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 춥기까지 하네요..참 세월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근데 소라 야설을 여자분들도 읽어 볼까요? 갑자기 궁급해 지네요..ㅋ
또 많이 부족하지만 많은 분들이 응원해줘서 4부를 시작할려고 합니다.
어떤분들은 전개가 좀 느려서 답답하신것 같은데..나름 몇개월 동안 큰 틀을
짜는등 나름 준비한 기간이 많아서 어설프게 빨리 전개하고 싶지 않은 부분이
있네요..이해해주시면 최대한 실망주지 않는 작품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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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이재성 시점>

"어? 이상하다 우리 마누라 목소리가 왜이래? 울었어?"
"아..니야..힘들어서 그런가봐."
"어 그래..우리 마누라 힘들구나..잘 되었다..힘이 없을때 오빠가 선물을 하나
줘야 겟는데.."
"웅? 뭐?"
"오빠 우리 마누라 보고 싶어서..좀 일찍 갈려고..지금 LA공항이야..여기서 곧
시카고행 비행기 타니까 6시간 후에 보겠다..ㅋ"

이제 서스럼 없이 아내에게 거짓말을 하는 내가 좀 무섭기도 했다.

"어? 정말?"

아내가 많이 놀랄 말투로 대답했다.

"뭐야? 안좋아하고 놀라네..ㅠ"
"아냐,아냐 오빠..좋아..고마워..정...말.."

가은이가 울먹였다. 순간 마음이 아팠다..눈물을 흘리는 이유가 반가움도 있겠
지만 오늘 겪은 일에 서러움이 더 컸을 것을 알기에..

"우리 애기 또 운다..그만..오빠 어서 갈께..오빠가 시카고 호텔에 내 이름으로
예약해 놨으니까..먼저 가서 좀 쉬고 있어"
"웅..알았어....오..빠?"
"웅?"
"아니야 오빠...빨리와 보고 싶어요.."
"그래 알았어..있다봐"

전화를 끊고 아내 가은이에게 미안했다..하지만 이미 벌어진 일...이제 최대한
아내가 상처를 덜 받고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다.

"따르르릉~"
"여보세요"
"네..재성씨 송기장입니다. 어디세요?"
"네 공항 앞에 호텔 로비에 있습니다."
"아, 그럼 제가 그쪽으로 가겠습니다."
"네 그럼 1층 커피숍에 있겠습니다.."

송기장이 전화를 하는 것을 보니...아까 아내와 통화 전에 가은과 송기장이
만난 것이 틀림 없었다.

잠시후..

"네 여깁니다."

송기장이 다가와 자리에 앉았다

"네, 재성씨..가은씨와 만났습니다."
"아 그래요? 어떻게 되었습니까?"
"네, 내일 저녁에 저의 숙소로 오기로 했습니다."
"아.그렇군요"

순간 나도 모르게 얼굴이 상기 되었다

"잘 하셨나 보네요..그럼 아까 드린 녹음기 좀 주십시요. 녹음은 당연히 하셨죠?"
"네..여기 있습니다."
"죄송하지만 먼저 녹음된 내용 좀 들어봐도 되겠습니까?"
"네, 원하시는 대로..."

난 크케 숨을 들어 마신 후..녹음기에 이어폰을 연결해..귀에 꽂았다.
녹음기에는 나의 사랑하는 아내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난 녹음된 내용을 모두 다 듣고난 후 다시 한번 아내에게 미안했다.
듣는 동안 아내의 난처한 목소리 때문이었다..하지만 다시 한번 마음을 다 잡았다.

"이거 받으시지요.."

난 황기장에게 다시 카메라를 주었다..

"아내가 오기전부터 켜놔주십시요..그리고 빈 테이프를 하나 더 드리겠습니다.
상황에 따라..협박이 필요하시면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내일 녹화될 내용이
필요하다면 제가 판단하에 드린던지 하겠습니다."

"아 이번에는 카메라에서 녹화가 안되는 가 봅니다."

"네 이제부터는 특수장치를 해놨기 때문에..제가 있는 곳에서 녹화가 됩니다. 켜놓기
만 하시면 제가 있는 모니터로 전송이 됩니다."

그렇다..꽤 거금을 주고..장치를 해놓았다..나 또한 송기장을 믿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아,네 그렇군요..저기 재성씨 이제 가은씨와의 관계는 내일이 마지막 인가요?"
"아닙니다. 제가 만족할때 까지 입니다. 송기장님 능력껏 관계를 유지해
나가세요..다만 거사가 있기 전에는 항상 저한테 먼저 통보하셔야 합니다."
"아,네 감사합니다."

