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끼 시즌1 - 1부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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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끼_시즌1
시놉시스
새장속에 갖혀 지내듯
평범하게 살던 주부들과
상상속에서만 꿈 꾸어오던
달콤한 외도를 꿈꾸는 남편들
언제든 터질 수 있는 시한폭탄과 같은 그들의
소박하고 아름다운 사랑과 섹스 이야기 시리즈물
---------------------------------------------
제 5 부
"내 마음속의 나"
-----------------------
현민숙 이사 (37/162/46)
(주)대도정밀 이사
남편 김대도(49)의 아내
자금조달및 투자담당
결혼10년차 1남1녀
-----------------------
2010.10.24
08:27
아침을 마친 대도정밀 김대도는
아침부터 몸이 않좋아 피곤해보이는
아내 현민숙의 몸을 스다듬으며 속삭인다.
"당신 피곤해보이네...오늘은 쉬어요"
힘들게 일어서며...
"미안해요 현정아빠...오늘은 몸이 무겁네요..."
"그래요 여보 오늘은 쉬도록해요..."
대도정밀은 군수품도 만드는 회사다
그렇다보니 여간해서는 자금이 달리않지만
이번 본사 사옥 투자금이 예상외로 많이들어
맘적으로 고생을 많이한다.
말이 좋아 이사지 사실상 처가쪽의 자금을
끌어들여 회사에 지분투자를 관리하는 일이
현민숙의 주요 업무이다.
전형적인 A형에
다소곳하고 얌전한 한국형 유부녀 민숙
절대로 사교적이지 못하고 청순한 그녀는
지난 한달동안 태성기와 첫 외도를 경험한 후
심한 후유증에 시달리고 고통스러워한다.
그나마 태성기는 이제 자신의 전화조차 받지않는다.
행복이란
믿음과 사랑 신뢰로만으로도
충분하게 얻을수 있는 것이라 믿고 살아온 현민숙
그러나
이제 그녀에게도 섹스란 단어와
남근의 중요성을 느끼기 시작한다.
띠동갑인 남편은 벌써 50을 바라보는 나이다.
한번 발기하기도 애를 먹지만 설령 발기된다해도
10분을 넘기지 못하고 쓰러지기 일쑤이다.
하지만 그것도 별것 아니라고
간과하고 믿음으로만 살아온 현민숙에게
태성기는 인물은 너무나도 존재감이 커다란 사람이고
그의 빈자리를 메꾸기엔 민숙이 할수있는 일은 하나도
없었기 때문에 더욱 더 안타까울 뿐이다.
17:40
아침부터 친구가 전화를 걸어
저녁약속을 하고 준비하는 민숙
오늘따라 민숙이 걸어 올리는 스타킹의
감김느낌이 민숙의 아랫도리를 자극한다.
어느새인가 민숙은 이처럼 요녀가 되었는데
정작 지금은 그녀의 빈자리를 채워줄 남자가 없다.
20:12
술파티가 모두 끝난 현민숙
대리기사를 부르고 차 뒷자리에 오른다.
얼큰하게 붉그스레해진 민숙의 얼굴
대리기사는 가끔 힐끔거리며 민숙을
룸미러로 바라다본다.
경인고속도로를 내달리는 은색 제네시스...
뒷자리 상석에서 바라보이는
대리기사의 아랫도리
한 눈에봐도 묵직해보는 그곳
민숙의 다리는 차츰 오므라들며
심장소리는 더욱 더 쿵쿵거린다.
"기사님.."
"네에 사모님..."
"해안도로쪽으로 달려주실래요? 요금은 더 드릴께요"
"아...네에 사모님...알겠습니다."
---------------
주정민(42)
177/80 대리기사
마쿠스 인테리어
---------------
* 용어설명
마쿠스 삽입술이란?
귀두아랫쪽에 식염수와 낙타눈썹을
교차형식으로 중간까지 삽입하여 펌핑시
흔들림의 효과를 누릴수있는 최신 시술
섹스시 여성의 최고조 G스팟 쾌감을 보장한다.
20:55
송도 신도시 해안안 공사현장
제네시스는 세워져있고
현민숙은 홀로이 바닷가에 서성인다.
운전석에 앉은 주정민은
천천히 현민숙의 온 몸을 훑어 내려가며
하나 하나 살펴본다.
한 눈에 봐도 야윈 몸매
가는 목선과 팔목
아슬하게 패인 스커트 옆자락 사이로
사알짝 비집고 나온 그녀의 멋진 다리 각선미
마지막으로 그녀를 색시하게 받쳐주는 하이힐
현민숙은 의외로 조수석으로 올라탄다.
"생각보다 바람이 쌀쌀하네요..."
"네에 사모님 이제 술좀 깨셨어요?"
" ^^ 네 정신이 좀 드네요...시간을 많이 뺐어어 어떻게해요?"
"하하하 사모님처럼 미인이라면야 공짜로라도 ㅎㅎㅎ"
"농담도 멋들어지게 잘 하시는군요..."
잠시 적막이 흐르고...
