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이의 운동장 경험기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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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네선생입니다.
얼마전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가볍게 섹스 라이프 이야기를 하는데 "어, 그러면 친구들하고 술자리에서 이야기하듯 글을 써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예전에 써놨던 글을 조금 손봐서 적어봤는데 반응이 괜찮으면 아예 모두 이런식으로 갈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컨셉이 아니라 평범한 이전 컨셉의 반응이 더 낫다면 다시 그렇게 가겠지만요. 아무래도 컨셉이 친구와의 대화 형식이다보니 소라의 형님 누님들께서 반말과 약간의 욕은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ㅠ
야, 그러니까 내가 영희를 만났는데..
"영희가 누군데?"
아 색히. 보채지말고 들어. 아무리 내가 쓰레기여도 만난 여자 실명을 깔 순 없잖아. 난 최소한 만날때는 파트너라도 원나잇이라도 다 진심으로 대한다고 다 인연인데 임마. 너무 쉽게 막 만나서 그렇지. 고딩 만나고 유부녀 만나고 바람피고.
"역시 넌 내 친구지만 쓰레기야."
지는. 아무튼 앞으로 내가 만난 여자는 다 영희라고 할거니까 나보고 넌 영희만 만났냐 영희성애자냐 그딴말 하지마. 어쨌든 영희는 전 여자친구였어. 한달 전쯤 헤어져서 헤어진 상태인데 나한테 매달리고 다시 돌아오라고 뭐, 그러면서 가끔 하고? 내가 또 한 매력 넘치고 한 밤일 하잖냐.
"또 지랄병이냐."
왜 넌 맨날 진실을 안믿냐. 영희는, 아 넌 알겠네. 한번 봤잖아. 스물셋에 같은과 CC였던.
"아, 그 약간 키 작고 160정도?에 조금 통통하지만 가슴도 큰데 파인옷 입어서 자꾸 가슴에 눈이 가던 그?"
이 남의 여자를 아주 뚫어져라도 봤다. 영희가 가슴에 시선 꽂히는걸 즐겨서 일부러 그렇게 입긴 했지. 아무튼 하루는 내가 학교 정문쪽 운동장으로 운동을 하러 갔어. 밤 10시쯤? 근데 영희 얼굴이나 볼까하고 가면서 카톡했더니 영희도 학교 동아리 모임중이라네. 얼추 운동 끝나면 동아리 끝나는 시간하고 맞을거 같애서 나 운동하러 왔는데 끝나고 시간 맞으면 잠깐 얼굴이나 보자고 카톡을 남기고 운동을 시작했어.
"잠깐 하자고가 아니라?"
아 정말 잠깐 얼굴이나 보려고 그랬어. 안좋게 헤어진게 아니여서 나도 가끔 보고싶고 생각나고 그랬단 말이야.
"보지가? 가슴이?"
아니라고 미친새끼야 ㅋㅋ. 하긴 걔 가슴이 크긴 했지. 아무튼 나 보고 싶으면 오라고 나쁜남자 컨셉 잡고서 운동장을 한바퀴 뛰니까 영희가 운동장으로 오대? 난 인제 운동 시작했는데 왜 이렇게 일찍 왔냐고 물어봤더니 잘못 알아들었대. 나 운동 끝나서 지금 가니까 오라고 하는줄 알고 동아리 연습봐주는 중인데 잠깐 볼일 있다고하고 나왔대. 내가 이정도야 임마. 그래도 어떻게 왔는데 또 나 혼자 운동 계속하고 그러냐. 같이 스탠드에 앉았지. 앉아서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영희가 또 나를 아직 좋아하잖아. 영희가 먼저 뽀뽀도 하고 뽀뽀를 하다보니 키스도 하게 되고 그랬지. 근데 그게 참 희안해. 될때는 뭔가 있나봐. 원래 그 운동장이 밤에 운동하는애들이 꼭 한두명씩 뛰댕기는데 그날은 우리밖에 없대. 진짜루 그 전까지 아무 생각 없었어. 그날은 성욕도 없었고. 근데 내가 좀 변태끼가 있잖아.
