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봉일기시즌9_언루저 - 9부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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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올 해 나이 40대 중반의 영문학교수 박난봉은
미국 워싱턴대 출신의 고급 문학 인재이다.
아내는 남편의 전임 교수를 위해 헌신하고
결국 난봉을 한반도대학의 전임교수로 만든다
이 과정에서 아내는 선배교수와 정을 통하고
대물 선배와 바람이나는 일을 겪으면서 비관하자
이 일을 지켜보던 동창의 도움을 받아 새 인생을 산다.
한 번 잠자리를 갖은 여인들은 모든것을 포기하고
난봉의 여인으로 자청하자 학교전체를 쑥대밭으로 만드는
박난봉의 새로운 시리즈 시즌9 [언루저]편을 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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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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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난봉 43세 178/73 한반도대학교 전임교수
김은희 39세 164/45 박난봉의처 결혼12년차
유창연 48세 176/70 한반도 대학교 학과장
유혜선 43세 165/52 한반도 의대 외과과장
조수진 28세 163/53 영문과 유부녀 학생
김여원 39세 165/47 유학동기정석민의 아내
여미숙 33세 170/55 명품관 점장 결혼5년차
구정민 31세 166/52 중등영어교사조카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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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봉일기 시즌9]
언.루.저
.
제 6 부
[리얼리티 쇼]
.
친구의 아내 김여원에 이어
조카며느리인 구정민까지 취한 박난봉
이제 살만한 세상을 느끼던 그는 서서히
마법과도 같은 자신의 최대무기인 언루저의
감추어진 비밀을 벗기어내기 시작한다.
상상만해도 언루저의 움직임이 달라지고
그 순간 생각한 모션 이미지가 상대방 여인에게
그대로 전달된다는 사실을 깨닭은 난봉은
결국 언루저의 사용설명서를 하나씩 깨우치게된다.
그렇게 난봉의 섹스 스킬은 일취월장하는데...
[어느 토요일 오전]
"어흑...숙부님...너무 좋아요...헉헉헉...어욱"
"정민아...너는 어쩜 이렇게 살가운 보지를 갖었니?"
"몰라요...어흐흐흑...숨차...이제 하세요...하세요"
"알았어...내 새끼...이쁜것...우우우우우욱!!!!!"
"크억!!!!!!!!!! 허억!!! 어억!!!"
숨가쁘게 밀어부치는 난봉의 엉덩이에
숨도 제대로 고르지 못하던 정민은
토요일 아침부터 난봉과 섹스를 즐긴다.
시숙부 박난봉의 침대가 이젠 낮설지 않은 정민
어느덧 정민은 남편 혁과의 잠자리가 어색해진다.
침대에 걸터 앉아 브레지어를 메는 정민
티 테이블에 앉아서 담배를 피우는 난봉
정민은 난봉에게 다가서서 무릎위에 앉는다.
"저 이렇게 앉아도 되죠?"
"ㅎㅎㅎ 당연하지 아가야...어이구 이쁜 내새끼..."
"저 이제 어떻게해요? 숙부님..."
"뭘? ㅎㅎㅎ"
"숙부님 없이는 하루도 잠을 이룰 수가 없어요"
"가까이 살고있쟎아 뭐가 걱정이야? ㅎㅎㅎ"
"같이 자고 싶다구요...옆에 누워서..."
"정민아...그 선을 넘지 말아야지..."
"그건 알지만..."
"알면 하지마...생각도 행동도 하지마..."
"ㅠ 네에..."
"이 집을 이렇게 맘대로 드나드는 건 너뿐이야"
"알아여...고맙구요..."
아직도 섹스의 흥분이 가라앉지 않은지
도톰하게 발기되어있는 정민의 유두가 보인다.
그 브레지어 사이의 유두를 다시 한입 베어물고
부드러운 혀로 또 다시 만찬을 준비하는 난봉
정민은 시숙부의 머리를 부여잡고 흥분하시 시작한다.
