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취한 여자를 낑낑 매고 집안에 들어오자 미경은 인상을 찡그렸다

"뭐야 이여자는?"
"응 손님인데 술에 취해서..."
"근데 왜 여기로 데려왔어?"

진수가 지갑을 보여주었다

"호호 이젠 택시강도로 바꾼거야?"
"아니 차비받는거지 너처럼..."
"호호 알았어 여기는 곤란하니 이리 데려와"

미경은 집옆에 부은 콘테이너로 데려갔다

"이 뚜껑 열어봐"

바닥에 있는 뚜껑을 열자 그안에는 콘테이너하나가 더 묻여 있었다
내려가보니 가운데 처제 침대하나와 구석에 커다란 개장이 하나 있었다

"뭐야 여긴 너....변태구나?"
"호호 알아버렸네 "

여자를 개장안에 넣고 미경을 잡아 침대에 뉘였다

"여기서 몇명이나 먹은거야?"
"호호 한 10명정도?"
"내가 몇번째야?"
"자기 질투하는구나 자기가 마지막...11번째"

미경이 바지를 내리고 다리를 벌렸다
진수는 침대위에 놓인 상자를 열었다
진수의 예상대로 거기엔 각종자위기구가 들어있었다

"오늘은 그냥 안넘어갈꺼야 ...기대해"

진수의 손에 커다란 딜도가 들렸다
미경의 보지속에 진수의 자지와 딜도가 서로 자리 싸움을 하기 시작했다





진수는 머리속을 짜가며 자신의 발명품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다른 형태로 만들어 전과같은 실수는 하지말아야지"

진수는 안경을 만지작 거렸다

"여기다가 접목시켜서...그리고 혹 내가 당할수있으니 이 안경알은 특수한 형태로..."

그렇게 며칠을 고생끝에 완성하였다
미경은 항문이 다 나았는지 택시운전을 다시 하기 시작했다
진수는 미경에게 한가지 일을 부탁하였다

"미경아 운전하다가 술취한 여자들 몇명만 데려와줘"
"그건 왜?"
"나 사실은 과학자이거든 근데 내가 실험을 하기위해 필요해서 그래"
"호호 여자를 좋아해서가 아니고?"
"나한테는 네가 있잖아"
"그러니까 난 진수씨 여자고 다른 여자는 단순히 실험대상자라..."
"그래"

요 며칠 진수가 하는일을 궁금해하고있는 미경은 그말을 믿었다
미경은 진수가 대단한 과학자란 생각을 혼자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 알았어 여자들 먹어도 돼 단 내가 허락하면...."
"실험 대상자라니까..."
"알았어"

그뒤 몇명의 여자들을 데려왔다
미경이 여자라 술취한 여성들이 방심을 하고 택시를 탔다
덕분에 지하 개장안에는 비좁을 정도로 여자들이 바글거렸다

"오늘 테스트 해보자"

미경이 출근을 하려고 옷을 갈아입고있었다
진수는 상의만 걸친 미경을 화장대로 밀었다
그리고 뒤에서 몸을 붙였다

"미경아 오늘부터 실험할껀데..."
"호호 알았어 여자들이 필요하단 말이지?"
"응"

진수의 자지가 엉덩이 사이로 끼워지자 미경은 다리를 벌리고 엉덩이를 디로 내밀었다

"다른 여자한테 한눈팔면 안돼"
"알았어...이러고 하니 더 섹시한데?"
"호호 좋아 오늘 여자들하고 놀아 내 허락하지"
"고마워"
"근데 진수씨가 만든게 뭐야?그리고 뭘 실험하는건데?"
"응 빛이 여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거야 내가 만든건 여자들의 시신경을 자극해서 구매를 높이는거지
그런 도구를 만드는거야"
"우와 대단해...그럼 나중에 가게차리면 대박나겠네"
"그러지..성공하면 부자되는거지"
"알았어 오늘 일찍 올테니..."
"그래 그리고 여기 이주소에 있는 사람들 어떻게 지내는가 알아봐줘"
"응 알았어"


미경이 컨테이너 열쇠를 주었다
진수가 여자들에게 접근하지 못하도록 미경은 컨테이너를 잠가놓았었다
진수는 미경이 준 열쇠를 쥐고 엉덩이를 긁으며 마지막 피치를 가했다

"아아아앙 오빠는 너무 세"
"네 보지도 너무 조여"

창으로 아침 햇살이 방안을 비추었다





지하로 내려간 진수는 지쳐서 쪼그려 앉아있는 여자들을 쳐다보았다
여자들은 허기진듯 진수를 보자마자 애원했다

"저기 먹을것좀...."
"제발 뭐든지 할테니 밥좀 줘요"

미경이 며칠에 한번씩 밥을 주는지 여자들이 초라해져있었다

"알았어 먹을꺼 잔뜩 줄테니..."
"고마워요"

개장안으로 먹을것을 던져주자 여자들은 먼저먹으려고 난리를 쳤다
그런모습을 지켜보며 진수는 묵묵히 바라보고있었다


"이제 시작이야 나의 복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