뽀뽀하고 키스하다보니까 가슴에 슬쩍 손이가. 첨부터 아예 옷 안으로 쑥 들어갔지. 사람도 없고 영희가 거의 발목까지 오는 펭귄모양 코트를 입고 있었거든. 영희가 처음엔 화들짝 놀랬지. 영희도 밝히긴 하는앤데 나처럼 밖에서 막 적극적이진 않았으니까. 아예 운동장 스탠드 불빛이 꺼져있어서 어둡기도 했고 운동하는 사람도 없었으니 첨엔 조금 손길을 막고 그래하다가 곧 영희도 즐기기 시작하더라. 쭉 키스하고 가슴을 만지다가 윗도리랑 브라를 아예 위로 확 제꼈어. 엄청 놀래더라.윗도리랑 브라는 올린채로 난 코트안에 파묻혔어. 겉에서 볼때는 아마 여자가 서있고 남자는 앉은채로 포옹하는 일반적인 커플로 보였을걸? 야 이런게 존나 흥분되지 않냐? 남들 눈엔 뭐하는지 안보이는데 우리는 음탕한짓을 하고 있는거지. 나만 그러나?
"그건 니가 변태라 그렇고."
나..나만 그래?? 아무튼 그렇게 코트 속에 파묻혀서는 손으로는 가슴을 어루만지면서 살살 핥기 시작했지. 원래 영희가 감도가 좋은 애였는데 오랜만이니 더하더라고. 근데 신음은 참아야 하잖아? 밖이니까. 서있는채로 참느라 앙.. 앙.. 하면서 움찔움찔 하는데... 흥분되는거야 그래 시발 난 변태니까. 영희는 누가 오나 두리번 두리번 살펴보고 있고 나는 영희 가슴에 파묻혀서 물고 빨고 꼭지를 데굴데굴 굴리고 계속 흥분시켰어. 한참을 그렇게 달아오르게 하니까
영희가 "이제 그만해." 하면서 옷을 내렸어.
근데 내가 영희를 1년을 만났잖아. 잘알지. 팬티밑으로 손을 훅 넣었지. 역시 홍수야 홍수. 영희가 물이 엄청 많았거든. 어떻게 반응할 틈을 안주고 바로 보지 속으로 손가락을 넣었지. 이미 보지는 홍수라서 쑤욱 들어가지 당연히. 떨어지거나 손을 밀어내거나 할 새도 없이 넣자마자 성감대를 문질렀어. 영희는 너무 급작스러워서 반응을 못하다가 뒤늦게 상황을 파악하고 내 팔을 밀어내려고 하는데 그게되나 이미 보지속에 손가락 들어가면 끝난거지. 열심히 보지속을 문질러주니까 영희는 내 팔을 밀어내기는 커녕 오히려 힘이 빠져서 내 어깨를 잡고 기대기 급급했지. 보지속에서 손가락을 멈추지 않으면서 남는손으론 영희목을 잡고 살짝 땡겨서 쇄골 근처를 핥아주니까 영희도 정신은 나갔어 이미.
낮에만 해도 교양체육수업 듣던 곳에서 서로 미친듯이 혀를 뒤엉키며 보지안엔 내 손가락을 넣고 있는거야. 그렇게 정신없이 키스를 하다가 얼굴을 내려서 젖꼭지를 혀로 핥아주고.. 야 시발 생각해봐. 지나가다가 사람들이 보면 보통 커플처럼 여자가 서있고 남자가 여자 허리를 두른채 앉고 있는건데 코트만 벗겨보면 학교 운동장에서 가슴 빨면서 보지에 손가락 꼽고 있는거래도!! 이게 안흥분돼?! 나만 변태야?!
"..."
그래 나만 변태다 시발!! 아무튼 그러다가 내가 천천히 멈추고 한마디 했지.
영희야.. 나 넣고 싶어.
영희가 질색을 하며 말하더라.
"여기서? 미쳤어 미쳤어! 바로 옆에 사람 지나가는데!! 방으로 가자."
