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선생 - 1부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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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임 시작
민기에게 지시를 한다. 세심하게. 하나부터 열까지 다 세심하게. 그리고 민기에게 초소형카메라가 달린 안경을 착용시켰다. 세상이 좋아져서인지 해당 영상은 핸드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송이 된다.
민기가 가있는 동안 나는 집에서 관련 책들을 파고든다. 난 좆도 작고, 한방에 가게할만큼 힘도없고, 뭐 여튼 별로니까. 알아야 해먹지라는 생각이 든다.
본게임 스타트.
저벅저벅
민기의 발걸음 소리가 들린다. 실시간으로 전송되는 강간 장면이라니. 꽤나 뿌듯하다.
또각 또각 또각 또각
왔다. 장주리. 금요일이면 오히려 일찍 집에 귀가를 하는 듯 하였기에 민기를 빠르게 보내놓은 것이 주효했다. 민기는 태연스럽게 같은 오피스텔로 들어선다. 장주리는 2층에 살고 있어 엘레베이터를 탈지 알 수 없다. 남자가 있는 경우 아닌 것 같았다. 그래서 민기는 엘레베이터를 태우기로 했다.
만일 이년이 엘레베이터를 타면 3층을 누르고 문이 닫히기 전 진입, 만일 이년이 엘레베이터를 안타면 2층을 누른 상태에서 문을 천천히 닫아 문이 열려있을 때 진입하기로 하였다.
민기를 한번 흘깃 보더니 계단으로 오르기 시작한다. 민기는 엘레베이터에 타서 2층을 누른다. 그리고 충분히 기다린 다음 문을 닫고 올라간다.
떨린다. 여기서부터가 중요하다. 엘레베이터 안과 건물 내부에는 cctv가 없다. 그렇지만 지문이 남을 수 있기 때문에 문이 닫힘과 동시에 장갑을 낀다. 장갑 낀 손으로 지문이 묻을만한곳을 대충 문지르니 2층에 도착했다.
띵~ 드르륵
문이 열린다. 장주리가 막 비밀번호를 누르는 것이 보인다. 비밀번호를 다 누르자 띠리리 소리와 함께 문이 열린다.
그 순간.
민기가 득달같이 달려들어 장주리를 안으로 밀쳐 넣는다.
"꺄악"
바로 문을 닫고 장주리의 머리채를 휘어잡아 얼굴을 들게 한 후 패기 시작한다.
퍽. 퍽... 퍽....
"꺄악!! 악!! 아악!!!"
"조용히 해 이년아. 안그러면 바로 죽여버릴거야"
"흐흑...누구세요...."
"그건 알거 없고. 장주리. 너 이제부터 말 한마디라도 하면 죽여버릴거야"
내가 볼 수 없지만 민기의 서슬퍼런 눈빛이 무섭게 느껴진 듯 고개를 끄덕인다.
"흐흑...왜이러세요....."
"쉬......"
강간범이 잡히는 이유 중에 하나는 말을 많이 해서도 있다. 말을 아끼는 것이 중요하다.
"옷 벗어"
"흑....네...?!"
"옷. 벗으라고. 말 두번 하게 하지마"
"흐흑...왜 이러세요...."
"니가 말 잘들으면 딱 한번만 하고 나간다. 아니면 널 죽일지도 몰라"
"제발요...흑...이러시면 안되잖아요..."
짝
"쉬.....말하지말고 빨리 벗어..."
"흐흑...제발요....흑흑흑..."
부욱
블라우스를 잡아채는 민기
"꺄악!!!!"
짝!! 짝!! 짝!!!
"조용히 하라니까 말을 안듣네"
머리채를 휘어잡고 방안을 뒤진다. 서랍에서 양말과 스타킹을 찾은 후 우선 손을 묶는다. 침대에는 묶을 만한 기둥이 없어 옷장의 문고리에 묶고 있었다. 그리고 양말을 뭉쳐 입에 넣은 후 역시 스타킹으로 묶어둔다. 야동속에서 입에 물리는 것과 비슷한 형태가 되니 묘한 흥분이 밀려온다.
