그녀가 나의 자지를 붙든다
그리고 빨아대기 시작했다.
자위를 하면서 나의 자지를 빨고있었다.
“읍..웁...쓰윽~쓰윽”
가만히 눈을 감고 그녀의 혀의 느낌을 음미했다.
이욱고 그녀가 앝은 신음을 내더니 나의 자지를 입에서 빼고 헐떡거렸다.


“입아파.”
그러고 보니 입술이 발갛게 올라잇다.

둘이 얼굴을 보고 웃음보가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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