송기장이 미소를 띄우며..쇼핑백을 하나 건네주었다. 난 이미 먼지 눈치를 챘다.
녹음된 내용을 들었기에..

"이것은 가은씨 속옷입니다."

난 쇼핑백을 받아서 안을 쳐다 보았다..내가 아내에게 선물로 준 속옷이었다. 아내의
향수가 나의 코를 자극하였다. 나한테 선물받고 아껴서 입을려고 했다는 아내의
말이 나의 귀를 맴 돌았다..난 쇼팽백을 내려 놓으려는 순간 다시 한번 쇼핑백을
들어다 보았다..아내의 팬티가 조금 뒤집혀 있었다..그리고 그 부분에 아내의 애액이
묻어 있는 흔적이 보였다.

그렇다..아내는 송기장에게 당하는 것이 너무 싫어겠지만 아내의 몸은 마음과 달리
반응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다시 송기장에게 쇼핑백을 건네 주었다.

"선물입니다. 받으세요"
"아? 네..감사합니다."
"버리시면 안됩니다."
"네.그럼요..영광입니다."
"네 그리고 송기장님 어느 정도 관계가 이어진다면 다른 한명을 개입시켜도 되십니다.
다만 누군가를 고려하실 때는 제가 최대한 자극 받을 수 있는 조건을 가지고 있는
남자이면 좋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네 그럼 다시 연락드리죠.."

난 자리에서 일어나서 송기장을 뒤로 하고 커피숍에서 나왔다.

몇 시간 뒤 난 예약한 시카고 호텔에 도착했다.

"띵동~"

인터폰 안으로 아내의 목소리가 들렀다.

"네~"
"가은아 오빠야"
"아, 오빠"

문이 열렸다..가은이가 달려왔다..그리고 나한테 와락 안겼다..

"흐흐흐~"

아내가 서럽게 울었다.

"가은아 무슨 일 있어?"

난 다 알면서도 그 순간에는 진심으로 걱정되어서 물어보았다..아 이게 인간의
이중성인가..

가은이는 눈물을 훔치면서..

"아니 오빠가 너무 보고 싶어서.."

"아~ 가은아 미안해 미안해.."

속으로 가은이에게 사과했다..

난 들고온 가방을 거실에 갔다 놓고...가은이가 과일을 먹으라고 해서 식탁에
마주 앉았다..

가은이의 얼굴이 많이 핼쑥해 보였다.
가은은 잠옷으로 흰색의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잠옷 이라 그런지 가슴 부분은
좀 많이 파여 있어..가은이의 가슴의 굴곡이 그대로 드러나 있었다.

"가은아 비행하느라 수고했어. 힘들었지?"
"아니..조금..뭐 처음하는 것도 아니고.."

미션을 수행했는지 물어보고 싶었다..뭐라고 대답하는지가 너무 궁금해졌기
때문이다. 그때 좋은 생각이 났다.

"원피스 안에 비치는 색깔을 보니 하얀색 속옷이네..오빠가 사준 속옷은?
세탁했어?"

"그게~아니고.."

아내는 주저했다.

얼굴로 봐서는 어떻게 말을 해야 될까 힘들어 하는 것 같았다..내가 먼저 도와
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침에 오빠랑 약속 때문에 그 속옷 입고 갔잖아..아 맞다 어떻게 되었어?
자세히 얘기해줘.."
"음~그게.."
"가은아 괘안아 솔직하게 얘기해줘.."

아내는 큰 한숨을 내쉰 후

"오빠의 약속대로 했어"
"그래? 얘기해봐..궁금하다 단추 풀고 보여준거야?"
"웅..음료수 가져다 달라고 하길래..갔다 주면서 단추 풀고 갔어.."
"쳐다보디?"
"우..웅"
"그게 끝이야?"

아내는 잠시 말을 하지 않았다..

"오~빠~~그게 다야.."

아내가 처음으로 나한테 거짓말을 하고 있었다. 나를 속이고 싶어서 속이는 것이
아니라 차마 그 치욕스러운 일을 남편에게 말을 하고 싶지 않은 아내 가은의
자존심 이었을 것이다.

"근데..오빠..미안한데..송기장이 입고 있는 속옷을 달라고 하더라구.."
"그래? 그 양반 변태이구만"
"그래서 주기 싫었는데..거기다 오빠가 준 선물이기도 하구..그런데 잘 보이라는
오빠말이 생각 나길래..어쩔 수 없이..벗어 줘버렸어.."
"그랬구나..그 송기장 앞에서 벗어 줬어?"

