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선생 - 1부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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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실세계


남자를 컨트롤 할 수 있다는 것. 생각보다 쓸 일이 많았다.
우선 돈이 별로 안들어간다. 나는 현실에서 살고 있고, 만화가 아니다. 당연히 학비를 포함한 돈이 필요한데, 이런 부분을 손쉽게 해결할 수 있었다.
남자의 욕망이 커지는 곳에서 일만 조금하면 충분히 벌어먹고 살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직장을 잡은 곳은 룸싸롱.

군 입대하기 전 기억을 더듬어 강남에 위치한 룸싸롱에 찾아갔다.
마담을 설득하긴 어려웠지만, 조금 무서워 보이는 형님들은 욕망 덩어리라 얘기가 쉽게 풀렸다.

몰려오는 손님들은 그야말로 욕망덩어리. 겉모습은 다양하지만 속은 다 똑같았다.
어리숙한척 하는 놈부터 여유로워보이는 놈, 접대하는 놈과 접대 받는 놈.
예전엔 몰랐지만 그 속은 별반 다르지 않았다.
그 욕망을 살짝만 건드려주면 내가 큰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도 팁을 꽤 많이 받았다.
일주일이 지나면서는 상무를 찾고 오는게 아니라 나를 찾고 오는 손님도 생길 정도였다.

하지만 이 일로 먹고살건 아니니까, 그냥 웨이터로 일하기로 한다.

"민기야. 너 이 일이 잘 맞나보다?"

웨이터 명찰에는 민기로 표시해두었다. 민기에 대한 예의랄까.

"아뇨. 제가 그럴 능력이나 되나요~ 그냥 웨이터하면서 팁 받는게 편해요"
"야, 요즘 너 찾는 손님도 많은데 한번 고민해봐"
"네. 누나. 감사합니다"

마담은 내가 마음에 드는지 잘 살펴주는 눈치이다.


며칠 이바닥에서 일을하다보니, 웨이터도 아가씨와 잘 지낼필요가 있었다.
우선 그들의 욕망은 당연히 섹스지만, 다른 욕망도 많기 때문에 굳이 남자인 내가 그걸 건드릴 필욘 없기 때문이다.


우리 가게는 총 3명의 마담이 있는데, 그 중 한명만 메인이고 나머지는 아가씨가 모자랄때 보충해주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었다.
메인 마담누나는 마흔이 넘었지만 삼십대초반의 외모에 폭발할 것 같은 가슴으로 마담이지만 가끔 선수로도 뛰는 재주를 가진 사람이었다.
마담이 그래서 그런지 밑에 애들은 일반적으로 육덕스타일이었다. 다른 가게와는 달리 거유, 폭유 위주로 아가씨가 구성되어 일종의 매니아층을 형성하는 가게로 알려지는 중이었고, 개중에 작고 예쁜 애들을 원하는 손님을 대비해서 보조로 마담 두명이 더 있는 것이었다.
그래서인지 마담 누나는 자꾸 자기 밑에 애들 중 하나랑 나를 엮으려고 했다.

E컵에 대학생이라는 지은이와 D컵에 이제 갓 스무살이 된 서영이와의 술자리를 자꾸만 유도하고 있었다.


꼴에 나도 남자인지라 좋긴했지만, 내 능력은 얘네들과 하등의 관계가 없었다. 굳이 이들과 엮이기 싫었고 처음엔 지은이, 서영이도 싫어했지만, 두달이 지난 후 매상찍히는 걸 보더니 자세가 조금씩 바뀌고 있었다.



"카톡"
"오빠~ 나 서영이~ 이거 내 번호야~ 가게서 쓰는 폰 아니고 진짜 내폰이니까 저장해줘~"


"카톡"
"민기오빠!! 나 지은이 ^^ 오늘 언제끝나? 이따 우리집 가서 밥먹을래? 집에서 엄마가 갓김치보내주셨어~"


"카톡"
"오빠~~ 난데~~ 오늘 나 몸이 안좋아..힝 ㅠ 이따 끝나고 죽좀 사다주라 ㅠ"

"카톡"
"민기쒸이~~ 낼 나 오픈거 알지~? 어디 바람이나 쐬러갈까용~??"


