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 - 에필로그

작성자 정보

  • AV야동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나의 예상은 정확히 적중했다.

내시부사가 주물러준 나의 능력을 박혜자의 뜨거운 몸이 쉽게 거부하지 못하리란 것을-------

쉽게말해 박혜자는 부처님 손아귀를 벗어나지 못하는 손오공 신세가 되고 만것이다.

그리고 또한가지--------

지버릇 개 못준다고-----정삼돌 또한 쉽게 박혜자에게 넘어갔고,

변태스러운 정삼돌의 짓거리 하나하나가 지금 도열이 설치한 몰카에 고스란히 담겨가고 있엇다.

"형----이새끼 완전 포르노 배우야 ---이길로 나가도 성공하겟어----ㅋㅋ"

정삼돌의 변태스러운 짓거린는 예전과 동일햇다.

술에 탄 수면제에 인사불성인 박혜자--------

무방비로 오픈된 그녀의 육체를 마구마구 탐하는 정삼돌-------예전 정미가 당한 그 코스를 그대로 밟아가고 있었다.

"새끼야----각도좀 정확히 조준해봐---박혜자 얼굴하고-----삼돌이 얼굴 제대로 담아보라구-----"

"형 작품이란게 말이야----순서가 있는 법이거덩-----서서히 오픈해야쥐---다짜고짜 오픈하면 감동이 반감되잖아---"

"씹새야 포르노 찍냐?-----걍 얼굴 오픈해----얼렁"

"아 되게 보체네-----됐수?"

"그래 그래---아주 조아 각도 조코-----배경 조코---배우 조코---ㅋㅋㅋ"

서서히 정삼돌의 굵은 좃대가 박혜자의 씹둔덕 위에 걸쳐지더니 미끄러지듯이 그녀의 속내를 깊숙히 빠고든다.

"허걱------------" 삽입의 흥분을 주체 못하는 정삼돌-------

"으응-------------" 잠시 보채는 박혜자--------

"꿀꺽------------" 몰카를 뚫어져라 쳐다보는 도열과 나의 목구멍을 넘어가는 침소리--------

그리고 거의 20여분-------

둔탁한 살부H히는 소리이외엔 누구하나 말하는 이가 없엇다.

체위를 바꿀때마다 터져나오는 정삼돌의 동물적인 신음소리 이외엔-------

이윽고-------모든과정이 끝을맺고-------

"녹화 잘됐지?--------"

"두말하면 잔소리지--------근데 이거 어떡할까?"

"어떡하긴------두개는 잘구워 이삼식이한테 한 개 정삼돌이한테 한 개씩 넘겨주고-------그리고"

"그리고----그담엔?-------"

"임마 그담엔 인터넷에 쫙 깔아야쥐---------"





며칠뒤--------

<검찰은 이번 몰카 파문의 주인공인 금감위 정삼돌 위원과 모 컨추리클럽 이삼식과의 관계를 세밀히 조사하는 한편 이번 몰카가 인터넷으로 유포된 경위도 함께 조사할 방침입니다.>

난 느긋이 정미와 쇼파에 앉아 9시 뉴스를 보고 있었다.

<한편 검찰은 또 한편의 몰래카메라의 주인공이 금융계 거물 이와룡씨의 장녀 이정미씨라는 단서를 포착하고 정삼돌 위원과 이와룡씨와의 관께 또한 수사 리스트 선상에 올려났다는 것이 검찰관계자의 귀뜸입니다>

"여-----여보?---------"

깜짝 놀라는 정미-----------

더욱 놀라는 나---------

난 황급히 도열에게로 전화를 건다.

"지금 거신 번호는 없는 국번이오니 다시한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띠"

몇번을 다시 눌러보지만 같은 음성만 반복된다.

"돌--------돌아 안에 있니?"

돌이 역시 조용하다-----아니 내 몸에서 나간것 같은 느낌이다.

복수가 종결되면 더 이상 내 몸에 있지 않겠다 돌이의 말이 갑자기 생각난다.

"띠리리링----------------"

전화가 걸려왔고,

"이사람아------자네 장인이------장인이-------"

전화기로 들려오는 목소리는 장모님의 목소린데-----장인 어른의 신변에 좋지 않은 변고가 생김이 분명했다.

"자네 장인이 목을맸네------------"

"헉----------------"

그리고 그제서야 생각이 난다.

박혜자-------어딘선가 많이 본듯한 얼굴이였는데---------나의 꿈속에서 나의 좃대가릴 배어내던 선녀-------

그게 왜 이제서야 생각이 나는걸까?---------

"따르르릉------------"

다시 울리는 전화벨소리--------

"여----여보세요"

난 황급히 수화길 든다.