아내는 화들짝 놀라면서..

"아니 기내 화장실가서 벗어다 줬어..그게 끝이야"
"그래? 좀 싱겁네..암튼 송기장한테 잘 보인것 같아?"
"어? 어...그런것 같아"
"잘 되었다.."
"저기 오빠.~ 나 다시는 그런 거 안할래..오빠가 이해해줘.."

난 아내 곁으로 같다..그리고 가은이를 안으면서.."

"알았어..고마워 한번이라도 해줘서.."

난 거짓말 하는 아내를 미워하기는 커녕 오히려 내가 이렇게 만들었구나라는 생각에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하지만 아내를 안는 순간 아까 기내에서 보았던 송기장과 아내의 뜨거운 장면이
내 눈앞에 스쳐지나가 흥분이 되어 가고 있었다..

난 가은이와 뜨겁게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이 입이 송기장의 정액을 먹었던 입이구나
라는 생각에 나의 흥분은 극도로 치다르고 있었다..

나의 한손은 가은이의 원피스 속으로 들어가서 부드러은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오빠 잠깐만..저기 오늘은 내가 힘들어서 그런데 그냥 자면 안될까?"
"어, 그래? 많이 피곤하구나"

아내는 고개를 끄덕였다..

"알았어..가은아 나도 피곤하다..ㅋㅋ 사실은..어여 침실로 와..나 먼저 자고 있을께.."

난 뒤돌아서 침실로 향하였다..흥분된 상태를 참기가 너무 힘들었지만 가은이가 애처
러워서..강요할 수 없었다..

<아내 김가은 시점>

난 이를 닦으면서 거울에 비춰지는 나를 보고 있었다..

"김가은 너 뭐한거야? 그 더러운 놈한테는 몸을 주면서..사랑하는 남편한테는 안
주는거야? 그게 말이 되니?"

그랬다..샤워실에 들어가서 난 이런 생각이 들었다..아까 내가 거부하자 남편은
말 없이 침실로 걸어갔다..침실로 걸어가는 남편의 뒷모습에 마음아팠고..미안했다.

그래 김가은..어차피 벌어진 일이야..정신 차리고 이 지옥같은 상황에서 빠져나오자.
어쩔 수 없이 내일 한번은 더 송기장한테 또 안겨야 한다..하지만 남편의 인생을
위해서라도 그 테이프는 없애야 했다..

난 순간 내일 다시 한번 더러운 놈에게 몸이 더럽히기 전에..남편을 안아주고 싶었다.
몸을 깨끗히 씻고 싶었다..이 더러운 몸을..난 그렇게 30분 넘게 울면서..
몸을 씻고 또 袁駭?.

난 샤워를 마치고 큰 타월로 몸을 가리고 욕실에서 나와 침실로 갔다.
침실로 들어가니 남편이 등을 돌리고 있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다..비록 다른 남자한테 몸을 줬지만..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단 한 사람 당신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난 오늘만은 오빠의 모든 것을
느끼고 싶었다.

난 침실로 들어가자마자 타올을 바닥으로 떨궈 버렸다..난 알몸이 되어 버렸다.

그리고 침대로 가서 살며시 남편을 뒤로 안았다..
남편이 인기척을 내면서 등을 돌릴려는 순간 난 급히 남편을 잡았다..그리고

"오빠...움직이지마..나 사랑하지?"
"당연하지..이 이쁜 마누라..내가 너무 사랑하지.."
"고마워..오빠..그 마음 영원히 변하지 마요?"
"웅 알았어..걱정마"
"오빠..내가 다시 말할때까지 눈을 뜨지마..부탁할께.."
"웅 알았어.."

난 입으로 남편의 귀부터 ?기 시작했다..남편은 눈을 감고 조금씩 느껴가고 있는 것
같았다..

난 눈을 감고 있는 남편을 바로 눕히고 잠옷의 단추를 풀어 나갔다..남편의 넓은 가슴이
나왔다..난 잠옷 상의를 남편 몸에서 제거하고..다시 목 부터 ?아주기 시작했다..그리고
점점 밑으로 오빠의 젖꼭지가 나의 입술에 닿았다..난 정성껏 ?아주기 시작했다..
오빠도 흥분 되었는지 나의 가슴을 만져주었다..나의 젖꼭지도 흥분 되었는지 서서히
딱딱해지고 있었다.

나는 서서히 오빠의 아래쪽으로 손을 가져갔다..순간 큰 것이 나의 손에 닿았다..
남편의 그거였다..

