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를 찾아가는 길-과거로의 일탈 - 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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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부 - 4막의 시작
병원을 나선 영선은 집에 가자 마자 석진에게 전화를 건다.
아내는 어지간해서는 낮에 남편에게 전화를 하지 않는다. 숙직실 의자에 앉아 석진이 전화를 받는다.
"보험회사에서 필요하다는데 혹시 건강진단서 가진 것 있어요?"
"있을 거야 전에 회사에서 단체로 받은 적이 있어"
석진은 의자를 뒤로 눕히다 시피하고 전화를 받고 있다. 그리고 다리 사이에는 무역부의 미스한이 쪼그려 뭔가를 게걸스럽게 먹어대고 있다.
"그럼 퇴근할 때 가지고 오세요."
"응 알았어"
전화를 끊자 석진의 자지를 입에 물고 빨아대던 미스한이 고개를 들었지만 석진은 손으로 머리를 눌러 계속하라는 표시를 한다.
미스한은 석진의 바지를 반쯤 내려 놓고 바닥에 쪼그려 앉은 채로 석진의 자지를 벌써 10분이 넘게 빨아대고 있다. 타이트한 유니폼 치마를 걷어 올려 입고 있는 팬티가 다리 사이로 부풀어 올라 통통해졌지만, 석진의 좆을 빨아 대면서 자신의 욕망을 채워 달라고 말을 할 수가 없다. 작년부터 필이 꽂혀 몇번이나 대쉬했지만 꼼짝도 않하던 석진이었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석진이 원하는 대로 밖에 할 수는 없는 일. 흐르는 보지 물을 참으며 열심이 석진의 좆을 빨아간다.
"?...?..."
석진은 고개를 뒤로 꺽은 채 미스한의 서비스에 빠져들려고 노력중이다.
"아하... 못참겠다... 아하...":
"넣으실래요?"
석진이 고개를 끄덕이자 미스한은 자지를 한번 쪽 빨아 대고는 일어서더니, 능숙하게 치마를 올리고 팬티를 무릎까지 내린 후 책상위로 엎드려 자신의 보지를 내 보인다.
덜렁거리는 자지를 뽑아 들고 석진은 미스한의 보지가 젖었는지 말랐는지를 확인하지도 않고 짖이겨 들어간다.
"아악..."
신음이 새 나갈까 소리를 내는 미스한이 자신의 손으로 입을 틀어 막는다.
"억...억..."
회사 숙직실에서 그것도 탁자위에서 엎드려 받아들이는 석진의 자지를 생각하자 미스한의 보지 속에서도 석진과 같은 떨림이 올라온다. 점점 커져가는 욕심. 자신도 느끼고 싶어진다.
하지만 제대로 올라가보기도 전에 석진은 자지를 뽑아들고 자신의 손으로 흔들어 대고 있다. 석진이 원하는 것을 이제는 미스한도 잘 안다. 석진은 절대 보지안에 싸는 법이 없다.
뒤돌아 석진의 자지 앞에 자신의 입을 가까이 댄다. 흔들리는 좆이 입술을 때려대더니 잠시 후 하얀 우유빛의 정액이 좆에서 튀어 나온다. 혹시 입고 있는 유니폼에 튈까 걱정을 하며 두 손을 모아 입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흐르는 정액을 받아 낸다.
석진은 강한 힘으로 자신의 좆을 흔들어 짜내 듯이 한방울 마저 내보내고는 의자에 털썩 앉아 버린다. 숙직실에는 밖으로 나가야 세면대가 있다. 미스한은 익숙한 듯이 손에 고인 정액을 입에 가져가 꿀꺽 하고 넘기기 바쁘다. 혀를 내밀어 핥아 대더니 티슈를 꺼내 손을 딱고 힘빠진 석진의 좆을 잡아 입으로 깨끗이 닦나낸다. 팬티를 입혀주고 바지를 올려 지퍼를 잠그고 버클까지 채워 아무일도 없는 것처럼 책상을 정돈해 나간다. 석진은 사정 후에 말을 거는 것을 싫어한다. 미스한이 눈치를 보며 문을 닫고 나갈 때 까지도 석진은 의자에 기댄 채 눈을 감고 있을 뿐이다.
"끝났어?"
"응."
"재미있었어?"
"별로 , 하지만 석진씨가 좋아하니까 난 괜찮아."
옆자리의 미스전은 미스한이 석진의 관계를 모두 말고 있을 정도로 친한 친구다. 얼마전 부터 석진이 숙직실로 미스한을 불러 욕망을 채울 때 마다 망을 봐줄 정도 였다.