"숙부님...흐으으으윽...어우..."
언루저는 또 다시 정민의 아랫배를
가득 메워주며 광란의 정사를 시작한다.
정민의 휴일 중 가장 즐거운 시간이 이어진다.
며칠 뒤...
난봉의 방문이 소원해진 여원은
여전히 남편 석민을 돌보며 하루를 보낸다.
술에 취해서 가끔 밤에 찾아와서 즐기는 정사
아무래도 오픈섹스의 거절 이후 난봉의 마음이
점차 사그러지기 시작하는것 같았다.
"오빠 저예요..."
[어 그래 여원아...잘지내지?]
"네에 요즘 많이 바쁘세요?"
[나야 뭐 그렇지...ㅎㅎㅎ 자주 못가서 미안하다]
"아니예요...바쁘시면 좋지요 뭐..."
[미안해 ㅎㅎㅎ]
"저 차가 고장나서...고치려구하는데 시간 좀..."
[아 어쩌지 손님이 와서말이야...]
"아 네에..."
[그 차 이제 바꿀 때 됐어...]
"아직 쓸만한데요 뭘...ㅎㅎㅎ"
[쓸만한차가 고장나냐? 내가 중고차 딜링하는놈 소개해줄께]
"바꾸라구요?"
[어 그거 가져다주고...쓸만한걸로 갈아타 ㅎㅎㅎ]
"아...네에..."
[전화줄께 기다려...]
난봉은 여원의 집으로 찾아와서
여원의 마티즈를 타고 같이 동행한다.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제법 높은 타워
수십개의 상사로 이루어진 중고차 마켓이다.
난봉이 좋아하는 스타일대로 착 달라붙는 미니스커트에
쭈욱 뻣은 각선미를 뽐내고 나온 여원은
역시 언제봐도 색끼가 흐르는 여인이다.
"앗 교수님...ㅎㅎㅎ"
"그래 잘지내지? ㅎㅎㅎ"
"언제나 미남이세요 울 교수님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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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혁
43세 180/74
중고차딜러사업자
재혼1년차 재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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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소금 좀 꿔줘라 ㅎㅎㅎ"
"에잇 그런게 어딨어? ㅎㅎㅎ 근데 누구?"
"아참...여긴 내친구 김여원...인사해 여원아"
"안녕하세요..."
"오...미인이시네요 ㅎㅎㅎ"
하이힐을 신은 때문 훤친한 키에
각선미의 김여원은 그렇게 천수혁과 만난다.
수혁은 여원에게 적당한 중형차를 탈것을 권하고
여원은 수차례 차에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한다.
수혁은 이미 여원의 메끈한 몸매에 매료된듯 하다
천하의 박난봉이 이런 친구 수혁의 맘을 모를리 없다.
서서히 난봉은 두 사람을 덫으로 유인하고
두사람은 그런 나봉의 손아귀에서 놀아나기 시작한다.
"그랜저...뭐 적당하네..."
"오빠...그래두 이건 너무 큰 찬데..."
"인석아 니가 운전 경력이 얼만데 ㅎㅎㅎ"
"내가 할 수 있을까요?"
"몇번 하다보면 금방 익혀져...안그래 천사장?"
"아 그럼 ㅎㅎㅎㅎㅎ"
"천사장 안빠쁘면 이따가 한가할 때 우리 여원이 운전좀 봐줘"
"그래 그러지 뭐 ㅎㅎㅎㅎㅎ"
그렇게 여원은 뜻하지않은 차를 장만한다.
할부금은 여원이 갚지만 초기비용 300만원은
난봉이 선뜻 내어준다.
"잘 타 임마...오빠 맘이니깐 ㅎㅎㅎ"
"오빠 고마워요...ㅎㅎㅎ"
집으로 돌아간 난봉
여원은 처음으로 갖게된 중형차를 보고
한껏 흐믓해한다.
여원이 집에서 이것 저것 소품을 정리하는데
핸드폰에 모르는 번호로부터의 콜이 뜬다.
