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가집 이야기 - 2부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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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말을 잘들어봐...저 효민이란 계집말야...보아하니..널좋아하는것 같은데말야..아씨발..야 왜 저런년이 고삐리를좋아하는거야 내참..아무튼...저년...저년이 지금 걸린 주술은 태음내화라는 술법인데 에 그게 저기 티벳에서 전래된.."

"주술? 뭐야 ! 왜 효민누나에게 니놈이주술을!"

"야야 끝까지들어봐 에 태음내화도 사실 원래 이름은아냐 티벳어라서 외우기귀찮아서 내가 그냥 붙인거거등? 아무튼..그게 말이지...연정을품은 사람에게 주술을 걸면...연정을 이루지 못하면..죽는..그런 술법이라 그거지..그것도.....몸이 타들어가서 말야"

뭐........라고?

"...................이 개새끼가.........."

"자............효민이라는 년을 살릴래..아님...수현이를..가질래?"

......씨발

"..아해야..신중하거라..저놈..정말 그런 술법을걸었는지 아직 모르지않느냐 게다가..."

씨발 닥치라구요!

"어허...일단..내 저 술법을알아보마.."

..씨발! 씨발!

"......선생님"

난 혜경 선생님을 불렀다

"으윽..왜.."

".........괜찮으세요?"

"씨바..알..창자가 끊어지는기분이다 왜?"

".....도와주세요"

"...나도 그러고싶은데..씨발.."

비틀거리며 일어나는 혜경 선생님

"야야 너..갈빗대 서너개 더 뿐질러 줄까? 그냥 앉아있지?"

손가락을 튕기니..혜경선생님이 숨넘어가는 소리를 지른다

"끄억!"

이런씨발!

몸이 부들부들떨린다
...씨발
어?
아랫배에서 뭔가 물이 끓어오르는 듯한느낌이든다

"..야..야!"

날 잡는 주연누나

"으악!"

주연누나가 팔을 잡고 쓰러진다

뭐지?

....응?

내 팔에서 푸르스름한 불길같은게 서서히 일어난다

"호오...화접신이라.........호오........................"

살짝긴장하는듯한 양호

"....이런...아해야..마음을 가라앉히거라! 그러다가 자칫 마성이 널 휘어잡을것이다!"

...마성?

"...지금 널 감싸고 도는 불길은 마성이 시각화된 것이다....네 안에 옥주환으로 잠자던 마성이..네 분노로..깨어난 것이다..네가 그걸 제어할 능력이 아직없을테니...지금은 자제해야한다!"

...자제?

"..위험하다..그 힘은....."

씨발...

"으윽..으윽.."

땅을 뒹구는 주연누나
어쩌지?

그때 양호가 휘파람을 불었다

순식간에 창문이깨지고 뛰어드는 그림자

"존"

"...어어 그아가씨 모셔"

검은 정장을 입은사내 둘이 한놈은 날 경계한채한놈은 수현이를 번쩍 든다

"이놈!"

난 앞뒤 가리지않고 팔을 휘둘러 항마살을내던졌다
그때
날아가던 항마살이 양호가 던진 부적에 맞았고
순간 부적이 펑 하는 소리와 함께 터지고 양호가 비틀거리며 두어발자국 뒤로 물러섰다

"크윽..뭐..뭐지?"

내가 던진 항마살은 수현이를 들고 있던놈을 앞에서 지키던 다른 검은 정장의사내의 어깨에 박히자마자 뚫고 나가 뒤에 서있던 수현이를 들고있던놈 팔에 박혔다

"어억!"

수현이가 바닥으로 떨어지고 두 사내는 온몸에퍼런 불길이 붙은 채 바닥을 나뒹굴었다

"이런..습!"

순간 확 하는 바람같은게 일고 두 사내의 몸에 있던 불길이 사라졌다

"....니..니놈...풍마화를..쓰다니.."
풍마..화?

"...아니..풍마화..라니..."

스님그게 뭔데그러는거요!

"...풍마화는..색나찰이 쓰는 공격술법이다...그건...신장급이 쓰는 퇴혼장에 뒤지지않는 강한 공격법이지...네가..풍마화를 쓰다니..나도 이름만 들었지 본적은 없단다.."

그래?

