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phone and fairy - 1부13장
작성자 정보
- AV야동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6,933 조회
-
목록
본문
13.
-어느 날 아침...
호석은 아침일찍 등교를 하였고
창석은 컴퓨터로 자신이 전번에 올린 유린의 sex 동영상 댓글을 보고 있었다.
댓글을 본 창석은 웃음이 절로 나왔다.
[이른이 유린??? 정말 쩌네ㅋㅋㅋ]
[아 씨발 나도 박고싶당 ㅋㅋㅋ]
[내 동정도 먹어줘!!!!!!]
[대한민국의 흔하지 않은 김치년이군]
[대한민국의 내일은 밝다 ㅋㅋㅋㅋ]
[몸매 죽이네...17살의 원조교제라니...]
[아...젖가슴 주물고 싶다.]
[진심 처녀를 원조교제로 버림??? 미친년이네 ㅋㅋㅋ]
창석은 댓글을 보고 성공적인것 같다고 생각했다.
댓글수는 무려 500개 이상이 었고 다운수 역시 800 이 넘었다.
영상 모두를 모아서 한꺼번에 올린것이기 때문에 다운할때 창석이 받을
포인트도 제법 짭짤했다.
창석이 받은 포인트를 보니 돈으로 환전하면 거의 50만원은 족히 넘을 정도의
포인트를 가지고 있었다.
창석은 만족감의 빠져 기쁨의 헤어나올 줄 몰랐다.
창석은 정신을 차리고 게이버에서 인터넷 검색을 하려했다.
그런데 게이버 검색어 순위 5위에 "임산부 남고생" 이렇게 올라 와있었다.
창석은 뭔지 궁금해서 클릭을 하려는 순간...
"창석아~~ 학교 안가니!"
"아,, 맞다.!"
"갈게요 엄마!!"
창석은 어머니의 불호령의 황급히 책가방을 싸고 등교길에 나섰다.
-조회시간 끝나고 쉬는시간-
창석은 1교시 준비를 하고 책상에 누워 있었다.
그런데 교실 맨뒤 창가에 유석,정수,재욱,호열,종오가 모여서 얘길을 하고 있었다.
창석은 누워서 자는 척 했지만 사실 귀는 그들의 쫑긋 세워져서는 무슨 애길을 하는지
하나 하나 듣고 싶어했다.
유석: 야 우리 다시 나나채팅으로 여자 찾자....
호열: 너 그렇게 호되게 당하고도 정신 못차렸냐???
유석: 뭐 어때 임산부만 아니면 되잖아...
호열: 지랄을 하세요.
대욱: 맞아 임산부만 아니면 되지 그리고 그때는 그년이 원해서 온 거였잖아
창석은 누워서 저들의 대화를 듣고 생각했다.
"저것들이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구만...."
유석: 그러니까 한번더 찾아 보자 ㅋㅋㅋ
종오: 근데 그 나나 사이트 말이야 거의 남자만 있다던데...
정수: 맞아 요즘은 거의 버섯밭 이라는데?
유석: 엠창? 아무리 그래도 조개 하나정도는 있겠지...ㅋㅋㅋ
정수: 조개래ㅋㅋㅋ 존나 웃기네
유석: 어쨌든 방은 내가 만들게...
그들의 대화를 전부 다 들은 창석은 재밌는 생각을 했다.
-밤늦은 시간-
밤11시 호석은 나나채팅사이트에 들어갔다.
이번에는 유린으로 변신할 생각으로...임산부가 아니라 17살 여고생이라는 내용으로
넷카마 짓을 하려했다.
때마침 호석은 거실에서 잠을 청하고 있었다.
마지막 교시가 채육이어서 그런지 호석은 어느때 와는 다르게 깊은 잠에 빠져있었다.
이때다 싶어 창석은 "17설 귀요미"라는 닉네임으로 넷카마 짓을 하려했고
유석이 만들었다는 채팅방을 찾고 있었다.
채팅방을 차았다.
방제도 하나도 바꾸지 않은채 그대로 였다.
방으로 접속한 창석....
하지만 채팅방에는 유석 혼자 였다.
다른 친구들은 전부 유석의 말을 그냥 흘러 들었는지 아무도 채팅방에 접속해 있지 않았다.
"@@고17유석"님이 당신에게 귓속말을 걸었습니다.
