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이의 소라녀 경험기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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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롭게 경험기를 써보게 된 동네선생입니다.
앞으로 저의 소소한 경험기들을 부족한 글솜씨로나마 풀어보려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저의 작은 경험기들이 잠시나마 소라 회원님들에게 흥분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얼마전 우연히 한분의 소라녀 작가분과 연락을 하게 되었어요. 인연이란게 급작스럽고 우연스러운것인지 연락을 한 바로 다음날 저녁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서로에 대해 아는거라곤 그녀가 올린 사진 몇장과 틱톡으로 나눈 2시간여의 대화 정도뿐. 개인적으론 굉장히 고마웠어요. 요즘 소라에 사기도 많고 나쁜 놈들도 많은데 짧은 대화로 저를 믿고 나와준 거니까요.

그렇게 다음날 저녁에 만나기로 했고 다음날 약속장소인 카페에 나갔습니다. 채팅으로 몇번 여자들을 만나보긴 했지만 소라에서 만나는건 거의 처음인지라 웬만해선 긴장 안하고 잘 안 떠는 저인데도 카페 문이 열릴때마다 두근두근 하더라구요. 만나는 장소가 조금 멀어서 일찍 출발했기에 한시간쯤 기다렸을까 제 앞에 한 여성이 서더니 조심스레 말을 걸었습니다.

"저기.. 맞으시죠?"

소라를 하는 영희의 첫인상은... 저도 마찬가지였겠지만 많이 의외였어요. 전혀 소라스럽지 않은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에 평범한 옷으로 감춰져 드러나지 않는 몸매. 그래서 소라를 하면 약간 판타지가 생기나봐요. 누구든 소라를 할 수 있다는? 길가다가 지나치는 어떤 여자라도 소라에서 음란하게 자지를 갈구 할 수 있고 자신의 나이스한 가슴을, 몸매를 올리고 야한 댓글과 추천으로 촉촉히 젖고 있을 수 있는거니까요. 근데 막상 얘기를 하다보니 저도 마찬가지였나봐요. 그때는 아직 대물135 란 닉을 쓰던 때였으니 닉네임과 매치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워낙 순박하게 생겼다고요.

아무튼 늦은 저녁시간에 만났지만 저녁을 안 먹어서 밥을 먹기로 하고 가는길에 뻔뻔하고 당당하게 손을 달라고 했죠. 톡할때 외로우시다그래서 그럼 만나면 손잡고 연인처럼 할꺼라고 미리 말햇었거든요. 근데 어색하시고 부담스러운지 금방 잡은 손을 놓자고 하시더라구요. 살짝 민망..

영희가 살고 있던 동네에서 만났기에 영희가 알고 있던 일식집에 들어가서 초밥을 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어요. 아, 앞으로 경험기를 쓰면서 제가 만난 여자는 모두 영희라고 할거에요. 영희 성애자라 영희만 만나는게 아니에요.

소라는 언제부터 했느냐 소라에서 만난적은 있느냐부터 이런저런 섹스 경험 얘기들까지. 확실히 소라에서 만나서 그런지 주로 얘기가 그런쪽으로 흐르더라구요. 뭐, 사실은 제가 채팅에서 여자를 만나도 그런쪽으로 이야기가 흐르게 만드는 편이기도 하지만요. 남친 몰래 소라를 하고 있는 영희는 이미 소라에서 3:1 포썸까지 해본적이 있다고 했어요. 전 아직 그런 경험은 없기에 호기심을 갖고 물어봤죠. 근데 하필이면 옆에 바로 주방장이 있어서 왠지 주방장에게 들릴거 같아서 살짝 부끄럽기도 하더라구요.