"잠깐 쉬다 올께"
"응"
미스한이 화장실을 찾아 손을 씻고 입을 헹궈내다 말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 다시 사무실로 들어가 서랍에서 핸드백을 꺼낸다.
"멀리 가려고?"
"아니 화장 좀 고치게"
미스한은 아까의 화장실이 지나 기숙사 뒷편의 사용하지 않는 화장실로 들어간다. 달랑 두칸만 있는 여자화장실에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하더니 한 칸을 선택해 들어가 문을 걸어 잠그고 핸드백에서 손수건에 싸인 딜도를 꺼내 입에 문다.
한 손으로 치마를 걷고 다른 한손을 자신의 팬티속에 넣어 부드러운 손짓을 시작해 나간다.
미스한은 석진의 좆을 빨고 사정하는 정액을 받으면서 자신도 미치도록 느끼고 싶었지만 참을 수 밖에 없었다. 아까 빨던 석진의 자지를 생각하며 딜도를 입에 문 채 자신의 보지를 문질러 나가기 시작한다. 손바닥을 넓게 펴 둔덕의 보지 털을 비벼대던 여자는 흠짓 허벅지에 힘이들어가기도 하고, 머리가 뒤로 젖혀 지기도 하며 혼자만의 파티를 한다.
손가락이 둔덕에서 내려가 클리토리스가 있는 곳을 비벼 열려고 노력한다. 이미 아까 부터 젖어 있던 보지 구멍에 흐른 물을 묻혀 올라가 삐져나온 공알을 달래기 바쁘다. 입속의 딜도는 보지에 느낌이 오를 때 마다 씹어대는 바람에 찔걱 찔걱 소리가 날 지경이다.
드디어 여자의 손가락이 보지를 드나든다. 공알을 문지르던 가운데 손가락을 쭉 펴더니 자신의 보지를 열어 젖혀 버리고는 공알에서 구멍까지를 수도 없이 왕복한다. 흘러 나오는 보지 물의 질척 거리는 소리에 여자는 스스로 흥분을 더해가고 있다.
꾸역 꾸역 밀려 나오는 물에 손가락이 불어 터질 것 같다. 다시 두 개의 손가락을 넣어 보지를 벌려보기도 하고 이리 저리 보지 벽을 비벼대며 딜도를 문 입가에 침을 흘려간다.
한동안 자신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셔대던 미스한은 입에 물고 있던 딜도를 손에 들고 자신의 보지에 가까이 가져가서 공알을 꺼내 그 위를 비벼 댄다.
"허억... 끙..."
공알을 짖이겨 눌러 대기도 하고, 빙빙 돌려 이리 저리 공알을 치워 보기도 한다. 그리곤 딜도를 밑으로 내려 자신의 보지 구멍입구를 농락한다. 흘러 버린 물에 보지는 벌써 입을 열었다 닫았다를 반복하고 있다. 천천히 여자가 딜도를 밀어 넣는다.
"하아...하아..."
뜨거워지는 욕망으로 보지에 힘을 주자 딜도가 밀려 나온다. 다시 딜도를 밀어 넣지만 여전히 빠져 나온다. 여자의 마음이 급하다. 딜도 끝을 손으로 감싸 쥐고 견딜 수 없다는 듯이 짖이겨 넣어 버린다.
"으흑...헉...끙..."
딜도가 깊숙히 박혀 나가자 여자의 입에 침이 고여 나간다. 집어 넣은 딜도를 좌우로 비틀어 꺽어대자 허벅지부터 자궁 속까지 이어진 근육이 꿈틀거리며 보지가 실룩댄다. 미스한은 작심한 듯 딜도를 다시 고쳐 잡고 무차별 하게 수셔대기 시작한다. 척 척 소리가 너무도 크게 날 정도로 미친 듯이 자신의 보지를 향해 딜도를 쑤셔 대던 미스한이 한 순간 몸을 앞으로 숙이며 보지에 꽂은 딜도를 붙잡고 부르르 떨기 시작한다.
"헉..헉..헉.."
젠장. 혼자하는 섹스가 즐거울리 없다. 하물며 여자는 어떻겠는가. 마음껏 불러내서 몸을 줄 수 있는 남자하나 제대로 없는 자신에 화가 난 미스한은 옷을 추스리고 세면대에서 딜도를 깨끗이 씻어 핸드백에 담는다. 아직도 보지가 화끈거리는 것을 느끼며 미스한은 시계를 보고 사무실로 돌아갔다.