귓속말을 수락 하시겠습니까?
창석은 거침없이 수락 하였다.
[ㅎㅇ]
[ㅎㅇ]
[17남]
[17여]
[진짜 17여??]
[웅 ㅎㅎ]
[진짜지 여기 넷카마 하는짓 하는 버섯들이 너무 많아서 ㅠㅠ]
"ㅋㅋ 븅신 내가 그 넷카마다 병신아...
하루히는 넷카마 짓을 하는 창석을 무시한채 피규어로 돌아가 잠을 청했다.
[진짜얌 인증해줘???]
[인증 가능??]
[웅 내가 오늘 날짜를 젖가슴에 적어서 오빠한테 보낼게 ^^]
[웅^^]
미리 여자로 변신 해있던 창석은 미리 가슴에 날짜를 적었고 미리
사진도 찍어 두웠다.
창석은 인증사진으로 사진을 보냈다.
[보냄]
[받음 진짜네?? ㅋㅋ]
[진짜라니까 ㅋㅋ]
[미안 미안]
[괜찮앙 ㅋㅋ]
[근데 너 변녀야?]
[웅 솔직히 변녀ㅋㅋ]
[진짜? 처녀?]
[아니 아는 오빠에게 줘버림]
[안아팠어?]
[처음에는 아팠지만 점점 기분좋아졌어ㅋㅋ]
[어떻게 하면 기분 좋아져???ㅋㅋㅋ]
[욕을 해주면 기분 좋아져 ㅋㅋ]
[ㅋㅋ 변태마조녀야?ㅋㅋ]
[웅 그런가봐 ㅋㅋ]
[그래? 이씨발년아ㅋㅋ]
[그 정도로는 택도 없어!ㅋㅋ]
[ㅋㅋ 그래? 그럼 만나서 할래?]
[그럴까 나 주말에 할 일 없는뎅 ㅎㅎ]
[그러자 휴일에 우리집에 초대 할게 ㅋㅋ]
[음....]
창석은 조금 뜸을 들이자 유석이 참지 못하였는지 먼저 말을 꺼냈다.
[잘재줄게...하룻밤 자고 가는건 어때?ㅋㅋ ]
[알았어 주말에 만나자 그런데 하룻밤 자고 가는거는 생각해봄 ㅋㅋ]
[ㅇㅇ 그럼 이 아이디로 연락하면되지? ]
[웅 ㅋㅋ]
[알았어 그럼 그때보자ㅋㅋ]
채팅방을 나온 창석은 또다시 여자로 변신하여
섹스를 하면서 느낄 쾌락을 다시 한번 맛본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설레였다.
물론 창석은 자신이 남자이면서 이런 짓을 한다는게 좀 말이 안되는 것 같았지만
어차피 자신이 여자로 변신 할때 생각을 하는건 남자지만...
몸은 완벽하게 여자이기 때문에 그저 창석은 그저 게임을 하다는 식으로만
여기고 있었다.
아무튼 창석은 또 한건 했다는 듯이 기뻐하며 성인애니메이션을 3편보고
발 뻤고 잠을 잤다.
-다음날 아침 학교 조회가 끝나고 쉬는시간-
어김없이 교실 맨뒤 창가자리에는 유석네 패거리들이 모여있었다.
유석: 야 ㅋㅋ 나 하나 잡았다.
대욱: 뭐 진짜? 남자아니야?
유석: 진짜야! 아이디도 받았어
종오: 쩐다 진짜 어떻게 그런 버섯밭에서 여자를 구하냐? ㅋㅋ
유석: 게다가 이번에는 씹변태녀야 ㅋㅋ
종오: 진짜? ㅋㅋ
유석: ㅇㅇ 엠창임 ㅋㅋ 우리 집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하룻밤 자고
갈지도 몰라 ㅋㅋ
정수: 진짜? 그럼 나도 자고 갈래
종오: 나도
대욱: 나도
그렇게 자신들이 만나게 될여자가 창석인줄도 꿈에도 모른채 유석네 패거리들은
기쁨에 흥겨워했다.
하지만 책상에 누워서 이 모든 대화를 들은 창석은 더 좋아하고 있었다.
-금요일
창석은 동구를 만나고 저녁늦게 집으로 들어왔다.