이미 꽂혔는데 들릴리가 있나. 절호의 기횐대. 방까지 가면 흥분 다 죽을거같다고 지금 하고 싶다고 말하며 눈빛을 쐈지. 섹시하게. 영희가 한참을 고민하다가 한마디 하더라. 여기는 그래도 안되고 저쪽 끝으로 가서 하자고. 지금 생각해보면 미쳤던게 우리가 그러고 있었던게 바로 학교 정문쪽 길옆이였어. 빨다가 차나 사람이 지나가면 멈추고 그랬었지. 근데 여긴 너무 가깝고 지나가면 보이니까 스탠드 반대 끝쪽으로 가자더라. 운동장이 꽤 크니까 그쪽까지만 가도 길에서는 형체밖에 잘 안보이더라고.
반대편 스탠드까지 가서 앉으니까 영희가 내 바지를 내리고 쥬니어를 빨기 시작하더라. 완전 아까랑 반대 상황인거야. 영희는 내 자지에 머리 박고 주위는 신경도 안쓰고 열심히 빨기만 하고 나는 누가 지나가나 망보기 바쁘고.그래도 느낌은 죽이더라. 적당히 오랄을 받고서 이제 넣자고 하니까 잠시 망설이더니 "이제 나도 모르겠다." 하면서 치마레깅스와 팬티를 아예 다 벗어서 내 옆에 던지더라. 그리고선 날 껴안은채로 내 위로 앉으니까 내 쥬니어는 영희 보지속으로 스르륵 빨려 들어갔지.그 담부턴 흥분해서 내가 막 허릿짓을 하는데, 야 너 이거 새겨둬라.
학교 스탠드에서 할땐 밑에 뭘 깔던지 해. 돌이 까끌까끌해서 엉덩이 겁나 아파. 존나 따가워 ㅋㅋㅋㅋ. 내가 따가워서 아파하니까 영희가 내 귀에다가
"오빤 가만있어."
라고 속삭이더니 자기가 혼자 허리를 들었다 내렸다 쥬니어를 넣었다 뺐다를 천천히, 또 빠르게 조절하면서 보지로 내 쥬니어를 삼켰다 뱉었다 하는거야. 나도 미치겠는데 영희도 엄청 흥분했나봐. 영희가 위에 앉아 있잖아. 영희 보지에서 보짓물이 내 불알로 뚝뚝 떨어지는게 느껴지더라. 나중에 물어봤더니 자기도 엄청 흥분됐다고 하더라. 진짜 미치겠더라. 이미 영희는 꽂혀서 아무것도 안보여. 첨엔 신음을 응... 으흥.. 하면서 참더니 나중엔 참지도 않아. 원래 신음소리가 커서 옆집에서 내가 때린다고 신고할까봐 멈춘적도 있었던 앤데 그 운동장에서... 아예 주변 신경도 안쓰고 내 목잡고 머리는 내 가슴에 푹 파묻고는 허리 움직이는데만 집중하는데 별수 있나. 내가 신경써야지. 차 지나가나 신경쓰고 사람지나가나 신경쓰고 또 자지 느낌도 신경쓰고 또 아무리 그래도 내 눈 바로 앞에서 가슴이 출렁대는데 어떻게 가만히 있어. 당연히 입이 가지. 잠깐 빨다가 또 주변 살피고. 그렇게 주위를 살피는데 오른쪽을 보니까 저쪽 끝에 기숙사가 환하게 보여. 조금 앞을 보면 상경대 불빛이 보이고.
"...그래서 좋디?"
.... 조..좋던데... 그래, 나만 변태인걸로 하고 어쨌든 그렇게까지 보지로 자지를 훑어주는데 장사 있냐. 이제 슬슬 싸야되는데 고민이 되더라고 어따 싸야 될지. 좀 더 하면 급박하게 싸다가 코트나 내 옷에 묻을거 같고 안에다가는 미친짓이고 영희 입에다가 할까 했는데 영희가 싫다 하더라. 원래는 삘받으면 삼켜주기도 하던 애였는데. 이자세로 밖에다 싸기는 힘들거같애서 막 뒷치기 할 장소를 찾았지. 지금 생각해보면 왜 거기서 그냥 뒤로 안했나 몰라. 가끔 머리가 이렇게 안돌아간대니까. 하여간에 결국 체육관 건물 뒤로 마무리 하러 갔어. 가서 영희는 체육관 벽을 잡고 난 영희 허리를 잡고 뒤로 퍽퍽 박는데, 더 깊숙히 사람 없는데로 들어갔잖아. 영희가 이제 참지도 않고 큰소리로 자꾸만
"오빠 더 깊게, 하악, 더 쎄게, 앙, 더 빨리"를 외치는거야. 헉헉대면서.
