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난 연인들 - 단편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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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해전 소라 카페에 올린 글입니다.

95%의 사실과 5%의 픽션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카페에서 얼마전 초대를 받았다.
커플이였다. 남자분은 나보다 한살 많으시고 여자분은 나보다 2살이 어리다. 저녁 7시쯤 시내 모 커피전문점에서 만났다. 커피전문점에서 간단히 커피를 마시며 서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 자리를 옮겨 저녁을 먹고 그 자리에서 간단히 술도 한잔 어우러졌다. 역시 술의 힘은 강한듯 했다 커피전문점이나 식사를 할때까지 아무런 말이 없던 여자분이 술이 한잔 두잔 먹다보니 용기도 생기고 많이 친숙해져서인지 제법 곧잘 나에게 말도 걸어온다. 발그레한 얼굴이 귀엽다. 초대를 한 커플은 맛사지나 3s은 처음이란다. 맛사지는 하기로 했으나 3s은 확신이 서질 않는단다. 나도 이해를 한다 어려우리라...
제법 술이 취할쯤 자리를 옮겼다 물론 나는 술의 거의 마시질 않았다 맛사지를 위해
대구 성서의 모 모텔~!!!
두분이 먼저 들어가고...난 근처 편의점에서 캔맥주 몇개랑 간단한 안주거리... 503호실..
벨을 누르고 안으로 들어가니 여자분은 이미 샤워를 하는 중이였다. 남자분과 간단히 맥주를 마시는 도중 여자분이 알몸으로 나오시다 깜짝 놀라시곤...다시 샤워실로...샤워타올을 두르고 나온다...
셋이서 나머지 맥주를 마시고...난 샤워실로...
맛사지 시작...남자분은 샤워를 하러 샤워실로...
여자분께 타올을 벗고 침대에 엎드리라고 말을 하고 나도 팬티만 입은체... 맛사지를 시작한다...맛사지를 배운터라 업으로 하시는 분 보다는 못하지만 카페에서 몇몇 부부 및 커플에게 인증을 받은터라 왠만큼은 자신이 있다. 몸을 만지면 몸의 어느 부분이 좋지 않은지도 알수 있다.
그렇게 시작한 맛사지...처음엔 가볍게 뭉쳐진 근육을 풀어드리고 아프다는 곳을 중점적으로 만져드리고...그리고 좋지 않은 부분도 만져드리고... 대부분 어깨 허리가 안좋으시다...그래서 어깨와 허리를 보다 세심하게 만져 드린다...
그리고 오일맛사지...
어느분께서 하시는 말씀 성의없이 베이비오일 가져와서 하는게 아니냐구...모르시는 말씀 내가 초대를 받을때 맛사지를 받으실 여자분의 피부상태를 모르기에 어떤 오일을 쓸지 고민을 많이 한다. 평소에 쓰는 오일이 있으면 좋지만 없을땐 난감하다 가끔 아로마나 타 오일을 쓰시고 피부에 맞지 않으시는 분도 계신다.. 그러기에 가장 순한 베이비 오일이 처음 쓰는게 그 분에게 가장 좋다...

