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만세 -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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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바람부는 저녘
언덕에 서서 노을 을 바라보고 있자니..

"외롭다"

어째서 일까? 누구에게 말한것일까..
설령 누가 듣고있지 않더라도 난 말을 건냈다

나의 목소릴 들었을까?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목 주위를 훑어주며 지나간다

나는 두팔을 벌려 바람을 맞이한다

그래. 이 따스한 느낌...
고향의 느낌도 이러할까?

다시 눈을 들어 눈앞을 바라본다


바람,
나의 친구이며. 또 하나 삶이였으며....그리고 [또다른 나]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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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신인작가 "천년만세" 입니다
닉넴은 "금전악"으로 뜰거에요 ㅡㅡ;;; 닉넴도 동일하게하고싶엇지만 이미 사용중이시더군요

이글은 조선을 소재로 한 글이구요 저의 이야기?를 아주깊은곳에 깔아 속내를 털어놔 보려고합니다

그럼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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