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가집 이야기 - 2부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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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미가 내 위에 올라타고 허리를 바짝 붙인 채 몸을 비비며교성을 지르고 있을때 였다
갑자기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들렸다
"응????"
난 화들짝 놀라 상체를 일으켜는데...
"아..앙..응..아.....괘..괜찮아....으응...."
"뭐가 괜찮아! 누가 문을두드렸잖아!"
"하응..응...아.....아.......응......아......내..윽..아...식신이야..하...아윽...아......일정시간동안 한번씩 문을 두드리게 해놔...응..아..응...놨어..응..아...."
......꼭 그걸 문을 두들기게 해야겠냐....
"....식신을속여넘길수도 있으니가 그리한 모양이구나.......게다가 보아하니 가옥신과 연동해서 식신을만든 것 같은데.....저렇게 하면 어중간한마물이나 술법으론 속여 넘기기 어렵지...꽤 영악한 처자군..."
흠
그것보다......
후......................아...........
내 몸에 찰싹달라 붙은 경미는 아랫도리에 무슨 본드를 붙인것 처럼 떨어지지도 안은 채 앞뒤로만 열심히 몸을 비비고 있다
...
내 자지는 평소보다 더발기한 듯 조여오는 폼이 영 보통때와 다르다
...어느틈엔가 귀두 끝에서 뭔가가 느껴진다
뭐......지?......뭔가..내 자지끝을...간지럽히는 기분이야.....
"허허...저 처자...아기집까지의 거리가 짧은 모양이구나...허허..명기로고..."
뭔소리래요?
"..아기집 입구가 네 양물끝과 닿지않느냐...조금더 있어보거라...허허..."
아니나 다를까
뭔가 야금야금 내 귀두끝을 자꾸 건드리는 느낌이 든다
..뭐지..이 뭉툭하면서 부드러운 느낌은?
어느새 이젠 점차 내귀두에닿는 면적이 커지는 기분이다
...어라?
귀두가 꼭 보지에 닿을때 처럼....무언가 오목한 곳에 살짝살짝 걸리는 느낌
....깊게 박아진 순간...
작은 입같은게 내 귀두끝에 온전하게 닿았다
그리고...........갑자기 몸을 비비틀면서 소리치는 경미
"아악...!아악!!!!!"
......우욱........너무 조여오잖아!
귀두끝은 이젠 꼭 입으로 빠는 것인양 좁은 동굴같은곳에 슬쩍 걸쳐져서 좌우로 조임을당한다..
.....자지끝이 빨리는 기분...
..으윽...이..이건..뭐지?
"아기집입구가 네 양물끝에 닿은 것이란다...허허...거 참..대단한지고....."
......이..이거위험한데..아기집?자궁말인가?
갑자기길게 몸을 빼내는 경미
어느새 내 자지는 거의 끝까지 빠져나와 있다
그리고 게슴츠레 눈이 풀린 경미가 날 바라보고 내가 눈을 바라본 순간..........
"아윽....."
경미가 갑자기 몸을 쑥 내렸다
..
끝까지틀어박히는 자지
이중삼중의 보지를 뚫고 들어가는 기분이다
.......어찌나 그 쾌감이강한지 난 얼떨결에 경미 허벅지를 강하게 움켜잡았다
"아윽! 아윽!!!!!!!!!!!!!아!!!!!!!!!!"
그 상태로 몸을 요동치며 자신의 젖을 쥐어뜯어가면서 허리를 박아넣는 경미
입에선 침까지 흐른다
그런 흐트러진 모습을 보니 더이상 참기가 어렵다
"흑..욱..겨..경미야..조..조금만 살살...아윽.."
"으악!악!!!!!악!!!!!!!!아!!!!!!!!아좋아! 좋아! 아.....성민아! 아!!!!!!!!! 아!!!!!!!!! 어서! 어서 안에!!!!!"
순간
난 자신의 몸에 내 정액을 싸달라며 침을 흘리며 소리치는 경미를보자 이성의 끈이 끊기는 기분이 들었다
그상태로 상체를 세워 경미를 끌어안고 옆으로 누웠다가 경미몸을 돌려 위로 올라갔다
경미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고 거세게 박아넣었고, 그런 내 몸을 경미는 왼손으론 어깨를 오른손으론 내 엉덩이를 잡은채 자신의 몸쪽으로당기며 눈을 감고입을 벌린채 소리쳣다
"아윽! 아! 어!!!!!!아!!!!! 어서! 어서!!!!!아!!!!!!!!!!!"