그 시간 영선은 자신의 집에서 석진이 퇴근하기만을 기다리며 초조하게 앉아 있다가 택배로 배달된 서류봉투를 받았다. 자신의 이름 앞으로 배달된 택배는 노란 색 얇은 서류봉투 였는데 안에는 어떤 인터넷 주소가 씌여진 메모지 하나만이 달랑 들어 있었다.
영선은 이게 뭐지 하며 서재의 컴퓨터를 켜고 그 주소를 입력해 나갔다. 화면에 나온 사이트는 뷰티클럽이라는 인터넷 채팅 사이트였다. 영선은 이전에 이런 쪽으로 관심을 가져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 수가 없어 한참을 바라 보다가 회원가입을 하고 이리 저리 기웃거리는 도중에 화면의 중간에 작은 창이 열리면서 어떤 메시지가 나오는 것을 보았다.
"여기를 클릭할 것"
아무 생각도 없이 마우스를 클릭하자 다른 창이 열리면서 화면이 온통 검게 되어 있다. 잠시 후 검은 화면의 중간에 작은 동영상이 플레이 되기 시작했다. 침대가 있는 방안의 모습이다. 영선은 기겁을 한다. 자신의 침실이었다. 천천히 클로우즈업되는 침대에는 한 여자가 옷을 모두 벗고 양손과 다리가 광목같이 기다란 헝겊으로 묶인 채 뉘어져 있었다. 눈과 입을 가린 상태지만 영선은 그것이 자신이라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았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영선은 화면속의 동영상만을 바라보며 손가락을 입에 문 채 하염없이 눈물을 흘린다. 화면이 더욱 클로우즈업 되면서 자신의 얼굴을 풀샷으로 잡아 비추더니 목을 보여주고, 다시 내려가 아무렇게나 옆으로 덜렁 떨어져 있는 유방을 한참 비추어 준다. 그렇게 카메라는 아주 적나라하게 벌려져 있는 자신의 아랫도리를 플래쉬까지 켜고 찍어 내려 갔다.
다시 화면이 멀어 지더니, 카메라의 뒤에서 누군나가 나타나 사진을 찍어 댔다.
"삐이익..삑"
"저 소리 였군, 내가 깨어날 때 들었던 소리가."
검은 색 팬티만을 입은 남자가 카메라를 든 채, 의식이 없는 자신의 얼굴과 젖가슴을 화면에 담고 있었다. 얼굴을 어떻게 처리 했는지 까만 동그라미가 따라 다니며 사내의 얼굴을 가려 놓는다. 화면 속의 사내는 가슴이 옆으로 쳐져 있는 것이 맘에 들지 않는 듯이 유방을 잡아 위로 올려 놓고 찍어 대기도 한다. 벌려진 영선의 보지를 찍을 때는 굉장히 많은 플래쉬가 터지는 것을 봐서 2-30장은 족히 찍은 것 같다. 촬영 중간 중간 손을 내밀어 자신의 아랫도리를 벌리거나 만지는 순간에는 영선의 몸도 따라 움찔거리기도 한다.
사내가 사진을 다 찍고 나자 다시 카메라뒤로 들어가자 카메라가 심하게 흔들거리며 영선의 가랭이 사이로 움직여 간다. 자리를 다시 잡은 카메라의 초점이 움직여 영선의 보지를 거의 풀샷으로 잡아 놓고 있다. 다시 카메라 앞으로 나타난 사내가 영선의 옆에 앉아서 손가락으로 보지를 벌려 보지 속을 보여 준다. 보지 속에는 무엇인가 반짝이며 액이 흐른 것처럼 보인다. 잠시 보지를 만지던 손가락으로 위로 가져가 클리토리스를 비집고 꺼낸다. 삐져 나온 클리 토리스가 빨갛게 화면 가득히 잡힌 상태로, 동영상은 거기서 더 이상 다른 화면으로 넘어가지 않고 정지되어 있었다.
그리고 클리토리스 위로 자막이 나타 났다.
"잘 지냈는지. 이제 4막이 시작될거야."
"다음 주 수요일 정오에 다시 접속하도록. 잊지마 다음 주 수요일 정오야."
한참을 바라보던 영선이 컴퓨터를 끄고 쓰러지듯이 소파에 기대 앉았다.
* 잠시나마 즐거운 상상을 하셨기를 바랍니다. 한 줄의 리플과 추천은 항상 힘이 됩니다.
