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 -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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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아주 먼 옛날 끈기는 있지만 재능은 없고, 말은 잘 하지만 마법은 되게 못하는 마법사가 있었다.
그는 말하길 ‘우리 마법사들은 똑똑한 척 하지만 사실은 바보 천치다. 어째서 진리를 추구한다는 마법사들은 서로의 지식을 폐쇄한 채 진정한 진리에 도달하려 하는가?’라고 말하며 마도지식의 공유를 주장했다.

뭐… 직접적인 동기는 그의 스승이 제대로 된 마법을 가르쳐주지 않아서였지만… 아무튼 덕분에 그의 스승은 동료들로부터 욕을 퍼질나게 얻어먹고 그를 쫓아냈다고 한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그는 ‘끈기 있는’ 마법사였다.
그는 끈기 있게 여러 마법사들을 만나가며 자신의 정당성을 주장했고, 꽤 많은 마법사들의 동의를 얻어냈다. 그리고 마법학교를 설립했다.
물론 그의 의견에 동의해준 마법사들의 의견도 수렴해서 지식에 대한 약간의 대가를 받는 조건으로 대가 만큼의 지식을 지급한다는 의미의 무한서고… 그것이 마법학원 인피니티의 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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