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여중생과의 경험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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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치 않게 날아오는 네이버 쪽지를 확인하다 보면
스팸의 온상이구나 싶은 마음이 든다.
저렇게 보내면 내가 그쪽으로 갈거라고 보내는지.
뭐 여하튼 각설하고
어느날 당연히 날아왔을 스팸을 삭제하다가 우연찮게 발견한 쪽지 하나.
"소신님 맞죠?"
누굴까 하는 생각도 들고 호기심도 생겨 답을 보냈다.
다음날 다시 날아온 쪽지.
"저 대화좀 나눠도 되죠?"
틱톡 아이디를 알려주고 틈날 때마다 핸드폰을 바라보며 기다린다.
마침내 시작된 대화
이름을 밝히면 문제가 있을 듯 하여 XX라 하겠다.
대화 내용을 요약해서 말하자면
정보의 바다인 인터넷을 통해 자위 방법을 배우고 해보았는데
생각보다 기분이 좋지 않다.
어떻게 하는 지 가르쳐 줬으면 좋겠다.
라는 내용이었다.
뭐 대화로는 한계가 있다. 어떻게 가르쳐 주면 좋겠냐는 내 반문에
한참을 망설이더니 만나자고 한다.
다행히 내가 살고 있는 곳에서 차로 40분 정도만 가면 되는 거리라
흔쾌히 내가 만나러 가겠노라고 했다.
물론 어떤 일이 생길까 두근거리는 맘을 품은채로....
시동을 걸고 40분여를 달려 XX가 살고 있는 동네에 도착을 했다.
뭐.. 외모에 대하여는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실 나보다 한참 어린 여성인데 외모에 관계없이 다 예뻐보이는 건 사실이다.)
아파트 인근 상가 주차장에서 만나기로 하여 차를 대고 한참을 기다리다 보니
만나기로 한 시간보다 10여분 늦게 약간 통통해 보이는 귀여운 여성이 걸어온다.
차문을 열고 내려서 틱톡을 대화를 보내 보니
핸드폰을 바라본다. 맞구나 싶다.
"안녕~"
나의 인사에 얼굴이 금새 빨개진다.
"네. 안녕하세요."
"응 일단 차에 타 이렇게 인사하는 것도 어색하니까."
"..네"
차 안에 올라타서 그녀와 흐르는 어색한 침묵.
그래서 조심스레 다시 말을 건넨다.
"내 소설 읽어봤어?"
"네."
"괜찮았어?"
"네. 재미있었어요. 스토리가 있어서 그런가 몰입도 잘되고."
"응. 다행이네.(웃음)"
다시 흐르는 어색한 침묵.
"... 내 소설 보면서 자위 했었어?"
"... 네. 다 보고 나서 상상하면서."
"으응.. 그런데 생각보다 별로였어?"
"네 인터넷에서 본거랑은 다르게 별로 재미가 없었어요."
"음.. 가르쳐 줄까?"
"네..."
훤한 아파트 상가 주차장에서 할 수도 없고 모텔을 들어가기도 애매해서
나는 조심스레 물었다.
"근처에 차 세우고 사람 안오는데 어디 있을까?"
"...아.. 네 있어요.. 이쪽으로 돌아가서 올라가면.."
"그래 알려줘."
시동을 걸고 알려주는 방향으로 차를 몰고 올라가며 잠시 잠깐 고민에 빠졌다.
그냥 내가 애무를 해 주는게 가장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 방법이지만
그것을 원하는지 알 수도 없고 물어보기도 곤란하기 때문에.
마침내 으슥한 공원가 길에 차를 세운 후 조금 더 깊은 대화를 시작했다.
"어떤 방식으로 가르쳐 줄까?"
"... 음..."
"뭐 편하게 말해. 싫은 짓을 하려는 건 아니니까."
"그럼.. 제가.. 하는.. 걸 봐주세요.."
"... 응"
그녀는 조심스레 바지를 내리기 시작했다.
귀여운 팬티에 하얗게 빛나는 허벅지가 눈에 들어온다.
무릎 아래로 바지를 내린 후 그녀는 잠시 심호흡을 하더니 팬티를 손가락에 걸어
내린다.
천천히 그녀의 보지털이 들어온다. 아직 어린 그녀였기에 털이 성인의 그것 처럼
완벽하게 자라지 않아서 더 싱그러운 느낌이 든다.
팬티가 말려서 무릎 아래로 떨어진다.