노련한 정민의 오른손은
현민숙의 작은 머리를 휘어감으며
그녀이 입술을 덮치고 기다란 혀를 밀어 넣는다.
"으흡~~~~~~~~~~~ "
"쭈웁~~~~~~웁~~~ "
21:03
정민은 이미 조수석으로 넘어가서
민숙의 두 다리를 매만지며 그녀의 치골을 자극한다.
민숙의 앞 가슴은 거의 다 풀리어져있고
정민의 노련한 혀의 기술은 민숙에게
새로운 선수와의 섹스를 예고한다.
두 눈을 감은 민숙은
농익은 석류의 열매처럼
농염하게 벌어지고
주정민이 발라놓은 침으로 가득하며
흔들대는 정민의 혀를 받아 빨기에 이르른다.
"오?...오?...기사님...오?...헙헙헙!! "
"정민이요...주정민..."
"정민씨...너무 이상해...어떻게 키스만으로...허업!!!"
21:20
정민의 두손은 이미 민숙의 봉곳한 가슴을 매만지고
다를 한 손은 민숙의 밴드 스타킹 윗쪽
하얀 살갗을 손톱 등으로 긁으며 자극한다.
짜릿한 전류를 느끼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민숙의 아랫도리엔
이미 많은 애액이 분비되어 흥건해진다.
30여분간의 완벽한 스킨쉽은
현민숙의 계곡의 문을 쉽게 열리게한다.
정민은 어렵지않게 현민숙의 실크 팬티를 내려버리고
완벽하게 세워진 마쿠스 페니스를 민숙의 계곡 문앞에
문질러대며 귀두에 충분한 애액이 뭍도록 한다.
"어업...딱딱해...요"
무언가 큼지막한것이 자신의 계곡 앞에서
밀고 들어올려는 것을 느끼기 시작한 민숙
알수없는 흥분과 공포에 싸인다.
푸~~~~~~~~~~~~~~~~욱!!!!!!!!!!!!!!
"어헉!!!!!!!!!!! 엄마야!!!!!!!!!!!"
21:43
첫 삽입 23분 경과의 모습
제네시스 조수석은
짙은 안개속처럼 성애로 가득하고
차는 곧바로 뒤집힐듯 요동을 친다.
안쪽에는 검정 스타킹을 신은
한 여인의 두 다리가 벌어진채로
그 사이에서 흔들거리는 중년 사내를 감싸고
사내는 흔들의자를 타는듯한 모션으로
민숙의 아랫도리를 자극하며 힘들이지않고 먹어버린다.
"어흑!!!!!!!!!!! 정민씨!!!!!!! 어흑!!!!!!"
"좋아요? 맘에 들어요? 어흑...진짜로...어우 꽉 쪼이네..."
"어흑...어흑...좋아요...어흑...어흑..."
21:50
삽입 30분째
마쿠스의 중간부분 난타눈썹이
기여이 세워지고 날카로운 털끝은
민숙의 G-SPOT의 문을 열고 만다.
민숙은 37년 동안
단 한번도 느껴보지못한 새로운 느낌
전설속의 지스팟을 느끼고만다.
"어흥...자기야...어흥...난 몰라...어흥...어떻게해...어흥"
민숙의 항문도 같이 열리고
민숙의 온 몸은 불덩이처럼 온도가 상승한다.
민숙의 두 손은 정민의 허리를 긁어대며 꼬집고
그녀의 얇은 두 다리는 허공에서 노를 젓는다.
괴성은 울음바다로 바뀌고 민숙의 정신까지 정복한 정민
"어흥...여보...어흥...여보...자기야...헉헉헉!!!!!!"
22:04
마쿠스의 귀두는 어욱 더 커지고...
"민숙씨...안에다 사정해도 돼요?"
"어헉!!! 어헉!!! 그럼요!!! 헉헉헉!!! 하세요!!!"
혼미해진 민숙의 정신도 사정이 임박하자
정신을 차리고 주정민의 얼굴을 바라본다
정민은 고운 눈웃음을 선사하며 사정직전
현민숙의 입에 혀를 길게 늘어뜨리며 넣고
살짝 살짝 흐느적거리듯 흘들어 댄다.
순간 현민숙의 가는 다리는
주정민의 허리를 꽉 쪼이며
사정의 핏-타임의 신호를 보낸다.
마침내......
기다란 사정이 시작되고
민숙의 깊숙한 그곳에서 정지한
정민의 마쿠스 페니스는 뜨거운 용액을 쏟아낸다.
"어흥~~~~~~ 자기야!!!!!!! 어흑!!!!!!!!윽윽윽!!!"
22:32
제네시스 운전석에서 담배연기가 올라온다.
아무런 거동도 하지못한채 누워있던 민숙은
그제서야 일어나서 옷을 챙기기 시작한다.
흘러내린 브레지어를 다시 메고
시트 바닥에 떨어진 팬티를 입고는
스타킹을 말아올린다.
"괜챦았어요?"
"너무 좋았어요...미안해요 이런 모습 보여서..."