두달 지난 후 매상이 어지간한 상무를 넘어서자 이런 카톡들이 마구 날라왔다.
웨이터 주제에 무슨 힘이 있다고 그러는지....라고 생각했지만, 연락오는 건 좋았다. 단지, 대답을 잘 안해줬을 뿐.



위이이잉~ 위이이잉~ 위이이잉~

"네~ 민기입니다~ 여보세요?"
"오빠....나 서영이...흑흑...흑...."
"응? 서영이야? 너 울어?"
"응.....나 좀 힘든일이 있는데 잠깐 와주면 안될까..?"
"어딘데? 오빠 지금 일하는게 있어서 바로는 힘들고 끝나면 전화줄께"
"응....흑....나 집이니까 끝나고 전화줘...."
"응 알겠어. 바로 전화줄께"


바쁘긴하다.
민기가 강간한 동영상 챙겨보며 다음 범행계획 짜느라 머리가 터질 지경이었다.
그동안 민기를 활용한 영상을 계속적으로 돌려보며 하나씩 되짚어보았다.
지문이 남는 곳, 흉기사용방법, 상대방의 키, 몸무게를 통해 어느정도 충격이 가해져야 하는가, 남자인 경우 마인드 콘트롤을 통해 제어를 한 후 가족을 강간하는 방법까지 다각도로 고려해보고 있었다.


그래도 말이다.



바빠도 떡은 쳐야지.



"서영아. 오빠 끝나고 너네 동네야. 어디로 가면 돼?"
"응 오빠 GS편의점 끼고 돌아서 오른쪽 두번째건물 201호야...흑.."
"응 알겠어"
"문 열려있으니까 그냥 들어오면 돼...흑흑...흑.."
"응 바로 갈께"



무슨일이 있기 뭐가 있겠어, 그냥 그런거지 뭐~ 라고 생각하고 문을 여는 순간,
내 눈앞에 펼쳐진 광경을 어떻게 해야하나.....싶은 장면이 보이고 있었다.



남자가 셋, 가게에서 일수 떼주시는 다른 쪽 아저씨하나와 나머지는 아무리봐도 건달인 둘.
그리고 서영이는 구석에 쳐박혀서 질질 짜고 있었다.


"오~ 민기 왔어? 형이 할말이 있어서 서영이 통해서 불렀지~~"
"형님 안녕하셨어요? 여긴 어쩐 일이세요?"



"딱~ 보면 모르냐? 형이 일수뛰잖아, 근데 니 여친이 돈을 빌려갔네? 근데 안갚잖아?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 응? 형이 어떻게 해야할까?"
"하, 형님. 이러고 계시는거 저희 형님들도 아세요? 마담누나나 사장님한테 말씀하셔야지요. 저한테 이러시면 어쩌자는 거예요?"
"아따 크크 이새끼봐라~? 말하는 꼬라지가 아주 개꼬라지다? 아주 니미 씨발 날 좆으로 봤나본데. 이 씨발새끼야 이리와바"


흠. 뭐 대강 봐서 알겠지만 난 싸움은 쥐약이다.
만화보면 다들 잘하던데, 아니면 자지가 크거나...


"아, 이러지마시구요. 얼만데요? 얼마나 빚을 졌길래 사람을 이렇게 만들어요?"
"크크크킄 얼만지 알면? 니가 갚아주게? 사천이다 이 씨발개후레잡놈아"
"욕하지마시구요. 사천이요? 바로 드릴께요. 어차피 이체는 어려우니 현금 인출하러 한분 저랑 같이 가시죠"
"아~ 남자네. 남자야~ 크크크킄 민기 이 씹새끼는 참 남자야. 그래 형이랑 후딱 갔다오자~?"