밥을 다 먹고 조용히 이야기할 수 있는 룸카페로 들어갔어요. 거기서도 이런 저런 경험 이야기를 하다가 슬며시 허벅지를 쓰다듬었어요. 혹시나 영희가 갑작스런 제 스킨십이 부담스러운데 거절 못하고 그러실까봐 미리 얘기했죠. 전 스킨십이 좋아서 이렇게 쓰다듬고 만지는거 좋아한다. 아니다 싶으면 바로 아니라고 말해요. 영희는 자기도 스킨십 좋아한다고 거부 안하더군요. 원래 만날때 섹스를 하자! 하며 만난게 아니였거든요. 그저 서로가 궁금하니까 만나고 느낌이 괜찮으면 할수도 있고 아니면 안 할 수도 있고 그런 상황이였어요. 나중에 친구한테 얘기했더니 너는 키스할때도 "저기.. 혀 넣어도 돼요?" 그럴 놈이라고 놀리더라구요. 제가 원래 그렇진 않은데... 워낙 영희가 수줍음이 많아서 저와 눈도 제대로 못 마주치는 그런 정도였어요. 그래서 왠지 과한 스킨십이 싫은데 말도 못하고 끙끙할 것 같은 성격이라 그렇게 말을 했네요.

부드럽게 허벅지를 쓰다듬는데 허벅지 감촉이 참 좋더라구요. 얘기하면서 허벅지를 쓰다듬다가 슬며시 보지쪽으로 손을 옮겼어요. 그래도 영희는 별 거부반응 없이 저와 하던 이야기를 계속 했어요. 옷 위로 보지를 부드럽게 쓰다듬다가 손을 가슴으로 올려서 옷 속으로 넣었어요. 브라를 딱 맞춰 입으시는지 손이 안들어가길래 손을 뒤로 돌려 후크까지 풀어버렸죠. 후크를 풀고 만지는데.... 만지자마자 어?!

영희는 가끔 가슴짱에 자기 가슴을 올리곤 했는데 가슴이 정말 탐스럽고 이쁘게 컸어요. 하지만 만나서 옷입은걸로 봤을때는 그리 볼륨감 있는 가슴이 아닌거 같아서 "아, 사진이 좀 크게 나왔나?" 싶었는데 막상 만져보니까 이건 장난이 아닌거에요. 제 손이 꽤 큰 편인데 제 손에도 턱없이 다 안잡히는 볼륨감. 손으로 주무르자 손가락이 튕겨나갈것 같은 탄력. 부끄러운지 영희는 고개를 푹 숙이고 있길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슬며시 얼굴에 다가가 입을 맞췄어요. 여전히 가슴은 주무르고 있는 채로요.

본격적으로 애무를 하려고 옷을 위로 올렸는데... 와... 정말 예쁜 가슴이 보이는거에요. 탄성이 절로 나오더군요. 마치 백옥같이 예쁜 사기 그릇을 엎어놓은것 같은? 일본에서 만든 가슴모양 푸딩을 실제로 보는것 같았어요. 보통 가슴이 크면 어쩔 수 없이 처지기 마련이잖아요. 근데 크면서도 예쁜 원형모양의 가슴에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유륜과 꼭지. 살면서 컴퓨터 야동으로나 보던 이런 가슴을 직접 보게 되나 싶더라구요. 이런 가슴을 보고만 있을 수 있나요. 입에 넣고 살살 굴리고 또 혀로 살짝살짝 핥기 시작했어요.

위가 뚫린 그저 칸막이식 룸카페라 영희의 참아내는 신음소리가 간간히 터지는 것을 즐기며 가슴맛을 보다가 다른 손은 보지쪽으로 내렸는데 이미 영희의 보지는 촉촉히 젖어 있었어요. 적당히 손가락에 보짓물을 적시며 클리토리스를 굴리다가 손가락을 보지 안으로 넣었는데... 이게 참 또 왠걸... 손가락을 넣었는데 주름주름이 손가락을 감싸는게 느껴지는거에요. 그 유명한 명기라는 주름 보지라죠. 잠시 제가 올 한해 무슨 이렇게 복받을 일을 했나 생각해봤어요. 저도 손가락만 넣어도 쫀쫀하게 쪼이는 보지를 먹어보기도 했는데 주름보지는 또 느낌이 많이 다르더라구요. 보지안을 손가락으로 살살 긁어내리는데 자글자글한 주름이 다 느껴지는데 이 보지에 내 자지를 넣으면 어떤 느낌일까란 생각에 절로 흥분이 됐어요.