그 말에 또 내가 흥분해서 막판 스퍼트를 올려서 박고는 결국 밖에다 좃물을 뿌리는데 그 상황에서도 "허.. 낮에 여기서 교양체육 들었는데.."란 생각이 들더라. 그 담엔 뭐 별거 있나. 주섬주섬 옷 주워입고 근데 워낙 생각도 없이급박하게 만난거라 닦을 휴지 하나도 없어서 영희는 뚝뚝 떨어지는 보짓물 엉겨붙은채로 동아리로 다시가고 난 운동 마저 하고 올라그랬는데 나도 모르게 긴장해서 힘 들어갔나봐. 허벅지가 미친듯이 부들부들한거야 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운동 접고 방으로 왔지. 나중에 영희한테 카톡 오더라. 동아리 연습 들어갔는데 애들이 언니 어디 갔다 오냐고. 잠깐 아는사람 만나고 왔다고 했다는데 자기 지금 팬티고 보지고 다 젖어있는데 애들 앞에서 연습 도와주고 있다고. 그 말에 또 괜히 불끈하더라. ..... 그 눈빛 뭐야?! 원래 남자는 다 변태인거야 임마!!
뭐? 다른 썰 없냐고? 몇개 있지. 근데 오늘은 너무 늦었고, 담에 언제 볼래 너 시간 언제 돼?
하긴 니 시간보다 내가 시간이 되야지. 암튼 알았어 오늘은 여서 파하고 담에 보자.
다음엔... 채팅으로 만난 영희 얘기 해줄까?
아직 어떻게 줄간을 나눠야 읽기 편할지 어떤식으로 써야 할지 감이 잘 안오네요.
읽으신 분들 모두 작게나마 즐거우셨길 바라며 운동장 경험기를 마칩니다.
얼마전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가볍게 섹스 라이프 이야기를 하는데 "어, 그러면 친구들하고 술자리에서 이야기하듯 글을 써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예전에 써놨던 글을 조금 손봐서 적어봤는데 반응이 괜찮으면 아예 모두 이런식으로 갈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컨셉이 아니라 평범한 이전 컨셉의 반응이 더 낫다면 다시 그렇게 가겠지만요. 아무래도 컨셉이 친구와의 대화 형식이다보니 소라의 형님 누님들께서 반말과 약간의 욕은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ㅠ
야, 그러니까 내가 영희를 만났는데..
"영희가 누군데?"
아 색히. 보채지말고 들어. 아무리 내가 쓰레기여도 만난 여자 실명을 깔 순 없잖아. 난 최소한 만날때는 파트너라도 원나잇이라도 다 진심으로 대한다고 다 인연인데 임마. 너무 쉽게 막 만나서 그렇지. 고딩 만나고 유부녀 만나고 바람피고.
"역시 넌 내 친구지만 쓰레기야."
지는. 아무튼 앞으로 내가 만난 여자는 다 영희라고 할거니까 나보고 넌 영희만 만났냐 영희성애자냐 그딴말 하지마. 어쨌든 영희는 전 여자친구였어. 한달 전쯤 헤어져서 헤어진 상태인데 나한테 매달리고 다시 돌아오라고 뭐, 그러면서 가끔 하고? 내가 또 한 매력 넘치고 한 밤일 하잖냐.
"또 지랄병이냐."
왜 넌 맨날 진실을 안믿냐. 영희는, 아 넌 알겠네. 한번 봤잖아. 스물셋에 같은과 CC였던.
"아, 그 약간 키 작고 160정도?에 조금 통통하지만 가슴도 큰데 파인옷 입어서 자꾸 가슴에 눈이 가던 그?"
