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그때 말이지...2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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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뒤에도 달라진 것은 없었다. 내가 잠을 자는 공간과, 내 옆에서 항상 잠들어 있는 여자가 생겼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그 어느것도 달라지지 않았다.

그리고 제인이 역시 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시크한 그녀의 표정과 내가 요구할때마다, 그녀는 단 한번의 거절 없이, 나의 성욕을 받아주고 있었다. 그리고 우리의 섹스는 조금씩 더 무감각 해지고 있었다.

" 우리 너무 익숙해졌나봐. "

" 왜? "

" 전에는 네 물건이 내 안으로 들어오는 것만으로도, 묘한 기분과 흥분감이 있었는데, 너무 자주 했나봐. 조금씩 예전같은 기분이 나질 않네. "

" 그래? "

" 응... 네가 원할땐 항상 들어주고 있지만, 때론 하기 싫을때도 있었어. 그런데 이상하게 거절을 못하겠더라. "

" 그랬어? "

그날 따라, 유난히 말이 많은 제인이였다.

" 우리 관계도 이제 점점 시들해지는건가? "

" .... "


어쩌면 제인이는 색다른 무엇인가를 원하고 있는지도 몰랐다.

우리의 섹스는 점점 정해진 규칙과 정해진 패턴을 따라가듯이 일정해져 있었다. 너무나 익숙한, 와이프보다도 더 익숙한 제인이의 몸이었다. 어째튼 불륜이었고, 우리의 관계는 숨어있어야할 부분이었기 때문에 그리고 어느 한 사람이라도 그 관계에서 벗어나는 순간, 우리는 끝날 것이라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 마치 공중에 떠있는 유리판위를 걷는 그런 기분이었다.

와이프가 무척 아프기 시작했다. 신혼 초 생활이지만, 마무리 되지 않은 집정리와 집안을 더 꾸미고 싶은 욕심에 하루 종일 집안 정리와 집단장에 여념이 없다보니, 몸살이 올 수 밖에 없었다. 와이프는 휴식을 핑계로 처갓집에 가있기로 했다. 나는 혼자서 밥상을 차려먹고 세탁을 해야하는 게 싫었지만, 아픈 와이프를 붙잡을 마땅한 핑계조차도 있지 않았다.

하지만, 얻은게 있다면, 외박의 자유였다. 제인이와 늘 섹스를 하고서는 집으로 돌아와야 했고, 행여나 들킬세라 집에 들어오자 마자 그 어떤 일보다도 일부러 샤워를 해야만 했다. 하지만 그럴 필요가 없다는게 유일한 낙이었다.


어느 날이었다. 와이프가 없는 집으로 퇴근을 했고, 그날은 제인이와도 특별한 약속은 없던 날이었다. 늘 그렇듯이 집에 오자마자, 프로야구를 틀어놓고 샤워도 하지 않은채 츄리닝으로 갈아입고, 캔맥주를 마시고 있었다.

" 띵동. "

문자가 왔다.


" 너희 집에 가도 돼? "

제인이었다. 와이프가 없는 집에 오겠다는 그녀의 발상이 놀랍다고 해야 하나, 아니면 괘씸하다고 해야 하나?

" 우리집에 온다고 ? "

" 응, 너 결혼 사진 보면서 섹스하고 싶어. "

제인이는 거침이 없었다. 단 한번도 나에게 섹스하고 싶다는 말을 직접적으로 꺼낸적이 없었기 때문에, 나는 놀랄 수 밖에 없었다.

1시간 정도가 흘렀을까?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은채로 야구를 보며 제인이를 기다렸다.

" 왔어? "

" 응... 집 잘 꾸몄네. 네 와이프가 감각이 있나보네.. "

" 그런가? "

" 응.. 이쁜데 집이? "

내가 보기엔 별 다를거 없는 신혼집이었지만, 제인의 눈에는 달라보였나 싶었다.

" 밥 먹었어? "

" 아니.. 너는? "

" 나도 아직. 시켜먹자.. "

우리는 와이프가 없는 집에서, 중국음식을 시켜먹었다.

" 칫솔 좀 줘. "

" 응... "

제인은 욕실로 들어갔고, 잠시후 물소리가 한참 들리더니 제인이가 나왔다. 그런데 아무것도 입지 않은채로 수건으로 몸을 가리고만 말이다. 생각할수록 대범한 여자였다.

" 너도 씻어..."

" 응.. "

제인이는 대범하게 안방으로 들어가 침대 이불속으로 쏙 들어가버렸다. 기분이 이상했다. 와이프와 늘 누워있던 침대에, 다른 여자가 알몸으로 누워있었다.