병원을 나선 영선은 집에 가자 마자 석진에게 전화를 건다.
아내는 어지간해서는 낮에 남편에게 전화를 하지 않는다. 숙직실 의자에 앉아 석진이 전화를 받는다.
"보험회사에서 필요하다는데 혹시 건강진단서 가진 것 있어요?"
"있을 거야 전에 회사에서 단체로 받은 적이 있어"
석진은 의자를 뒤로 눕히다 시피하고 전화를 받고 있다. 그리고 다리 사이에는 무역부의 미스한이 쪼그려 뭔가를 게걸스럽게 먹어대고 있다.
"그럼 퇴근할 때 가지고 오세요."
"응 알았어"
전화를 끊자 석진의 자지를 입에 물고 빨아대던 미스한이 고개를 들었지만 석진은 손으로 머리를 눌러 계속하라는 표시를 한다.
미스한은 석진의 바지를 반쯤 내려 놓고 바닥에 쪼그려 앉은 채로 석진의 자지를 벌써 10분이 넘게 빨아대고 있다. 타이트한 유니폼 치마를 걷어 올려 입고 있는 팬티가 다리 사이로 부풀어 올라 통통해졌지만, 석진의 좆을 빨아 대면서 자신의 욕망을 채워 달라고 말을 할 수가 없다. 작년부터 필이 꽂혀 몇번이나 대쉬했지만 꼼짝도 않하던 석진이었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석진이 원하는 대로 밖에 할 수는 없는 일. 흐르는 보지 물을 참으며 열심이 석진의 좆을 빨아간다.
"?...?..."
석진은 고개를 뒤로 꺽은 채 미스한의 서비스에 빠져들려고 노력중이다.
"아하... 못참겠다... 아하...":
"넣으실래요?"
석진이 고개를 끄덕이자 미스한은 자지를 한번 쪽 빨아 대고는 일어서더니, 능숙하게 치마를 올리고 팬티를 무릎까지 내린 후 책상위로 엎드려 자신의 보지를 내 보인다.
덜렁거리는 자지를 뽑아 들고 석진은 미스한의 보지가 젖었는지 말랐는지를 확인하지도 않고 짖이겨 들어간다.
"아악..."
신음이 새 나갈까 소리를 내는 미스한이 자신의 손으로 입을 틀어 막는다.
"억...억..."
회사 숙직실에서 그것도 탁자위에서 엎드려 받아들이는 석진의 자지를 생각하자 미스한의 보지 속에서도 석진과 같은 떨림이 올라온다. 점점 커져가는 욕심. 자신도 느끼고 싶어진다.
하지만 제대로 올라가보기도 전에 석진은 자지를 뽑아들고 자신의 손으로 흔들어 대고 있다. 석진이 원하는 것을 이제는 미스한도 잘 안다. 석진은 절대 보지안에 싸는 법이 없다.
뒤돌아 석진의 자지 앞에 자신의 입을 가까이 댄다. 흔들리는 좆이 입술을 때려대더니 잠시 후 하얀 우유빛의 정액이 좆에서 튀어 나온다. 혹시 입고 있는 유니폼에 튈까 걱정을 하며 두 손을 모아 입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흐르는 정액을 받아 낸다.
석진은 강한 힘으로 자신의 좆을 흔들어 짜내 듯이 한방울 마저 내보내고는 의자에 털썩 앉아 버린다. 숙직실에는 밖으로 나가야 세면대가 있다. 미스한은 익숙한 듯이 손에 고인 정액을 입에 가져가 꿀꺽 하고 넘기기 바쁘다. 혀를 내밀어 핥아 대더니 티슈를 꺼내 손을 딱고 힘빠진 석진의 좆을 잡아 입으로 깨끗이 닦나낸다. 팬티를 입혀주고 바지를 올려 지퍼를 잠그고 버클까지 채워 아무일도 없는 것처럼 책상을 정돈해 나간다. 석진은 사정 후에 말을 거는 것을 싫어한다. 미스한이 눈치를 보며 문을 닫고 나갈 때 까지도 석진은 의자에 기댄 채 눈을 감고 있을 뿐이다.
"끝났어?"
"응."
"재미있었어?"
"별로 , 하지만 석진씨가 좋아하니까 난 괜찮아."
옆자리의 미스전은 미스한이 석진의 관계를 모두 말고 있을 정도로 친한 친구다. 얼마전 부터 석진이 숙직실로 미스한을 불러 욕망을 채울 때 마다 망을 봐줄 정도 였다.