"잠시만.. 내가 잘 보이게 의자를 뒤로 젖힐래?"
"아.. 네.. "
그녀의 의자가 뒤로 젖혀져서 어설프게 누운 자세가 된다.
다리를 살짝 벌리자 핑크빛 보지살이 드러난다.
"아 예쁘다."
나의 감탄사에 XX는 눈을 감은채 얼굴을 붉힌다.
"이제.. 시작할께요."
내가 보고 있다는 것이 어떤 영향을 주었다고 100% 장담할 순 없지만
그녀는 자위를 시작하기도 전에 이미 호흡이 약간 거칠어져 있었다.
서서히 보지를 문지르기 시작하는 그녀.
"젖어있네."
나의 이야기에 그녀의 손이 멈칫 멈춘다.
"..네.. 이런 적 없었는데.."
"아마 내가 보고 있어서 그런가?"
"... 다시 할께요."
아마도 그녀는 내가 보고 있는 것에 흥분을 느꼈나 보다. 이런 상황이라면
더 적극적으로 보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편이 좋다.
"그래 니 보지 너무 예뻐. 핥아 주고 싶을 정도로."
그녀는 내 이야기를 들으며 서서히 보지를 다시 문지르기 시작했다.
물이 손가락 사이로 베어 나온다.
쩍 쩍 하는 소리가 조용한 차안에 흐르고 XX는 서서히 신음 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아.. 좋아.. 아저씨.. 좋아요.."
나와 하고 있는 상상을 하는 건가? XX는 점점 더 손가락을 빨리 움직였다.
미처 2-3분도 지나지 않아서 그녀의 손가락은 꽤 빠른 속도로 움직이고 있었고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애액은 보지골을 타고 흘러 차 시트를 적시고 있었다.
"하아.. 악.. 좋아요... 좋아요.."
"응 나도 흥분되. 내 자지도 커졌어."
사실 아까 팬티를 내리기 전에 부터 커있던 내 자지다.
조금 더 대담해진 그녀가 고개를 내 쪽으로 돌리고 실눈을 뜬다.
"아저씨.. "
"응?"
"기분 좋아요.. 아저씨도 혹시 하고 싶어요?"
"응."
"그럼 해도 되요. 내 보지 보면서 해주세요."
과연 얼마전까지 자위 하는 법을 모른다고 말하던 그녀였는지 의심이 들 정도로
적극적으로 내 자위를 권한다.
뭐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나도 참고 있을 필요가 없으니
바지를 내린다. 성낸 내 자지가 모습을 드러낸다.
"아 아저씨.. 너무 좋아요.."
호흡이 거칠어진 채로 여전히 손을 멈출 생각이 없다.
내가 천천히 자위를 시작하자 내 자지를 유심히 바라본다.
물론 손을 멈추진 않는다.
".. 하아.. 하아.."
절정에 도달하는 듯. XX는 온몸을 경련하며 손을 움직인다.
"아....!"
몸이 순간 굳는다. 시트 위로 보지물이 줄줄줄 흐른다.
절정을 느낀 채 잠시 몸을 부르르 떨던 XX가 내가 동작을 멈춘걸 보자
나를 향해 돌아본다.
"아저씬 왜 안해요?"
"으응? 그게 니가 끝났으니 좀 뻘쭘하네. ㅎㅎ"
"헤헤.. 그런가?"
그녀가 나를 보며 귀엽게 웃는다.
몸이 열리니 마음도 열린 모양이다.
"나.. 만져 봐도 되요?"
호기심 어린 눈빛.
"뭐.. 응"
그녀는 조심스레 내 자지로 손을 가져다 댄다. 천천히 아까 내 자위 하는 법을
봤는지 손을 움직이기 시작한다.
잠시 움츠렸던 자지가 다시 커진다. 그녀는 생각보다는 능숙하게 내 자지를
문지른다.
"아저씨.. 기분 좋아요?"
"...응"
기분 좋은 느낌이 내 몸을 타고 돈다. 그녀 역시 내가 반응하자 신이 났는지
점점 더 속도를 높인다.
그래도 초보는 초보. 내가 사정을 하게 할 수 있는 기술은 없는지라
나는 그녀를 멈추게 했다.
"저 내가 할테니.. 나한데 보여줄 수 있어?"
"잉.. 아저씨 내 보지 다 봤잖아요 하하.."
"아니.. 니 가슴 보고 싶어.."