물론 유린으로 변신해서 만나 원조교제를 한것이다.
일주일 한 두번 씩은 동구를 만나서 돈을 받는다.
그 덕분에 창석의 지갑은 항산 두툼했다.
창석의 부모님들은 창석이 가끔 단기 알바를 하는 줄 알고 있다.
창석의 아버지가 창석에게 말을 걸었다.
"내일 토요일이지? 그래서 시골가서 하룻밤 자고 올 생각이다. 준비해둬라"
"네?..."
창석은 조금 꺼림직했다.
시골에 가려면 1시간 30분정도 차에 있어야 하고 피곤하기도 했다.
그럴 바에는 핑계를 대고 가지 않기로 마음 먹었다.
그리고 토요일에는 유린으로 변신해서 유석을 만나기로 한 날이다.
창석은 시골로 가지않고 유석을 만나 유석집에서 원나잇을 할생각 이었다.
"저기...아빠.."
"응? 왜.."
"다음주 월요일에 선생님들이 주신 과제가 있어서 저는 못가겠는데..."
"많냐?"
"내 각 과목 선생님들이 내주신거라서..."
"그래 알았다. 그럼 넌 집에 남아서 집이나 보고있어"
"네..."
잘 넘어간 창석은 방으로 들어가 컴퓨터로 인터넷 검색을 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게이버 실시간 검색 1위가 "임산부 남고생"이 었다.
저번에 창석이 무슨 검색어 인지 확인하려다 엄마의 불호령의 검색도 못해보고
등교 했던 적이 있었다는 것이 생각난 창석은 바로 "임산부 남고생"을 검색하였다.
뉴스,블로그,카페모두 "임산부 남고생"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었다.
뉴스를 통해서 "임산부 남고생"에대해 알아보려 했다.
"임산부 남고생"은 바로 창석이 임산부 소연으로 변신해 유석의 친구들과
그룹섹스를 했던 영상이 P2P사이트로 유포되어 일어난 상거이었다.
동영상은 모든 p2p사이트에 유포 되었으며 네티즌에 관심 또한 뜨거웠다.
창석도 동영상을 다운 받고 보았다.
소연(창석)의 얼굴은 선명하게 나왔지만 유석과 4명의 학생들에 얼굴은
모자이크로 가려져 있었다.
동영상을 보고 댓글을 단 네티즌에 반응도 가지각색이었다.
[좀 심한듯ㅡㅡ 뱃속의 아기는 어쩌려고]
[존나 하드함 강추 ^^]
[마지막에 너무 세게 박아서 보지에서 피나옴 ;;;;]
[헐 마지막의 거기에서 피 흘리던데 아기는 괜찮은건가?;;;]
[존나 우리나라 청소년은 거의 답없음 ㅡㅡ ]
[어떻게 임산부랑 하냐???]
[위에 것들이 뭐라고 떠들어도 저는 강추함!!!!]
[저도 강추!!! 임산부는 어떤맛? ㅋㅋ]
[헐 미친것들;;;;]
창석은 댓글을 보며 웃음이 절로 나왔다.
이 모든게 자신이 만든 일이라니 믿을 수 없었다.
TV에서도 이 임산부 남고생 사건을 주제로 뉴스가 보도 되었다.
창석은 왠지모르게 뿌듯함이 느껴지며 만족감이 온 몸에서 느껴지고 있었다.
-토요일 아침8시
창석의 가족들은 창석만 뺴고 모두 시골로 가버렸다.
유석과 만나기로 한 시간은 오후 2시쯤이여서 시간이 많이 남아있었다.
창석은 여우있게 점심을 먹고 집안에서 유린으로 변신하고 TS폰에서
겉옷과 속옷을 꺼냈다.
단추가 앞으로 되있는 분홍색 브라와 분홍색 팬티 그리고 가죽 재킷과 검은 T셔츠
그리고 짧은 치마와 검으색 롱삭스를 착용하고 유린(창석)은 집밖을 나섰다.
이번에는 하루히도 동행하였다.
"임산부 남고생" 동영상을 봤던 하루히가 왠지 그룹섹스에 관심이 생긴 것 같았다.
전철을 타고 걸어서 pM 1시 40분에 유석에 집에 도착 하였다.
유린은 벨을 누루고 기다리고 있었다.
유석: 누구세요?