"민숙씨...그런말 알아요...언제든지...연락해요..."
"정말요? 그래도 되겠어요?"
"하하하 그럼요...맘에들었다니 참 다행이네요..."
"우웁...우웁...쭈웁...고마워요...허억!!!"
담배냄새가 물씬 풍기는 정민의 혀가 들어온다.
현민숙의 이런 정민의 혀가 달콤할 뿐이다.
민숙에게는 이제 언제든 그녀의 빈자리를 채워줄
남자가있음에 마음 한 쪽이 든든하기만하다.
그렇게 민숙은 그날 생애 첫 지스팟을 경험한다.
민숙을 내려주고 돌아가는 정민
택시를 타려고 주머니에 손을 넣자
무언가 종이가 잡힌다.
"뭐지?"
부스럭!!!
5만원짜리 20장과 현민숙의 연락처...
"후흣!!!"
.
.
.
몇주 후
09:12
아침부터 요란한 대도정밀의 기능 시험장
연구원들은 시험장 안에서 무언가 격발 실험을 하고있다.
"지난번 보다는 많이 향상 되었네요..."
"아 그럼 이 사람아...공들인게 얼마인데 하하하"
"다행이네. 이번 결과치정도면 육군은 물론 3군 다 공급 가능해..."
남편 대도와 국방부 특무개발팀 김형도 중령의 대화다.
----------------------
김형도 소령 (40)
국방부 특무개발팀
남편 김대도의 이복동생
----------------------
"너 오늘 시간되냐? 술한잔 하자..."
"오늘??? 어디서볼래요?"
"우리 집 앞에 왜 있쟎아...횟집..."
"회? 조오치요 ㅎㅎㅎ"
19:45
바다횟집
김형도과 김대도의 상위엔
벌써 소주 5병이 비워져있고
뒤늦게 도착한 현민숙을 맞이한다.
"오오오 우리 이쁜 각시왔네 그려..."
"어멋 이이는..."
"어서와요 형수..."
"도련님 오늘 많이 드셨나보다...얼굴이 빨개요..."
"이야...당신이 우리 형도한테 제일 길게 말한것 같다."
"아 그런가요? 하하하..."
"당신도 한잔 할래?"
"어멋 운전은 어떻게해요?"
"집이 요 앞인데 뭘 두고가지..."
"그래요 형수 제잔 한잔 받으세요..."
"난 술...잘..."
시원한 소주를 받아 마시는 현민숙
20:15
작은 다다미방의 일식집에 창가엔 성애가 낀다.
형도는 꼼지락 거리다가 현숙의 가는 발목을
건드리게되고 현숙은 자신에게 신호를 보내는것으로
오인하고 물끄러미 김형도를 바라다본다.
물론 형도는 현숙이 왜 자신을 바라다보는지 모른다.
순간 무언가 짜릿한 느낌이 전달되고...
"여보 제가 오늘 너무 술을..."
"아니예요 울 마누라 그 정도는 마셔 줘야지..."
"저 먼저 들어갈 볼께요...많이 마시지 말고 들어오세요..."
"아 형수 벌써 가시게요?"
" ^^ "
민숙은 가슴을 쓸어 내리며
방금 전 느꼈던 그 자릿한 느낌을 되새긴다.
그런느낌...지난번 대리기사와의 키스 직전의 느낌이였다.
어느새 민숙은 자신도 모르게 계곡 사이에서
작은 물줄기가 흐름을 느끼고는 집 화장실로 달려간다.
23:12
쿵쿵쿵!!!!!
"형수!!!!!"
"어멋 여보!!! 도련님!!!"
술이 떡이된 두 남자
그 중 남편 김대도는 형도의 등에 엎혀 온다.
민숙은 급하게 물을 열고 침실로 남편을 옮기고
형도는 거실 소파에 앉는다.
민숙은 형도에게 꿀물을 타주며...
"도련님 잠시만요..."
민숙은 형도를 뒤로한채
침실로 들어가서 남편 대도의 옷을 벗기어준다.
거실 소파에서 침실의 문 틈으로 살짝보인다.
술에 취한 형이 거칠게 주정하는 소리까지들린다.
자연스럽게 형도의 시선은 침실로 향한다.
"이런...씨발...이게 누구야? 울 마누라?"
"여보 취하셨어요...주무세요..."
"오욱...이런 요즘 내가 너무 못해줬지? 엉? 간지러워? "
"이이가 참...어서자요...취하셨어요..."
쿨쿨~~~~~~~ 드르렁 드르렁!!!!!
형 대도가 아내의 옷을 벗기려면서
형수의 가느다란 허리선이 드러나고
유연히 이를 바라본 동생 형도는 잠시
넘어선 안될 선의 행동을 상상해 본다.
현민숙은 자신의 풀러진 앞가슴도 모른채
침실의 불을 끄고 나온다.
"형수 애들은?"
"어제 외가로 갔어요..."
"아 그랬구나..."
"도련님 애들방에서 주무세요...너무 늦었다."
