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사의 여자들 - 2부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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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나를 부러워하는 듯 말씀하시는데
전혀 부러워하실 필요 없습니다.
2년 만에 30명의 파트너를 만들어 1주일에 최소3~4명과 많을 땐 하루에 5명과도 하는 일 부러울 것입니다
돈을 쓰면서도 못할 일을 받아가면서 하였다고 부러워합니다.
그런데 제가 그 일을 계속했다면 아마 지금쯤은 적게 잡아야 60명 많을 경우 100명은 되겠죠.
제가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 추락의 위험 순간에 벗어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대체로 저와 교제를 나눈 분들은 돌 싱이거나 가정에서 전혀 못 풀어주는 분이거나 처음부터 솔로이신 분이거나 가정사에 크게 억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분이 많았지만
그중에서 화목한 가정에서 정상적인 생활 속에서 어쩌다 정이 들어 만남을 계속했던 분들도 있었을 겁니다.
제가 여성의 가정사를 케 묻거나 알려고도 하지 않았으니까요?
그러지만 제가 극한의 인내심으로 자제를 하던 분들 중에는 어엿한 대학 여교수도 있고
교수 부인도 있고 중고등학교 교사 부인도 있으며 작은 회사 사장 사모님도 있었으니
제가 어느 정도 가정사를 알고 사회적 지위에 해가 될 분들은 저에게 넘어 오고 은근히 바랄지라도 철저하게 선을 지켰었지요.
사람의 자제력이라는 것이 언제까지가 한도일지는 모르는 것이겠죠.
아무리 자제를 하고 싶어도 도저히 안 되는 그런 눈이 확 돌아 버릴 정도의 매력이 있다면 순간을 못 참고 일을 저지를 수도 있겠죠.
꼬리가 길면 밟히게 되어 있고 발 없는 소문이 천리를 간다고 아마 제가 지금처럼 편하게 살지 못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되어집니다.

제가 서울 올라와서 한동안 우울증으로 자살을 수도 없이 생각했습니다.
불암산 수락산 도봉산등 산에 올라가서 스님 머리처럼 매끄러운 바위위에 올라서면 뛰어내리고 싶은 충동이 수도 없이 많았습니다.
서울거리를 돌아다녀도 눈에는 모텔 수를 세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 있었으며 지나다니는 수많은 여성들은 나와 교제하던 여성들의 특징들과 비교하고 있는 나의 모습이었습니다.
아내와는 경험할 수 없는 처절하다고 할 만한 몸부림 며칠은 몸살 했다는 사람 며칠 잠만 잤다는 사람 그런 과격한 잠자리를 내 아내에게 생각도 못하게 되니
맛을 잊지 못하고 헤매고 있는 저는 손장난으로 풀어봐야 하는 처량함 만 커집니다.

손님 중에 제 눈이 뒤집혀 일을 저질렀던 사연하나 소개하면서 혹시나 부러워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다 일장춘몽이라고 생각합니다.

20대 아가씨가 허리도 안 좋고 어깨가 아파서 찾아왔습니다.
“유진인데요. 오늘 도 저 치료받으러 가도 되나요”
“네 물론 가능합니다. 몇 시 쯤 오시렵니까?”
“2시쯤에요.”
“마침 한가한 시간이군요.”
“그럼 그때 봬요.”
어찌 보면 딸 같은 어린아이다.
S 라인이 어떤 건지 확실하게 말해줄 수 있는 몸매다
오히려 가슴이 너무 풍만하여서 그 무게 때문에 어깨가 아프고 결리는 스타일이다
농구공처럼 탱탱하고 단단한 가슴의 소유자다
그런데 허리는 개미허리에 바스트는 큼직하다
처음은 딸 같아서 내 맘이 이러면 안 된다고 비운상태였다
허리나 어깨의 통증은 특별한 저의 기술로 몇 번 만에 다 나아 버렸습니다.