난 남편의 하의도 벗겨 버리고 팬티도 벗겨 버렸다..팬티를 벗기는 순간 오빠의 그거는
힘을 잔뜩 주고 하늘을 향해 서 있었다..
난 손으로 오빠의 그것을 정성 껏 만져주면서 위 아래로 피스톤 운동을 해주기 시작했다..
남편의 입에서는 신음이 나왔다..남편도 나의 가슴을 아프지 않게..부드럽게 빨아주기
시작했다..순간..나의 가슴을 거칠게 빨던 송기장의 모습이 생각났다..

"가은아 잊어버려"

혼자 되내이고..난 서서히 몸을 남편의 아래로 가져갔다..그랬다 처음으로 남편이 빨아
달라고 하기전에..내가 먼저 남편의 그것을 빨아줄려고 하는 것이었다.

"그래..비록 내 의지는 아니었지만..그 더러운 놈의 것도 빨았는데..내 남편인데 당연
히 해줘야지"

난 남편의 털 있는 부분과..허벅지 부터..정성껏 빨아주기 시작했다..난 남편의
그것을 한 손으로 잡고 귀두를 내 입안으로 넣었다..남편의 그것은 송기장의 그것과는
달리 전혀 냄새가 나지 않았다..난 그것을 입안으로 가득 넣었다가 빼냈다가를 반복해
주었다..

남편은 극도로 흥분했는지 거칠게 숨을 쉬면서 소리를 내고 있었다..
입으로 해주는 중..우연히 혀가 귀두에 닿았다..그러자 남편이 순간 경련을 일으키듯
몸을 떨었다..분명..아파서 그런것은 아니었다..그래 쾌감같았다..

"아 혀로 귀두를 ?아주면 좋아 하는 구나"

오늘만은 남편을 최대한 만족 시켜주고 싶었던 나는 그때 부터 집요하게 혀로 귀두를
?아주었다..남편은 그동안 잠자리 중에서 제일 흥분되어 있었다..

그리고 잠시 후

"오빠 아직 눈 뜨면 안돼..알았지?"
"헉헉..알았어"

나의 입은 남편의 그것을 놓아 주었지만 남편은 계속 헐떡이고 있었다..

난 남편을 바로 눕히고 남편 위로 올라 갔다..그리고 나의 보지에 남편의 거기를 맞추
기 시작했다..그랬다 난 처음으로 여성상위 체위를 할려고 했다.
예전에 친구들이랑 봤던 야동에서 나오던 그 자세..친구들 말로 의하면 남자들이 이 자세
를 좋아한다고 들었다..
처음이라 그런지 잘 되지 않는 순간 ..오빠의 귀두가 나의 보지에 들어왔다.

"아~"

나도 모르게 신음이 나왔다..조금은 아팠지만 난 참고 점점 오빠의 그것을 깊숙히 넣었다.

근데 그때 부터 문제였다..이 자세로 오빠의 그것을 넣었다가 빼내야 하는데 잘 되지 않았다.
내가 힘들어 보였는지 오빠가 도와주기 시작했다.

"가은아 오빠가 좀 도와줄까?"
"어..웅.."
"왜..재래식 화장실 서봤지?"
"웅"
"그때 자세처럼 만들어봐.."

난 양쪽 무릎을 세우고 그 자세로 바꿨다..아 이거구나..훨씬 하기가 편해졌다..
오빠의 그것을 넣고 빼는 것을 반복하자..나도 엄청난 흥분이 되어 가고 있었다..나의 보지
는 이미 감당안 될 만큼 애액이 흐르고 있었다..

"아..아..가..은아..너무 좋아 헉~"
"아~ 오빠 나도 나..도..좋..아"
"가..은아 진짜 송기장과 더 이상은 없..었어?"

남편은 그 얘기가 궁금햇던 것이다..남자들은 왜 이런것을 좋아할까..오히려 화를 내지 않고
좋아하다니..난 오늘 오빠를 만족 시켜주고 싶었기 때문에..조금만 말해 주기로 했다.

"사..실은..송기장이 내 가슴 만지고 ?..았어..아 헉.."
"정..말? 아 흥분된다.."

역시 이런걸 좋아하는 구나..미안했지만..묘한 감정이 동시에 들었다..

"좋았..어?"

남편은 거칠게 양손으로 내 가슴을 만졌다..나도 이미 흥분되어..이성을 잃어가고 있었다..
내 자신이 이렇게 흥분될지는 몰랐다..

"오빠는 왜 그..런걸..아...물어봐ㅠ"
"솔직히 ..말..해줘..좋..았어?"