"그래도 되겠죠? ㅎㅎㅎ"
"무슨 그런말을...어서 올라가세요 2층에 욕실 쓰시구요"
"네에 ^^"
24:18
욕실에 안개가 자욱하다.
형도가 이제 막 샤워를 끝낸듯하다.
수건이 없을듯하여 마침 생각난 민숙은
급하게 샤워 타월을 집어들고 2층으로 올라간다.
이때 남아있는 수건으로 은밀한 곳을 닦고있는 형도와
문을 조심스럽게 열고 욕실로 들어간 현민숙의 만남...
"어맛!!!!!!!!!! 미안해요 도련님..."
00:40
꿀물을 다시 들고 2층으로 올라온 민숙
큰아이 방으로 들어가 협탁에 꿀물을 올려놓는다.
머슥한 분위기의 두 사람, 민숙이 돌아서자 방안
형광등은 꺼지고 협탁위 스탠드만 켜진다.
순식간에 말없이 이루어진 돌발 행동
이복 시동생 김형도는
형수를 뒤에서 끌어안고는
그대로 큰아이 침대에 눕히고만다.
이윽고 두툼한 혀가 민숙의 입속을 가르고...
"으흡...도련님...제발...아래에...형...형님...헙"
이미 취할대로 취해버린 김형도 소령
두말할것 없이 형수 현민숙의 기다란 치마를 올리고
그녀의 팬티를 무작정 내려버린다.
한손은 형도의 가슴을 밀치고
다른 한손으로는 내려지는 팬티를 필사적으로 막아보지만
힘으로보나 형도의 스킨쉽 강한 혀끝으로보나
막기엔 역부족한 힘은 1분도 못버티고 한계를 드러낸다.
01:11
침대위엔
이불을 덮어 쓴 두 남녀가
서로 뒤엉킨채 신음소리를 마음속으로 마시며
거칠고 뜨거운 입김을 불어내며
섹스의 참 맛을 느끼고있다.
"어헉...도련님...허허허헉!!! 아파요..."
"알았어 형수...근데 원래 이렇게 작었어요?"
"몰라요...허허허허헉!!!!!! 어헉!!! 어윽!!!"
작은 길이지만
상당히 두꺼운 육덕진 페니스
그렇게 김형도 소령의 페니스는
이혼 2개월 만에 형수의 아랫도리를 점령한다.
보드랍고도 작은 협지의 맛을 느끼며 두 사람은 달아오른다.
01:34
"흥흥흥!!!!! 어헉....너무 강해...꽉차!!! 헉헉헉"
"미친듯이 따먹고 싶었어 형수...사랑해..."
"도련님...우리...이래도...어허헉!!!! 되는거예요?"
"가족이쟎아요...윽윽윽!!! 쌀것 같아...안에 허락해줘요..."
끄덕 끄덕!!!
"어헝!!! 어헝!!! 어헝!!! 난 몰라!! 헉헉헉!!!"
01:55
단아하게 침대에 앉은 현미숙은
붉은색 브레지어를 여미어 끼워넣고
하늘거리는 셔츠의 단추를 차례로 닫는다.
침대 앞에 떨구어진 기다란 치마를 주워입고
일어서려하자 다시금 붙잡아 키스를 퍼붓는 형도
"우웁...우웁...도련님 그만...내려가서 자야죠..."
"다시 만날 수 있는거지 형수?"
"그래요...허업!!! 웁웁웁!!!"
.
.
.
비록 이복이긴하지만
시동생과의 짜릿한 섹스는
민숙에게 또다른 쾌락을 선물한다.
이제 민숙은 예전처럼
고요한 여인의 모습을 찾아 볼수 없다.
그녀의 발목은 항상 교차되며 서로를 애무하고
쉽게 흥분하고 쉽게 절정에 올라가는 그녀는
요조숙녀의 부인의 이미지를 뒤집어 쓴
섹스를 부르는 마녀의 느낌으로 살아간다.
어느 금요일 저녁
시내의 한 모텔
침대 옆 협탁엔
수표 두어장이 올려져있고
한 사내가 현숙의 계곡 사이로
기다렸다는 듯이 육중한 물건을 밀어넣는다.
순간적인 쾌감을 느끼는 현숙은 기여이 죽을 만큼의 비명을 지른다.
"어어어어어어억!!!!!!!!! 자기야!!!!!!!!! 헉헉헉!!!!! "
주정민의 마쿠스 페니스는
오늘도 현민숙의 계곡을 멋지게 가르며
민숙의 동공이 풀릴정도의 쾌락을 선사한다.
"어헉!!!!! 헉헉헉!!!!! 자기가 최고야!!!!! 허억!!!!! 엄마!!!!!"
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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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도착한메세지
형수? 어디야?
오늘디게땡기는데
검정스타킹신고집
으로와줘요기다릴
께요 ㅎㅎㅎ
보낸이: 도련님
----------------
울리는 메세지 소리를 잊은채
침대위 두 남녀은 호텔이 떠나갈듯한
쾌락의 비명을 자아내며 철저한 섹스에 중독되어간다.