"그래요.. 보여줄께요.. 아저씨 변태!"
그녀는 웃으며 옷을 올린다.
그녀의 핑크빛 젖꼭지와 소담한 가슴이 드러난다. 브래지어 까지 한번에 올렸는지
가슴이 살짝 흔들린다.
다리를 벌린채 보지를 보여주며 옷을 올려 가슴을 노출 시킨 그녀의 모습은
충분히 나를 흥분시켰다.
내 손의 움직임이 점점 빨라지고 아찔아찔한 감각이 나를 감싼다.
"하아~"
내 자지가 정액을 쭉~하고 뽑아낸다.
그녀는 올렸던 옷을 내려놓고 내 자지를 더 가까이에서 바라본다.
"와.. 이게 정액이에요?"
"으..응"
"만져볼래요."
그녀가 손을 뻗어 다시 내 자지를 만지며 정액을 느낀다.
"우웁~"
사정이 끝난 자지를 만지는 그녀의 손길에 짜릿함이 느껴진다.
그녀는 내 반응이 재미있었는지 몇번을 더 움직인다.
"이제 그만"
나의 제지에 그녀가 손을 뗀다. 차 안에 있던 물티슈로 서로의 애액을 갈무리한 후
그녀와 나는 다시 대화를 시작했다.
내가 지켜본 것이 정말 정말 기분 좋았다는 그녀는
앞으로 자위를 할 때 아저씨가 봐줬으면 좋겠다는 말을 덧붙였다.
그리고 다음 번엔 아저씨의 자지를 빨아주겠다는 말도 함께.
나도 그녀가 원하지 않으면 어떤 일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나누었다.
그 이후로도 그녀는 나와 자위를 함께 하는 친구가 되었다.
가끔은 내 자지를 빨기도 하지만 그 이상의 선은 서로 넘지 않기로 했다.
약을 올리기 위해 자신의 자위한 보지 사진을 가끔 틱톡으로 보내긴 하지만
여전히 귀여운 그녀다.
==================================================
네이버 모카페에서 소신이라는 필명으로 잠시 연재 시절에
벌어졌던 에피소드입니다.
오해없으시길 바라며 소라로 들어오는 방법을 알아 다시 시작합니다.
즐겁게 보신 후 추천과 댓글은 힘이됩니다.
스팸의 온상이구나 싶은 마음이 든다.
저렇게 보내면 내가 그쪽으로 갈거라고 보내는지.
뭐 여하튼 각설하고
어느날 당연히 날아왔을 스팸을 삭제하다가 우연찮게 발견한 쪽지 하나.
"소신님 맞죠?"
누굴까 하는 생각도 들고 호기심도 생겨 답을 보냈다.
다음날 다시 날아온 쪽지.
"저 대화좀 나눠도 되죠?"
틱톡 아이디를 알려주고 틈날 때마다 핸드폰을 바라보며 기다린다.
마침내 시작된 대화
이름을 밝히면 문제가 있을 듯 하여 XX라 하겠다.
대화 내용을 요약해서 말하자면
정보의 바다인 인터넷을 통해 자위 방법을 배우고 해보았는데
생각보다 기분이 좋지 않다.
어떻게 하는 지 가르쳐 줬으면 좋겠다.
라는 내용이었다.
뭐 대화로는 한계가 있다. 어떻게 가르쳐 주면 좋겠냐는 내 반문에
한참을 망설이더니 만나자고 한다.
다행히 내가 살고 있는 곳에서 차로 40분 정도만 가면 되는 거리라
흔쾌히 내가 만나러 가겠노라고 했다.
물론 어떤 일이 생길까 두근거리는 맘을 품은채로....
시동을 걸고 40분여를 달려 XX가 살고 있는 동네에 도착을 했다.
뭐.. 외모에 대하여는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실 나보다 한참 어린 여성인데 외모에 관계없이 다 예뻐보이는 건 사실이다.)
아파트 인근 상가 주차장에서 만나기로 하여 차를 대고 한참을 기다리다 보니
만나기로 한 시간보다 10여분 늦게 약간 통통해 보이는 귀여운 여성이 걸어온다.
차문을 열고 내려서 틱톡을 대화를 보내 보니
핸드폰을 바라본다. 맞구나 싶다.
"안녕~"
나의 인사에 얼굴이 금새 빨개진다.
"네. 안녕하세요."
"응 일단 차에 타 이렇게 인사하는 것도 어색하니까."