순간 오빠가 하체를 위로 치켜 올려서 그것을 나의 보지에 아주 세게 넣었다..

"이래도 솔직하게 말 안..해..줄..헉헉"
"아 오빠 그만..그..만...악..좋았어..."
"정..말..아악.."

남편은 나의 대답에 정말 흥분 되었는지..거친 숨소리와 함께..몸을 떨기 시작했다..

"가..은..아..나 쌀것같아..그냥 싸도 돼?"

그 말과 함께..난 빨리 나의 보지를 오빠 그것에서 빼내어 보지대신 입을 그것으로 가져갔다..
그리고 입을 벌려 오빠의 자지를 다 넣은 순간..남편은 놀랐는지 경직되어 버렸고..동시에
그것에서 엄청난 남편의 정액이 쏟아졌다..

순간 나의 머리속에는..

송기장의 정액과 냄새와 온도, 양은 비슷하구나..하지만 그 놈 것과 다른것은 우리 오빠것은
전혀 더럽다고 생각이 들지 않았다..그 코를 찌를 듯한 그 놈의 정액 냄새와 달리 남편것은
냄새마저 별루 거부감을 주지 않았다..

다 나왔는지 더 이상 오빠의 그것에는 정액이 나오지 않았다..난 입에서 그것을 빼고 몸을
일으켰다..

남편은 놀랬는지 날 동그란 눈을 한채 쳐다 보고 있었다..
난 창피해서 얼굴이 붉어지기 시작했지만 남편 보란듯이 눈을 마주치면서..입안 가득한
남편의 정액을 목 안으로 다 밀어 넣어 버렸다..

그러자 남편이 갑자기 나를 안고 강하게 키스를 해주었다..그리고..

"가은아 고마워..많이 힘들껀데..오빠를 위해서.."

오빠의 말에..난 마음 속으로..

"고마워 오빠..오빠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이런것이 이렇게 오빠를 좋아하게
해주는 거였다면 난 예전에 해줬을 거에요.."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다..정말 남편을 위해서 해줬지만 마음 한 구석에는 남편보다
그 더러운 놈의 것을 먼저 먹었다는 것에 미안한 마음에 보상의 차원이었다.

남자들은 이런 것을 좋아하기는 하는구나..

"오빠..미안해요..내일 하루만 그 더러운 놈한테 다시 몸을 줄께요..하지만 저는 오빠의
아내에요..그러니까 부디 나를 용서해줘요..사랑해요.."

나의 눈물은 계속 나왔다.

"가은아 힘들었지? 고마워 사랑해.."
"오~빠 미안해요.."
"뭘?"
"아까..말한 송..기장.."
"괘안아..진작에 오빠가 가슴까지는 허락해줬잖아..우리 가은이가 미안해서 말을 못했구나
사랑합니다."

그렇게 섹스가 끝난뒤에도 오빠는 한참동안 따듯하게 안아주었다..

그리고 난 샤워를 하러 샤워실로 갔다..근데 나도 모르게..

"오빠것이 송기장 것보다 작긴 작구나.."

나도 깜짝 놀랐다..내가 왜 그런 생각을 했지..미쳤나봐..난 황급히 고개를 가로 저은 후

"그래 가은아 내일 하루만 지옥같이 보내자..그러면 다시 예전처럼 되돌아 갈 수 있어.."

<남편 이재성 시점>

아내 가은이가 샤워를 하러 갔다..

정신이 없엇다..이렇게 가은이가 적극적으로 나온것은 처음이었다. 처음부터 맨몸으로 나를
안아준거, 나의 옷을 벗겨준거, 나의 온몸을 혀로 ?아주고, 내가 해달라고 하기 전에
나의 자지를 빨아주고, 혀로 귀두를 ?아주고, 여성상위 체위로 자지를 빨아들이고,
그리로 더욱 충격적인 것은 처음으로 나의 좆물을 입으로 받아내고 심지어 먹기까지..

아직은 이르지만 조금씩 변해가고 있는 것 같았다..물론 나에게 미안한 마음에 보상 차원일
것 같다는 생각은 들었지만..이건 충격이었다..

나는 더욱 흥미로워 지기 시작했고..아내에게 최대한 섹스의 맛을 가르쳐 주고 싶었다.
어떻게 변해 갈지 너무 궁금했다

나의 자지는 또 힘이 들어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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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이네요..이제 좀 자야겠어요..아 이런 야설을 쓰다 보니까 밤마다 여자가
그립네요..^^ㅋ 다음글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