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학교 - 9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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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학교 9부

"그렇게....부드럽게 하는거야...."
난 누나의 유방을 살살 주물렀다. 말할수 없을 만큼 부드럽고 말랑말랑했다. 가슴을 만지는것 만으로도 난 충분히 흥분해 있었다.
유방 전체를 주무르다가, 난 검지손가락으로 유두를 살살 굴려가며 애무했다.
"아흑....."
누나의 입에서 작은 탄성이 배어나왔다. 난 유두를 살살 굴리다가 엄지와 검지로 유두를 살짝 꼬집었다.
"아학!! 아아...."
누나는 가슴으로도 꽤나 많이 느끼는가보다. 이것만으로도 신음소리를 굉장히 섹시하게 낸다.
난 멈출 수 없을 듯이 누나의 유방과 유두를 농락했다. 그런데 갑자기 누나가 내 손을 잡아 멈추게 하는 것이다.
"혀....형민아 이제 그만.....계속 하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그만해줘......"
"아아.....네.....누나 미안해요....."
"아냐 미안하긴.....너 애무 솜씨가 굉장하구나....."
누나가 소희랑 같은 말을 한다. 아까 학교에서도 성감대를 찾을 때 소희가 가슴만으로 느끼면서 내게 저런 얘기를 했었다.
"그래요....? 그 얘기 오늘만 두번이나 듣네요."
"그래? 누가 또 이런 얘기를 했는데?"
"저희반에 소희라는 여자애가 있거든요. 전학온 날 말걸어준 애에요. 귀엽고 성격도 좋아요."
"그래.....? 근데 그런 얘기를 했다는건 서로 몸을 만졌다는 얘기 아냐?"
"네. 아까 수업시간에 수행평가로 파트너의 성감대 찾는걸 했었거든요."
"좋겠네.....학교에서 그런것도 하고. 나도 학교 다니고 싶은데....."
누나는 집안 형편이 어려워 학교를 잠시 쉬고 가정부 일을 하는것이라 했다.
"하지만, 지금은 한결 나아졌어. 형민이같은 멋있는 동생과 동침할 수 있으니까."
"누....누나...."
누나는 나에게 좋은 말을 해준다. 하지만 누나의 눈빛은, 약간은 질투어린 눈빛과 탐욕에 찬 그런 눈빛이 섞여있었다.
"누나 저기......"
"..........으응?"
누나는 역시 딴생각을 했는지 대답이 늦는다.
"저기.....아 아녜요. 어서 자요."
"얘도 싱겁긴. 그래 내일 학교 가려면 어서 자야지. 자자."
"네. 누나 안녕히 주무세요."
"형민이도 굿나잇"
누나는 내 볼에 가볍게 뽀뽀를 한 뒤에 잠이 들었다. 나도 곧 잠이 들었다.

다음날이다. 누나가 날 깨운다.
"형민아~8시야. 아침 먹고 학교 가야지~"
"아함.....네 알았어요......"
그러고보니 오늘이 기숙사에서 지내는 이틀째 날이 되는거였지.....
난 화장실을 가기 위해 일어났다. 아 그러고보니 여긴 화장실과 욕실이 모두 공용이었지.....
"화장실 가려구?"
"네...."
"후훗, 가기 귀찮지? 내가 오줌통 준비해뒀어."
"네?"
"이 통에다가 오줌 눠. 내가 나중에 갖다버릴게."
"아 저기....."
"자 얼른~"
누나가 병원에서 쓰는듯한 소변통을 가지고 오더니 내 잠옷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확 내린다.
"아니 저......저......"
난 갑작스런 행동에 당황해서 말을 더듬었다.
"자 시원하게 누렴"
누나가 내 자지를 고운 손으로 잡고는 소변통에 들이대었다. 난 당황해서인지 오줌을 쉽게 눌 수가 없었다.
"어라? 왜 안누니?"
"........"
"그럼 내가 시원하게 누도록 도와줄게."
누나는 이렇게 말하더니 내 자지, 정확히 말하면 귀두만 혀로 할짝할짝대며 핥아댔다. 자지 전체를 사까시하면 정액을 싸지만, 귀두만 자극하면 오줌이 나온다.
"아윽 누나...."
"자 이제 눌 수 있지?"
누나가 혀를 떼자마자 난 오줌을 눠야 했다. 참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오줌줄기가 세차네.....그만큼 자지 힘도 좋다는 소리야."
"아........"
"나중에......우리 단 둘이 놀때.......후후 날 즐겁게 해줄거지?"
"아아 저....."
으이구 바보녀석. 이런 내용의 대화만 나왔다 하면 말 한마디 못하고 말야.
"자 얼른 아침먹고 학교 가렴."
"아.....네......."
시계는 8시 10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거실의 식탁위엔 누나가 정성스레 준비한 맛있는 아침이 있었다.
"같이 먹도록 하자. 난 먹고 집안일 좀 하고, 넌 학교 가야지."
"네....."
오늘은 무슨 수업을 할까. 한편으로는 걱정을 하면서 누나와 마주보며 아침식사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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