난 이상한느낌이 들어 사내의 어깨에 박혀 아직도 불길을 내뿜는 항마살에 손을 뻗었다
푹 하고 뽑혀나온 항마살이 내 손으로 돌아와 불길을토해냈다
..
하나도 안뜨거워
오히려 차갑군..

"...저..저..."

날 보며 슬금 슬금 뒤로 물러나는 양호

"....니놈..색마가되려는거냐? 아니 ..그정도면..색나찰이라해도 전혀 손색이없겠군...이자식...."

이를 부득갈더니 손가락을 입에넣고 잘근 깨문다

"퇴진 오행 불귀 항상!"

주문을 중얼거리더니 피묻은손가락을 내쪽으로 휙 뻗는다
뭔가 날아오는가 싶어 항마살을 든 손으로 앞을 막는데
순간 강한충격이온다

"크윽"

팔에서 수증기 같은게 피어오른다

"........금마술을..튕겨내다니..."

"아해야..저건 마성을 가진 마물을 억제하는 술법이다..저건..최소한..신장급은 되어야..튕겨낼수있단다..."

오..호?

"...네 마성이..너무 높아졌다..너무 마성에 기울면..위험해..부디.."

시끄러워요

난 온몸을 휘감는 강한 힘을 느꼈다
왠지..손만 뻗으면 뭔가 될것같아
...난 바닥에 쓰러져 뒹구는 주연누나를 봤다
...고통?
순간 마음속으로 주연누나를 떠올렸다

"끄어억"

고통에 몸부림치는 주연누나
아니
사실..난 주연누나의 벌거벗은 몸과 주연누나의 보지에 틀어박힌 내 자지를 상상했다
..씨발 왜 갑자기 그런 상상을 한거지?

"정신차려라! 마력에 마음을 뺏겨선 안되!"

...몸을 비비틀던 주연누나의 아랫도리에서 물이 흘러나왔다

"끄으으윽"

몸을 쓰다듬으며 바닥을뒹굴던 주연누나가 젖가슴을 풀어헤치고 양쪽 젖을주무르기 시작했다
그걸보며 난 내 입가에미소가 지어졌다는 것을 깨닳았다

어엇?

"...이..이런 그만둬라! 지금 넌 마력으로 저 처자를 간음하고 있단 말이다!"

에????????

난 얼른 마음속으로 차분하게 누워 잠자는 주연누나를 생각했다
이내 몸부림을 멈추고 진정하는 주연누나



가만?

난 양호라는 놈을 째려봤다
..개..새끼..
양호라는놈..저새끼...자지가 미친듯부풀어 올랐으면...
응?

갑자기 양호가 몸을 비튼다

"으윽..이..이게뭐냐! 으윽..아..안되!"

아랫도리를 잡고뒹구는 양호
씨발 저 바닥에쓰러진 새끼들이랑 좆잡고 게이놀이나 하렴
..어?

..갑자기 쓰러져 뒹굴던 한놈이 일어나 양호의 바지를 벗긴다
..
발기된 양호의 자지
..씨발크네..
그자지를 입에무는 검은 정장의 사내

"으엑.."

어느새 벽에기대고 서서 숨을 고르던 혜경 선생님이그 꼴을 보고 살짝 구역질을 한다

"....웁..춥..웁.."

소리까지 내면서 빤다

아씨발....

"아해야! 뭐하는게냐!"

...아 씨발..그만 빨아..
...
발기된 양호의 자지를 빠는 놈과 다른한놈은 그새 일어나 양호의 뒤로간다
바닥에 누워 그 위에 양호를 올려놓고 자지를 빠는놈과 벌거벗겨진 양호의 뒤로 가서 엉덩이앞에서 바지를까내리는 다른사내
...호오.......씨발

침을 자지에 바르고선 푹 찔러넣는다


"끄아악..이..이런 마물새끼!"

...자지가 틀어박힌 양호가 비명을 지른다

난 그대로 천천히 걸어가 수현이를 들쳐메고 바닥에쓰러진 주연누나도 들어올려 허리를 잡고 비틀거리며 문쪽을 향해 걸어갔다

"야..난..."

"...괜찮을꺼에요"

마음속으로 혜경선생님이 활기차게 뛰어오는걸 상상했다
..그런데 왜 씨발 벌거벗고 뛰는걸 상상한거야?

...
아니나 다를까
갑자기 울상을 짓던 혜경 선생이 옷을 벗더니 뛰어온다

야!!! 씨발 왜 자꾸그런상상을 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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