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가집 이야기 - 2부2장

작성자 정보

  • AV야동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수현이를 데리고 밖에 나오는데 난 효민누나를 깜빡 했다는 것을 알았다
주연누나 차에 수현이를 내려놓고 다시 올라갔는데
효민누나가 정신을 차렸는지 벽에 기댄채 창백한 표정으로 날 바라본다

"..서..성민아.."

"누나!"

"..아..머..머리가아파..몸도..으으...너무..목이타.."

순간 난 효민누나의 머리에서 김이 올라오는게 보였다
...젠장
효민누나 몸에손을대는데...

"앗뜨거"

몸전체가 마치 불에 달군 것인 양 뜨겁다
개새끼..양호..이...씨발놈..
난 아직도 한구석에서 엉켜있는 세놈을 쳐다봤다
이제 양호놈은 눈물콧물을 질질짜면서 두놈에게 자지를 입에 항문에 물린채로 넋을 놓고 있었다

"..개..새끼.."

난 양호놈을 곱게 보낼수가 없었다

"..이제 그만하고 차에 태워서 내 뒤를 따라와.."

검정정장을 입은놈들은 아랫도리를 벗은채 자지를 덜렁거리며 일어나 겔겔거리는 양호놈을 일으켜 세우더니 내 옆으로 왔다

"...바지는 입어 개새끼들아!"

주섬주섬바지를 끌어올리는 검정정장들..

"누나..."

효민누나의 몸을 끌어안았다
..젠장..어찌해야...누나를 술법에서 풀지?

"....아해야....넌 지금...강마상태다...어쩌면..네 힘이면..풀수있지않을까 ..하는구나.."

에?

"...색나찰이상이면..그 주술을 풀수있다..넌.....최소한..지금..그정도 술법쯤은 파해 가능할것 같구나"

어찌하면된다는거요!

".....네 피를 먹여라...."

내피?

난 주저없이 손가락을 입에 가져갔다
...씨발
영화나 드라마랑다르네....
졸라 아프고 피는 안나온다
젠장
그때 바닥에서 뒹구는 천으로 된 필통이 보였다
난리통에 어딘가에서 떨어져 나온 모양

난 필통을 뒤졌다
...
커터칼!
난 커터칼로 주저없이 손가락을 그었다

피가 흘러나오고 손가락을 들어 효민누나의 입에가져갔다

힘없이 벌어지는 입술
피를 머금은 입술...

이내 눈을 스르르 감는다

조금 있으니 효민누나가 내 손가락을빠는게 느껴졌다
...
...헌데

"누..누나.."

조금..빠는게 거세다......
이젠...너무..세게 빨아서..상처가 찢어지는기분까지...
"누..누나???????"

효민누나가 양손을 들더니 내 손목을 잡는다
그리곤 게걸스레 피를 빨아당기기 시작했다

"그만!"

겨우 손을 뿌리쳤는데......
입가에 피를 묻힌 효민누나가 게슴츠레한 눈으로 날 본다

".....서..성민아.."

"누나..몸은?"

몸을 만지니..아까보다 열이 별로 안난다
그래도 왠지 얼굴이 불그스레하다

"누나 괜찮아요?"

"응 괜찮아..기분도 좋은걸?"

기분이..좋다구?

"미안하다...네 마력으로 저 처자의 술법은 깼는데......네 마력이 담긴 피가..저 아해를..물들인것 같구나"

뭐..라구?

"....어찌하면 좋을지 모르겠구나...허어..........."

누나는 몸을 비비꼬더니 갑자기 상의를 벗기 시작했다

"성민아..나좀 안아줘 응?"

..................이런.........젠장

검은 정장놈들을 돌아봤다

"...니들 내려가 있어"

검은 정장을 입은놈들이 몸이 축 늘어진 양호를 데리고 내려간다


"누나.........."

난 누나를 끌어안았다

내 품에 안겨오는 효민누나..

효민누나가 내 품에 안긴채 내 허리띠를 풀기 시작했다

"누..누나.."

"어서..응? 어서 해줘 응?"

........젠장 욕정에 번들거리는 눈..........

"..아해야..일단..진정을 시켜야 한다..."

어찌하란거요

"...일단..저 처자의 음심을 가라앉혀야 한다...합방을 하거라.."

씨발......
이미 효민누나는 내 아랫도리를 벗겨 팬티사이로 손을 넣고있다
눈을 감고 희미한 미소를짓는 효민누나

"누나...흑.."

씨발눈물이난다

"아..어서..응? 어서해줘..응?"

효민누나가 몸을일으켜더니 바지를 벗는다
팬티조차 한번에 끌어내리더니 내 앞에 쪼그리고 앉아 몸을 뒤로 반쯤 눕히고 다리를 벌려 들어올린다
...벌어진 다리로 보이는 촉촉한 효민누나의 보지
씨발 이상황에 저걸 보고 발기하는넌..색마랑 다를게없잖아..