몸부림치는 모습에 난 정신이 아득해지는 것을 느꼈다
강하게 자지안쪽..불알 아랫쪽에서 전기같은게 느껴지고..........
난 경미의 자궁입구에 닿아있는 촉감을 느끼며 사정을 했다
"우욱...아윽........."
경미의 어깨를끌어안고 허리를 경련했다
그런 날 끌어안고 키스해주는 경미
거친 키스가 오가고 진득해진 입술을 떼내는데 경미와 내 사이에 작은 침으로된 줄이 생겼다 사라진다........
"후우........후우......"
"으으으으으....."
아직도 작은 여운이 남는지 경미가 몸을웅크린 채 몸을 바르르떤다
허리만 꿈틀거리는 경미
...............진짜..경미 몸은..예술이군......................
아......김규환놈이 말한게..이런건가?
"...내가 뒤집어쓴 몸이 김규환일뿐...난...아후라고 한다.."
아후?
"후훗....뭐 내 본명은 아니고..날그렇게 부르는 술사들이 있지.."
"허허.....그대가................아후였나!"
"...허허..스님도 아시겠구먼?"
"알다 뿐인가.......진시황에게 씌였다가 이사가 그것을알아채자 진시황의 아들호해를 충동질해서 결국 이사를 죽게만든것으로 유명하지않은가!"
"흐흐...해동에도 내가 유명세를 탔나보군"
".......아후...그대가...술에 취한 견훤에게 씌우려다가..견훤이 가진 항마살 때문에 결국 아들인 신검에게 옮겨서 신검으로 하여금 항마살을 버리도록 하지않았나!"
"호오.....잘알고 있구료?"
"......그대가 항마살을버리게 해서...항마살의 행적을 한동안 놓쳣었지...항마승인 내가 항마살의 역사를 모를거라 생각했는가?"
"....하긴.......뭐......그래도 내 덕에 항마살이 왕건의 손에 들어가지않은 줄이나 아쇼"
"...그건..그렇구먼.."
응? 왕건? 태조왕건? 항마살은..태조 대왕...이성계가 쏜화살을 말하는 것 아닌가?
"..항마살이란것은 원래 강한 신력이나 이능력을 가진이가 쓰는 파마의 살을 말한다...따라서 꼭 항마살의 시초가 태조라 생각하는건 오해지..다만........태조 대왕이 쓰던 살 중에서도 파마의 기운을 가진자가 만든 살이 태조대왕의 신력과 어우러져 지금의 항마살이 된것이지..거기에.......여러 지역에서 수집된 항마살을 덧대어 그 정수를 모아 만든게..지금의 항마살이다.."
흠.................
"거기에.......사실.....견훤이 가진 항마살은.......오히려 네가 가진 항마살보다 더 강한 살이었지...."
에????????
"......고구려 동명왕의 살이었다"
에? 설...마..그 고주몽?
"그래 그래..동명왕 고주몽의 살이 후대까지 이어진 것이지..고구려를 계승한 고려이니...항마살을 이어받은 것도 당연히 여겼단다..오히려 고려 왕조는 동명왕의 항마살을 찾아서 전국을뒤지기도 했으니 말이야"
설마......그럼....다른 항마살도?
"....음.........일단 네가 가진 항마살 처럼...항마승을통해 꾸준히 이어져 내려온 살은...네가 가진게 유일하다..다만......전설처럼 내려오는것 중.........신인종에 성길사한(成吉思汗)의 항마살이 전해져내려왔던 것으로 기억한다만..."
성길사한????????????? 누구여그게?
"어허......원나라의 시조인 몽골의 테무친을 모른단 말이냐?
............징기스칸 말이여!!!!!!!!!!!!!????????????????????
"...아아 그렇지...칭기스칸을 말한다......징기스칸이라 부르는구나 요샌?"
허...............
".....아마....신력의 강도를논하면.......결코 동명왕의항마살에 뒤지지않거나 더 쎌지도 모른다만....전설은전설일뿐......게다가 원나라 일족의 항마살이 우리 조선..아니 이 나라에 와있을리가 만무하지않느냐?"
하..하긴.......
"....그래도그건모르오...내 생각해보니 말야........그......신인종........야교라는 행동조직이..그렇게 강한 고수가많다면...신인종은 더할것아닐까?.....어떻게 그렇게 강할수 있는거지?"
응?