"어헉!!!!! 어헉!!!!! 자기야!!!!! 하악!!!!! 욱욱욱!!!!!"
<계속>
시놉시스
새장속에 갖혀 지내듯
평범하게 살던 주부들과
상상속에서만 꿈 꾸어오던
달콤한 외도를 꿈꾸는 남편들
언제든 터질 수 있는 시한폭탄과 같은 그들의
소박하고 아름다운 사랑과 섹스 이야기 시리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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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 부
"내 마음속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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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민숙 이사 (37/162/46)
(주)대도정밀 이사
남편 김대도(49)의 아내
자금조달및 투자담당
결혼10년차 1남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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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4
08:27
아침을 마친 대도정밀 김대도는
아침부터 몸이 않좋아 피곤해보이는
아내 현민숙의 몸을 스다듬으며 속삭인다.
"당신 피곤해보이네...오늘은 쉬어요"
힘들게 일어서며...
"미안해요 현정아빠...오늘은 몸이 무겁네요..."
"그래요 여보 오늘은 쉬도록해요..."
대도정밀은 군수품도 만드는 회사다
그렇다보니 여간해서는 자금이 달리않지만
이번 본사 사옥 투자금이 예상외로 많이들어
맘적으로 고생을 많이한다.
말이 좋아 이사지 사실상 처가쪽의 자금을
끌어들여 회사에 지분투자를 관리하는 일이
현민숙의 주요 업무이다.
전형적인 A형에
다소곳하고 얌전한 한국형 유부녀 민숙
절대로 사교적이지 못하고 청순한 그녀는
지난 한달동안 태성기와 첫 외도를 경험한 후
심한 후유증에 시달리고 고통스러워한다.
그나마 태성기는 이제 자신의 전화조차 받지않는다.
행복이란
믿음과 사랑 신뢰로만으로도
충분하게 얻을수 있는 것이라 믿고 살아온 현민숙
그러나
이제 그녀에게도 섹스란 단어와
남근의 중요성을 느끼기 시작한다.
띠동갑인 남편은 벌써 50을 바라보는 나이다.
한번 발기하기도 애를 먹지만 설령 발기된다해도
10분을 넘기지 못하고 쓰러지기 일쑤이다.
하지만 그것도 별것 아니라고
간과하고 믿음으로만 살아온 현민숙에게
태성기는 인물은 너무나도 존재감이 커다란 사람이고
그의 빈자리를 메꾸기엔 민숙이 할수있는 일은 하나도
없었기 때문에 더욱 더 안타까울 뿐이다.
17:40
아침부터 친구가 전화를 걸어
저녁약속을 하고 준비하는 민숙
오늘따라 민숙이 걸어 올리는 스타킹의
감김느낌이 민숙의 아랫도리를 자극한다.
어느새인가 민숙은 이처럼 요녀가 되었는데
정작 지금은 그녀의 빈자리를 채워줄 남자가 없다.
20:12
술파티가 모두 끝난 현민숙
대리기사를 부르고 차 뒷자리에 오른다.
얼큰하게 붉그스레해진 민숙의 얼굴
대리기사는 가끔 힐끔거리며 민숙을
룸미러로 바라다본다.
경인고속도로를 내달리는 은색 제네시스...
뒷자리 상석에서 바라보이는
대리기사의 아랫도리
한 눈에봐도 묵직해보는 그곳
민숙의 다리는 차츰 오므라들며
심장소리는 더욱 더 쿵쿵거린다.
"기사님.."
"네에 사모님..."
"해안도로쪽으로 달려주실래요? 요금은 더 드릴께요"
"아...네에 사모님...알겠습니다."
---------------
주정민(42)
177/80 대리기사
마쿠스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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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어설명
마쿠스 삽입술이란?
귀두아랫쪽에 식염수와 낙타눈썹을
교차형식으로 중간까지 삽입하여 펌핑시
흔들림의 효과를 누릴수있는 최신 시술
섹스시 여성의 최고조 G스팟 쾌감을 보장한다.
20:55
송도 신도시 해안안 공사현장
제네시스는 세워져있고
현민숙은 홀로이 바닷가에 서성인다.
운전석에 앉은 주정민은
천천히 현민숙의 온 몸을 훑어 내려가며
하나 하나 살펴본다.
한 눈에 봐도 야윈 몸매
가는 목선과 팔목
아슬하게 패인 스커트 옆자락 사이로
사알짝 비집고 나온 그녀의 멋진 다리 각선미
마지막으로 그녀를 색시하게 받쳐주는 하이힐
현민숙은 의외로 조수석으로 올라탄다.
"생각보다 바람이 쌀쌀하네요..."
"네에 사모님 이제 술좀 깨셨어요?"
" ^^ 네 정신이 좀 드네요...시간을 많이 뺐어어 어떻게해요?"
"하하하 사모님처럼 미인이라면야 공짜로라도 ㅎㅎㅎ"
"농담도 멋들어지게 잘 하시는군요..."
잠시 적막이 흐르고...
