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그녀들 - 옆집여자편 -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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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는건 아니지만, 썸은 타는 분위기?

대략 옆집 누나와의 관계를 표현하자면 요즘 말로 "썸"이 분명한 듯 했습니다. 서로 집앞이다 보니 밥도 가끔 같이 먹고, 조그만 프로젝터를 가지고 있었던 저의 방에서 같이 영화도 보고, 가끔은 자동차극장도 가서 영화도 보고, 뭐... 그런 관계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외줄타기 같았던 관계에 대해서, 명확해지던 날이 오더군요.
그런 관계가 유지된지 약 한 두달쯤 되었을까요? 누나의 집에서 맥주를 마시던 어느 날, 저에게 묻더군요.

" 우리 사귀는건가? "

저도 순간 짧은 고민이 시작됐습니다. 왠지 제 경험에 비추어볼때, 사귀는게 아니라는 판단이 들면 그녀와의 관계는 여기서 끝날 것만 같았습니다. 그러기에는 좀 많이 아쉬웠습니다. 성격도 쿨하고, 재미있었고, 무엇보다, 솔직한 말로 섹스에 있어서는 서로 만족하는 그런 상황이었으니까요. 하지만, 서로의 감정에 대해서 묻는다면, 아직까지는 외줄타기라는 말이 분명할 듯 했습니다.

" 나도 생각 안해본 건 아닌데, 잘 모르겠어. 나는 분명히 누나랑 만나고 놀고 하는거 좋은데, 사귀는건 그게 다가 아니잖아. 그리고 누나가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모르고. "

" 그렇지? 우린 아직 사귀는건 아니지? "

" 앞으로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아니라고 봐야겠지? "

대강의 결론은 그렇게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그녀의 표정은 알 수 없었습니다. 사실 눈치도 좀 빠르고, 사람과의 대화에서 제가 끌려가는 스타일은 아닌지라, 그녀의 표정을 읽으려고 했지만, 도무지 알 수 없었습니다.

" 다행이다.... "

그녀의 입에서 나온 그 한 마디는 정말 뒤통수를 맞는 기분이었습니다.

" 엉? ... "

" 다행이라고... "

" ... "

" ㅋㅋㅋ 왜? 그건 무슨 표정이야? "

그랬습니다. 왠지 저는 무언가 되게 소중한걸 빼앗기는 기분이었습니다. 소위 말하는 내가 갖기엔 부담스럽고 남주기엔 아까운 그런 상황이었는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제가 정말 좋아하고 있었는지도 모르고요.

" 아니... 그냥.. "

그 상황에서 마땅히 할말은 없습니다.

" 아니.. 사실.. 얼마전에 소개팅을 했는데, 너와의 관계때문에 요즘 좀 생각이 많았거든.. "

" 그럼 지금 그 남자 사귀는 중? "

" 사귀는 건 아니고..만나는 중이라고 해두지..뭐.. "

다행인지 불행인지는 모르겠습니다.

" 그 남자랑 잤어? "

대뜸 제 입에서 나온 말 한마디는 지금 제가 생각해도 참으로 터무니 없었습니다.

" 아니. 아직.. 그리고 만나는 중이라니까.. 너랑은 어쩌다 보니, 이렇게 된거고 나 헤픈 여자 아냐.. "

" 응.... 그렇구나... "

솔직히 먼가 가슴 한켠이 쓰린건 사실이었습니다. 분명히 저는 아쉬워 하고 있었습니다.
그 순간, 그녀의 입술이 제 입술을 덮었습니다. 그리고 혀가 제 입속으로 파고 들었습니다.

제 입속에서 유람을 다니던 그녀의 혀는 다시 그녀에게 돌아가고 제 눈을 보며 입을 열었습니다.

" 걱정마, 나 네가 좋아.. 그리고 만약 그 남자랑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사귀게 되면 얘기해줄께. 그리고 사귀게 되더라도, 너 모른척 하지 않을거야... 지금처럼 자주는 아닐지 몰라도, 난 너랑 자는거.. 편해서 좋아... "

그녀의 정체는 멀까요? ....
화성에서 온 여자가 있다면 이 여자 일까요?

하지만, 그녀의 말에 큰 대꾸를 할 수는 없었습니다. 아쉬운건 저일수도 있지만, 저보다 누나였고, 어쩌면 우리 관계의 시작은 그녀부터 였을수도 있었으니까요.