"40년전쯤...마계에 봉인되었던 색주신 하나가 풀려난 적이 있었지..경주의 무령왕릉에 봉인되어있었는데...후훗.......그당시..왕릉 발굴현장을 취재하던 기자놈이 크크크...봉인물인 청동숫가락을 밟아 부러트리는 바람에 깨어났지...당시 이나라에는 디스코장이 활개를 칠때라...그때 그놈이..."
"거 잡스러운 말은 그만하고 본론을말하게...색마같으니..."
"어허 색마보고 색마라 하는건...칭찬아니오?땡추같으니"
"뭐라..? 본승을..지금..땡추라 했는가?"
아아..싸움은 제발 딴데가서 하고...색마아자씨..어디 계속 말이나 해봐
"..험험....아무튼.....그놈이 그 디스코텍에서 처자들을희롱하면서 희희낙락할때.....갑자기...다시 봉인이 되어버렸지.....우리쪽에서...색주신정도가 나왔으니...뭐 우리 먹을껀 다 없어지는거 아닐까 하던 판이라 다소 걱정하던 차라....오히려 기뻣다만..."
엥? 같은 색마끼리 뭔....
"...어이어이...색마도..마다...마물은 원래 이기적이야....특히나 색주신은..나같은 색마쪽과 달리..순수하게..여자만을 탐닉하는 괴물이지..게다가..신력으론...신장급도 떼로 몰려와야 겨우 잡을 정도니 말이야"
허............
"...그런 색주신이 갑자기 봉인되었으니..놀랄수밖에...색존도 껄끄럽게생각하는게 색주신인데...그런 색주신이한순간에 봉인될 정도라면........"
그럼..그걸....신인종이?
"...아마도 그렇지않을까..한다..당시나 지금의 퇴마단따위론..털끝하나못건드리지...."
흐음...
"........뭐 사실 신력은 색존이 색주신보다 강하다만.........색존보다 강한게 있지..색주신에겐.."
걍 본론만 말하라니깐!
"거 그놈 성깔하곤.......색주신은....많은 여인을 탐하면.....일순간...그 힘을 모아...색존의 힘을능가할수 있는 색마폭강이라는 술법을 쓸수있다...잠시나마..색존의 신력을 가볍게 능가할수있지..."
어...그럼....색주신은 세상에 오래 나와있을수록....위험한 놈이구먼..
"그렇지 그렇지.....헌데 당시의 색주신은...반년 가까이 이땅에서 힘을 모으고 있던 상태였지..못해도..그정도면 색마폭강을 못써도 신력자체로는 신장급 퇴마술사따위...열댓명이 덤벼도 이기지못할 수준이었을 테고...."
"허어.....아니 그런놈이 있었나......."
".......땡추할배는 계속항마살에 갇혀 지냈으니 알턱이 없잔수?"
........아아 또 시비건다
"......후우......본승은..피곤하여 이만 물러나야겠구나..."
.......휴......고맙슴다 스님.자리피해주셔서...
"...훗......아무튼......난 야교보다...그 신인종이..우려스럽다....특히.........신인종의 좌천이란 놈을 주의해야할것이야"
좌천?
"..양호의 스승이다....신인종의 호법이지.......헌데.....그놈의 기운을 한동안 느끼질 못했어..."
죽었나?
"..글쎄.......팔순에 가까운 나이라서..그럴수도 있겠지만........그건 아직 확실한게 아니니까..주의할 필요는 있다.."
가만..호법이면?
"그래...무협지에 나오기도 하는..말그대로 어떤 단체든 그 단체의 율법이나 체계를 지키기 위한 보호자같은개념인것인데..........대게....그 단체의 최고 고수가 호법인 경우가많다"
헐..........
"........게다가........좌천은.........젊어서도...체음보양을통해....수백의 처자들의 음기를 흡수한...강력한 신력을 지닌놈이지.."
수......백?
"....만약..그놈이살아있고..어딘가에서..네가 양호를 불구로 만들고...야교 수장을 작살낸것을 알면....반드시 널 노리곘지.."
하아...........................
"....특히나....그놈은 야비한술수를 좋아한다.......네 누이들....조심해야할 것이야..."
"젠장.."
나즈막하게 중얼거리니 숨을 고르다 잠이 들었던 경미가 내 말에 깻납다
"우웅...뭐라고 했어?"
"아 아니야.."
다정하게 안겨오는 경미
씨발..기분 드럽게 좋네...따듯한..여자몸.................
어쩌나..........설마..지금...그 좌천이란놈이..이쪽으로 오는건 아니겠지?
에라.....