허리와 어깨가 너무 아파 마사지를 받고서
너무 효과가 좋아서 바로 15회를 결재 한 터라 허리 어깨는 다 나아서 아프지도 않은 허리보다는 몸매와 미용에 포인트를 주게 되었습니다.
예쁜 사람이 더 예뻐지고 싶은 것인지 보드랍고 나긋한 유진 이는 1주일에 1회씩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변비도 좋아지고 위장병도 좋아지고 허리도 좋아지고 어깨도 좋아지고
냉도 없어지고 생리통도 없어지고 가끔씩 붓던 것도 없어지면서 원장님 원장님하면서 살갑게 대하며 스스럼이 없어진다.
자기가 좋아졌다니 그런 줄 알지 제 자랑을 하려고 하는 이야긴 아니다.
예쁘지만 더 예뻐지고 싶은 여자의 맘을 더 얻고 싶고 또한 단골을 더 확보하고 입소문을 더 내고 싶은 심정에 저의 최고의 비법인 얼굴 마사지를 해주게 되었습니다.
꽤 부유한 집의 자녀인지 피부샵에도 가끔 다니는 모양인데
저의 얼굴 마사지를 받고는 너무 좋아 하는 겁니다.
“와!~~ 진짜 좋다 꼭 아기피부로 돌아간 거 같아요. 진짜 너무 좋다.”
여자가 예뻐졌다는 소리를 들으면 가장 행복해지나 봅니다.
며칠 후에 다시 와서는 은근히 다시 해주기를 바라는 맘으로 이러는 겁니다.
“원장님 사람들이요 제가 몰라보게 예뻐졌데요. 뽀송뽀송한 게 1주일은 가는 것 같아요”
“그거 돈 많이 드는 겁니다. 워낙 제가 유진양이 예쁘고 살가워서 해준 겁니다.”
“헤~~ 그러셨구나? 진짜 좋은데 염치없지만 한 번 더 해주시면 안 될까요??”
“에구 난 뭐로 먹고살라고?”
“원자앙니임~~”
내 어깨를 스스럼없이 껴안으면서 아양을 떤다.
큼지막한 가슴이 뭉클거린다.
그러거나 말거나 아양 떠는 것이 너무 귀엽고 해서 또 다시 얼굴 마사지를 해주게 되었습니다.
환상적이다 20대의 얼굴이라 평소도 부드러운 얼굴이 진짜 간난 아이 피부처럼 보드랍고 촉촉하면서 탱탱하다.
자꾸만 거울을 쳐다본다. 몇 번을 만지는지 모른다.
화장이 필요가 없다 맨 얼굴이 더 예쁘니까.
깨물어 주고 싶을 정도로 사랑스럽고 귀엽다
이러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아랫도리에서 불끈거리며 단단하게 서는 반응이 온다.
일이 터지던 날이다.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유진이 전화번호다
“여보세요 아빠손입니다.”
“저 유진인데요.”
“어이쿠 반가워요 잘 있었죠?”
“네 오늘도 저 마사지 받으러 가고 싶은데~~~”
어째 말끝이 길고 코 먹은 소리가 섞인다.
“네 몇 시쯤에”
“ 4시쯤 가능한가요?”
“마침 비는 시간입니다”
“그럼 이따 뵐게요.”
맘을 비운다고 생각은 하지만 워낙 섹시하니 한번 몸이라도 구경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
참나 주책이지만 난 마사지사니 알몸은 눈이 쉰내 나도록 봤지 않은가
똑똑똑
“네 들어오세요.”
“원장니임!~~”
들어서면서 바로 안겨온다
“어? 어서 오세요.”
“나 원장님 알게 되어 너무 좋다~~”
예쁜 것이 애교가 있으니 사랑스럽지 않을 수가 없다.
“알써 오늘도 해 줄 테니”
“역쒸 원장님 최고~~”
모든 마사지를 마치고 얼굴까지 마친 후에 은근히 물었습니다.