이 남의 여자를 아주 뚫어져라도 봤다. 영희가 가슴에 시선 꽂히는걸 즐겨서 일부러 그렇게 입긴 했지. 아무튼 하루는 내가 학교 정문쪽 운동장으로 운동을 하러 갔어. 밤 10시쯤? 근데 영희 얼굴이나 볼까하고 가면서 카톡했더니 영희도 학교 동아리 모임중이라네. 얼추 운동 끝나면 동아리 끝나는 시간하고 맞을거 같애서 나 운동하러 왔는데 끝나고 시간 맞으면 잠깐 얼굴이나 보자고 카톡을 남기고 운동을 시작했어.
"잠깐 하자고가 아니라?"
아 정말 잠깐 얼굴이나 보려고 그랬어. 안좋게 헤어진게 아니여서 나도 가끔 보고싶고 생각나고 그랬단 말이야.
"보지가? 가슴이?"
아니라고 미친새끼야 ㅋㅋ. 하긴 걔 가슴이 크긴 했지. 아무튼 나 보고 싶으면 오라고 나쁜남자 컨셉 잡고서 운동장을 한바퀴 뛰니까 영희가 운동장으로 오대? 난 인제 운동 시작했는데 왜 이렇게 일찍 왔냐고 물어봤더니 잘못 알아들었대. 나 운동 끝나서 지금 가니까 오라고 하는줄 알고 동아리 연습봐주는 중인데 잠깐 볼일 있다고하고 나왔대. 내가 이정도야 임마. 그래도 어떻게 왔는데 또 나 혼자 운동 계속하고 그러냐. 같이 스탠드에 앉았지. 앉아서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영희가 또 나를 아직 좋아하잖아. 영희가 먼저 뽀뽀도 하고 뽀뽀를 하다보니 키스도 하게 되고 그랬지. 근데 그게 참 희안해. 될때는 뭔가 있나봐. 원래 그 운동장이 밤에 운동하는애들이 꼭 한두명씩 뛰댕기는데 그날은 우리밖에 없대. 진짜루 그 전까지 아무 생각 없었어. 그날은 성욕도 없었고. 근데 내가 좀 변태끼가 있잖아.
뽀뽀하고 키스하다보니까 가슴에 슬쩍 손이가. 첨부터 아예 옷 안으로 쑥 들어갔지. 사람도 없고 영희가 거의 발목까지 오는 펭귄모양 코트를 입고 있었거든. 영희가 처음엔 화들짝 놀랬지. 영희도 밝히긴 하는앤데 나처럼 밖에서 막 적극적이진 않았으니까. 아예 운동장 스탠드 불빛이 꺼져있어서 어둡기도 했고 운동하는 사람도 없었으니 첨엔 조금 손길을 막고 그래하다가 곧 영희도 즐기기 시작하더라. 쭉 키스하고 가슴을 만지다가 윗도리랑 브라를 아예 위로 확 제꼈어. 엄청 놀래더라.윗도리랑 브라는 올린채로 난 코트안에 파묻혔어. 겉에서 볼때는 아마 여자가 서있고 남자는 앉은채로 포옹하는 일반적인 커플로 보였을걸? 야 이런게 존나 흥분되지 않냐? 남들 눈엔 뭐하는지 안보이는데 우리는 음탕한짓을 하고 있는거지. 나만 그러나?
"그건 니가 변태라 그렇고."
나..나만 그래?? 아무튼 그렇게 코트 속에 파묻혀서는 손으로는 가슴을 어루만지면서 살살 핥기 시작했지. 원래 영희가 감도가 좋은 애였는데 오랜만이니 더하더라고. 근데 신음은 참아야 하잖아? 밖이니까. 서있는채로 참느라 앙.. 앙.. 하면서 움찔움찔 하는데... 흥분되는거야 그래 시발 난 변태니까. 영희는 누가 오나 두리번 두리번 살펴보고 있고 나는 영희 가슴에 파묻혀서 물고 빨고 꼭지를 데굴데굴 굴리고 계속 흥분시켰어. 한참을 그렇게 달아오르게 하니까
영희가 "이제 그만해." 하면서 옷을 내렸어.