맥주가 어느 정도 비워갈 쯤, 그녀가 화장실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변기의 물이 내려가는 소리가 아니라, 뜬금없이 샤워기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녀와 저 사이에는 정말 어떤 벽도 없었나 봅니다. 아니면, 정말 저를 섹파로만 생각하고 있었을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샤워기 소리를 들은 이상 가만히 있을 수는 없었습니다. 저도 화장실로 따라 들어갔습니다. 물론 다 벗고요.^^

그녀는 그런 저를 보더니, 씨익.. 하고 웃습니다. 그 웃음이 참으로 묘하게 섹시했습니다.
저는 물줄기를 맞으며 그녀와 키스를 했습니다. 그리고 한 손은 가슴조차 거치지 않은채로 보지로 향했고,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만졌습니다.

" 누나.. 사귀게 되면 그 남자랑도 이렇게 하겠지? "

" 하아앙... 응..아마.. "

" 샘나는데... "

" 아아앙....살살..만져.. "

" 몰라..! "

" 아아앙....아앙... 너도 다른 여자랑 자는거 암말 안할께..ㅎㅎ "


그렇게 저희는 화장실에서 클리토리스와 자지를 서로의 손에 맞기며, 샤워를 마치고 침대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저의 귀두를 입에 물고서는 그녀의 보지를 저의 얼굴을 향하게, 전문용어로 69자세를 만들었습니다. 저는 그녀의 보지를 아주 맛있게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녀의 보지는 지금 생각해보면, 참 이쁜 보지였습니다. 핑보? ㅋ

저의 자지가 출동준비태세를 완료하자, 그녀는 다시 삽입을 위해 자세를 바꾸고 제 위로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저의 자지를 잡아 보지에 맞추고서는 미끄러지듯 저의 자지를 삼켰습니다.

" 내가 그 남자랑 하게 되면 여기서 하게 될지도 몰라... 넌 옆방에 있는데.. "

" 응.. 그렇네.. "

" 하아으으응...... 너 약오를려나? "

" 엿들을거야... "

" ㅋㅋ 재밌겠다. "

" 진짠데..ㅎㅎ "

" 하응... 들릴까? "

" 글쎄... "

그녀는 저의 자지위에서 몸을 흔들고 있었습니다. 왠지 모르게 그녀가 다른 남자랑 섹스를 한다고 생각하니, 묘하게 흥분되었습니다. 저는 다시 그녀의 몸에서 제 자지를 뽑아, 그녀를 엎드리게 하고 그녀의 뒤로 가서, 항문밑에 위치한 그녀의 어여쁜 보지로 꽂아넣었습니다.

" 누나는.. 내가 다른 여자랑 자면 어떨거 같아? "

" 허읔.. 학학...... 글쎄..생각안해 봤어.. "

" 나중에 하게 되면 .. 꼭 알려줄께.."

" 어응... 아아아아.....흐흐응.... 그래.. 알려줘.. "

그리고 저는 그녀와의 섹스가 끝난 뒤 엉뚱한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습니다. 서로 만약에 섹스를 하게 되면, 보여주자고, 그리고 그 방법은 메신져의 화상채팅을 이용해 보자고 했습니다. 서로 어느 정도 디테일한 계획을 세우고 낄낄 대고 웃으며, 그렇게 그 날밤은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그 계획은 묻혀가는듯 했습니다. 그리고 저와 그녀의 관계도 별 이상없이 시간이 흐르고 흐르고 또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계획이 세워진지 약 10일 정도가 흘렀을까요? 저는 친구와 나이트를 가게 됐고, 최첨단 남녀 즉석만남 시스템 부킹1.2 에 의해서 어떤 꽐라녀를 데리고 모텔에 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법 비싼 모텔비를 치르고 들어간 그때 당시로서는 정말 드물게 모텔방안에는 컴퓨터가 설치되어 있었고, 그 모니터 위에는 화상캠이 달려있었습니다. 저는 그걸 보자 마자, 누나와의 약속이 생각났습니다. 꽐라가 되어 횡설수설하는 그녀를 눕혀둔채, 저는 화장실에서 누나에게 메신져를 켜두라는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저는 꽐라녀를 앉혀둔채로, 맥주를 더 권했습니다. 컴퓨터를 켜고 화상채팅을 시작할 타이밍이 필요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녀가 술에 기절을 하든, 화장실을 가던,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10분에서 20분정도가 흘렀을때 저는 입을 열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먼저 씻어야 할 듯 했습니다.