"..네"
차 안에 올라타서 그녀와 흐르는 어색한 침묵.
그래서 조심스레 다시 말을 건넨다.
"내 소설 읽어봤어?"
"네."
"괜찮았어?"
"네. 재미있었어요. 스토리가 있어서 그런가 몰입도 잘되고."
"응. 다행이네.(웃음)"
다시 흐르는 어색한 침묵.
"... 내 소설 보면서 자위 했었어?"
"... 네. 다 보고 나서 상상하면서."
"으응.. 그런데 생각보다 별로였어?"
"네 인터넷에서 본거랑은 다르게 별로 재미가 없었어요."
"음.. 가르쳐 줄까?"
"네..."
훤한 아파트 상가 주차장에서 할 수도 없고 모텔을 들어가기도 애매해서
나는 조심스레 물었다.
"근처에 차 세우고 사람 안오는데 어디 있을까?"
"...아.. 네 있어요.. 이쪽으로 돌아가서 올라가면.."
"그래 알려줘."
시동을 걸고 알려주는 방향으로 차를 몰고 올라가며 잠시 잠깐 고민에 빠졌다.
그냥 내가 애무를 해 주는게 가장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 방법이지만
그것을 원하는지 알 수도 없고 물어보기도 곤란하기 때문에.
마침내 으슥한 공원가 길에 차를 세운 후 조금 더 깊은 대화를 시작했다.
"어떤 방식으로 가르쳐 줄까?"
"... 음..."
"뭐 편하게 말해. 싫은 짓을 하려는 건 아니니까."
"그럼.. 제가.. 하는.. 걸 봐주세요.."
"... 응"
그녀는 조심스레 바지를 내리기 시작했다.
귀여운 팬티에 하얗게 빛나는 허벅지가 눈에 들어온다.
무릎 아래로 바지를 내린 후 그녀는 잠시 심호흡을 하더니 팬티를 손가락에 걸어
내린다.
천천히 그녀의 보지털이 들어온다. 아직 어린 그녀였기에 털이 성인의 그것 처럼
완벽하게 자라지 않아서 더 싱그러운 느낌이 든다.
팬티가 말려서 무릎 아래로 떨어진다.
"잠시만.. 내가 잘 보이게 의자를 뒤로 젖힐래?"
"아.. 네.. "
그녀의 의자가 뒤로 젖혀져서 어설프게 누운 자세가 된다.
다리를 살짝 벌리자 핑크빛 보지살이 드러난다.
"아 예쁘다."
나의 감탄사에 XX는 눈을 감은채 얼굴을 붉힌다.
"이제.. 시작할께요."
내가 보고 있다는 것이 어떤 영향을 주었다고 100% 장담할 순 없지만
그녀는 자위를 시작하기도 전에 이미 호흡이 약간 거칠어져 있었다.
서서히 보지를 문지르기 시작하는 그녀.
"젖어있네."
나의 이야기에 그녀의 손이 멈칫 멈춘다.
"..네.. 이런 적 없었는데.."
"아마 내가 보고 있어서 그런가?"
"... 다시 할께요."
아마도 그녀는 내가 보고 있는 것에 흥분을 느꼈나 보다. 이런 상황이라면
더 적극적으로 보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편이 좋다.
"그래 니 보지 너무 예뻐. 핥아 주고 싶을 정도로."
그녀는 내 이야기를 들으며 서서히 보지를 다시 문지르기 시작했다.
물이 손가락 사이로 베어 나온다.
쩍 쩍 하는 소리가 조용한 차안에 흐르고 XX는 서서히 신음 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아.. 좋아.. 아저씨.. 좋아요.."
나와 하고 있는 상상을 하는 건가? XX는 점점 더 손가락을 빨리 움직였다.
미처 2-3분도 지나지 않아서 그녀의 손가락은 꽤 빠른 속도로 움직이고 있었고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애액은 보지골을 타고 흘러 차 시트를 적시고 있었다.
"하아.. 악.. 좋아요... 좋아요.."
"응 나도 흥분되. 내 자지도 커졌어."
사실 아까 팬티를 내리기 전에 부터 커있던 내 자지다.
조금 더 대담해진 그녀가 고개를 내 쪽으로 돌리고 실눈을 뜬다.
"아저씨.. "
"응?"
"기분 좋아요.. 아저씨도 혹시 하고 싶어요?"
"응."
"그럼 해도 되요. 내 보지 보면서 해주세요."