유린: 저요!!
바로 현관문이 열리고 유석이 하루히와 유린을 반겨 주었다.
하루히는 그저 묵묵하게 집으로 들어섰다.
집 안에는 호열,종오,대욱,정수,유석 모두 다 있었다.
유석: 어떻게 된거야? 혼자 오는 줄 알았는데 친구도 있네? ㅋㅋ
유린: 네 얘도 와보고 싶다고 해서 얘는 하루라고해요.
하루히는 덤덤한 표정을 일관 지었다.
유석: 그럼 들어갈까?
유석은 자신의 방으로 유린과 하루히를 들여보냈다.
유석은 두 사람을 침대에 앉게 하고 자신은 의자에 앉았다.
유석: 지금 부터 아마추어 비디오 처럼 촬영을 할건데 괜찮지?
"네! ^^ 상관 없어요ㅎㅎ"
유석: 그래? 너는 어때?
"저도 상관 없어요. ㅡㅡ"
유석: 그래? 그럼 시작할게 ㅋㅋ
호열이 촬영을 하고 질문을 하는건 유석이었다.
나머지 세사람은 호열 뒤에서 가면을 쓰고 있었다.
물론 호열과 유석도 마찬가지였다.
유린과 하루히는 침대에 앉아 벽에 등을 기대었다.
유석이 질문을 시작했다.
유석: ㅎㅇ~
"안녕하세요.ㅋㅋ"
유석: 두 사람은 어디 사시죠?
"저는 서울 @@구에 살아요ㅋㅋ"
"저도 같은 동네에요"
유석: 그럼 다음은 두사람의 신체 사이즈좀 알여 줄래요?
"저는 키 170 몸무게 55 D컵이요.ㅋㅋ"
"저는 키 167 몸무게 48 C컵이죠."
유석: 두 사람은 왜 이곳에 오신거죠
"음~ 섹스하려고? ㅋㅋ"
유석: 그 쪽은요?
"저는 그냥 놀러온거죠"
하루히는 무표정으로 일괄 하였다.
유석: 두 사람은 오늘 밤 여기에서 원나잇스텐드를 하실건가요?
"네 ㅋㅋ 그러려고 왔어요."
유석: 그렇군요. 하루씨도 원나잇인가요?
"네..뭐 그런거죠 ㅡㅡ"
유석: 내 알겠습니다.^^;; 다음 질문인데요. 두사람은 애인이 있으신가요?
"저는 애인은 없지만 섹파는 있어요 40중반에 남자인데 강남에서 산부인과를 하는데
가끔 만나면 돈도 주고 그래요 원조교제 같은거죠 ㅋㅋ"
"전 없어요."
유석: 그렇군요. 섹파와 관계는 좋은가봐요?
"네 ^^ 나쁘지는 않아요. 저를 딸 처럼 대해 주시거든요. ^^"
유석: 네 ^^ 그럼 옷을 벗어 주세요. 속옷차림으로요
"네"
유린(창석)과 하루히는 옷을 벗어 속옷 차림이 되었다.
유석: 우와~ 두분다 몸매가 좋으시네요. ^^
"네 감사합니다."
유석:그런데 유린씨는 촬영하시기 전에 욕을 들으면 흥분해 자위한다고 하시던데
진짜인가요?
"네^^"
유석: 그럼 지금부터 좀 심한 욕을 할테니까 그 말이 사실인지 자위를 해주시겠어요?
"네 ^^"
유석: 아! 하루씨도 같은 마인드를가지고 계신가요?
유석은 하루히에게 질문을 했는데 덥석 유린(창석)이 대답했다.
"네! 물론이죠 얘도 저랑 비슷해요..^^;;"
하루히는 자기멋대로 말한 유린(창석)을 눈으로 째려 보았다.
할 수 없이 하루히는 그렇다고 말하였다.
유석: 그럼 본격적으로 시작해 볼까요?
-툭!-
유석은 하루히와 유린(창석) 앞에 묵직한 바나나 한송이를 던저 주었다.
-------------------------------------------------------------------------------------
ps. 댓글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
男 TS변신 女
창석-------->유린
-------->소연(임신o,유부녀,설정)
하루히------->하루(이 소설의 요정으로서 창석을 옆에서 도와주는 존재)
(스즈미야 하루히라는 캐릭터의 피규어)
동구 48살 190가까운 신장에 중년
-어느 날 아침...