저도 흥분한채로 손과 입으로 애무를 하는데 아무래도 스타킹에 팬티까지 입은채로 손가락질을 하려니까 손목이 불편했어요. 그래서 영희에게 밑에를 벗으라고 하니까 영희는 발그레한 얼굴과 가빠진 호흡으로 더이상 얼굴에선 수줍음이 사라진채 밑에 옷을 싹 벗고 제대로 누웠어요. 그리고는 본격적으로 보지를 펼치고 클리를 혀로 살살 핥아주려고 보지를 펼쳤는데 아담하고 동그란 클리토리스가 보이니 절로 침을 꿀꺽 삼키게 되더라구요. 혀로 클리를 핥으며 손가락으로 보지 속을 살살 긁어주는데 이내 못 참겠는지 결국 참아오던 영희의 신음이 터져나오더라구요.

고작 판때기 몇개로 둘러쌓이고 게다가 위는 뚫려있어서 사방에서 들리는 사람들의 소음과 티비소리 속에 나지막히 저에게만 들려오는 신음소리가 절 미치게 만들었어요. 여기서 확 박아버릴까 하는 생각이 드는 찰나 결국 영희가 절 밀어내며 못참겠어 라고 속삭였고 그럼 자리 옮길까라고 물으니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네요. 그래서 주섬주섬 짐을 챙기고 모텔로 자리를 옮겼어요.

그렇게 흥분한 채 영희와 모텔에 들어 갔어요. 모텔에 들어와서 영희가 먼저 씻는데 옷을 벗으며 부끄러워 하더라구요. 청순한 외모에 그런 부끄러움까지 겹치니 묘한 흥분이 됐어요. 먼저 영희가 욕실로 들어가서 씻는데 욕실문이 큰 유리로 된 벽이였어요. 그러다보니 씻는 실루엣으로 탐스러운 가슴이 보이는데 그걸 보니 또 묘한 흥분이.. *-_-* 저도 후다닥 씻고 나오니 침대에 나체로 누워있는 영희. 다가가서 옆으로 누운후 키스와 동시에 그 탐스러운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어요.

두 남녀는 서서히 달아오르며 뜨거운 숨결이 나오기 시작했고 얼굴을 내려 젖꼭지를 핥기 시작하는데 이미 제 쥬니어는 터질듯하더라구요. 남자분들이라면 아실거에요. 자신의 자지가 지금 얼마나 흥분해 있는지. 정말 극도로 흥분하면 너무 빳빳하게 서있어서 아플 정도의 그 느낌이요. 정말 손에 잡히지도 않을만큼의 크기에 어찌나 탄력적인지 가슴에 얼굴을 묻고 물고 빠는데 정신이 없었어요. 혀로 빨았다가 살짝 물기도 하고 핥기도 하고 정신없이 가슴을 맛보다가 손을 보지로 갖다 대었더니 이미 물이 촉촉한 보지. 보지가 젖어 있으니 보지속으로 손가락을 밀어 넣었는데 룸카페에서 느낀 그 주름보지의 감촉처럼 보짓속살이 손가락을 감싸왔어요. 그렇게 가슴과 보지를 동시에 맛보니 간간히 터지는 영희의 하이톤의 신음이 절 흥분하게 했어요. 본격적으로 보지를 맛보기 위해 밑으로 내려가서 클리를 혀로 살살 핥아주는데 클리가 참 핥기 좋게 나와있더라구요. 살짝만 보지를 펼쳐도 이쁘게 얼굴을 드러내서 자기를 핥아달라는것처럼요. 얼마쯤 보지를 맛보았을까 그런데 영희가 살짝 손을 밀어냈어요. 뭔가 나올거 같은 느낌이라 싫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보지 애무를 배운게 시오후키식을 중점으로 배웠던지라 으레 그런식으로 애무했는데 그런 자극이 너무 세고 부담되었나 봐요. 역시 섹스는 하면 할수록 어렵다는걸 느껴요...