오일을 등에 살짝 흘린다...흠짓한다...처음 오일을 쓰는듯 하다...
등에 오일을 바르고...목부터 어깨 등 허리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다리 순이다...
대부분의 여자분들은 등보다 엉덩이에 성감이 많다. 어깨를 지나 등...엉덩이를 만지는 순간...여자분이 허리를 꼰다...성감이다...앗..소리 없이 남자분이 옆에서 지켜보고 있다...
허리를 꼬는 여친을 보고 남자분이 침을 삼킨다...꿀꺽...옆에서도 아주 선명하게 들린다...
엉덩이 성감을 중점적으로 만지다 살짝 보인 비경...물이 흐른다...아마도 평소에도 물이 많은듯...하다...
똑바로 뉘여 목 가슴 배 비경 옆 허벅지 순으로 만져간다...이제는 소리도 제법 크게 낸다...남친을 찾는다...남친의 육봉을 입에 문다...비경 양 옆을 일부러 더 괴롭힌다 여자분이 그만이라고 부탁을 한다... 그 그만이 정말 그만 두라는 소리가 아니다 난 안다...일부러 더욱 괴롭힌다...여자분이 남친에게 넣어달라고 애원을 한다...하지만...남친도 넣어주지 않는다...오일이 묻은 손을 닦고 드디어 비경을 만져드린다...아주 홍수다...비경을 애무해주고...음핵도 만져준다...여자분 손이 어느새 나의 육봉을 잡아온다..입으론 남친의 육봉을 손엔 나의 육봉을...본능이다...
이제 나의 맛사지는 맛사지가 아니라 애무의 수준이다... 남친이 먼저 삽입할 기회를 내게 양보한다...하지만 그렇게 할순 없었다...처음 남친에게...
남친 오래버티지를 못한다...그렇게 흥분한 여친을 처음봐서인지...쑥스러운듯 내려온다...내 차례다...
후배위를 한다...여자를 위한 배려...
뒤로는 나의 육봉을 받아들이면서 입으론 쓰러져 힘이 없는 남친의 육봉을 세우려는듯 열심히 빤다...
여자분의 비경에 쪼임은 본능적으로...강하다...놀랍다...흔히 말하는 조개보지다...아프다...나도 사정의 기운이 뻗혀 온다...남친에게 눈빛으로 어디에 싸느냐 물어본다...안에 하란다...괜찮다고...
그렇게 안에 사정을 하고...


아직 남친 육봉이 서질 않는다... 여자분 눈빛이 너무나 아쉬워 하는 눈빛이다...
그렇게 여자분을 사이에 두고 우린 나란히 침대에 눕는다... 침대에 누워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한다...
남자분이 여자분에게 물어본다...
처음으로 맛사지 및 3s에 대해...
여자분 처음에는 부끄러운 나머지 말을 하지 못한다 하지만 나와 함께 남자분의 집요한 질문 공세... 처음엔 부끄럽고 긴장을 해서인지 아무런 감흥이 없더란다... 하지만 오일이 등에 떨어지고 조금씩 오일 맛사지를 해 나가는 순간... 어느 한 순간 긴장이 풀리고 느낌이 오더란다...하지만 아직은 부끄럽단다...그치만 너무 흥분 되더란다...
그렇게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 자리에서 일어날려는 순간...
남친분 자고 가란다... 하지만 처음 이야기는 맛사지는 받지만 3s은 확실치 않다고 그렇게 예정에 없는 3s까지 마치고 맛사지와 도우미의 임무를 다하고 일어날려 했지만...남자분 끝까지 자고 가라한다...
여자분도 잡는다...맥주를 시켜 한잔 더 하잔다...
그렇게 데스크에 전화를 해 맥주 3병을 더 시키고...이런 저런 대화가 오고가는 사이 맥주는 바닥이 나고...
남자분 맥주를 더 사러 간다며 나간다...(귓속말로 자기가 없는데서 여친에게 한번 더 도전해보란다...)
그렇게 남자분이 나가시고...여자분 샤워를 하로 샤워실로 들어가신다...담배 한가치가 더 타 들어가도 여자분 나오질 않는다...
샤워실로 들어가본다...
여자분 샤워를 하다...내가 들어온걸 보고 깜짝 놀란다...
여자분의 손에 들려 있는 샤워타올을 내 손에 받아든다...그리고 여자분의 몸에 비누칠을....
등과 함께 엉덩이 그리고 가슴을 문질러 갈때마다 여자분이 움찔움찔 한다...조용히 다가가 키스를 한다...
여자분이 남친이 올까 겁이 난다며...거부를 한다...하지만 그것도 잠깐...
그렇게 샤워실에서 진한 키스와 함께...둘이 엉킨다...
커품을 씻어내는것도 잊은체...
둘은 침대로...
그렇게 둘은 다시 한번 뜨거운 몸을 서로 식혀 나간다...그렇게 뜨거운 몸을 식혀나가는 중...여자분의 핸드폰이 울린다...
여자분의 전화기 넘어 들려오는 남자분의 목소리...
오늘은 날 잊고 편안히 즐겨보라는 말과 함께...
그렇게 그날 밤은 더이상 다른 남자의 여자가 아닌 나의 여자로...아침 해를 맞이한다...


허접한 글을 읽어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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