호석은 아침일찍 등교를 하였고
창석은 컴퓨터로 자신이 전번에 올린 유린의 sex 동영상 댓글을 보고 있었다.
댓글을 본 창석은 웃음이 절로 나왔다.
[이른이 유린??? 정말 쩌네ㅋㅋㅋ]
[아 씨발 나도 박고싶당 ㅋㅋㅋ]
[내 동정도 먹어줘!!!!!!]
[대한민국의 흔하지 않은 김치년이군]
[대한민국의 내일은 밝다 ㅋㅋㅋㅋ]
[몸매 죽이네...17살의 원조교제라니...]
[아...젖가슴 주물고 싶다.]
[진심 처녀를 원조교제로 버림??? 미친년이네 ㅋㅋㅋ]
창석은 댓글을 보고 성공적인것 같다고 생각했다.
댓글수는 무려 500개 이상이 었고 다운수 역시 800 이 넘었다.
영상 모두를 모아서 한꺼번에 올린것이기 때문에 다운할때 창석이 받을
포인트도 제법 짭짤했다.
창석이 받은 포인트를 보니 돈으로 환전하면 거의 50만원은 족히 넘을 정도의
포인트를 가지고 있었다.
창석은 만족감의 빠져 기쁨의 헤어나올 줄 몰랐다.
창석은 정신을 차리고 게이버에서 인터넷 검색을 하려했다.
그런데 게이버 검색어 순위 5위에 "임산부 남고생" 이렇게 올라 와있었다.
창석은 뭔지 궁금해서 클릭을 하려는 순간...
"창석아~~ 학교 안가니!"
"아,, 맞다.!"
"갈게요 엄마!!"
창석은 어머니의 불호령의 황급히 책가방을 싸고 등교길에 나섰다.
-조회시간 끝나고 쉬는시간-
창석은 1교시 준비를 하고 책상에 누워 있었다.
그런데 교실 맨뒤 창가에 유석,정수,재욱,호열,종오가 모여서 얘길을 하고 있었다.
창석은 누워서 자는 척 했지만 사실 귀는 그들의 쫑긋 세워져서는 무슨 애길을 하는지
하나 하나 듣고 싶어했다.
유석: 야 우리 다시 나나채팅으로 여자 찾자....
호열: 너 그렇게 호되게 당하고도 정신 못차렸냐???
유석: 뭐 어때 임산부만 아니면 되잖아...
호열: 지랄을 하세요.
대욱: 맞아 임산부만 아니면 되지 그리고 그때는 그년이 원해서 온 거였잖아
창석은 누워서 저들의 대화를 듣고 생각했다.
"저것들이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구만...."
유석: 그러니까 한번더 찾아 보자 ㅋㅋㅋ
종오: 근데 그 나나 사이트 말이야 거의 남자만 있다던데...
정수: 맞아 요즘은 거의 버섯밭 이라는데?
유석: 엠창? 아무리 그래도 조개 하나정도는 있겠지...ㅋㅋㅋ
정수: 조개래ㅋㅋㅋ 존나 웃기네
유석: 어쨌든 방은 내가 만들게...
그들의 대화를 전부 다 들은 창석은 재밌는 생각을 했다.
-밤늦은 시간-
밤11시 호석은 나나채팅사이트에 들어갔다.
이번에는 유린으로 변신할 생각으로...임산부가 아니라 17살 여고생이라는 내용으로
넷카마 짓을 하려했다.
때마침 호석은 거실에서 잠을 청하고 있었다.
마지막 교시가 채육이어서 그런지 호석은 어느때 와는 다르게 깊은 잠에 빠져있었다.
이때다 싶어 창석은 "17설 귀요미"라는 닉네임으로 넷카마 짓을 하려했고
유석이 만들었다는 채팅방을 찾고 있었다.
채팅방을 차았다.
방제도 하나도 바꾸지 않은채 그대로 였다.
방으로 접속한 창석....
하지만 채팅방에는 유석 혼자 였다.
다른 친구들은 전부 유석의 말을 그냥 흘러 들었는지 아무도 채팅방에 접속해 있지 않았다.
"@@고17유석"님이 당신에게 귓속말을 걸었습니다.
귓속말을 수락 하시겠습니까?