"잠깐 쉬다 올께"
"응"
미스한이 화장실을 찾아 손을 씻고 입을 헹궈내다 말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 다시 사무실로 들어가 서랍에서 핸드백을 꺼낸다.
"멀리 가려고?"
"아니 화장 좀 고치게"
미스한은 아까의 화장실이 지나 기숙사 뒷편의 사용하지 않는 화장실로 들어간다. 달랑 두칸만 있는 여자화장실에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하더니 한 칸을 선택해 들어가 문을 걸어 잠그고 핸드백에서 손수건에 싸인 딜도를 꺼내 입에 문다.
한 손으로 치마를 걷고 다른 한손을 자신의 팬티속에 넣어 부드러운 손짓을 시작해 나간다.
미스한은 석진의 좆을 빨고 사정하는 정액을 받으면서 자신도 미치도록 느끼고 싶었지만 참을 수 밖에 없었다. 아까 빨던 석진의 자지를 생각하며 딜도를 입에 문 채 자신의 보지를 문질러 나가기 시작한다. 손바닥을 넓게 펴 둔덕의 보지 털을 비벼대던 여자는 흠짓 허벅지에 힘이들어가기도 하고, 머리가 뒤로 젖혀 지기도 하며 혼자만의 파티를 한다.
손가락이 둔덕에서 내려가 클리토리스가 있는 곳을 비벼 열려고 노력한다. 이미 아까 부터 젖어 있던 보지 구멍에 흐른 물을 묻혀 올라가 삐져나온 공알을 달래기 바쁘다. 입속의 딜도는 보지에 느낌이 오를 때 마다 씹어대는 바람에 찔걱 찔걱 소리가 날 지경이다.
드디어 여자의 손가락이 보지를 드나든다. 공알을 문지르던 가운데 손가락을 쭉 펴더니 자신의 보지를 열어 젖혀 버리고는 공알에서 구멍까지를 수도 없이 왕복한다. 흘러 나오는 보지 물의 질척 거리는 소리에 여자는 스스로 흥분을 더해가고 있다.
꾸역 꾸역 밀려 나오는 물에 손가락이 불어 터질 것 같다. 다시 두 개의 손가락을 넣어 보지를 벌려보기도 하고 이리 저리 보지 벽을 비벼대며 딜도를 문 입가에 침을 흘려간다.
한동안 자신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셔대던 미스한은 입에 물고 있던 딜도를 손에 들고 자신의 보지에 가까이 가져가서 공알을 꺼내 그 위를 비벼 댄다.
"허억... 끙..."
공알을 짖이겨 눌러 대기도 하고, 빙빙 돌려 이리 저리 공알을 치워 보기도 한다. 그리곤 딜도를 밑으로 내려 자신의 보지 구멍입구를 농락한다. 흘러 버린 물에 보지는 벌써 입을 열었다 닫았다를 반복하고 있다. 천천히 여자가 딜도를 밀어 넣는다.
"하아...하아..."
뜨거워지는 욕망으로 보지에 힘을 주자 딜도가 밀려 나온다. 다시 딜도를 밀어 넣지만 여전히 빠져 나온다. 여자의 마음이 급하다. 딜도 끝을 손으로 감싸 쥐고 견딜 수 없다는 듯이 짖이겨 넣어 버린다.
"으흑...헉...끙..."
딜도가 깊숙히 박혀 나가자 여자의 입에 침이 고여 나간다. 집어 넣은 딜도를 좌우로 비틀어 꺽어대자 허벅지부터 자궁 속까지 이어진 근육이 꿈틀거리며 보지가 실룩댄다. 미스한은 작심한 듯 딜도를 다시 고쳐 잡고 무차별 하게 수셔대기 시작한다. 척 척 소리가 너무도 크게 날 정도로 미친 듯이 자신의 보지를 향해 딜도를 쑤셔 대던 미스한이 한 순간 몸을 앞으로 숙이며 보지에 꽂은 딜도를 붙잡고 부르르 떨기 시작한다.
"헉..헉..헉.."
젠장. 혼자하는 섹스가 즐거울리 없다. 하물며 여자는 어떻겠는가. 마음껏 불러내서 몸을 줄 수 있는 남자하나 제대로 없는 자신에 화가 난 미스한은 옷을 추스리고 세면대에서 딜도를 깨끗이 씻어 핸드백에 담는다. 아직도 보지가 화끈거리는 것을 느끼며 미스한은 시계를 보고 사무실로 돌아갔다.