과연 얼마전까지 자위 하는 법을 모른다고 말하던 그녀였는지 의심이 들 정도로
적극적으로 내 자위를 권한다.
뭐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나도 참고 있을 필요가 없으니
바지를 내린다. 성낸 내 자지가 모습을 드러낸다.
"아 아저씨.. 너무 좋아요.."
호흡이 거칠어진 채로 여전히 손을 멈출 생각이 없다.
내가 천천히 자위를 시작하자 내 자지를 유심히 바라본다.
물론 손을 멈추진 않는다.
".. 하아.. 하아.."
절정에 도달하는 듯. XX는 온몸을 경련하며 손을 움직인다.
"아....!"
몸이 순간 굳는다. 시트 위로 보지물이 줄줄줄 흐른다.
절정을 느낀 채 잠시 몸을 부르르 떨던 XX가 내가 동작을 멈춘걸 보자
나를 향해 돌아본다.
"아저씬 왜 안해요?"
"으응? 그게 니가 끝났으니 좀 뻘쭘하네. ㅎㅎ"
"헤헤.. 그런가?"
그녀가 나를 보며 귀엽게 웃는다.
몸이 열리니 마음도 열린 모양이다.
"나.. 만져 봐도 되요?"
호기심 어린 눈빛.
"뭐.. 응"
그녀는 조심스레 내 자지로 손을 가져다 댄다. 천천히 아까 내 자위 하는 법을
봤는지 손을 움직이기 시작한다.
잠시 움츠렸던 자지가 다시 커진다. 그녀는 생각보다는 능숙하게 내 자지를
문지른다.
"아저씨.. 기분 좋아요?"
"...응"
기분 좋은 느낌이 내 몸을 타고 돈다. 그녀 역시 내가 반응하자 신이 났는지
점점 더 속도를 높인다.
그래도 초보는 초보. 내가 사정을 하게 할 수 있는 기술은 없는지라
나는 그녀를 멈추게 했다.
"저 내가 할테니.. 나한데 보여줄 수 있어?"
"잉.. 아저씨 내 보지 다 봤잖아요 하하.."
"아니.. 니 가슴 보고 싶어.."
"그래요.. 보여줄께요.. 아저씨 변태!"
그녀는 웃으며 옷을 올린다.
그녀의 핑크빛 젖꼭지와 소담한 가슴이 드러난다. 브래지어 까지 한번에 올렸는지
가슴이 살짝 흔들린다.
다리를 벌린채 보지를 보여주며 옷을 올려 가슴을 노출 시킨 그녀의 모습은
충분히 나를 흥분시켰다.
내 손의 움직임이 점점 빨라지고 아찔아찔한 감각이 나를 감싼다.
"하아~"
내 자지가 정액을 쭉~하고 뽑아낸다.
그녀는 올렸던 옷을 내려놓고 내 자지를 더 가까이에서 바라본다.
"와.. 이게 정액이에요?"
"으..응"
"만져볼래요."
그녀가 손을 뻗어 다시 내 자지를 만지며 정액을 느낀다.
"우웁~"
사정이 끝난 자지를 만지는 그녀의 손길에 짜릿함이 느껴진다.
그녀는 내 반응이 재미있었는지 몇번을 더 움직인다.
"이제 그만"
나의 제지에 그녀가 손을 뗀다. 차 안에 있던 물티슈로 서로의 애액을 갈무리한 후
그녀와 나는 다시 대화를 시작했다.
내가 지켜본 것이 정말 정말 기분 좋았다는 그녀는
앞으로 자위를 할 때 아저씨가 봐줬으면 좋겠다는 말을 덧붙였다.
그리고 다음 번엔 아저씨의 자지를 빨아주겠다는 말도 함께.
나도 그녀가 원하지 않으면 어떤 일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나누었다.
그 이후로도 그녀는 나와 자위를 함께 하는 친구가 되었다.
가끔은 내 자지를 빨기도 하지만 그 이상의 선은 서로 넘지 않기로 했다.
약을 올리기 위해 자신의 자위한 보지 사진을 가끔 틱톡으로 보내긴 하지만
여전히 귀여운 그녀다.
==================================================
네이버 모카페에서 소신이라는 필명으로 잠시 연재 시절에
벌어졌던 에피소드입니다.
오해없으시길 바라며 소라로 들어오는 방법을 알아 다시 시작합니다.
즐겁게 보신 후 추천과 댓글은 힘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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