창석은 거침없이 수락 하였다.
[ㅎㅇ]
[ㅎㅇ]
[17남]
[17여]
[진짜 17여??]
[웅 ㅎㅎ]
[진짜지 여기 넷카마 하는짓 하는 버섯들이 너무 많아서 ㅠㅠ]
"ㅋㅋ 븅신 내가 그 넷카마다 병신아...
하루히는 넷카마 짓을 하는 창석을 무시한채 피규어로 돌아가 잠을 청했다.
[진짜얌 인증해줘???]
[인증 가능??]
[웅 내가 오늘 날짜를 젖가슴에 적어서 오빠한테 보낼게 ^^]
[웅^^]
미리 여자로 변신 해있던 창석은 미리 가슴에 날짜를 적었고 미리
사진도 찍어 두웠다.
창석은 인증사진으로 사진을 보냈다.
[보냄]
[받음 진짜네?? ㅋㅋ]
[진짜라니까 ㅋㅋ]
[미안 미안]
[괜찮앙 ㅋㅋ]
[근데 너 변녀야?]
[웅 솔직히 변녀ㅋㅋ]
[진짜? 처녀?]
[아니 아는 오빠에게 줘버림]
[안아팠어?]
[처음에는 아팠지만 점점 기분좋아졌어ㅋㅋ]
[어떻게 하면 기분 좋아져???ㅋㅋㅋ]
[욕을 해주면 기분 좋아져 ㅋㅋ]
[ㅋㅋ 변태마조녀야?ㅋㅋ]
[웅 그런가봐 ㅋㅋ]
[그래? 이씨발년아ㅋㅋ]
[그 정도로는 택도 없어!ㅋㅋ]
[ㅋㅋ 그래? 그럼 만나서 할래?]
[그럴까 나 주말에 할 일 없는뎅 ㅎㅎ]
[그러자 휴일에 우리집에 초대 할게 ㅋㅋ]
[음....]
창석은 조금 뜸을 들이자 유석이 참지 못하였는지 먼저 말을 꺼냈다.
[잘재줄게...하룻밤 자고 가는건 어때?ㅋㅋ ]
[알았어 주말에 만나자 그런데 하룻밤 자고 가는거는 생각해봄 ㅋㅋ]
[ㅇㅇ 그럼 이 아이디로 연락하면되지? ]
[웅 ㅋㅋ]
[알았어 그럼 그때보자ㅋㅋ]
채팅방을 나온 창석은 또다시 여자로 변신하여
섹스를 하면서 느낄 쾌락을 다시 한번 맛본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설레였다.
물론 창석은 자신이 남자이면서 이런 짓을 한다는게 좀 말이 안되는 것 같았지만
어차피 자신이 여자로 변신 할때 생각을 하는건 남자지만...
몸은 완벽하게 여자이기 때문에 그저 창석은 그저 게임을 하다는 식으로만
여기고 있었다.
아무튼 창석은 또 한건 했다는 듯이 기뻐하며 성인애니메이션을 3편보고
발 뻤고 잠을 잤다.
-다음날 아침 학교 조회가 끝나고 쉬는시간-
어김없이 교실 맨뒤 창가자리에는 유석네 패거리들이 모여있었다.
유석: 야 ㅋㅋ 나 하나 잡았다.
대욱: 뭐 진짜? 남자아니야?
유석: 진짜야! 아이디도 받았어
종오: 쩐다 진짜 어떻게 그런 버섯밭에서 여자를 구하냐? ㅋㅋ
유석: 게다가 이번에는 씹변태녀야 ㅋㅋ
종오: 진짜? ㅋㅋ
유석: ㅇㅇ 엠창임 ㅋㅋ 우리 집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하룻밤 자고
갈지도 몰라 ㅋㅋ
정수: 진짜? 그럼 나도 자고 갈래
종오: 나도
대욱: 나도
그렇게 자신들이 만나게 될여자가 창석인줄도 꿈에도 모른채 유석네 패거리들은
기쁨에 흥겨워했다.
하지만 책상에 누워서 이 모든 대화를 들은 창석은 더 좋아하고 있었다.
-금요일
창석은 동구를 만나고 저녁늦게 집으로 들어왔다.
물론 유린으로 변신해서 만나 원조교제를 한것이다.