나는 대충 샤워를 마치고 침대에 올라 그녀 옆에 누웠다.
침대 맞은편에 걸린 결혼사진이 눈에 들어왔다. 하지만, 나 역시 묘한 기분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 결혼하니까 좋아? "

" 뭐 그냥 그래.. "

" 왜? 나땜에 그렇게 얘기하는거야? 솔직히 어떠냐구? "

" 좋은점도 있고 구속당하다 보니까 안 좋은것도 있고... "

" 그렇겠지.. "

" 섹스는 자주해? "

" 너랑 더 많이 했을걸... "

" 그래? 괜히 기분 이상하게 좋은데..? ㅋㅋ "

" 좋은건가? ㅎㅎ "

" 결혼사진 밑에서 너랑 이렇게 누워있으니까... 기분 진짜 이상하네.. "

" 그렇지? 나도 그래.. "

제인이는 갑자기 이불을 들쳐내더니, 내 자지를 입으로 물었다. 혀를 돌리며 귀두를 살살 흟어내려가는 제인이의 얼굴은 예전의 제인이가 아닌, 음란하기 짝이 없는 색녀의 얼굴을 하고 있었다.

나의 자지는 조금씩 커지고 있었다. 제인이는 한손으로 내 가슴을 쓰다듬으며, 자지를 빨고 있었다. 갈수록 제인이의 오랄섹스는 감히 훌륭해지고 있었다. 어느 순간부터 삽입보다 오랄이 더 좋다라는 느낌이 들때가 있을만큼 훌율한 음란마귀가 잔뜩 씌인 제인이의 오랄이었다.

제인이는 내 자지에서 입을 떼고 말했다.

" 나도 빨아줘. "

나는 제인이의 유두를 이빨로 살짝 물었다. 그리고 혀끝으로 아주 살짝 유두를 건드렸다. 그리고 마치 깃털로 간지럽히듯, 제인이의 가슴부터 점점 밑으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제인이의 갈라진 보지를 만났을때, 보지를 살짝 빗겨, 클리토리스의 옆으로 그리고 대음순의 옆으로 그리고 회음부쪽으로 혀를 간지럽치듯 내려갔다. 제인이는 몸을 살짝 들썩이며, 작은 신음을 흘리고 있었다.

" 하아아아.... "

그리고 제인이는 입을 열었다.

" 네 결혼사진 밑에서 밑을 빨리고 있으니까, 기분이 이상해.. 네 와이프가 보고 있는거 같아..하아아아... "

나는 다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혀끝으로 아주 살짝 건드렸다. 그리고 살살 혀끝을 굴리다가, 점점 구멍의 아주 작은 날개를 건드렸다. 그녀의 보지에서는 조금씩 애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 몇일전부터 아이들 가르칠때마다, 자꾸 저 아이들도 크면 섹스를 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 그런데, 그런것 조차도 묘한 기분이 들더라.. "

" 제인이가 변태가 되어가나? "

나는 말을 한마디 툭 던져놓고 덥썩 보지를 입으로 덮었다. 그리고 혀를 낼수있을만큼 내어 구멍속으로 깊숙히 밀어넣었다.

" 하아아아... 좋아.... 다른때보다 더 좋아... "

나의 집에서 섹스를 하고 싶었다는 제인이의 말이, 제법 괜찮은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누워있던 제인이는 다시 일어나 나를 눕혔다. 나는 그녀의 손길대로 움직여 주었다. 그리고 제인이는 삽입은 하지 않은채로 나의 위에서 나의 가슴을 흟어내려왔다. 제인이의 머릿결이 나의 가슴을 간지럽게 했고, 나는 그것에서조차도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다시 나의 자지를 입에 넣은 그녀는 펌프질을 하듯 머리를 움직였고, 소위 말하는 입보지속에서 나의 자지는 더욱 크게 꿈틀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나의 위에서 나의 자지를 자신의 보지입구에 맞춘채 자세를 낮추었고, 나의 자지를 제인이의 보지속으로 미끌리듯 빨려들어갔다.

그리고 제인이는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제인이의 얼굴뒤로 결혼사진이 눈에 들어왔고, 결혼사진속의 여자와는 다른 여자가 내 몸위에서 움직이는 것은 그 행위 자체만으로도 큰 쾌감이 되어 돌아왔다.

" 하아악.... 내가 너랑 섹스하는거 허어어억... 네 와이프한테 보여주고 싶어.. "

" ... "

제인이는 계속 몸을 움직이며, 자극적인 그리고 상상하던 모든 것들을 입밖으로 내어놓기 시작했다.

" 아.. 네 와이프도 이걸 보면 같이 할려고 달려들까? "

" 하아아악...아아아아....... 다른 남자도 이자리에 있으면 좋겠어.. "

" 하아아아앙...... 좋아.... 네 물건이 내 안을 채우는 기분이야.. "

나도 이럴때 와이프가 이걸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그것은 가정파탄으로 이어진다는 현실적인 답대신 와이프도 흥분해서 달려들거 갔다는 철저히 이성을 배제한 말초적인 상상으로 섹스를 이어나갔다.
















* 많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 분량이 적어서 죄송합니다.
* 정말로 와이프가 처갓집에 갔습니다. 이제 시간이 조금 자유로워졌습니다. 더욱 많이 쓰겠습니다.
* 정말 와이프와의 결혼 사진 밑에서 섹스를 해보고 싶어졌습니다.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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