조건 완성.
욕망을 드러낼 때 내 능력이 발휘된다.

"아, 잠깐만요. 머리가 좀 아프네..."
"......"
"이제 됐어요. 같이가요"
"어...어....그래...가자..."
"근데 고작 사천만원가지고 이러는거 좀 우습네요. 그거 내일 드릴테니 내일 보죠. 서영이 다쳐서 병원가야하잖아요"
"어...어 그래..알겠어..내일 만나서 받지 뭐...."
"네 그럼 가보세요. 동생들 데리고 가세요"
"어....그러자.....애들아. 가자"
"네? 형님 이렇게 가면 안됩니다. 돈 받은 후에 이년 먹어도 된다고 하셨잖아요"
"맞아요 형님, 여자가 궁한건 아니어도 한번 돌리는 맛이 있단 말입니다"



의도치 않았지만 조건 완성. 유후~

"저기, 두분 잠시만요....아 좀 짜증나네......저좀 보시죠"
"......"
"둘다 말하면 정신없으니까 나만 말할께요. 듣고 계세요"
"아......"
"일단 가시기 좀 그러면 요 앞에 맥주집가서 한잔 드시고 계세요. 병원만이라도 데려다 주고 갈께요"
"그래...알겠어..."


셋을 내보낸 후 서영이를 본다.

"서영아, 괜찮아?"

흠 갑자기 불쌍하다. 뭐 이런 상황에 날 찾은건 짜증나지만 일단 제껴두고 상태를 살핀다.
여기저기 멍도 들었고, 몸에서는 땀냄새와 피냄새, 지린내가 난다.
응? 지린내? 이런...자세히 보니 오줌을 좀 싼것 같았다.

"엉엉..ㅠ 오빠..엉엉어엉"
"괜찮아. 일단 오빠가 해결했으니까 우선 진정해봐"
"흑끄흑..끄흑...끅끅...."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홀복이랑 기본용품을 마련하기 위해 꽁짓돈을 써야했고, 초이스가 안되는 날이 있으면 빚이 점점 쌓여갔다. 결국 그 빚이 쌓여 오늘에 이르게 된것이다.
쉽게 돈 버는 방법은 없다는 걸 새삼 느낀다.

"일단 병원이라도 좀 가자"
"흑...흑...아니야..괜찮아..."
"그럼 일단 좀 씻어, 오빠가 약좀 사올께"
"흑...응 오빠 고마워...흐끅"


샤워를 한 서영이에게 약을 발라주고 침대에 눕혔다.

"오빠 고마워...흑...."
"뭐 이런걸 가지고, 오빠가 매상 많이 찍으니까 해결해줄께. 그리고 당분간 용돈도 챙겨줄테니까, 그 돈 쓰지마. 오빤 그냥 주는거니까 그걸로 쓰자. 알겠지?"
"흑흑흑흑....고마워 오빠...흑흑...."
"고맙긴, 니가 나한테 마음써준게 있는데 이정도는 당연하지..걱정말고 좀 자. 오늘 쉰다고 가게에 말해둘께, 내일 봐. 오늘 빵꾸는 걱정말고"
"흑흑...고마워...흑흑흑흑..."

계속 울먹이는 서영이를 안심시키고 재운다.


"아 젠장. 꽁떡 생기나 했는데. 그래도 이정도면 여친이든 섹파든 어떻게든 되겠지? 당분간 박아대는 걱정은 안해도 되겠네"



밖으로 나와보니 맥주집에 세명이 맥주만 한잔씩 시킨채로 앉아있었다.
이 능력의 참 어려운 부분이 의식에 한가지를 심어놓으면 그걸 제대로 행동하거나, 차후 명령이 있을때까지 해당 행동을 계속하게 되는 것 같았다.



그 순간 떠오른 아이디어


한명이 여러명을 강간하면 잡힐 확률이 높아진다.
여러명이 한명을 강간하면 잡힐 확률이 낮아지려나?