노련한 정민의 오른손은
현민숙의 작은 머리를 휘어감으며
그녀이 입술을 덮치고 기다란 혀를 밀어 넣는다.
"으흡~~~~~~~~~~~ "
"쭈웁~~~~~~웁~~~ "
21:03
정민은 이미 조수석으로 넘어가서
민숙의 두 다리를 매만지며 그녀의 치골을 자극한다.
민숙의 앞 가슴은 거의 다 풀리어져있고
정민의 노련한 혀의 기술은 민숙에게
새로운 선수와의 섹스를 예고한다.
두 눈을 감은 민숙은
농익은 석류의 열매처럼
농염하게 벌어지고
주정민이 발라놓은 침으로 가득하며
흔들대는 정민의 혀를 받아 빨기에 이르른다.
"오?...오?...기사님...오?...헙헙헙!! "
"정민이요...주정민..."
"정민씨...너무 이상해...어떻게 키스만으로...허업!!!"
21:20
정민의 두손은 이미 민숙의 봉곳한 가슴을 매만지고
다를 한 손은 민숙의 밴드 스타킹 윗쪽
하얀 살갗을 손톱 등으로 긁으며 자극한다.
짜릿한 전류를 느끼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민숙의 아랫도리엔
이미 많은 애액이 분비되어 흥건해진다.
30여분간의 완벽한 스킨쉽은
현민숙의 계곡의 문을 쉽게 열리게한다.
정민은 어렵지않게 현민숙의 실크 팬티를 내려버리고
완벽하게 세워진 마쿠스 페니스를 민숙의 계곡 문앞에
문질러대며 귀두에 충분한 애액이 뭍도록 한다.
"어업...딱딱해...요"
무언가 큼지막한것이 자신의 계곡 앞에서
밀고 들어올려는 것을 느끼기 시작한 민숙
알수없는 흥분과 공포에 싸인다.
푸~~~~~~~~~~~~~~~~욱!!!!!!!!!!!!!!
"어헉!!!!!!!!!!! 엄마야!!!!!!!!!!!"
21:43
첫 삽입 23분 경과의 모습
제네시스 조수석은
짙은 안개속처럼 성애로 가득하고
차는 곧바로 뒤집힐듯 요동을 친다.
안쪽에는 검정 스타킹을 신은
한 여인의 두 다리가 벌어진채로
그 사이에서 흔들거리는 중년 사내를 감싸고
사내는 흔들의자를 타는듯한 모션으로
민숙의 아랫도리를 자극하며 힘들이지않고 먹어버린다.
"어흑!!!!!!!!!!! 정민씨!!!!!!! 어흑!!!!!!"
"좋아요? 맘에 들어요? 어흑...진짜로...어우 꽉 쪼이네..."
"어흑...어흑...좋아요...어흑...어흑..."
21:50
삽입 30분째
마쿠스의 중간부분 난타눈썹이
기여이 세워지고 날카로운 털끝은
민숙의 G-SPOT의 문을 열고 만다.
민숙은 37년 동안
단 한번도 느껴보지못한 새로운 느낌
전설속의 지스팟을 느끼고만다.
"어흥...자기야...어흥...난 몰라...어흥...어떻게해...어흥"
민숙의 항문도 같이 열리고
민숙의 온 몸은 불덩이처럼 온도가 상승한다.
민숙의 두 손은 정민의 허리를 긁어대며 꼬집고
그녀의 얇은 두 다리는 허공에서 노를 젓는다.
괴성은 울음바다로 바뀌고 민숙의 정신까지 정복한 정민
"어흥...여보...어흥...여보...자기야...헉헉헉!!!!!!"
22:04
마쿠스의 귀두는 어욱 더 커지고...
"민숙씨...안에다 사정해도 돼요?"
"어헉!!! 어헉!!! 그럼요!!! 헉헉헉!!! 하세요!!!"
혼미해진 민숙의 정신도 사정이 임박하자
정신을 차리고 주정민의 얼굴을 바라본다
정민은 고운 눈웃음을 선사하며 사정직전
현민숙의 입에 혀를 길게 늘어뜨리며 넣고
살짝 살짝 흐느적거리듯 흘들어 댄다.
순간 현민숙의 가는 다리는
주정민의 허리를 꽉 쪼이며
사정의 핏-타임의 신호를 보낸다.
마침내......
기다란 사정이 시작되고
민숙의 깊숙한 그곳에서 정지한
정민의 마쿠스 페니스는 뜨거운 용액을 쏟아낸다.
"어흥~~~~~~ 자기야!!!!!!! 어흑!!!!!!!!윽윽윽!!!"
22:32
제네시스 운전석에서 담배연기가 올라온다.
아무런 거동도 하지못한채 누워있던 민숙은
그제서야 일어나서 옷을 챙기기 시작한다.
흘러내린 브레지어를 다시 메고
시트 바닥에 떨어진 팬티를 입고는
스타킹을 말아올린다.
"괜챦았어요?"
"너무 좋았어요...미안해요 이런 모습 보여서..."
"민숙씨...그런말 알아요...언제든지...연락해요..."