내일일은 내일걱정하자
난 다시 경미의 젖가슴을 빨기 시작했다
갑자기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들렸다
"응????"
난 화들짝 놀라 상체를 일으켜는데...
"아..앙..응..아.....괘..괜찮아....으응...."
"뭐가 괜찮아! 누가 문을두드렸잖아!"
"하응..응...아.....아.......응......아......내..윽..아...식신이야..하...아윽...아......일정시간동안 한번씩 문을 두드리게 해놔...응..아..응...놨어..응..아...."
......꼭 그걸 문을 두들기게 해야겠냐....
"....식신을속여넘길수도 있으니가 그리한 모양이구나.......게다가 보아하니 가옥신과 연동해서 식신을만든 것 같은데.....저렇게 하면 어중간한마물이나 술법으론 속여 넘기기 어렵지...꽤 영악한 처자군..."
흠
그것보다......
후......................아...........
내 몸에 찰싹달라 붙은 경미는 아랫도리에 무슨 본드를 붙인것 처럼 떨어지지도 안은 채 앞뒤로만 열심히 몸을 비비고 있다
...
내 자지는 평소보다 더발기한 듯 조여오는 폼이 영 보통때와 다르다
...어느틈엔가 귀두 끝에서 뭔가가 느껴진다
뭐......지?......뭔가..내 자지끝을...간지럽히는 기분이야.....
"허허...저 처자...아기집까지의 거리가 짧은 모양이구나...허허..명기로고..."
뭔소리래요?
"..아기집 입구가 네 양물끝과 닿지않느냐...조금더 있어보거라...허허..."
아니나 다를까
뭔가 야금야금 내 귀두끝을 자꾸 건드리는 느낌이 든다
..뭐지..이 뭉툭하면서 부드러운 느낌은?
어느새 이젠 점차 내귀두에닿는 면적이 커지는 기분이다
...어라?
귀두가 꼭 보지에 닿을때 처럼....무언가 오목한 곳에 살짝살짝 걸리는 느낌
....깊게 박아진 순간...
작은 입같은게 내 귀두끝에 온전하게 닿았다
그리고...........갑자기 몸을 비비틀면서 소리치는 경미
"아악...!아악!!!!!"
......우욱........너무 조여오잖아!
귀두끝은 이젠 꼭 입으로 빠는 것인양 좁은 동굴같은곳에 슬쩍 걸쳐져서 좌우로 조임을당한다..
.....자지끝이 빨리는 기분...
..으윽...이..이건..뭐지?
"아기집입구가 네 양물끝에 닿은 것이란다...허허...거 참..대단한지고....."
......이..이거위험한데..아기집?자궁말인가?
갑자기길게 몸을 빼내는 경미
어느새 내 자지는 거의 끝까지 빠져나와 있다
그리고 게슴츠레 눈이 풀린 경미가 날 바라보고 내가 눈을 바라본 순간..........
"아윽....."
경미가 갑자기 몸을 쑥 내렸다
..
끝까지틀어박히는 자지
이중삼중의 보지를 뚫고 들어가는 기분이다
.......어찌나 그 쾌감이강한지 난 얼떨결에 경미 허벅지를 강하게 움켜잡았다
"아윽! 아윽!!!!!!!!!!!!!아!!!!!!!!!!"
그 상태로 몸을 요동치며 자신의 젖을 쥐어뜯어가면서 허리를 박아넣는 경미
입에선 침까지 흐른다
그런 흐트러진 모습을 보니 더이상 참기가 어렵다
"흑..욱..겨..경미야..조..조금만 살살...아윽.."
"으악!악!!!!!악!!!!!!!!아!!!!!!!!아좋아! 좋아! 아.....성민아! 아!!!!!!!!! 아!!!!!!!!! 어서! 어서 안에!!!!!"
순간
난 자신의 몸에 내 정액을 싸달라며 침을 흘리며 소리치는 경미를보자 이성의 끈이 끊기는 기분이 들었다
그상태로 상체를 세워 경미를 끌어안고 옆으로 누웠다가 경미몸을 돌려 위로 올라갔다
경미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고 거세게 박아넣었고, 그런 내 몸을 경미는 왼손으론 어깨를 오른손으론 내 엉덩이를 잡은채 자신의 몸쪽으로당기며 눈을 감고입을 벌린채 소리쳣다
"아윽! 아! 어!!!!!!아!!!!! 어서! 어서!!!!!아!!!!!!!!!!!"