" 나 먼저 씻을께... "

" 앙.. ..딸꾹.. "

꽐라녀는 혼자 앉아서 tv를 켜둔채 화장실에 들어가서 정말 대충 씻고 나와서는 꽐라녀를 화장실로 보냈습니다. 그리고 컴퓨터를 켰습니다. 누나는 정말 메신져를 켜두고 online 상태였습니다. 메신져의 화상채팅을 켜둔채로 누나에게 강력한 경고를 했습니다.

" 절대로 대화창으로 메세지 보내지마, 화면에 뜬단 말야.. "

화상채팅은 잘 되는 듯, 했고.. 저는 상태바를 숨김으로 해두고는 모니터에 야동을 띄워놨습니다. 그리고 꽐라녀가 있는 화장실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그녀는 응가 중이었습니다.

젠장...

" ㅇ..... 미안.. "

저는 다시 방으로 와서 침대에 누워서 야동을 관람하며, 그녀를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저의 자지는 승천할 듯 커져있었습니다.

꽐라녀는 화장실에서 나왔고, 저는 일어나서 그녀를 데리고 침대로 왔습니다. 그리고는 화상캠에 잘 보일듯한 위치에서, 그녀를 눕히고, 그녀의 가슴을 그리고 보지를 애무하기 시작했습니다.

" 아아앙.. 살살... 오빠..천천히... "

" 응..응.... "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는 생각에 저는 좀 급했나 봅니다. 그녀를 괴롭히다 시피 애무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녀위 위에서 정상위로 삽입..

" 하으으으으으응...... 앙..... 아파.. "

저는 허리를 움직이며, 꽐라녀의 보지를 공략중이었습니다.

" 하으으응.. 오빠.. 콘돔..콘돔... 나 위험한 날이야.. "

" 응..이따가 할께.. "

" 아아아앙... 안돼.. 헉헉... 지금...지금.. "

" 이따가 쌀거 같으면 할께.. "

" 아아앙.... 안돼..지금 해... "

" 응.. "

저는 산통을 깨기 싫어서 서둘러 콘돔을 장착했습니다. 그리고 뺀김에 자세를 바꾸어 꽐라녀를 엎드리게 하고서는, 꽐라녀의 뒤에서 삽입을 했습니다.

" 아아아앙...좋아..아아앙..세게...해줘...아아아앙... "

( * 그리고 지금 생각해보니, 지금 그 꽐라녀의 이름도 나이도 모르네요..ㅋ 그녀는 왜 저에게 오빠라고 했을까요? )

" 앙..좋아..... 오빠 세게... 하악..하악.....헉.. "

꽐라녀의 엉덩이는 약간 좀 작은 편이었습니다. 아담 스타일이었거든요. 글래머 스탈도 아니고 약간 160 미만 정도 되는 키에 적당한 볼륨이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기도 하지요.^____^

" 아아아앙... 좋아... 오빠... 아아앙... "

그녀의 교성과 컴퓨터의 스피커에서 흘러 나오는 야동의 교성이 합쳐져, 방안을 채우고 있었습니다. 왠지 모르게 두 여자와 하는 그런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 원나잇 처음이야? "

" ㅏ아아아앙... 하학.... 오빠는? "

" 난 가끔.. "

" 하아악... 하아악.... 나도.. 가끔... "

저는 삽입중이던 자지를 빼내어 다시 누웠고, 그녀가 저의 위로 올라왔습니다.

" 하아아아아앙... 오빠.. 나한테 연락할거야? "

" 응.. 담에 또 하자... "

" 아아아앙..하악... 오빠 좋은데..하악... 사귀면 안돼? "

" 응.. 사겨..사겨..... 오늘부터 1일~~ "

" 아아앙..좋아.. 하악..하악.. "

저는 속에도 없는 말을 내뱉었습니다. 그리고서는 제 위에서 몸을 흔들고 있는 그녀를 보며, 이 광경을 지켜보고 있을 누나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 너 남자 두명이랑 해본적 있어? "

" 하아아앙.... 몰라... "

" 왜? 난 있는데.... "

" 하아앙.... 몰라..... 오빠 나뻐.. "

" 말해줘..더 흥분되서 그래.. "

" 하아아앙...... 나이트에서 부킹....허어억..헉헉.... .. 근데... 나랑 잔 남자...허억...... 친구가.. 갑자기 방에 와서.. .... 그 친구랑 한적 ...있어...허억억. "

꽐라녀도 제법 순진한 편이었나 봅니다. 있는대로 술술 불기시작합니다.

