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된 삶 - 1부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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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단...죄송합니다 일이 좀 생겨서 ㅎ

나름대로 새로운...머리속에 그리고 있던...
현실성이 약간은 감안되도록 글을 쓰려다보니 장편으로 가려 했던건데요...
소라님들의 권유로 단편으로 돌아선 ㅎㅎㅎ
지금이라도 맘이 바뀌셨다면 더 긴 장편을 한 10부까지 써보고요 ㅎ
몇분 없으셨지만...제가 귀가 좀 작아서요 ^^

아 그리고 이번회는 묘사가 좀 심해요...
설정때문에 그런거니 이해 부탁드려요 보시기 거북하시면
다른글 보시거나...쪽지 오시는거 봐서 소프트하게 갈께요...

항상 같은 말이지만 댓글 추천 응원 부탁 드립니다~

ps.회사 알바생이 저한테 퇴근하는 길에 그러더군요
"**님 행쇼~" 무슨말인가 고민했네요 ㅎ 이제 무슨뜻인지 알아요 ㅎ
여러분들도 행쇼~^^


-회상-
...전편 참고...

인간의 뇌는 크게 뇌간 소내 대뇌로 나뉘어졌으며
뇌간은.....
이하 생략...

*뇌에 대한 연구는 아직도 현재진행형으로 미스테리함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저희 의약품 연구소는 뇌에 관련된 여러가지 연구를 진행중이며
그 연구 중 하나로 뇌의 감각과 사고의 중추인 대뇌의 영향을 주어
사람의 심리와 쾌락을 변형시킴과 동시에 바이오 리듬을 변형시키는
신약을 연구 중에 있습니다
허나 아직도 미지의 분야임에 많은 시간과 위험성이 도사리고 있어
오픈된 연구를 하기에는 제약이 따르고 있습니다
뜻이 맞는 내외과 의사 및 연구원들이 모여 진행하고 있으나
자본과 임상실험에 필요한 인원 부족으로 인하여
연구의 진척이 이루워지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사장님께 드린 미완성 된 약은 저희가 조그마한 가능성을 보게된
약품의 하나로 시중에 판매되는 흥분제와 비슷한 역활을 하지만
관계를 가져 쾌락과 고통 등을 느꼈을 경우
뇌가 그 상황을 인식하여 거부하는 것을 약간의 변형을 통해
즐기게끔 만들어 줄 수 있는 약입니다...
두세번에 걸쳐 진행되어야 하며 약의 안전성은 아직은 증명되지 않았습니다

사장님의 주변 인물들과, 취향 그리고 자본력 등이
저희가 생각하고 있는 투자자의 이상과 꼭 맞는듯한 생각이 들어
이렇게 찾아 뵙게 되었습니다
사장님께서 많은 관심과 지원이 있을거란 기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용 후에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지우식-

십년전이나 지금이나 연구의 진척은 많은 것이 이루어지지는 않았으나
한가지가 틀려졌다면
쾌락과 고통이 이루어졌을때
처음 두가지를 준 이에게 소속감을 느껴 어느 정도의 지시는
무의식 중에 행동하게 되는 것이 가능해졌다

지금의 가은은 내가 세번의 사정을 느끼는 동안 앞뒤구멍과
이용한 가학적인 섹스로 인해 10번이 넘는 절정을 느끼며 기절해 있으며
저 몸은 절대 겪었던 쾌락을 잊을수가 없을것이다

쓰러져 있는 가은을 바라보며 지친 우식은 잠시 앉아 맥주를 들이키고 있었다...

"후 힘드네 몸이 예전같지 않아 걱정이네 흐흐흐
하긴 이렇게 하고도 지치지않으면 사람이 아니지..."

물끄러미 가은을 바라보던 우식은 미소를 지으며 다가갔다

조금은 작은듯한 아담한 사이즈에 가슴과 염색을 했다해도
믿을만큼의 검푸른 핑크빛이 감도는 작은 꼭지,
그리고 제모를 했는지 윗배에만 삼각형으로 남아있는 털들...
후장 주변까지 제모를 했는지 털은 그 부분만 남아 있었다
격렬했던 섹스의 여운인지 조개의 씨뻘건 속살이 벌어져서
정면을 보고 있었고 후장은 속살까지 드러내며 치질환자 같은 모양새를 갖추고 있었다...