몸부림치는 모습에 난 정신이 아득해지는 것을 느꼈다
강하게 자지안쪽..불알 아랫쪽에서 전기같은게 느껴지고..........
난 경미의 자궁입구에 닿아있는 촉감을 느끼며 사정을 했다
"우욱...아윽........."
경미의 어깨를끌어안고 허리를 경련했다
그런 날 끌어안고 키스해주는 경미
거친 키스가 오가고 진득해진 입술을 떼내는데 경미와 내 사이에 작은 침으로된 줄이 생겼다 사라진다........
"후우........후우......"
"으으으으으....."
아직도 작은 여운이 남는지 경미가 몸을웅크린 채 몸을 바르르떤다
허리만 꿈틀거리는 경미
...............진짜..경미 몸은..예술이군......................
아......김규환놈이 말한게..이런건가?
"...내가 뒤집어쓴 몸이 김규환일뿐...난...아후라고 한다.."
아후?
"후훗....뭐 내 본명은 아니고..날그렇게 부르는 술사들이 있지.."
"허허.....그대가................아후였나!"
"...허허..스님도 아시겠구먼?"
"알다 뿐인가.......진시황에게 씌였다가 이사가 그것을알아채자 진시황의 아들호해를 충동질해서 결국 이사를 죽게만든것으로 유명하지않은가!"
"흐흐...해동에도 내가 유명세를 탔나보군"
".......아후...그대가...술에 취한 견훤에게 씌우려다가..견훤이 가진 항마살 때문에 결국 아들인 신검에게 옮겨서 신검으로 하여금 항마살을 버리도록 하지않았나!"
"호오.....잘알고 있구료?"
"......그대가 항마살을버리게 해서...항마살의 행적을 한동안 놓쳣었지...항마승인 내가 항마살의 역사를 모를거라 생각했는가?"
"....하긴.......뭐......그래도 내 덕에 항마살이 왕건의 손에 들어가지않은 줄이나 아쇼"
"...그건..그렇구먼.."
응? 왕건? 태조왕건? 항마살은..태조 대왕...이성계가 쏜화살을 말하는 것 아닌가?
"..항마살이란것은 원래 강한 신력이나 이능력을 가진이가 쓰는 파마의 살을 말한다...따라서 꼭 항마살의 시초가 태조라 생각하는건 오해지..다만........태조 대왕이 쓰던 살 중에서도 파마의 기운을 가진자가 만든 살이 태조대왕의 신력과 어우러져 지금의 항마살이 된것이지..거기에.......여러 지역에서 수집된 항마살을 덧대어 그 정수를 모아 만든게..지금의 항마살이다.."
흠.................
"거기에.......사실.....견훤이 가진 항마살은.......오히려 네가 가진 항마살보다 더 강한 살이었지...."
에????????
"......고구려 동명왕의 살이었다"
에? 설...마..그 고주몽?
"그래 그래..동명왕 고주몽의 살이 후대까지 이어진 것이지..고구려를 계승한 고려이니...항마살을 이어받은 것도 당연히 여겼단다..오히려 고려 왕조는 동명왕의 항마살을 찾아서 전국을뒤지기도 했으니 말이야"
설마......그럼....다른 항마살도?
"....음.........일단 네가 가진 항마살 처럼...항마승을통해 꾸준히 이어져 내려온 살은...네가 가진게 유일하다..다만......전설처럼 내려오는것 중.........신인종에 성길사한(成吉思汗)의 항마살이 전해져내려왔던 것으로 기억한다만..."
성길사한????????????? 누구여그게?
"어허......원나라의 시조인 몽골의 테무친을 모른단 말이냐?
............징기스칸 말이여!!!!!!!!!!!!!????????????????????
"...아아 그렇지...칭기스칸을 말한다......징기스칸이라 부르는구나 요샌?"
허...............
".....아마....신력의 강도를논하면.......결코 동명왕의항마살에 뒤지지않거나 더 쎌지도 모른다만....전설은전설일뿐......게다가 원나라 일족의 항마살이 우리 조선..아니 이 나라에 와있을리가 만무하지않느냐?"
하..하긴.......
"....그래도그건모르오...내 생각해보니 말야........그......신인종........야교라는 행동조직이..그렇게 강한 고수가많다면...신인종은 더할것아닐까?.....어떻게 그렇게 강할수 있는거지?"
응?