"세분은 지금 각자 가지고 계신 현금을 모두 인출해서 이 계좌로 보내세요. 그리고 신사동으로 오시기 바랍니다"


한강에 배한척 지나간다고 티날일 없는건, 여러척이 지나가기 때문이겠지.
세명한테 행동방식을 전달한다. 그 집 문을 따고 들어가 모녀를 강간할 것. 아빠는 죽이지말고 묶어둘 것. 그리고 신고를 할 수 없을만큼 무섭게 겁을 주고 나올 것. 나온 후 원래 업무로 돌아가되, 나를 만난 기억은 없고 섹스한 기억만 가질것, 니들 돈이 없어진 이유는 도박으로 날린거야. 찾지마. 서영이가 진 빚 사천만원은 내가 내일 줄테니 그렇게 알고 있을것. 세명 중 한명은 꼭 촬영을 하고, 그 영상은 기억이 지워지기 전 이 번호로 보낼 것. 마지막으로 내가 아브라카다브라!!를 말하면 다시 이상태로 돌아올 것.



네시간 후 동영상이 도착하였다.

"뭔놈의 씹질을 네시간이나 하냐. 건달은 건달이구만"


문을 따는데 전문적으로 딸 줄 알았더니 아니었다. 벨을 누른 후
"택배입니다. 문앞에 두고 갈께요" 라고 말하니, 집에서 아저씨가 나오는 순간을 노렸다.

"이 방식 나쁘지 않은데?"

아저씨의 멱살을 잡고 뒤흔들며 정신을 못차리게 함과 동시에 셋은 집으로 진입한다. 정확히는 둘이다. 하나는 찍고 있었으니.
입장과 동시에 아저씨를 실신 직전까지 두드려패고, 아줌마와 딸을 제압한다.

여기까지 걸린 시간이 총 2분 17초.

굉장한 속도전이다. 인력이 충원되면 좋은 점이 있구나. 내가 할때에도 인력을 충원하는 방식으로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침대까지 가지도 않고, 옷을 벗지도 않는다. 옷을 입은채로 자지만 꺼내고 아줌마의 입과 딸의 입에 우겨넣는다.


"우웁!! 웁!! 웁!! 우웁!!! 웁웁!! 웁우우웁!!!"
"웁!!뿌웁!! 뻡!! 하지ㅁ!! 막!! 웁!!"

한명은 계속 촬영을 하는 줄 알았더니 화면이 계속 두리번 댄다. 뭐지?하고 보고 있는데 오~이런~ 준비성있는 놈들~핸드폰이 아니라 캠코더를 들고간 것이었다. 그것도 삼각대까지!!
잘보이는 자리를 잡고 본격적으로 강간을 하기 시작한다.

아줌마의 옷이 다 찢겨져 나갔고, 딸이 입고있던 반바지는 이미 벗겨진지 오래다.


"엉엉엉...우리한테 왜이러세요....엉엉..."
"닥쳐 씨발년아. 지금 급하니까 일단 보지나 벌려"
"엉엉엉엉....."
"죽기 직전까지 맞고 할래, 그냥할래. 일단 난 싸질러야하니까 벌리라고 썅년아"

짝!! 짝!!

민기와 파워가 달라서 그런지 싸대기 한방한방이 묵직하다.
아줌마는 이미 포기했는데 멍한 얼굴로 보지를 내어주고 있었다.
아마 딸은 지난번의 일도 있고, 아직 자신의 인생을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인지 반항을 하고 있었다.

한 놈의 자지가 딸의 보지로 들어간다.
근데 긴장한데다가, 갑자기 하니 잘 들어갈리가 없다. 침을 뱉어서 해보지만 영 뻑뻑하다.

"아악!! 아파.. 아프다구!! 이 개새끼들아!! 아악!!"
"크큭, 그래 소리를 좀 질러. 그래야 따먹는재미가 있지. 안그러면 의미없잖아 크큭"
"아악!!! 악!!!"