그리고서는 영희가 제 위로 올라타고는 제 가슴을 핥기 시작했어요. 그러면서 "난 잘 못해요." 라는 말을 하는데 앞에서 말했었죠, 청순한 얼굴로 그런 말을 하고는 제 젖꼭지를 핥는데 하하... 뭐라 더 말이 필요할까요. 근데... 역시 여자의 말은 믿을게 못돼요. 그렇게 제 가슴을 핥고는 밑으로 내려가는데 못하긴 뭘 못하나요. 구슬을 먼저 살살 핥더니 가볍게 빨아주고 좃대를 핥으며 올라가다 살포시 입에 물고는 입술과 혀로 좃대를 부드럽게 쓸어주고 귀두를 살짝 살짝 핥고는 본격적으로 빨기 시작하는데... 제가 표현한 것들 제대로 다 할줄 아는 여자 많지 않다는거 아시죠? 지금 이 글을 쓰는 제 자신이 불끈하네요 제 자지를 빨던 영희랑 그 느낌이 생각나서 *-_-*
암튼 그렇게 미칠듯 오랄을 받고는 영희가 넣으려는듯 위로 올라오더니 묻더군요.

"오빠, 피임은 어떻게 해요?"

전 원래 콘돔 쓰는걸 싫어하긴 해서 잘 안쓰긴 하지만 콘돔 없이 밖에다 한다해도 여자분에겐 굉장히 중요한 문제잖아요. 근데 또 이 명기중의 명기인 주름보지를 쌩으로 맛보고는 싶어서 처음에 조금만 하다가 콘돔 끼자고 말했어요. 그런데 영희가 그 청순한 얼굴로 하는말이 또 절 미치게 만들더라구요.

"아니에요 오빠, 그럼 밖에다가만 싸줘요."

"콘돔 없이 해도 돼?"

"네, 대신 꼭 밖에다가 해줘야 해요."

말이 끝나면서 영희가 허리를 내리며 영희의 보지가 제 자지를 먹어 들어가는데 보짓살 주름주름이 자지를 휘감는 느낌? 보통 자지가 보지에 먹혀 들어가면 따듯하게 감싸진다는 느낌을 받는데 영희의 보지는 보지가 자지를 휘감는 느낌이 났어요. 그리고 위에서 허리를 위아래로 흔드는데 그 어마어마한 가슴을 밑에서 바라보는데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밑에서는 보지가 주름주름 휘감고 위에서는 보기만해도 숨막히는 가슴이 출렁이고 어휴. 근데 부끄럽게도 정말 한 1,2분이나 움직였을까요 급 쌀거같은 느낌이 오는거에요. 명기도 명기인데다 엄청 흥분한 상태에 영희와는 처음 하는거라 긴장과 부담감도 많아서 그랬나봐요. 아무래도 소라를 하는 여자니까 남자에 대한 기대치도 높을거고 당연히 그걸 만족시켜야 한다는 부담감이 알게 모르게 크더라구요. 더군다나 얘기할때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남자친구분이 잘하시는것도 같애서... 아무튼 그래서 급 멈추고 도저히 영희가 리드해서는 버틸수가 없을거 같애서 제가 위로 올라갔어요. 근데 이미 느낌이 확 와버렸기 때문에 몇번 움직이다가 멈추고 또 몇번 움직이다가 멈추고를 반복하니까 제가 생각해도 이건 아닌거 같더라구요. 영희가 신음이 날만하면 멈추고 날만하면 멈추고 그랬으니까요.

그래서 "하.. 못참겠다. 미안해, 감질나지? 근데 진짜 미치겠다." 라고 했더니

영희가 "한번 더 할거면 그냥 싸줘요." 라고 말했어요.

어차피 당연히 한번 더 할 생각이였거든요. 원래 섹스는 한번에 끝나는게 아니잖아요. 두번째가 본게임이지 ㅎ. 제가 변태인건지, 그 청순한 얼굴과 입술에서 그런 자극적인 말이 나오니까 완전 흥분되더라구요. 그리고는 영희의 배 위에다가 싸는데 어찌나 흥분했는지 많이도 나오더군요. 그렇게 1차전을 끝내고 간단히 씻고 침대에 팔을 베고 함께 누웠어요.