“혹시 오일 마사지 받아 보실래요?”
“그게 뭔데요”
“우익 그게 그게 말이죠..........”
“뭔데요?”
“스웨덴식 마사진데 피부에 진짜 좋은 거거든”
“그래요 그럼 당연히 해주셔야죠.”
“내가 무척 힘이 들거든.”
“아이잉 원자앙니임~~”
그 힘들다는 것은 몸이 힘드는 것 보다 정신적으로 힘들 것이란 이야기야 이 아가씨야~~
“오일 마사지를 하려면 다 벗고 해야 하는데 그래도 괜찮겠어요?”
“에게게 원장님 피부샵에선 항상 옷 다 벗고 해요.”
“그런가?”
머리를 긁적이는 사이에 스스럼없이 PT만 남기고 다 벗고 엎드려 있다
어휴 나도 참 나쁜 놈이다
어째 거나 오일 마사지를 하기위해 들어가니
세상이 다 환해진 것처럼 환상적이다
백옥처럼 흰 살결이 어디 주름 잡힌데 없이 매끈하다
“아프면 말하세요.”
“네!”
서로 흥분이 안 되게 하기위해 강도를 좀 더 세게 하기로 맘을 먹고 마사지를 하는데
온몸이 땀으로 범벅이 되도록 힘을 쏟아 부었다
“아프지 않아요?”
“피부샵에서 경락하는데 더 아픈데 여기선 조금 아프면서도 정말 시원하고 살이 쭉쭉 빠지는 것 같아요 넘 좋아요.”
“그래 그런데 앞은 어쩌지?”
“앞도 해주세요.”
“그래 대신 수건으로 가리면서 해줄게요.”
“네”
앞으로 돌아누운 몸은 여신의 조각상이다
침이 꿀꺽 넘어간다.

‘야! 이놈아 딸 같은 처자에게 침을 삼키면 어떻하냐’
스스로를 자책하지만 눈에서 비늘이 벗겨지는 듯 환상적이다
어쩌면 이렇게도 봉긋함이 당당할 수 있을까?
크면 쳐지기 마련이고 흐느적거릴 만도 한데
농구공인양 탱탱함이 얄미울 정도로 오만한 듯 서있다
우선 복부를 만지는데 전에도 만졌지만 오일 마사지는 또 다르다
“원장님 살이 쭉쭉빴는 소리가 나는 것 같아요.”
“어디에 빠질 뱃살이나 있으면서 그런 소릴 해요 다른 사람이 들으면 욕합니다.”
“헤헤헤 구래도 뱃살을 빼야한단 말이에요. 히히히~~”
에고 말을 말아야지 요자들은 좌우간 예뻐진다면 뭔들 못하랴.
본격적으로 풍만한 가슴을 마사지하기 시작한다. 서서히 가슴 골을 따라 올라가서 쇠골을 따라서 다시 겨드랑이 로 사알짝 비켜가면서 빙빙 돌리면서 마사지를 한다.
이제까지 눈웃음 짓고 애교 부리던 얼굴이 금세 굳어진다.
가슴골을 사이사이를 강하게 누르듯 파내듯 세심하게 마사지를 한다.
“시 시원하네요.”
“아프기도 하죠?”
“네”
본격적으로 봉우리를 쓰다듬기 시작한다.
아!~~
이 감격적인 촉감 으흐흐 정말 대단하다
진짜 이젠 눈을 꼭 감고 입술을 앙당 문다
에이 시작했으니 좀 희롱을 해봐?
악마의 속삭임에 도저히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이 들어온다.
그래 만지기만 하는 건데 뭐 어때
양심을 태평양 앞 바다에 버려 버리고는 손이 희롱을 하기 시작한다.