"40년전쯤...마계에 봉인되었던 색주신 하나가 풀려난 적이 있었지..경주의 무령왕릉에 봉인되어있었는데...후훗.......그당시..왕릉 발굴현장을 취재하던 기자놈이 크크크...봉인물인 청동숫가락을 밟아 부러트리는 바람에 깨어났지...당시 이나라에는 디스코장이 활개를 칠때라...그때 그놈이..."
"거 잡스러운 말은 그만하고 본론을말하게...색마같으니..."
"어허 색마보고 색마라 하는건...칭찬아니오?땡추같으니"
"뭐라..? 본승을..지금..땡추라 했는가?"
아아..싸움은 제발 딴데가서 하고...색마아자씨..어디 계속 말이나 해봐
"..험험....아무튼.....그놈이 그 디스코텍에서 처자들을희롱하면서 희희낙락할때.....갑자기...다시 봉인이 되어버렸지.....우리쪽에서...색주신정도가 나왔으니...뭐 우리 먹을껀 다 없어지는거 아닐까 하던 판이라 다소 걱정하던 차라....오히려 기뻣다만..."
엥? 같은 색마끼리 뭔....
"...어이어이...색마도..마다...마물은 원래 이기적이야....특히나 색주신은..나같은 색마쪽과 달리..순수하게..여자만을 탐닉하는 괴물이지..게다가..신력으론...신장급도 떼로 몰려와야 겨우 잡을 정도니 말이야"
허............
"...그런 색주신이 갑자기 봉인되었으니..놀랄수밖에...색존도 껄끄럽게생각하는게 색주신인데...그런 색주신이한순간에 봉인될 정도라면........"
그럼..그걸....신인종이?
"...아마도 그렇지않을까..한다..당시나 지금의 퇴마단따위론..털끝하나못건드리지...."
흐음...
"........뭐 사실 신력은 색존이 색주신보다 강하다만.........색존보다 강한게 있지..색주신에겐.."
걍 본론만 말하라니깐!
"거 그놈 성깔하곤.......색주신은....많은 여인을 탐하면.....일순간...그 힘을 모아...색존의 힘을능가할수 있는 색마폭강이라는 술법을 쓸수있다...잠시나마..색존의 신력을 가볍게 능가할수있지..."
어...그럼....색주신은 세상에 오래 나와있을수록....위험한 놈이구먼..
"그렇지 그렇지.....헌데 당시의 색주신은...반년 가까이 이땅에서 힘을 모으고 있던 상태였지..못해도..그정도면 색마폭강을 못써도 신력자체로는 신장급 퇴마술사따위...열댓명이 덤벼도 이기지못할 수준이었을 테고...."
"허어.....아니 그런놈이 있었나......."
".......땡추할배는 계속항마살에 갇혀 지냈으니 알턱이 없잔수?"
........아아 또 시비건다
"......후우......본승은..피곤하여 이만 물러나야겠구나..."
.......휴......고맙슴다 스님.자리피해주셔서...
"...훗......아무튼......난 야교보다...그 신인종이..우려스럽다....특히.........신인종의 좌천이란 놈을 주의해야할것이야"
좌천?
"..양호의 스승이다....신인종의 호법이지.......헌데.....그놈의 기운을 한동안 느끼질 못했어..."
죽었나?
"..글쎄.......팔순에 가까운 나이라서..그럴수도 있겠지만........그건 아직 확실한게 아니니까..주의할 필요는 있다.."
가만..호법이면?
"그래...무협지에 나오기도 하는..말그대로 어떤 단체든 그 단체의 율법이나 체계를 지키기 위한 보호자같은개념인것인데..........대게....그 단체의 최고 고수가 호법인 경우가많다"
헐..........
"........게다가........좌천은.........젊어서도...체음보양을통해....수백의 처자들의 음기를 흡수한...강력한 신력을 지닌놈이지.."
수......백?
"....만약..그놈이살아있고..어딘가에서..네가 양호를 불구로 만들고...야교 수장을 작살낸것을 알면....반드시 널 노리곘지.."
하아...........................
"....특히나....그놈은 야비한술수를 좋아한다.......네 누이들....조심해야할 것이야..."
"젠장.."
나즈막하게 중얼거리니 숨을 고르다 잠이 들었던 경미가 내 말에 깻납다
"우웅...뭐라고 했어?"
"아 아니야.."
다정하게 안겨오는 경미
씨발..기분 드럽게 좋네...따듯한..여자몸.................
어쩌나..........설마..지금...그 좌천이란놈이..이쪽으로 오는건 아니겠지?
에라.....
내일일은 내일걱정하자
난 다시 경미의 젖가슴을 빨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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