그 시간 영선은 자신의 집에서 석진이 퇴근하기만을 기다리며 초조하게 앉아 있다가 택배로 배달된 서류봉투를 받았다. 자신의 이름 앞으로 배달된 택배는 노란 색 얇은 서류봉투 였는데 안에는 어떤 인터넷 주소가 씌여진 메모지 하나만이 달랑 들어 있었다.
영선은 이게 뭐지 하며 서재의 컴퓨터를 켜고 그 주소를 입력해 나갔다. 화면에 나온 사이트는 뷰티클럽이라는 인터넷 채팅 사이트였다. 영선은 이전에 이런 쪽으로 관심을 가져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 수가 없어 한참을 바라 보다가 회원가입을 하고 이리 저리 기웃거리는 도중에 화면의 중간에 작은 창이 열리면서 어떤 메시지가 나오는 것을 보았다.
"여기를 클릭할 것"
아무 생각도 없이 마우스를 클릭하자 다른 창이 열리면서 화면이 온통 검게 되어 있다. 잠시 후 검은 화면의 중간에 작은 동영상이 플레이 되기 시작했다. 침대가 있는 방안의 모습이다. 영선은 기겁을 한다. 자신의 침실이었다. 천천히 클로우즈업되는 침대에는 한 여자가 옷을 모두 벗고 양손과 다리가 광목같이 기다란 헝겊으로 묶인 채 뉘어져 있었다. 눈과 입을 가린 상태지만 영선은 그것이 자신이라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았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영선은 화면속의 동영상만을 바라보며 손가락을 입에 문 채 하염없이 눈물을 흘린다. 화면이 더욱 클로우즈업 되면서 자신의 얼굴을 풀샷으로 잡아 비추더니 목을 보여주고, 다시 내려가 아무렇게나 옆으로 덜렁 떨어져 있는 유방을 한참 비추어 준다. 그렇게 카메라는 아주 적나라하게 벌려져 있는 자신의 아랫도리를 플래쉬까지 켜고 찍어 내려 갔다.
다시 화면이 멀어 지더니, 카메라의 뒤에서 누군나가 나타나 사진을 찍어 댔다.
"삐이익..삑"
"저 소리 였군, 내가 깨어날 때 들었던 소리가."
검은 색 팬티만을 입은 남자가 카메라를 든 채, 의식이 없는 자신의 얼굴과 젖가슴을 화면에 담고 있었다. 얼굴을 어떻게 처리 했는지 까만 동그라미가 따라 다니며 사내의 얼굴을 가려 놓는다. 화면 속의 사내는 가슴이 옆으로 쳐져 있는 것이 맘에 들지 않는 듯이 유방을 잡아 위로 올려 놓고 찍어 대기도 한다. 벌려진 영선의 보지를 찍을 때는 굉장히 많은 플래쉬가 터지는 것을 봐서 2-30장은 족히 찍은 것 같다. 촬영 중간 중간 손을 내밀어 자신의 아랫도리를 벌리거나 만지는 순간에는 영선의 몸도 따라 움찔거리기도 한다.
사내가 사진을 다 찍고 나자 다시 카메라뒤로 들어가자 카메라가 심하게 흔들거리며 영선의 가랭이 사이로 움직여 간다. 자리를 다시 잡은 카메라의 초점이 움직여 영선의 보지를 거의 풀샷으로 잡아 놓고 있다. 다시 카메라 앞으로 나타난 사내가 영선의 옆에 앉아서 손가락으로 보지를 벌려 보지 속을 보여 준다. 보지 속에는 무엇인가 반짝이며 액이 흐른 것처럼 보인다. 잠시 보지를 만지던 손가락으로 위로 가져가 클리토리스를 비집고 꺼낸다. 삐져 나온 클리 토리스가 빨갛게 화면 가득히 잡힌 상태로, 동영상은 거기서 더 이상 다른 화면으로 넘어가지 않고 정지되어 있었다.
그리고 클리토리스 위로 자막이 나타 났다.
"잘 지냈는지. 이제 4막이 시작될거야."
"다음 주 수요일 정오에 다시 접속하도록. 잊지마 다음 주 수요일 정오야."
한참을 바라보던 영선이 컴퓨터를 끄고 쓰러지듯이 소파에 기대 앉았다.
* 잠시나마 즐거운 상상을 하셨기를 바랍니다. 한 줄의 리플과 추천은 항상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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