돌리고 돌리고 비비고 비비면서 얼굴을 바라본다.엄지로 돌려주고 검지로 돌려주고 중지로 돌려주고 약지와 새끼손가락으로 돌려주면서 도,래,미,파,솔,파,미,래,도손가락이 히롱하고 쥐었다 폈다 온갖 스킬이 동원된다.
입술이 벌어지고 손은 시트를 쥐었는데 안절부절못한다.
이런~ 나이도 어린 것이 뭘 안다고 이리도 몸을 꼬나?
한참을 희롱하는데
아뿔싸!
유진이가 부드럽게 내손을 잡는다.
간난 아이의 손처럼 보드랍고 앙증맞을 정도로 작은 손이다.
이 표현은?
안아주기를 바라는 표현인데~~
경험 속에 비춰보면 안아주고 선을 넘어가길 원하는 표현 방법인데?
희롱만 하기로 했는데 이러면 안 되는데
안 되는 되는 된다.
에이 자신이 원하는 데에.
안 돼

에라,
모르겠다.
원하는데 마다하는 남자는 사람도 아니다.
원한단 말이지 그럼 그렇게 해주지 뭐
스스로에게 변명하면서
이젠 노골적으로 더욱 깊숙하게 마사지를 한다.
다리를 만지는데 역시 서혜부는 누구 할 것 없이 강력한 성감대다.
무릎을 세우고 양손을 어긋지게 하여 엄지로 흩어주는데
와 이거 신음이 터지기 시작한다.
PT를 잡으니 기다렸다는 듯이 엉덩이를 번쩍 들어준다.
이미 PT는 옥문 근처가 젖을 대로 젖어서 흥건하다

오!~~~~~~~
이럴 수가 내가 영업용도 아닌 아가씨에게 이런 기회가 오다니?
아이 살처럼 부드러운 쭉쭉빵빵을~~~~~~~~~~~~~~~
부자집 아가씨를...........
꼭 꿈을 꾸는 것 같았습니다.
오호 꿈이라도 좋다
꿈이라면 깨어나지 말았으면 좋겠다.
입을 가져가니 이젠 자지러진다.
오매 이 어린 것이 벌써 맛을 안단 말인가?

서혜부를 거쳐서 무릎으로 다시 발로 내려와 매끈하고 작은 발을 입술로 흩어 준다.
엄지 발가락을 입안으로 빨아드려 막대 사탕처럼 빨았다 뱉었다 빨았다 뱉었다한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행동이라서일까?
아니면 더럽다고 생각한 발을 입에 넣어주어서일까?
아니면 여기도 여성의 성감대일까?
갑자기 신음소리가 더 커진다.
다시 반대편 엄지발가락도 똑같이 입안 가득 머금고 빨고 혀로 돌려주고 다시 종아리를 거쳐서 허벅지로 서혜부로 도착한다.
이미 한강처럼 범람의 위기를 맞이한 옹달샘에서는 형광등 불빛에 반사되어 반짝이는 샘물이 흘러흘러 골을 타고 항문을 거쳐 시트 까지 흐르고 있다.
드디어 입술이 옹달샘으로 다가간다.
오호!!!
볼그작작한 보지가 이렇게 예쁠 수가 있을까?
얼굴이 예쁘니 이런 보지까지도 예쁘구나!!!!
보지둔덕의 털은 아직 어려서일까 나실나실하니 무성하지 않고 모자란 듯한 모습이 오히려 더욱 내 맘을 황홀하게 만든다.
입김을 한껏 불어 넣어주니 호흡이 가빠지고 가슴이 들썩이면서 그 가냘픈 손이 내 머리에 적극적이지도 못하고 엉거주춤 만지는 듯 얹어진다.
그리곤 머리를 살짝씩 Tm다듬어준다.
다시 이번에는 혀를 내밀어 대음순을 양쪽 번갈아 길게 암소가 송아지 핥아 주듯이 쓰으윽 위로 핥아 준다.
“하앙아.......아아앙 응흥 .........흐으응”
신음이 더욱 커진다.