"판아---나야---------돌이야"

"너 이새끼 지금 어디야?--------"

"어디긴 어디야----내가 말햇잖아---복수만 끈나면 네 몸에서 나가겠다고-------"

"조아------긴말 안할께----네 놈이 복수할려던 사람----정삼돌 아니였어?------"

"난 정삼돌이라 한적이 없는데---------"

"그----그럼 대체 누구야?------니가 복수할려던 놈이 대체 누구냐고?"

"장인어른------------이와룡씨------덕분에 철저히 응징할 수 있었다----판아-----정말 고맙다"

"어----어터케----내 뒷통수를?------"

"나 말이야 장인어른 그늘에 가려 제대로 꿈을 펼쳐보지도 못했어-----사사껀껀 내 하는일에 초를 치셧거든----그분이 행복하게 산다면 내가 저승에서도 편히 눈을 감을수가 없었어 판아------내 심정 이해좀 해주라-----"

"조아 그런데 어터케 도열놈이 정미 몰카까지 인터넷에 유포할 줄 알았던거야?--------"

"간단해-----그놈이 투자한 오억은 이미 귀뚤보일러에 있거든-----그러니 와룡보일러가 귀뚤보일러를 인수한다면 그놈이 가지고 있는 귀뚤보일러 주식은 휴지조각이나 다름없어지지------"

"그럼 도열이가 배신할거까지 미리 알고 있었단 말이야?------"

"판아------이 바닥이 좀 더러워----친구고 가족이고 심지어 아내까지 파는게 이바닥생활이야-----"

"너 새끼랑 말하고 싶지 않으니깐 내시부사 바꿔-----"

"판아---나 너무 그러케 미워하지마------50년후에 웃는 얼굴로 보자 우리-------"

"죽어서도 너랑 얼굴 볼일 없으니깐 내시부사나 바꾸라고 새끼야------"

"어이 판돌이-----잘 지냈지---나야 내시부사----안그래도 너랑 통화좀 할려 했는데-----"

"일을 어터케 요로코롬 꼬이게 만들었수?--------"

"그러게 그건 내가 할 소린데?---내가 꿈속에 나타나 귀뜸까정 해줬잖아-------"

"암튼 이젠 어쩔거유?-----내인생 어쩔거냐구요?------"

"그걸 나한테 물어보면 안되지----이제부터 너인생이야------50년 남은건 알고 있지?"

"아 씨벌------끈어------"

"자---잠깐만-----여전히 성미는 급해가지고 설라무네----"

"판돌아---내가 한가지 더 부탁할 일이 있어서 말이야-----"

"또 뭐?--------"

"이놈의 컴퓨터 데이터베이스가 아즉까지 말썽이다------"

"그래서?-------"

"이번에 목메달아 죽은 네 장인 말이야 이와룡------그놈이 아즉 올때가 안됐거덩---------앞으로 15년 남았어-------근데 우리 저승사자 얘들이 또 실수를 했지 뭐냐------"

"그래서?--------"

"그래서기 뭐 그래서야----네 몸뚱이 살짝 빌리자는 거쥐-----내 덤으로 30년 더 줄께-------"

"조아---장인어른은 대체 왜---뭣땀시 이승에 미련을 못버린신데?----그거 하나만 제대로 갈켜줘-----"

"자세힌 모르겟구----네 장인도 복수할 사람이 있다지 아마?------"

"누군데?------"

"이소설 쓴 브라보 588이란 놈하고 그글에 추천하고 댓글달은 사람들한테 복수 하고 싶데나봐-----나도 성가셔 죽겠어-----"

"내시부사님---내 정중히 말씀드리는데-----왠만하믄 다른 몸뚱이 찾아 보시라고 좀 전해드려----끈어------"










급한일로 다급히 끈낸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구----
자기글에 추천하고 댓글달지 말라고 하는 작가는 아마 저뿐이 없을겁니다.
비록 제 몸뚱이는 빌려주지 않았지만 장인어른이 다른사람 몸뚱이 빌려 여러분에게 헷꼬지 할까봐 겁나네요---
그리니 왠만하믄 추천하고 댓글달지 마세요--------
2007년 정해년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다시뵐 그날까지 안녕히----
브라보588 올림




















아직까정 추천안하셧어요?------
.
.
.
.
.
.
.
.
.
.
.
.
.




겁쟁이----------------------------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958 / 73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