1차전 후 둘다 가볍게 씻고 영희는 제 팔을 베고 누워있었어요. 시간도 늦었고 영희는 퇴근을 하고 만난지라 많이 피곤했는지 제 품에서 꾸벅꾸벅 졸더군요. 품에 안겨서 자는 영희를 보는데 자는 모습이 너무 이뻐서 계속 보고 있었는데 영희가 깨더니

"계속 보고 있었어요?" 하면서 수줍어 했어요.

수줍어 하는 모습이 귀엽더라구요. 그렇게 좀 쉬다가 물끄러미 영희의 가슴을 봤는데 그 이쁜 가슴에 제 자지는 다시 불끈. 살며시 키스를 하며 가슴을 주물렀어요. 빨아도 빨아도 질리지 않더라구요. 정신 없이 입술, 귀, 가슴을 핥고 빨고 있는데 갑자기 영희가 제 어깨를 꽉 잡는데 전 그런거에 흥분해서 괜시리 불끈 *-_-*
그리고는 보지 안으로 손을 넣는데 아직 덜 젖은 상태였나봐요. 영희가 웃으면서

"살살 넣어줘요"

하는데 어찌나 미안하던지요... 조심스레 손가락을 넣고서 이번에는 시오후키는 생각 안하고 다른 곳을 애무하는데 그래도 영희에겐 자극이 쎘나봐요. 영희가 아프다고 해서 손가락을 뺐어요. 나름 핑거링은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하아.. 전 아직 멀었나봐요.. ㅠ 그래서 손가락은 빼고 보지를 핥기 시작했어요. 클리에서부터 보지구멍까지 미친듯이 핥고 있는데 영희가

"넣고 싶어" 하더라구요.

원래는 넣고 싶다해도 조금 더 안달나게 하는 편인데 그 말에 급 흥분해서 넣으려는데 아직 좀 덜 젖은 상태라 가능할까 싶었어요. 역시나 제가 약간 굵은편이라 충분히 젖지 않으니까 안 들어가더군요. 그러니까 영희가

"빨아줄까" 하며 제 쥬니어를 적시고 다시 시도했어요.

조심스레 조금씩 밀어넣는데 영희가

"너무 커" 라고 말하네요.

평상시같으면 깨알같은 자기 홍보라며 자랑할테지만 이번엔 걱정부터 되었어요. 혹시나 너무 커서 영희가 아플까.. 아무튼 끝까지 넣고서 슬슬 허릿짓을 시작하고 영희가 밑에서 박히며 제 가슴을 빨아주는데 위아래로 자극이 오니까 미치겠더라구요. 그렇게 격정적으로 허릿짓을 하다가 영희가 특유의 하이톤으로 숨을 헐떡이며

"오빠 자지 너무 커, 좋아" 라고 말하는데 이건 깨알같은 자기 홍보 *-_-* ㅋㅋ.

한참을 정상위로 박다가 영희를 일으키고 앉았는데 탐스러운 가슴이 바로 눈앞에 떡하니 있으니 전 영희의 가슴을 빨고 주무르고 영희의 허리는 움직이고 앉아있으니 보지가 제 자지를 먹었나 뱉었다 하는건 실시간으로 보이고 정신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둘 다 노는데 없이 미친듯이 흥분했어요. 빨고 주무르고 흔들고 움직이고. 그리곤 영희가 저를 눕히고 위에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절경이란게 이런거구나 싶었어요. 그 크고 아름다운 가슴이 눈앞에서 출렁 출렁 하고 그 출렁이는 가슴을 움켜쥐고 영희는 또 제 가슴을 핥고 서로의 허리는 쉬지않고 움직이고.. 그 뜨겁고 서로 어찌할 줄 모르는 욕정을 이렇게 표현할 수 밖에 없는게 안타깝네요. 제 필력이 많이 모자란가봐요. ㅠ 한참을 서로를 탐닉하다보니 영희가 지친듯해서 영희를 위에 올려둔채로 밑에서 올려치는데 영희의 신음이 본격적으로 터지기 시작했어요. 여자 신음으로 흥분한건 처음인거 같애요. 뭔가 쌕기가 넘치는? 아, 이렇게 야한 신음도 있을 수 있구나 싶더라구요. 약간 하이톤에 야동에서나 볼 법한 앗흥한 신음이랄까요. 야한 신음을 내며 말할 여유조차 없게 숨을 헐떡이던 영희가 그 와중에