보지가 보통는 도끼로 찍어 낸 듯 조금은 흉물스런운 것이 사실인데
어째 유진이의 보지는 간난아이 보지처럼 앙증맞고 이리도 예쁠 수가 있을까?
질구를 수줍은 듯 감싸고 있는 뽀오얀 소음순이 귀엽기 때문인가 보다.
보지하나 모양은 너무나 예술적이다.
대음순에 있던 혀가 뱀이 혀를 날름거리듯이 날름거리면서 소음순을 유린한다.
소음순을 양쪽으로 돌리면서 날름거리고 드디어는 공알인 클리토리스를 공략한다.
혀로 양옆으로 흔들흔들하다가 밑에서 위로 최대한 길게 빼문 혀를 혀 뿌리쪽에서 부터 끝까지 쭈욱 핥아 준다.
“아하하하학학..................어 어..........떻..................케.”
하면서 머리에서 가만가만 만지던 손이 머리카락을 움켜잡고 누르다.
좌우로 흔들다.
안절부절이다.
“어...........어.......저......저.....저.응 허허응.”
혀가 더욱 빠르게 클리토리스를 괴롭힌다.
향긋한 옹달샘물이 흘러넘치는데 그냥 넘치도록 둘 수가 없다
흘러가는 옹달샘물이 아까워서 저 밑 항문 아래서부터 다시 한 번 혀를 길게 빼서는 핥고 빨아 흡입한다.
할짝할짝 쭈읍 ??
“하아앙..................아아앙앙.”
허리가 활처럼 휘고 턱이 치켜 올라가면서 두 손이 내 머리를 움켜쥐고는 위로 끌어 올리려한다.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그려 퇴끼 같은 조루 환자가 물만 먹고 갈지라도 옹달샘에 물은 다 마시고 가련다.
본격적으로 옹달샘의 물을 마시기 시작한다.
오오!!! 이렇게 달콤할 수가 있나!
오징어 맛이 감도는 것이 보통의 옹달샘 물 맛인데 어찌 유진이의 샘물은 이리도 맛이 달콤하다냐.
혀를 뾰족하게 만들어서 아직도 샘 깊은 곳의 남은 샘물을 찍어 올려 먹겠다는 심정으로 혀가 빠져라고 길게 빼물어서 옹달샘 깊이 집어 넣는다.
후루루룩 척척척첩첩
“앙 어.....어.....어.....서 으으~~ 응~~~~어서~~어~~~~~~~”
신음에 겨워 작은 목소리로 날 원하지만 오늘은 물만 먹고 가련다.
다시 혀로 클리토리스를 돌려주고 혀를 클리토리스에 댄 상태에서 머리를 도리도리 빠르게 돌려주니 견딜 수 없는지 엉덩이가 비비적비비적 움직이고 허벅지로 내 머리를 강하게 압박을 하는 것이다.
“커~허~헝~~~~~ 앙~~~~~~~~~~~~~”
드디어 참고 참았던 신음소리가 터진다.
작고 작은 신음소리로 참고 참던 소리가 어쩔 수 없이 터져버린 것이다.
머리를 강하게 다시 잡아 당긴다.
어쩔 수 없이 얼굴을 들어 바라보니
두 눈엔 간절함이 가득하다
단 두 마디
“해도 되”
고개를 끄덕거린다.
그래도 차마 망설여지는데 아기 손처럼 작은 부드러운 손으로 자꾸 끌어당긴다.
“해도 되”
다시 묻는다.
고개를 끄덕이며 간절함이 절절하다.
오호 이런 횡재가 있단 말인가?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 동안의 저의 선행을 이렇게 갚아 주시니 감사 또 감사합니다.
땀으로 흥건한 옷을 급히 벗어버린다.
부드런 유진이의 옥문에는 끊임 없이 흘러 나오는 애액이 번들거린다.
횡재한 기분일까?