" 하아악..하악... 오빠..나 좋아.. 아아아앙..... 너무 좋아.. "

저는 다시 그녀를 눕히고 그녀의 위로 올라가서 삽입을 했습니다. 누나에게 여러가지를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대화를 들을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여러가지 그림을 시전하려고 애쓰는 저의 노력을 알까요? ^^

" 이제..오빠..하아악... 그러면..안돼..하아아악... "

" 응... 하악.... "

" 나랑만 해야돼.하아악... "

" 응..그래.. "

" 헉헉..... 하을ㄹㅈ데ㅐㅏ[ㅔㄹ "

그녀는 알수없는 외계어로 방언을 시작했습니다. 꽐라녀의 오르가즘 반응이었을까요? 제 글을 전부 다 읽으신 분은 아시겠지만, 전 자지가 작아요. ...ㅠㅠ 커봐야 12센치 정도밖에 안됩니다. 굵기도 평범하구요. 그런데, 제 자지에 오르가즘을 느끼는 여자들에게는 제가 더욱 감사한 마음이 들때가 있습니다. ( 쓸데없는 고해성사..ㅠㅠ )

그렇게 꽐라녀와의 섹스가 끝났습니다. 저도 물론 사정을 했구요.. 그리고 꽐라녀와의 두번의 섹스가 더 있은 후에, 아침에 저는 먼저 모텔을 빠져나왔습니다. 꽐라녀는 제 전화번호를 준게 못내 찜찜했지만, 어쩔 수 없었습니다. 원나잇은 기본은 신상을 알리지 말라인데..ㅠㅠ

그리고 저는 그날 저녁 누나와 저녁을 먹고 있었습니다.

" 어땠어? "

" ㅋㅋㅋㅋ... 재밌던데.. "

" 흥분 됐어? "

" 응.. 덕분에..ㅋㅋㅋ "

" 자위도 했어? "

" 아니.. 대화내용에 집중하느라.... "

" 응.? 대화내용? "

" 대화내용도 들려? "

화상캠에 마이크가 달려있었나 봅니다. 그렇게 밖에는 추리가 안되네요.

" 내 컴엔 마이크가 없으니 다행이지..ㅋㅋㅋㅋ "

" 아...쪽팔려..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 얘길 다 하더라..ㅋㅋㅋㅋ "

" 웃겨 죽는줄 알았어..ㅋㅋㅋ "

" 쳇.. "


하지만, 저는 누나가 보여주는 다른 남자와의 섹스를 볼 수는 없었습니다. 소개팅남과 깨졌거든요. 하지만, 정말 재밌는 일은 엉뚱한데서 일어났습니다.

저는 어차피 제 연락처를 알고 있는 꽐라녀와 몇 번 만났습니다. 여자분들에겐 죄송하지만, 저 바람둥이 아니에요. 하지만, 있는 여자, 주는 여자를 버릴 이유는 없었으니까요.

한번은 저희 집에서 꽐라녀와 섹스를 나눌때 일이 일어났습니다. 저와 꽐라녀와의 관계를 알고 있는 누나의 짓궂은 장난이었죠. 저는 항상 집 열쇠를 현관문 옆에 있는 계량기함에 넣어두고 다니곤 했습니다. 자주 키를 잃어버리는 칠칠맞은 성격때문에요. 그런데, 그 키의 위치를 알고 있는 누나는, 저와 꽐라녀가 집안으로 들어가는 걸 보고서는 문을 열어버린거죠. 그리고 한 마디 했습니다.


















" 아..죄송합니다. 2층인줄 알고요... 아... 하던거 마저 하세요.... 즐거운 시간을 제가 모르고 방해했네요... 어이구... 남자분 꼬추가 ........ 풉...."


그러더니 문을 닫아버립니다. 보통 실제로 이런 일이 우연치 않게 일어났다면. 죄송합니다. 하고서는 문을 닫아야 정상인데, 이 누나.. 보통 아닙니다.. 현관에 서서 할 말 다하고는 두 손을 휘휘 저으며, 하던거 마저 하라며, 현관앞에 놓인 신발까지 정리하고서는 아주 천천히 문을 닫고 나갑니다.

-_-....

거짓말 같죠? ...
100% 실화입니다....
믿지 않으셔도 어쩔 수 없습니다...

-_-..............







어떤 그녀들 - 옆집 여자편 . 끝.










* 어디쯤이나 님의 글을 보고서는 저도 첫경험편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그것도 좀 황당하거든요.ㅠㅠ

* 어디쯤이나 님의 글을 보고서 저도 야설을 시작했는데, 역시 내공의 차이가 크네요.

* 사람이 고픈 하루입니다. 아무나 만나서 근교로 드라이브라도 가서 맥주 한잔 하고 싶은 오후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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