"정말요? 그래도 되겠어요?"
"하하하 그럼요...맘에들었다니 참 다행이네요..."
"우웁...우웁...쭈웁...고마워요...허억!!!"
담배냄새가 물씬 풍기는 정민의 혀가 들어온다.
현민숙의 이런 정민의 혀가 달콤할 뿐이다.
민숙에게는 이제 언제든 그녀의 빈자리를 채워줄
남자가있음에 마음 한 쪽이 든든하기만하다.
그렇게 민숙은 그날 생애 첫 지스팟을 경험한다.
민숙을 내려주고 돌아가는 정민
택시를 타려고 주머니에 손을 넣자
무언가 종이가 잡힌다.
"뭐지?"
부스럭!!!
5만원짜리 20장과 현민숙의 연락처...
"후흣!!!"
.
.
.
몇주 후
09:12
아침부터 요란한 대도정밀의 기능 시험장
연구원들은 시험장 안에서 무언가 격발 실험을 하고있다.
"지난번 보다는 많이 향상 되었네요..."
"아 그럼 이 사람아...공들인게 얼마인데 하하하"
"다행이네. 이번 결과치정도면 육군은 물론 3군 다 공급 가능해..."
남편 대도와 국방부 특무개발팀 김형도 중령의 대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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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도 소령 (40)
국방부 특무개발팀
남편 김대도의 이복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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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오늘 시간되냐? 술한잔 하자..."
"오늘??? 어디서볼래요?"
"우리 집 앞에 왜 있쟎아...횟집..."
"회? 조오치요 ㅎㅎㅎ"
19:45
바다횟집
김형도과 김대도의 상위엔
벌써 소주 5병이 비워져있고
뒤늦게 도착한 현민숙을 맞이한다.
"오오오 우리 이쁜 각시왔네 그려..."
"어멋 이이는..."
"어서와요 형수..."
"도련님 오늘 많이 드셨나보다...얼굴이 빨개요..."
"이야...당신이 우리 형도한테 제일 길게 말한것 같다."
"아 그런가요? 하하하..."
"당신도 한잔 할래?"
"어멋 운전은 어떻게해요?"
"집이 요 앞인데 뭘 두고가지..."
"그래요 형수 제잔 한잔 받으세요..."
"난 술...잘..."
시원한 소주를 받아 마시는 현민숙
20:15
작은 다다미방의 일식집에 창가엔 성애가 낀다.
형도는 꼼지락 거리다가 현숙의 가는 발목을
건드리게되고 현숙은 자신에게 신호를 보내는것으로
오인하고 물끄러미 김형도를 바라다본다.
물론 형도는 현숙이 왜 자신을 바라다보는지 모른다.
순간 무언가 짜릿한 느낌이 전달되고...
"여보 제가 오늘 너무 술을..."
"아니예요 울 마누라 그 정도는 마셔 줘야지..."
"저 먼저 들어갈 볼께요...많이 마시지 말고 들어오세요..."
"아 형수 벌써 가시게요?"
" ^^ "
민숙은 가슴을 쓸어 내리며
방금 전 느꼈던 그 자릿한 느낌을 되새긴다.
그런느낌...지난번 대리기사와의 키스 직전의 느낌이였다.
어느새 민숙은 자신도 모르게 계곡 사이에서
작은 물줄기가 흐름을 느끼고는 집 화장실로 달려간다.
23:12
쿵쿵쿵!!!!!
"형수!!!!!"
"어멋 여보!!! 도련님!!!"
술이 떡이된 두 남자
그 중 남편 김대도는 형도의 등에 엎혀 온다.
민숙은 급하게 물을 열고 침실로 남편을 옮기고
형도는 거실 소파에 앉는다.
민숙은 형도에게 꿀물을 타주며...
"도련님 잠시만요..."
민숙은 형도를 뒤로한채
침실로 들어가서 남편 대도의 옷을 벗기어준다.
거실 소파에서 침실의 문 틈으로 살짝보인다.
술에 취한 형이 거칠게 주정하는 소리까지들린다.
자연스럽게 형도의 시선은 침실로 향한다.
"이런...씨발...이게 누구야? 울 마누라?"
"여보 취하셨어요...주무세요..."
"오욱...이런 요즘 내가 너무 못해줬지? 엉? 간지러워? "
"이이가 참...어서자요...취하셨어요..."
쿨쿨~~~~~~~ 드르렁 드르렁!!!!!
형 대도가 아내의 옷을 벗기려면서
형수의 가느다란 허리선이 드러나고
유연히 이를 바라본 동생 형도는 잠시
넘어선 안될 선의 행동을 상상해 본다.
현민숙은 자신의 풀러진 앞가슴도 모른채
침실의 불을 끄고 나온다.
"형수 애들은?"
"어제 외가로 갔어요..."
"아 그랬구나..."
"도련님 애들방에서 주무세요...너무 늦었다."
"그래도 되겠죠? ㅎㅎㅎ"
"무슨 그런말을...어서 올라가세요 2층에 욕실 쓰시구요"
"네에 ^^"
24:18
욕실에 안개가 자욱하다.
