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수를 따라온 여자는 운전석을 열어주자 멍하니 쳐다보았다

"운전해"
"네"

차안에서 대기하고있던 미애가 여자를 보고 진수에게 말했다

"운전 잘한데요?"
"응 내가 보긴 좀 하는거 같은데..."

진수가 뒷자석에 앉자 양옆으로 여자들이 앉었다

"어머 우린 이러고 있는데 불공평해"
"그건 그러네 야 너 아랫도리 다벗어"
"네"

여자는 바지를 순순히 다벗었다
팬티를 내리자 잘 다듬은 음모가 일자로 나 있었다

"그러고 운전하는거야 보면 곤란하니까 바지로 덮어"
"네"
"일단 네비를 켜봐"
"네"

여자가 네비를 켜자 진수가 주소를 입력하였다

"자 편안하게 모셔봐...우리말고도 손님이 많으니까"
"네"

여자는 네비가 시키는대로 차를 몰았다
차가 진수가 사는곳에서 멀지않은곳을 지날무렵 미애가 화장품가게를 발견했다

"진수씨 나 필요한게 있는데...저기서"
"알았어 잠깐 세우고 기다려"
"네"

진수가 내리자 진아도 함께 내렸다
늦은 시간이라 화장품 안에는 사람이 없엇다

"어머 어서오세요"

30대초반으로 보이는 여자가 반갑게 맞이했다

"자 골라봐...맘껏"
"네"

미애와 진아는 보이는대로 화장품을 집어들었다
여자는 화장품을 올려놓자 계산기를 가져와 계산을 하기시작했다

"어머 이많은걸....조금 깍아줘야겠네요"
"그렇죠..."

여자들이 화장품을 고르는동안 진수는 가게안을 구경하다가 귀를 뚫어준다는 안내메모를 보았다

"여기서 귀만 뚫어주나요 혹 피어싱같은건?"
"그것도 가능해요 이렇게 화장품을 많이 사시니 공짜루..."
"그럼 우리 이쁜이들 부탁좀해볼까요?"
"네 어디에?보통은 배꼽하고...귀나 코 정도인데...."
"그게 좀 은밀한 곳에..."
"은밀한 곳이라면?"

진수가 여자를 불렀다

"이쪽으로 와봐"
"왜요 진수씨?"
"피어싱좀 하자"
"호호 그래요"

구석에 의자에 앉았다

"여자는 피어싱하는 기구를 가져왔다

"어디에?"
"미애와 진아 옷좀..."
"호호 네"

둘다 외투를 벌리자 알몸이 나왔다
진수는 아무렇지도 앉게 유두를 집었다

"여기랑....여기 가능하죠?"
"가능하긴 한데...."

오히려 여자가 더 당황했다

"그럼 얼른 해요"
"알았어요"

여자는 소음순에 두개씩 피어싱을 하고 유두에도 했다

"이거 덧나면 안되니 소독을 해주세요"
"알았어요"

여자들은 자신의 몸에 달린 피어싱 고리가 맘에안드는지 만지작거렷다

"이거 금으로 해줘"
"알았어 금은방에 들르자"
"호호 고마워요"

여자들이 나가자 진수가 주인여자를 쳐다보았다

"얼마?"
"네 98만원이네요 그냥 90만원만 주세요"
"그래요"

진수가 주머니에서 손을 넣고 지갑을 꺼내는척하더니 여자의 얼굴에 빛을 쏘았다

"자 계산..."
"네...."

여자가 멍해졌다

"화장품용기가 왜 이렇게생겼는지 알어 여자들 자위하라고 이렇게 생긴거야"
"네.."

진수는 여자를 바닥에 누으라고 명령했다

여자가 대자로 눕자 치마를 벗겻다
그리고 팬티도 벗겨버렸다

"어디보자 네 구멍을 봐서는 이정도가 적당하겠군"

진수는 크린싱크림 병을 들어 여자의 구멍에 박았다
뚜껑이 열려있는지 여자의 보지구멍으로 화장품이 질질 흘럿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