근데 내가 영희를 1년을 만났잖아. 잘알지. 팬티밑으로 손을 훅 넣었지. 역시 홍수야 홍수. 영희가 물이 엄청 많았거든. 어떻게 반응할 틈을 안주고 바로 보지 속으로 손가락을 넣었지. 이미 보지는 홍수라서 쑤욱 들어가지 당연히. 떨어지거나 손을 밀어내거나 할 새도 없이 넣자마자 성감대를 문질렀어. 영희는 너무 급작스러워서 반응을 못하다가 뒤늦게 상황을 파악하고 내 팔을 밀어내려고 하는데 그게되나 이미 보지속에 손가락 들어가면 끝난거지. 열심히 보지속을 문질러주니까 영희는 내 팔을 밀어내기는 커녕 오히려 힘이 빠져서 내 어깨를 잡고 기대기 급급했지. 보지속에서 손가락을 멈추지 않으면서 남는손으론 영희목을 잡고 살짝 땡겨서 쇄골 근처를 핥아주니까 영희도 정신은 나갔어 이미.
낮에만 해도 교양체육수업 듣던 곳에서 서로 미친듯이 혀를 뒤엉키며 보지안엔 내 손가락을 넣고 있는거야. 그렇게 정신없이 키스를 하다가 얼굴을 내려서 젖꼭지를 혀로 핥아주고.. 야 시발 생각해봐. 지나가다가 사람들이 보면 보통 커플처럼 여자가 서있고 남자가 여자 허리를 두른채 앉고 있는건데 코트만 벗겨보면 학교 운동장에서 가슴 빨면서 보지에 손가락 꼽고 있는거래도!! 이게 안흥분돼?! 나만 변태야?!
"..."
그래 나만 변태다 시발!! 아무튼 그러다가 내가 천천히 멈추고 한마디 했지.
영희야.. 나 넣고 싶어.
영희가 질색을 하며 말하더라.
"여기서? 미쳤어 미쳤어! 바로 옆에 사람 지나가는데!! 방으로 가자."
이미 꽂혔는데 들릴리가 있나. 절호의 기횐대. 방까지 가면 흥분 다 죽을거같다고 지금 하고 싶다고 말하며 눈빛을 쐈지. 섹시하게. 영희가 한참을 고민하다가 한마디 하더라. 여기는 그래도 안되고 저쪽 끝으로 가서 하자고. 지금 생각해보면 미쳤던게 우리가 그러고 있었던게 바로 학교 정문쪽 길옆이였어. 빨다가 차나 사람이 지나가면 멈추고 그랬었지. 근데 여긴 너무 가깝고 지나가면 보이니까 스탠드 반대 끝쪽으로 가자더라. 운동장이 꽤 크니까 그쪽까지만 가도 길에서는 형체밖에 잘 안보이더라고.
반대편 스탠드까지 가서 앉으니까 영희가 내 바지를 내리고 쥬니어를 빨기 시작하더라. 완전 아까랑 반대 상황인거야. 영희는 내 자지에 머리 박고 주위는 신경도 안쓰고 열심히 빨기만 하고 나는 누가 지나가나 망보기 바쁘고.그래도 느낌은 죽이더라. 적당히 오랄을 받고서 이제 넣자고 하니까 잠시 망설이더니 "이제 나도 모르겠다." 하면서 치마레깅스와 팬티를 아예 다 벗어서 내 옆에 던지더라. 그리고선 날 껴안은채로 내 위로 앉으니까 내 쥬니어는 영희 보지속으로 스르륵 빨려 들어갔지.그 담부턴 흥분해서 내가 막 허릿짓을 하는데, 야 너 이거 새겨둬라.
학교 스탠드에서 할땐 밑에 뭘 깔던지 해. 돌이 까끌까끌해서 엉덩이 겁나 아파. 존나 따가워 ㅋㅋㅋㅋ. 내가 따가워서 아파하니까 영희가 내 귀에다가
"오빤 가만있어."