아무리 밀어내고 발로 버둥거려보아도 덩치 큰 남자가 밀어붙이는데 답이 없었다.


쑤욱


한번이 문제지 그다음부턴 쉬운것이 섹스라 했던가.
몇번의 시도 끝에 들어간 자지는 뻑뻑한 느낌이 있지만 피스톤질을 시작하기엔 부족함이 없었다.


뿌걱~뿌걱~

"아악!!! 악!! 저리가 이 개새끼야!!!!!!! 아악!!"

짝!! 짝!! 짝!!

"아아악!!! 니들 다 죽여버릴거야!! 아악!!"
"그래 오늘 나좀 죽여주라. 그럼 난 좋아 죽어버릴테니까 크크킄"
"아아악!!! 아파!!!"



뿌걱대는 소리가 이제 조금씩 물이 차는 소리로 바뀐다.

신기한게 강간을 당한다하더라도 물이 나오는 모양이다. 싫어도 좋아서 그러는건가? 아니면 살려고 그러는건가? 모르겠다.


찌걱찌걱 푹푹푹푹

"야임마! 그렇게 힘으로만 해서 되겠냐? 비켜봐"
"아 형님 저 좀 싸고 비킬께요. 거의 다 왔는데"
"그럼 빼서 얼굴에 싸. 니가 싼데 내가 박으면 기분 젖갓트니까"
"그거 좋지요~ 알겠습니다"
"야~ 거기 아줌마 그만먹고 일루와~ 아줌마 맛도 없는거 뭐하러 먹냐 그거, 대강 두고 와~"
"네~하던거 마무리 짓고 가겠습니다~"



의도치 않았지만 갱뱅으로 변신~




"하....악......하......학.......학.....흡...흡...."
"너도 좋지 이년아? 크큭 내가 업소년들 처음오면 이렇게 한번씩 뚫어주거든 크큭, 다들 좋아 죽어"
"아..니야....하악....학.....흡...흡...."
"그래 뭐 니 알아서 해라 크큭. 형님 하십쇼~"
"어 그래~ 이제 내차롄가? 후후후"


이미 뚤린 보지는 다음 자지가 들어가는데는 아무 문제가 없었다. 처음의 발버둥이 허무할 정도로 꽂히는 자지.


찌걱찌걱~


"아~ 이년 젊어서 그런가 보지가 싱싱하네~"
"으흡!! 오~ 그런가보다 후훗, 후우후우~ 이거 좋네, 맨날 업소년들만 먹어서 그런가 후후"
"아따 그런거면 나도 좀 하십시다. 좋은건 좀 나눠먹어야지~"

자기들끼리 아주 신이 낫다.


"이왕 뚫는김에 다 뚫어버리자고~"

딸의 몸을 번쩍을어 자기 위에 앉혔다. 힘도좋아~ 저래서 근육있는 남자를 좋아하는건가?

"후장까지 갈까요? 오메~ 그거 좋은데요? 크크큭"



이미 혼절할 지경까지 간 딸은 후장이 무슨 말인지 모르는 듯 했지만, 부엌에서 가져온 식용유를 자신의 항문에 발라대자 순간적으로 위기감을 느낀듯 소리지르기 시작한다.


"아....악....악....제발...그만...거긴...안돼요.....제발요...."
"씨발년아 가만있어봐, 어차피 닌 이제 다 뚤리는 거니까 크크큭"


근데 후장 뚫을때 콘돔없이 해도 되나? 쟤네들은 그냥하는가본데?


껄떡거리는 자지를 후장에 들이댄다.

"오~ 이 뻑뻑함. 이게 좋아서 처음 뚫는 후장이 좋다니까~ 크크크"
"야이 씹새끼야. 내가 보지좀 박아대는데 니가 들어오면 니 자지느낌 나잖아. 아 이 개념없는 개새끼"
"형님 그래도 이게 더 쪼여주고 좋지 않습니까?"
"두분 형님만 신나시면 전 뭐합니까~ 아 너무들 하십니다. 입이라도 먹어야겠네"


야동에서만 보던 샌드위치에 3S자세를. 1 해서 남자 셋이 여자하나의 구멍을 각기 차지하는 모습이 연출되고 있었다.