급속하게 팽창한 자지가 평소보다 더 크게 보인다.
이 놈이 어서 들어가고 싶다고 눈물을 한 방울 흘리며 끄덕 거린다.
금방 핥아 먹은 애액이 금새 넘쳐서 귀두를 대니 미끌미끌거려서 쉽게 집어넣어진다.
“아하, 하학”
엥 이 아가씨가??
벌써 이렇게 알 것은 다 아는 모양인데?
허리가 활처럼 휘어지다니
샵 문은 이미 닫아걸고 출장 이라고 걸어둔 상태다.
“아아 아아~~”
보들보들하고 귀여운 유진아~~
어쩌면 이리도 살이 부드럽고 매끄러우냐.
흐믈흐믈거리는 것이 뼈가 하나도 없는 것 같다.
착착 감기는 몸을 안고 있는 감촉이 기가 막히구나
엉겁결의 결합이지만 너무 감격해서 황송한 맘까지 든다.
그런데?
몸은 천상 선녀인데 어째??
구멍은 ?
밋밋하다
유진 이는 좋다고 환장을 하는데
난 밋밋하다
조 일 줄도 모르고
빨래판 같은 주름느낌도 없다.
밋밋하다
그러나 유진이는 달뜬 신음이 한정이 없이 튀어나온다.
“아아아~~~~~응응......흥흥.”
그려 밋밋하면 어떠리 너의 이 나긋나긋하고 보드라운 감촉이 너무나 황홀 하구나.
출렁거리는 농구공만한 가슴의 감촉은 더욱 짜릿하구나.
밋밋할지라도 쭉쭉빵빵한 몸을 안고 있는 기분은 더 할 수 없이 황홀하다.
보지 속살 맛이 밋밋하기에 급속하게 달아 오르지 않으니 유진이가 달떠서 몸부림치는 모습을 감상하면서 느긋한 섹스를 즐긴다.
그려 이제까진 내가 기술이 뭔지도 모르고 했던 여인들보다는 너에게만은 온갖 기술을 시연해보리라
좌3,3 우3,3 깊게 한번 얕게 3번 서서히 넣을 땐 천천히 뺄때는 빠르게 빼기
역시 기술이 통하는구나
“앙 흐응...........아아 으으 조항.”
깊게 박은 채 자궁 경부에 귀두가 밀착이 되고 유진이의 클리토리스에 나의 치골이 강하게 밀착이 된 상태에서 빙글빙글 돌려 준다.
“워 원 장 니임 나아................ 나 주거어으으으”
이거 기술이 먹히는구나.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허접한 기술이라고 치부했던 것들이 하나하나 시술될 때마다 그때마다 한 결 같이 반응보이는 요요 귀여운 꼬맹이
‘으크크크크큭’
자지의 쾌감은 미미하지만 좋다고 환장하는 유진의 모습을 보면서 난 실험정신에 입각한 섹스를 하고 있는 것이다.
앉아서 하고 업드려서 여러 체위를 바꿔 가며 하기 시작한다.
내가 서고 가벼운 유진이를 받쳐 안고 하니 두 다리를 뱀 처럼 허리를 꽉 조인다.
처음은 두 팔이 나의 목을 휘 감는다.
남녀사이의 최고의 성감이 나올 수 있는 체위다.
최고의깊이 삽입이 가능하고 성기의 접촉면이 가장 확실하다
자지가 깊게 삽입되면 자궁을 때리고 겉은 남자의 치골과 여자의 클리토리스가 확실하게 접촉하고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클리토리스가 야 하게 비벼져서 여자가 가장 강하게 느낄 수 있는 체위다.
처음 목을 감고 있던 팔이 어느 새 풀리면서 두 팔이 길게 펴지면서 두 손으로 목을 잡고 허리를 활처럼 휘면서 더욱 강하게 보지를 밀착하면서 허리에 감긴 발을 의지해서 반동을 주면서 스스로 위아래로 방아를 찧는다.