라고 속삭이더니 자기가 혼자 허리를 들었다 내렸다 쥬니어를 넣었다 뺐다를 천천히, 또 빠르게 조절하면서 보지로 내 쥬니어를 삼켰다 뱉었다 하는거야. 나도 미치겠는데 영희도 엄청 흥분했나봐. 영희가 위에 앉아 있잖아. 영희 보지에서 보짓물이 내 불알로 뚝뚝 떨어지는게 느껴지더라. 나중에 물어봤더니 자기도 엄청 흥분됐다고 하더라. 진짜 미치겠더라. 이미 영희는 꽂혀서 아무것도 안보여. 첨엔 신음을 응... 으흥.. 하면서 참더니 나중엔 참지도 않아. 원래 신음소리가 커서 옆집에서 내가 때린다고 신고할까봐 멈춘적도 있었던 앤데 그 운동장에서... 아예 주변 신경도 안쓰고 내 목잡고 머리는 내 가슴에 푹 파묻고는 허리 움직이는데만 집중하는데 별수 있나. 내가 신경써야지. 차 지나가나 신경쓰고 사람지나가나 신경쓰고 또 자지 느낌도 신경쓰고 또 아무리 그래도 내 눈 바로 앞에서 가슴이 출렁대는데 어떻게 가만히 있어. 당연히 입이 가지. 잠깐 빨다가 또 주변 살피고. 그렇게 주위를 살피는데 오른쪽을 보니까 저쪽 끝에 기숙사가 환하게 보여. 조금 앞을 보면 상경대 불빛이 보이고.
"...그래서 좋디?"
.... 조..좋던데... 그래, 나만 변태인걸로 하고 어쨌든 그렇게까지 보지로 자지를 훑어주는데 장사 있냐. 이제 슬슬 싸야되는데 고민이 되더라고 어따 싸야 될지. 좀 더 하면 급박하게 싸다가 코트나 내 옷에 묻을거 같고 안에다가는 미친짓이고 영희 입에다가 할까 했는데 영희가 싫다 하더라. 원래는 삘받으면 삼켜주기도 하던 애였는데. 이자세로 밖에다 싸기는 힘들거같애서 막 뒷치기 할 장소를 찾았지. 지금 생각해보면 왜 거기서 그냥 뒤로 안했나 몰라. 가끔 머리가 이렇게 안돌아간대니까. 하여간에 결국 체육관 건물 뒤로 마무리 하러 갔어. 가서 영희는 체육관 벽을 잡고 난 영희 허리를 잡고 뒤로 퍽퍽 박는데, 더 깊숙히 사람 없는데로 들어갔잖아. 영희가 이제 참지도 않고 큰소리로 자꾸만
"오빠 더 깊게, 하악, 더 쎄게, 앙, 더 빨리"를 외치는거야. 헉헉대면서.
그 말에 또 내가 흥분해서 막판 스퍼트를 올려서 박고는 결국 밖에다 좃물을 뿌리는데 그 상황에서도 "허.. 낮에 여기서 교양체육 들었는데.."란 생각이 들더라. 그 담엔 뭐 별거 있나. 주섬주섬 옷 주워입고 근데 워낙 생각도 없이급박하게 만난거라 닦을 휴지 하나도 없어서 영희는 뚝뚝 떨어지는 보짓물 엉겨붙은채로 동아리로 다시가고 난 운동 마저 하고 올라그랬는데 나도 모르게 긴장해서 힘 들어갔나봐. 허벅지가 미친듯이 부들부들한거야 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운동 접고 방으로 왔지. 나중에 영희한테 카톡 오더라. 동아리 연습 들어갔는데 애들이 언니 어디 갔다 오냐고. 잠깐 아는사람 만나고 왔다고 했다는데 자기 지금 팬티고 보지고 다 젖어있는데 애들 앞에서 연습 도와주고 있다고. 그 말에 또 괜히 불끈하더라. ..... 그 눈빛 뭐야?! 원래 남자는 다 변태인거야 임마!!
뭐? 다른 썰 없냐고? 몇개 있지. 근데 오늘은 너무 늦었고, 담에 언제 볼래 너 시간 언제 돼?
하긴 니 시간보다 내가 시간이 되야지. 암튼 알았어 오늘은 여서 파하고 담에 보자.
다음엔... 채팅으로 만난 영희 얘기 해줄까?
아직 어떻게 줄간을 나눠야 읽기 편할지 어떤식으로 써야 할지 감이 잘 안오네요.
읽으신 분들 모두 작게나마 즐거우셨길 바라며 운동장 경험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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