일주일 한 두번 씩은 동구를 만나서 돈을 받는다.
그 덕분에 창석의 지갑은 항산 두툼했다.
창석의 부모님들은 창석이 가끔 단기 알바를 하는 줄 알고 있다.
창석의 아버지가 창석에게 말을 걸었다.
"내일 토요일이지? 그래서 시골가서 하룻밤 자고 올 생각이다. 준비해둬라"
"네?..."
창석은 조금 꺼림직했다.
시골에 가려면 1시간 30분정도 차에 있어야 하고 피곤하기도 했다.
그럴 바에는 핑계를 대고 가지 않기로 마음 먹었다.
그리고 토요일에는 유린으로 변신해서 유석을 만나기로 한 날이다.
창석은 시골로 가지않고 유석을 만나 유석집에서 원나잇을 할생각 이었다.
"저기...아빠.."
"응? 왜.."
"다음주 월요일에 선생님들이 주신 과제가 있어서 저는 못가겠는데..."
"많냐?"
"내 각 과목 선생님들이 내주신거라서..."
"그래 알았다. 그럼 넌 집에 남아서 집이나 보고있어"
"네..."
잘 넘어간 창석은 방으로 들어가 컴퓨터로 인터넷 검색을 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게이버 실시간 검색 1위가 "임산부 남고생"이 었다.
저번에 창석이 무슨 검색어 인지 확인하려다 엄마의 불호령의 검색도 못해보고
등교 했던 적이 있었다는 것이 생각난 창석은 바로 "임산부 남고생"을 검색하였다.
뉴스,블로그,카페모두 "임산부 남고생"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었다.
뉴스를 통해서 "임산부 남고생"에대해 알아보려 했다.
"임산부 남고생"은 바로 창석이 임산부 소연으로 변신해 유석의 친구들과
그룹섹스를 했던 영상이 P2P사이트로 유포되어 일어난 상거이었다.
동영상은 모든 p2p사이트에 유포 되었으며 네티즌에 관심 또한 뜨거웠다.
창석도 동영상을 다운 받고 보았다.
소연(창석)의 얼굴은 선명하게 나왔지만 유석과 4명의 학생들에 얼굴은
모자이크로 가려져 있었다.
동영상을 보고 댓글을 단 네티즌에 반응도 가지각색이었다.
[좀 심한듯ㅡㅡ 뱃속의 아기는 어쩌려고]
[존나 하드함 강추 ^^]
[마지막에 너무 세게 박아서 보지에서 피나옴 ;;;;]
[헐 마지막의 거기에서 피 흘리던데 아기는 괜찮은건가?;;;]
[존나 우리나라 청소년은 거의 답없음 ㅡㅡ ]
[어떻게 임산부랑 하냐???]
[위에 것들이 뭐라고 떠들어도 저는 강추함!!!!]
[저도 강추!!! 임산부는 어떤맛? ㅋㅋ]
[헐 미친것들;;;;]
창석은 댓글을 보며 웃음이 절로 나왔다.
이 모든게 자신이 만든 일이라니 믿을 수 없었다.
TV에서도 이 임산부 남고생 사건을 주제로 뉴스가 보도 되었다.
창석은 왠지모르게 뿌듯함이 느껴지며 만족감이 온 몸에서 느껴지고 있었다.
-토요일 아침8시
창석의 가족들은 창석만 뺴고 모두 시골로 가버렸다.
유석과 만나기로 한 시간은 오후 2시쯤이여서 시간이 많이 남아있었다.
창석은 여우있게 점심을 먹고 집안에서 유린으로 변신하고 TS폰에서
겉옷과 속옷을 꺼냈다.
단추가 앞으로 되있는 분홍색 브라와 분홍색 팬티 그리고 가죽 재킷과 검은 T셔츠
그리고 짧은 치마와 검으색 롱삭스를 착용하고 유린(창석)은 집밖을 나섰다.
이번에는 하루히도 동행하였다.
"임산부 남고생" 동영상을 봤던 하루히가 왠지 그룹섹스에 관심이 생긴 것 같았다.
전철을 타고 걸어서 pM 1시 40분에 유석에 집에 도착 하였다.
유린은 벨을 누루고 기다리고 있었다.
유석: 누구세요?
유린: 저요!!
바로 현관문이 열리고 유석이 하루히와 유린을 반겨 주었다.