"응..제발..넣어줘 응?"

손으로 보지를 벌려 속살을 보여주는 효민누나

난 발기된 자지를 팬티에서 거칠게 끌어내서 효민누나 보지에 서서히 가져갔다
자지가 보지에 들어간 순간
난 자지가 델것같은 뜨거움을 느꼈다

"저런.......저 처자.....네 마력을..못버틸지도 모르겠구나"

무슨말이요!

"...위험하다..자칫하면........저 아이의........이지에 영향을 줄지도몰라.."

이..지?

"마음이 깨지거나..이성이 상실되거나..전혀 다른사람이 될수도있어..."

제엔장!

난 서둘러 삽입을 하고 마구 움직여댔다
거친 숨을 토해내며 내 어깨를 부여잡고 날 똑바로 바라본 채로 효민누나가 웃는다

"하하하하하 깔깔..하하"

마구 도리질을 하는 누나의 입에서 침까지 흐른다

씨발!

거칠게 경련하던 효민누나의 허리가 앞으로 당겨 밀착된다
그리곤 내 허리를 양다리로 거세게 조이더니 내 목을 끌어안고 안겨온다

"악악!!!!!!!!!!!"

허리가 뒤로 앞으로 마치 신들린사람마냥 경련한다

"아..아..또..또.."

.........젠장

두번 세번....불과 몇분안되는 시간동안..효민누나는 몇차례나 경련을 하고 울부짖었다

"야 무슨일이야!"

주연누나가 내 뒤로 다가와 소리쳤고 나와 효민누나가 섹스하는것을 보곤 크게 놀라 그자리에 멈춰섰다

"야........."

"흐윽..흐윽.."

난 울다시피 효민누나를 끌어안고 섹스를 했다
씨발

주연누나가 아연실색한 표정으로 쳐다보는 동안..수차례나 더 효민누나는 울부짖으며 경련했고 이내 체력이 다했는지 바닥에 뒤로 누웠다

허리가 꿈틀거리며 계속 경련했고 어느새 효민누나는 오줌까지 지렸다
씨발..
난 내 셔츠를 벗어 효민누나 아랫도리를 닦아줬다

"..어..어찌된거야..."

"..효민누나의 술법을 풀다가...그만..."

그제서야 효민누나의 입가에 피가 묻은걸 본 주연누나

"너 설마..마혈을!"

내 옆에 나타나는 성교스님

"미안하구려..저 처자를 구할수있을꺼라 생각했소"

"스님! 성민이의지금상태라면......일반인은 절대로 마혈을 버틸수없다구요!"

"...내 실수했소..난..술법을깰수 있을 정도일줄알았는데...........이정도일줄은......"

".......지금 성민이상태는..뭔가요?"

내 상태?

"....색존..이구료...."

색존?

"...색마계의..최고...마물이란다...그정도..될꺼다..아해야.."

..............뭐........?

"...그럼.......성민이는..이제 되돌릴수없나요?"

"아니오..아니오..저 아해는...불가사의하게도 항마력과 마력이공존하고 있소..그것도 아슬아슬하게 말이오..사실..그래서 더더욱 이런일이 생긴게 아닐까 하오..저 처자..분명 술법이 깨지면 자연스레 정신을 차릴꺼라 생각했는데..........그 사이......마력이침투한것을..항마력이 마력을 파하려고 저 처자의 몸으로 들어간것 같소..두 힘이 충돌하니..저렇게...된..모양이오......"

"씨발!부작용이란 말이야?"

"야야 성민아..일단 넌 좀 자제해..지금화를 내면 오히려 밸런스가 깨질지 몰라"

후우.......그러고보니.......힘이 넘칠것같은데도...정신은 멀쩡한것같아..쉽게 흥분하는것 빼곤

".....일단......저 처자를..데려가도록하시게나...상황을 봐야하니.."

"휴..어쩌지..야 그 수현이를 어떻게 해야..저 아가씨도 데리고 갈수있겠는걸?"

"왜요?"

".........내차에 자리가없어......"

아 씨발진짜!

그렇지
난 핸드폰을 꺼내 수현이 아빠에게전화를 했다

"여보세요? 아 네 저 이성민입니다"

"오오 성민군..........그렇잖아도 자네에게 할말이 있는데....."

"아 일단..여기 컴퓨터학원으로 오셔야겠는데요?"

"응?"

"수현이가 기절을 해서요"

"아니 뭐라구?"

"아 저기 빈혈끼가 있는지..."

"아 알았네..그 사거리에있는 학원이지?"

"아 네 .."

씨발..........아저씨가 무슨말할지뻔하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958 / 126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