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광 - 7부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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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는 안경을 꺼냈다
그리고 얼굴에 쓰고 교수앞에 섰다

"어 이안경 멋지지?"
"네"

진수는 스위치를 누르려다 맘을 고쳐먹었다
좀더 교수가 약이 오르게 만들어주고 싶었다

"교수는 몸매가 어떻게 되나?"
"네 그건...."
"창피한가보지?"
"그런걸 물어보다니...."
"아직도 존심을 세우는거야?"

진수가 옷위로 만지려들자 어른 대답을 했다

"34....30....35..."
"에이 교수가 거짓말하면 안되지..."
"진짜에요"
"그럼 내가 재보지"

진수는 가슴을 움켜쥐었다

"32..."

그리곤 허리를 살짝 안아보고 다시 말했다

"허리는 30맞구만 그럼 엉덩이는...."

진수가 탐스러운 엉덩이를 만지자 교수는 부끄러운지 엉덩이를 살짝 비틀었다

"이런 38은 되겠는데....후후"

교수의 얼굴이 빨개졌다

"그러지 않은데....."
"그럼 누가 맞나보자구"

진수는 잘드는 가위를 가져왔다
며칠? 입고있는 옷이라 지저분한 윗도리를 잡아당겼다
그리고 가위로 싹뚝 자르자 커다란 구멍안에 브라가 보였다

"으....이건...."
"그냥 사이즈만 알자고...후후"

진수는 브라를 잡고 유방을 감싸고있던 부분을 잘라내자 교수의 유방이 브라의 잘라진 부분으로 튀어나왔다
브라를 벗긴것 보다 더 음란한 꼴이 되었다

"이거봐 이게 무슨 34야"
"맞는데...."
"어쩌면 맞을지도 모르겠네 이 젖꼭지가 빳빳해지면 늘어날지도...."
"으음"

진수가 젖꼭지를 비틀며 잡아당기자 교수는 가볍게 몸을 비틀었다
그런 모습을 보며 진수는 더욱 더 비틀어대자 교수의 얼굴이 찡그려졌다

"아파....요"
"이거 세우려면 이렇게 할수밖에 없잔아 다른 방법있어?"
"살살 빨아주면...."

거기까지 이야기한 교수가 입을 다물었다
지금 자신이 하는 얘기가 너무나 음란한것 같아보였다

"그래 알았어"

진수가 이빨로 물고 빨기 시작했다

"아아아...."
"정말 커지고있어"

진수의 손이 치마쪽으로 내려갔다
치마 앞도 가위로 동그랗게 잘라냈다
안에 팬티가 음란하게 보였다
팬티 가운데 부분을 가위로 잘라내자 축축해진 교수의 보지가 벌렁거리고 있었다

"고고한척 하더니 벌써 이러고 있는거야?"
"그건 당신이....자극하는 바람에...."
"혼내야겠어 엉덩이맞는게 좋겠지?"
"으으으 그건...."

진수는 손을 들어 살찐 엉덩이를 두들기기 시작했다
교수의 얼굴은 더더욱 창피함에 홍당무가 되어갔다

"충분히 혼난거 같으니 반성하는 의미로 이걸 애무해"

진수가 자지를 내밀자 교수의 눈빛이 달라졌다
진수는 교수의 입앞에 자지끝을 세웠다

"혹시 물어뜯으면 곤란하니까 혀를 내밀어 자극해봐"
"으으으 그건...."

교수는 입을 다물었다
그리고 더 못하겠다는 듯 고개를 저었다
그 진수가 교수의 머리를 잡아채 들어올렸다
그리고 안경다리를 만지작했다
순간 교수의 눈앞에 번쩍이는 불빛을 볼수가 있었다



진수의 교수의 표정을 살폈다
잠시 멍해진 교수는 기대와는 달리 혀를 내밀지는 않았다

"빨아"
"....못해...날죽여..차라리...."

진수는 순간 당황했지만 이내 평정심을 찾고 다시한번 안경의 비밀스위치를 다시한번 꾸욱 눌렀다

"이번에도 안되면....실패야 너무 부속이 허접한가?"

실험실에서 하던거랑 이 허름한 창고에서 하는 실험은 결과가 너무 달랐다
다시 교수가 멈칫하더니 가만히 서있었다
눈치보던 진수가 다시 명령했다

"빨으란 말야..."
"네 알았어요"

두번의 동작으로 교수는 혀를 길게 내밀수 있었다

"그럼 그렇지.....그럼 효과가 있는 시간은?


진수가 교수에게 명령을 하였다

"다리벌려"
"네"
"보지도 까고..."
"네...."
"자 이제 엎드려봐"
"네"

교수는 고분고분 고개를 숙였다
진수는 교수뒤로 가서 내민 엉덩이를 가볍게 쥐었다
그리고 힘껏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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