"흐흐흐 이제 쾌락은 주었으니 내 몸종이 되었다는 증표를 심어주기로 할까..."

우식은 잠들어 있는 가은의 다리와 양손을 침대모서리에 묶기 시작했다 제대로 묶인걸 확인한 우식은 허벅지에 주사를 한방 더 놓았다...

"정신이 들게 해볼까..."

좋떳며 우식은 가은의 뺨과 가슴을 사정없이 때리기 시작했다

""짜...아악....퍽...짝짝...짜아악...""

"으헉...흑..."

풀린눈으로 우식을 쳐다보는 가은의 눈빛에는
두려움과 의아함이 섞여 미묘한 눈빛으로 변해 가기 시작했다

"악... 그만... 잘못했어요...대체 왜 이러세요..."
"왜 이러냐고 물었나...?...그건 니 스스로가 잘 알텐데...잘못한게 있냐고...?...
아니...없어...내가 이러는 이유는..."

구타를 당하면서도 흥분감을 느끼는 가은은
잠시간의 구타의 멈춤으로 가슴 안 쪽에서 올라오는 두려움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건 말이지...그냥....니가 화냥년이라는걸 느끼게 해주고
나한테 복종했으면 해서 흐흐흐"

미소짓는 얼굴에서 소름이 돋음을 느끼기는 가은 이었다...

"재미있지?...이런 스릴감... 참 카타르시스가 느껴지지 않나?..."

"제발 살려주..."

""짜악~""

"닥쳐 입 다물고 있어 넌 이제 내 애완동물이 될 운명밖에 남은게 없어..."

우식은 한쪽 구석에서 가방을 꺼내 뒤적거리기 시작했다...

"두려움에 가득찬 애완동물에게는 이게 최고지...흐흐흐"

서서히 다가간 우식은 가방에서 꺼낸 굵은 바늘 하나와 A은 바늘,
그리고 우식의 이름이 새겨진 악세사리를 꺼내 놓았다

"한마디라도, 신음소리라도 세어나오면 구멍이 하나씩 늘어날꺼야..
나야 좋지만 크크크..."

젖꼭지를 바라본 우식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가슴에 바늘을 쑤셔넣었다...

"까아악...으흑으흑...악..."

"자 소리 질렀으니 다음 바늘가볼까...잘 참아보라고 흐흐흐"

눈빚에 광기가 드러나는 우식...

나머지 한쪽 구멍에도 거침없이 바늘을 박아넣었다...

"악...아악...이 개새끼야 변태 개새끼야...살려줘 씨발 흐으윽..."

우식은 미소지으며 양쪽 젖꼭지에 바늘을 한개씩 더 박아넣었다

"그래 두려워하고 반항해야 맛깔나지"

고통에 힘들어 하는 가은은 아래쪽으로 시선을 돌리는 우식의 모습에
공포를 느끼며 우식에게 말했다

"제...발...살려주세요...시키는건 뭐든지할께요 제발요..."

눈물 콧물이 섞인 가은의 모습에서는 이제 예전의 퀸카의 모습은 존재하지 않았다

"응 알아알아...근데 좀 늦은 거 같아 크크크 너무 즐겁거든..."

보지를 벌리고 공알을 찾은 우식은 공알에 작은 바늘을 박아넣었다

"으허헉!..."

약기운이 돌았어도 고통은 이길 수 없었는지 기절해버리는 가은이었다

우식은 구멍난 곳의 바늘을 빼고 장식품을 달기 시작했다...
기지개를 키며 일어난 우식...

"아 이 상쾌한 기분 흐...이제 일어나면 충실한 개로서의 교육을 시켜볼까... 흐흐흐"

미소짓는 우식의 뒤로 피와 땀...콧물 눈물로 젖어있는 가은이 있었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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