처음은 나의 팔로 멋진 엉덩이를 들어 올렸지만 이젠 스스로 엉덩이를 들썩인다.
고개가 뒤로 더욱 젖혀진다.
이젠 두 손 중 하난 놓을 수밖에 없이 되고 속도는 무지막지하게 빨라진다.
이젠 두 다리로 버티는 것이 힘이 들어 다만 비오 듯 쏟아지는 땀을 흘리면서 유진이가 어서 만족하고 다른 체위로 넘어가기를 바라는 심정이다.
그러나 나의 이 안타까운 심정을 아는지 모르는지 더욱 열정적으로 방아를 찧는다.
“허억헉헉 으으 핵핵핵핵.”
난 힘이 든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보낸다.
그러나 듣는지 마는지 혀로 입술을 날름거리고 머리카락을 흔들리고 허리가 뒤로 젖혀지니 몽환적이 가슴과유두가 더욱 도드라지게 흔들리는 유방이 나의 눈을 즐겁게 하지만 도저히 그대론 견딜 수가 없어서 방아를 찧는 상태에서 침대로 가서 뉘 인다.
“아~~좋아 아~~아~~~”
“좋아 어디가 그렇게 좋아?”
“다 좋아 모~~몸이 붕붕 뜨는 기분이 예용.~~”
“나도 너무 좋다 유진이 살결이 너무 부드럽고 매끄럽다 어쩜 이리 아이살결 같을까??”
“아항 정말~~내살이 그렇게~~앙항 흥흥 조~ 좋아~~ 용~~”
“간난 아이 살 같아 너무 부드러워. 헉헉 핵핵.”
“옹~~흥~응 나나 으으 이렇게 ~~~ 으으 간~~다~~”
“허억 핵핵 유진아 너 싸는~~거야 핵핵~~”
“으크크큭~~악악 커어 억억~으윽.”
이 어린 것이 알 것은 다 아나 보다.
이게 벌써 오르가즘을 알다니?
그러나 역시 아이를 낳은 경력이 있는 유부녀 보다는 확실히 느끼는 강도나 표현이 약하다.
초 저녁의 시간이라 너무 오래 하는 것은 위험하다.
마무리해야 한다.
“유진아 나 싸도 될까?”
고개만 끄덕인다.
“나 정관수술 했으니까 염려하지 않아도 돼.”
역시 고개를 끄덕인다
“그럼 안에다 싼다?”
또 고개를 끄덕인다.
마지막 힘을 다해서 강하게 박아댄다.
콱콱콱 쿵쿡쿵쿵~~~~
속도가 더 빨라진다.
바바바박박박~~~~
“아아악아~~~으으 아아고고고고~~”
빠바바박박
“크크크 끄으으윽윽.”
척척억~처엉엉
“으아아아아아~~~~아흥흥~~”
“끄끄끄끅.”
자연스럽게 깊고 깊은 자궁에 강하게 밀어 붙인 채 정액을 꾸역꾸역 토해 놓는다.
그 감각이 좋은지 몸을 일으켜 꼭 끓어 안고 있다.
자궁에 강한 자극이 크리토리스와는 다른 희열을 안겨준다.
클리토리스의 오르가즘은 주기적으로 오르는 감각이라면 자궁과 질 안에서 올라오는 오르가즘은 클리토리스의 오르가즘과는 다른 표현 불가의 한도 끝도 없는 오르가즘이라고 한다.
(마누라와 여러 여성들의 한결 같은 이야기다.)
밀착된 상태로 한참을 움직이지 않고 있는 사이에 정액을 토해낸 자지가 패배자의 모습으로 스르륵 줄어든다.
그래도 풀어 주지 않는다.
풍만한 가슴과 간난아이와 같은 부드런 살결의 감촉은 그대로 껴 안은 채 잠들고 싶은 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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