형도가 이제 막 샤워를 끝낸듯하다.
수건이 없을듯하여 마침 생각난 민숙은
급하게 샤워 타월을 집어들고 2층으로 올라간다.
이때 남아있는 수건으로 은밀한 곳을 닦고있는 형도와
문을 조심스럽게 열고 욕실로 들어간 현민숙의 만남...
"어맛!!!!!!!!!! 미안해요 도련님..."
00:40
꿀물을 다시 들고 2층으로 올라온 민숙
큰아이 방으로 들어가 협탁에 꿀물을 올려놓는다.
머슥한 분위기의 두 사람, 민숙이 돌아서자 방안
형광등은 꺼지고 협탁위 스탠드만 켜진다.
순식간에 말없이 이루어진 돌발 행동
이복 시동생 김형도는
형수를 뒤에서 끌어안고는
그대로 큰아이 침대에 눕히고만다.
이윽고 두툼한 혀가 민숙의 입속을 가르고...
"으흡...도련님...제발...아래에...형...형님...헙"
이미 취할대로 취해버린 김형도 소령
두말할것 없이 형수 현민숙의 기다란 치마를 올리고
그녀의 팬티를 무작정 내려버린다.
한손은 형도의 가슴을 밀치고
다른 한손으로는 내려지는 팬티를 필사적으로 막아보지만
힘으로보나 형도의 스킨쉽 강한 혀끝으로보나
막기엔 역부족한 힘은 1분도 못버티고 한계를 드러낸다.
01:11
침대위엔
이불을 덮어 쓴 두 남녀가
서로 뒤엉킨채 신음소리를 마음속으로 마시며
거칠고 뜨거운 입김을 불어내며
섹스의 참 맛을 느끼고있다.
"어헉...도련님...허허허헉!!! 아파요..."
"알았어 형수...근데 원래 이렇게 작었어요?"
"몰라요...허허허허헉!!!!!! 어헉!!! 어윽!!!"
작은 길이지만
상당히 두꺼운 육덕진 페니스
그렇게 김형도 소령의 페니스는
이혼 2개월 만에 형수의 아랫도리를 점령한다.
보드랍고도 작은 협지의 맛을 느끼며 두 사람은 달아오른다.
01:34
"흥흥흥!!!!! 어헉....너무 강해...꽉차!!! 헉헉헉"
"미친듯이 따먹고 싶었어 형수...사랑해..."
"도련님...우리...이래도...어허헉!!!! 되는거예요?"
"가족이쟎아요...윽윽윽!!! 쌀것 같아...안에 허락해줘요..."
끄덕 끄덕!!!
"어헝!!! 어헝!!! 어헝!!! 난 몰라!! 헉헉헉!!!"
01:55
단아하게 침대에 앉은 현미숙은
붉은색 브레지어를 여미어 끼워넣고
하늘거리는 셔츠의 단추를 차례로 닫는다.
침대 앞에 떨구어진 기다란 치마를 주워입고
일어서려하자 다시금 붙잡아 키스를 퍼붓는 형도
"우웁...우웁...도련님 그만...내려가서 자야죠..."
"다시 만날 수 있는거지 형수?"
"그래요...허업!!! 웁웁웁!!!"
.
.
.
비록 이복이긴하지만
시동생과의 짜릿한 섹스는
민숙에게 또다른 쾌락을 선물한다.
이제 민숙은 예전처럼
고요한 여인의 모습을 찾아 볼수 없다.
그녀의 발목은 항상 교차되며 서로를 애무하고
쉽게 흥분하고 쉽게 절정에 올라가는 그녀는
요조숙녀의 부인의 이미지를 뒤집어 쓴
섹스를 부르는 마녀의 느낌으로 살아간다.
어느 금요일 저녁
시내의 한 모텔
침대 옆 협탁엔
수표 두어장이 올려져있고
한 사내가 현숙의 계곡 사이로
기다렸다는 듯이 육중한 물건을 밀어넣는다.
순간적인 쾌감을 느끼는 현숙은 기여이 죽을 만큼의 비명을 지른다.
"어어어어어어억!!!!!!!!! 자기야!!!!!!!!! 헉헉헉!!!!! "
주정민의 마쿠스 페니스는
오늘도 현민숙의 계곡을 멋지게 가르며
민숙의 동공이 풀릴정도의 쾌락을 선사한다.
"어헉!!!!! 헉헉헉!!!!! 자기가 최고야!!!!! 허억!!!!! 엄마!!!!!"
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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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도착한메세지
형수? 어디야?
오늘디게땡기는데
검정스타킹신고집
으로와줘요기다릴
께요 ㅎㅎㅎ
보낸이: 도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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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는 메세지 소리를 잊은채
침대위 두 남녀은 호텔이 떠나갈듯한
쾌락의 비명을 자아내며 철저한 섹스에 중독되어간다.
"어헉!!!!! 어헉!!!!! 자기야!!!!! 하악!!!!! 욱욱욱!!!!!"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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