"자기, 자지 좋아, 너무 커, 더 박아줘, 계속 박아줘" 라고 하는데

전 그런게 너무 흥분되더라구요. 그런 사이가 아닌데 자기나 사랑해 같은걸 할때 들으면 이 여자가 지금 정말 좋은가보다 싶어서요. 영희는 남자친구도 있었으니까요. 솔직히 말하면 그 이후엔 잘 기억이 나질 않아요. 뒤로도 하고 엎드려서도하고 옆으로도하고 그 큰 더블베드에서 침대 위쪽에서 했다가 침대 끝쪽에서 했다가 할 정도로 정신없이 격정적으로 박아댔거든요. 분명 침대 위쪽에서 영희가 엎드린채 뒤에서 박는데 정신 차려보니 영희가 침대 밑쪽 모서리를 꽉 움켜쥐고 헐떡이고 있는거에요. 언제 여기까지 와서 하고 있었지 싶더라구요. 진짜 이성을 날려버리고 서로의 보지와 자지에 집중한거 같아요. 그만큼 좋았다는 거겠죠 *-_-*

그 와중에 몇가지 기억나는건 끝나고 나니 침대 시트가 영희의 보짓물로 흥건하게 젖어있더라는거랑 뒤에서 할때 영희의 가슴을 잡고 할때의 그 느낌, 감촉, 영희가 "집에 가기 싫다. 밤새도록 하고 싶어. 자지 너무 커, 좋아" 했던게 기억에 강렬하게 남아있어요. 더 세세하게 쓰고 싶은데, 분명 미칠듯이 좋았는데 너무 정신없이 영희 보지에 빨려들어갔나봐요. 정신없이 박는데 영희가 "너무 오래해서 나 보지에 물이 없어" 라는 말에 정신을 차리고 바로 마무리를 했어요. 너무 오래 해도 여자가 힘들어하는건데 너무 좋아서 계속 하고 싶었었나봐요.

열한시쯤 모텔에 들어왔는데 시계는 두시를 향해 달려가고 있었어요. 영희가 간단하게 씻는데 슬쩍 따라가서 변기에 앉아서 씻는 영희를 바라봤어요. 부끄럽게 왜 그러냐고 하는데 눈을떼기 싫더라구요. 이런행동 참 진상인 남자라고 하던데... ㅋ 씻고 나와서 아까처럼 품에 잠시 누워있는데 또 영희는 꾸벅 꾸벅. 꾸벅 꾸벅 조는 모습이 귀여웠어요. 하지만 바로 밑에 가슴은 귀엽다고 하기엔 너무 크고 아름다워서 얼굴 봤다 가슴봤다 하며 잘 자라고 부드럽게 천천히 가슴을 만져줬어요.

조금 있다가 영희가 정신을 차리고 집에 가야지 하는데 참 보내기 싫더라구요. 옷입고 모텔에서 나와 택시태워 보내고는 다시 모텔로 돌아와서 침대에 누워있는데 자지가 살짝 간질간질 하면서 영희 보지의 잔향 같은게 남아있는거에요. 꿈틀꿈틀 하는. 이런적은 처음이라 좀 당황했어요. 과연 명기는 명기인가보다 싶었어요.

이렇게 소라녀 영희와의 첫 만남은 끝이 났어요. 뭔가 생생하게 적어보려 했는데 막상 적으려니까 표현도 부족하고 정작 가장 격정적일때가 기억이 잘 나질 않네요 워낙 정신없이 했어서 *-_-*

카페에서 3부작으로 썼던걸 조금 수정하고 한번에 가져온거라 꽤 기네요. 끝까지 읽으시는 분이 계실까 모르겠어요. 끝까지 다 읽으셔서 이 마지막 글을 보신다면 참으로 감사합니다. 막상 적고 나니까 많이 부족함이 느껴져서요. 앞으로도 조금 더 나은 글로 작은 경험들을 풀어 보겠습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

p.s. 피드백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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