"우웁...웁.....어풉....푸학....아파....아픕...풉....우웁"
"말은 니미~존나게 할말도 많은가보다"
"후욱~ 이 썅년이 암말 않는것 보단 할만한것 같은데요?"
"헉, 헉, 헉, 이 새끼들아 니들때매 무거워서 나만 힘들잖아!! 샌드위치 하지말라니까 썅"

뿌걱대는 소리가 세군데서 나는데 영 정신이 없다. 난 1:1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면서, 여자가 많으면 할만하려나? 라는 생각을 해본다.
장장 두시간이 넘는 시간에 걸쳐 사정없이 딸을 유린한다. 질싸는 말할 것도 없고 아예 들고 다니면서 딸방, 식탁, 마루, 안방 할것없이 굴려먹는다.



그 뒤로 별다른 내용이 없어 동영상을 끄려는데, 갑자기 충격이 온다.


퍽!!


"아이 씨ㅂ....누구야?"
"누구긴 형님이다 이 씹새야"


방금전까지 출연하던 일수쟁이 놈이다.

"아 형님 안녕하세요?"
"너 니가 서영이꺼 돈 준댔지, 낼까지 딱 마련해와. 존만한 새끼, 한입거리도 안되는데 깝치다가 뒤진다"
"네. 내일까지 마련해 드리겠습니다"
"조심해라. 겸손하게 살아~"
"아브라카다브라"
"......"
"일루와봐요"
"어...."

짝!! 짝!! 짝!! 짝!!

"이 개새끼가 사람을 치고 지랄이야. 너나 겸손하게 살아 이 씹새야"


싸대기를 때려본다. 내손이 더 아픈것 같은건 기분탓인가...

"어...겸손하게 살께..."
"아닙니다. 겸손은 무슨 원래대로 사세요. 화장실가서 세수 한번 하시고, 다시 아브라카다브라를 듣기 전까지는 살던데로 사세요"
"어......"



"민기야~ 61번 방 호출~"
"네 알겠습니다"

무전기 호출을 받은 후 61번 방으로 향한다. 아 저 일수쟁이놈 꼴보기 싫은데 어떻게 하지?
61번 방 문앞에서 노크를 한 후 들어간다.

똑똑

"네~ 부르셨어요?"
"하악!! 오빠!! 지금 부르면 어떻게 해요!!"
"응? 뭐 어때~? 야~ 너 나가서 담배두갑만 사오고, 얘 연장시켜라, 그리고 나머지는 팁하고~"
"네 감사합니다~"



61번 방안에서는 배불뚝이 남자손님과 지은이가 한참 박아대고 있었다. 뭐 룸싸롱 아가씨가 룸에서 떡치는게 어때서? 그래도 기분이 살짝 안좋은데?
담배를 사오며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똑똑

"형님 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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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글을 쓴다는게 쉬운일이 아니네요.

일단 제 계획은 그렇습니다.

대리기사 1부는 MC와 강간이 혼합된 장르입니다.
대리기사 2부는 MC와 네토라레가 혼합된 장르입니다.
이렇게 두가지로 구성할 예정이며, 1부 마감 후 2부가 시작되지 않고 동시 진행되는 형태로 갈 예정입니다.
동시진행인데 장르를 가르는 이유는 독자분들의 혼란을 줄이기 위함입니다. 장르의 연속성도 가져가구요.

1부와 2부는 각 10편으로 구성될 예정이고, 독자여러분들의 반응에 따라 추가적으로 타 장르와 혼합할 예정입니다.
만약 3부가 진행된다면 우선은 게이와 트렌스 젠더로 갈 것이고 그 이후에는 스와핑, 그룹섹스, 유부녀 등이 혼합될 것 같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
(요 공지글은 작가게시판에도 올려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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