하루히는 그저 묵묵하게 집으로 들어섰다.
집 안에는 호열,종오,대욱,정수,유석 모두 다 있었다.
유석: 어떻게 된거야? 혼자 오는 줄 알았는데 친구도 있네? ㅋㅋ
유린: 네 얘도 와보고 싶다고 해서 얘는 하루라고해요.
하루히는 덤덤한 표정을 일관 지었다.
유석: 그럼 들어갈까?
유석은 자신의 방으로 유린과 하루히를 들여보냈다.
유석은 두 사람을 침대에 앉게 하고 자신은 의자에 앉았다.
유석: 지금 부터 아마추어 비디오 처럼 촬영을 할건데 괜찮지?
"네! ^^ 상관 없어요ㅎㅎ"
유석: 그래? 너는 어때?
"저도 상관 없어요. ㅡㅡ"
유석: 그래? 그럼 시작할게 ㅋㅋ
호열이 촬영을 하고 질문을 하는건 유석이었다.
나머지 세사람은 호열 뒤에서 가면을 쓰고 있었다.
물론 호열과 유석도 마찬가지였다.
유린과 하루히는 침대에 앉아 벽에 등을 기대었다.
유석이 질문을 시작했다.
유석: ㅎㅇ~
"안녕하세요.ㅋㅋ"
유석: 두 사람은 어디 사시죠?
"저는 서울 @@구에 살아요ㅋㅋ"
"저도 같은 동네에요"
유석: 그럼 다음은 두사람의 신체 사이즈좀 알여 줄래요?
"저는 키 170 몸무게 55 D컵이요.ㅋㅋ"
"저는 키 167 몸무게 48 C컵이죠."
유석: 두 사람은 왜 이곳에 오신거죠
"음~ 섹스하려고? ㅋㅋ"
유석: 그 쪽은요?
"저는 그냥 놀러온거죠"
하루히는 무표정으로 일괄 하였다.
유석: 두 사람은 오늘 밤 여기에서 원나잇스텐드를 하실건가요?
"네 ㅋㅋ 그러려고 왔어요."
유석: 그렇군요. 하루씨도 원나잇인가요?
"네..뭐 그런거죠 ㅡㅡ"
유석: 내 알겠습니다.^^;; 다음 질문인데요. 두사람은 애인이 있으신가요?
"저는 애인은 없지만 섹파는 있어요 40중반에 남자인데 강남에서 산부인과를 하는데
가끔 만나면 돈도 주고 그래요 원조교제 같은거죠 ㅋㅋ"
"전 없어요."
유석: 그렇군요. 섹파와 관계는 좋은가봐요?
"네 ^^ 나쁘지는 않아요. 저를 딸 처럼 대해 주시거든요. ^^"
유석: 네 ^^ 그럼 옷을 벗어 주세요. 속옷차림으로요
"네"
유린(창석)과 하루히는 옷을 벗어 속옷 차림이 되었다.
유석: 우와~ 두분다 몸매가 좋으시네요. ^^
"네 감사합니다."
유석:그런데 유린씨는 촬영하시기 전에 욕을 들으면 흥분해 자위한다고 하시던데
진짜인가요?
"네^^"
유석: 그럼 지금부터 좀 심한 욕을 할테니까 그 말이 사실인지 자위를 해주시겠어요?
"네 ^^"
유석: 아! 하루씨도 같은 마인드를가지고 계신가요?
유석은 하루히에게 질문을 했는데 덥석 유린(창석)이 대답했다.
"네! 물론이죠 얘도 저랑 비슷해요..^^;;"
하루히는 자기멋대로 말한 유린(창석)을 눈으로 째려 보았다.
할 수 없이 하루히는 그렇다고 말하였다.
유석: 그럼 본격적으로 시작해 볼까요?
-툭!-
유석은 하루히와 유린(창석) 앞에 묵직한 바나나 한송이를 던저 주었다.
-------------------------------------------------------------------------------------
ps. 댓글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
男 TS변신 女
창석-------->유린
-------->소연(임신o,유부녀,설정)
하루히------->하루(이 소설의 요정으로서 창석을 옆에서 도와주는 존재)
(스즈미야 하루히라는 캐릭터의 피규어)
동구 48살 190가까운 신장에 중년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