"꼭 이렇게 까지 해야한다니까"
부욱 북
옷을 찢는 민기. 결국 너덜너덜해진 옷조각만 걸치게 된 장주리는 절망감에 몸을 부르르 떤다. 어떻게 해도 이 상황을 벗어날 수 없음을 깨닫는 데는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푸...욱?!
애무? 키스? 펠라치오? 그런것은 다 사치라는 듯이 다리를 벌리고 팬티를 옆으로 제껴 자지를 밀어 넣는다.
"하아.. 이 뻑뻑함.. 그래 이거지... 이맛이야..."
"으읍!!!읍!! 으으으으!! 으으읍!!!"
"용쓰네. 힘내라 그럴수록 난 흥분되니까"
민기는 시커먼 자지를 마구 쑤셔넣는다.
퍼억 퍼억 퍽퍽퍽퍽
확실히 이놈은 쎅에 소질이 있는 것 같다. 장주리가 반항을 하고 있지만 전혀 개의치 않고 좆질을 해댄다. 대단한 재주이다. 완력으로 제압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그럴 필요도 없다는 듯이 허리를 돌려대고 있다.
쭈걱 쭈걱 쭈걱 쭈걱
장주리의 보지에서 물이 좀 나오기 시작한걸 알리는 듯이 소리가 변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장주리의 신음소리도 리드미컬해지고 있었다.
"읍....읍....읍....읍...."
"그래. 좋은 자세야. 빨리싸고 때려치는게 낫겟지?"
장주리가 고개를 끄덕인다. 그제서야 입을 묶은 스타킹을 풀어주는 민기.
"흐흑....흡......흐읍....흡..."
"크큭.. 보지로 좀 쪼여봐. 그래야 내가 빨리 싸지"
"흡....흡.......흐흡.......흡......."
"말하기 싫으면 하지말고. 난 내볼일만 보면 되니까"
민기의 좆질은 가히 잔혹한 수준이었다. 내가 여자로 태어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느껴질 정도였다. 아, 쉬메일은 예외로 하자.
철벅 찰박 찰박
물이 꽤 많이 나온듯 이젠 정상적인 씹질만큼의 소리가 들린다.
"흐읍....흐.....음.....음......읍....으응......으....음....읍..."
"후...후....내....자...지맛....괜....찮치? 크크크"
"흐읍.....읍.....음......하........암....앙.....흠...."
빨리 끝내기를 원하는 것일까? 민기에게 다리를 사용해서 달라붙는 장주리년이다. 다리로 민기를 휘감으며 허리를 돌려대기 시작한다.
"이년 보게? 크큭 그래 어디 한번 즐겨보자"
"흐....읍......으...브....음.....음.....아...."
민기는 나머지 묶어두었던 손도 풀어본다. 손이 풀리자 잠시 반항하는 듯 하였으나, 민기의 거친 좆질에 머리가 벽에 쿵쿵거리고 닿고 있으니 그쪽으로 손이 가는 수 밖에 없었다.
이 광경이 강간이란 말인가. 민기의 거친 좆질과 장주리의 자세는 누가보아도 완벽한 씹질, 그 자체였다.
"하아..하아......하.....앙........앙.........아......아아..."
"크큭. 자 일단 한번 싸고 바로 2차전 하지"
"하악......학....한...번만....한다...고...학.....했...잖....학....아.....요...하악..."
"그럴려고 했는데 안되겠어. 더 해야겠군 크큭"
"아....안...돼....항......안...돼요....아앙.....흠....흐으..."
"처음이니까 안에다 싸지. 크큭"
"아..안돼.......아아.....아학.....학..."
잠시 민기의 움직임이 멈춰선다.
"하....앙.....하...음.....음......하.....아아...."
"후우...후우....응? 크큭...이것봐라? 보지가 오물거리는데? 또하자고?"
"아....아니에요....하아....학.....하악...."
"크큭....그래 좋아..바로 가지"
띠리리
응!?!?
분명 문이 열리는 소리다.
덜컹, 부스럭부스럭
"오빠~"
아 젠장.. 서영이가 집에 온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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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의견 주신 부분 잘 보고 있습니다. 굳이 어렵게 가는 이유는 차차 밝혀지게 될 거예요 ^^
그리고 추천과 댓글 주신 분들, 쪽지로 응원해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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