"네에..."
[김여원씨?]
"네에 누구시죠?"
[아 맞구나...접니다 천수혁...]
"아네 사장님...ㅎㅎㅎ"
[아직 기름 안넣으셨죠?]
"아네...ㅎㅎㅎ"
[제가 한번 넣어드려야 대박나세요...ㅎㅎㅎ]
"어머 그래요? 호호호"
[바로 나오세요...서류도 드릴겸...]
"아...네에 그래요 알겠습니다..."
19:40
붉은색 미니스커트
검정색 블라우스에
검정 스타킹의 김여원의
멋진 두다리의 하이힐이
천수혁의 매장 앞에 드러난다.
"하하하...제가 운전할께요...자 여기 서류는 의자밑에 넣으시고"
"ㅎㅎㅎ 네에...근데 어디 가시게요?"
"아 차산 기념으로 드라이브 하시죠...ㅎㅎㅎ"
"어머...전 아무것도 준비를 안하고..."
"드라이브 준비가 차만 있음되죠...ㅎㅎㅎ"
주유소에서 연료를 가득채운 티지그랜저
수혁은 자리를 조수석으로 옮겨타고
드디어 여원의 단독 운전이 시작된다.
차는 어느덧 외곽순환도로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향한다.
"어머...하이힐이라서...그래도 편하네요 ㅎㅎㅎ"
"중형차일수록 운전하기엔 더 편하죠 ㅎㅎㅎ"
"어머 그래요? ㅎㅎㅎ"
수혁의 눈에 계속 보이는 여원의 가녀린 허벅지
그리고 부러질듯 얇은 발목은 버러 수혁의 아랫도리를
자극하며 이 여인을 취할 목표를 갖게한다.
"자자...이럴때는 손을 요렇게 잡으면 편하죠"
"네에 그러네요 ㅎㅎㅎㅎㅎ"
여원의 오른손위에 손을 포겐 수혁
여원은 이때까지만해도 아무런 느낌없이
수혁의 포겐손을 의식하지 못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따스한 수혁의 체온을 느끼게되고
그제서야 비로소 여원은 수혁에게
손을 놓아도 된다는 뜻의 말을 건넨다.
"왜요? 싫으세요? ㅎㅎㅎ 내가 너무 늙어서 그런가?"
"어머...ㅎㅎㅎ 아니에요...불편하시쟎아요 ㅎㅎㅎ"
"이니 이렇게 미인의 손을 잡는데 불편한게 어딨어요? ㅎㅎㅎ"
"어머 ㅎㅎㅎㅎㅎ"
"정 저를 생각하신다면...이렇게 해주세요..."
수혁은 여원의 오른손을 떼어서
기억트립에 올려놓고 이젠 아예 대놓고
손을 잡아주면 너스레를 떤다
"아 ㅎㅎㅎ 오랜만에 설레이는 이 느낌 ㅎㅎㅎ"
"어머...천사장님 이상해요 ㅎㅎㅎㅎㅎ"
"저기 돌아가면 바위 있어요...해변이거든요...잠시 세우죠"
"네에 사부님 ㅎㅎㅎㅎㅎ"
차에서 내린 두사람
천사장은 시원한 커피를 사온다.
그리고 뒷문을 열고 여원에게 앉아보라한다.
"바닷바람이 참 좋치요?"
"음...네에 참 좋네요...근데 사장님은 난봉오빠랑 친구세요?"
"음...난봉이하곤 사회친구죠 ㅎㅎㅎ"
"아 그랬구나..."
"아이고 다리야 나도 앉아도 될까요?"
"네에 앉으세요...그리구 말씀 편하게 하세요 ^^ "
"그...럴까? ㅎㅎㅎㅎㅎ"
나란히 뒷자리에 앉은 수혁과 여원
여원은 바닷이야기를 하지만
수혁의 마음은 이미 정해졌다.
아름다운 이 여인
친구의 여인인 여원을 갖기로...
"참 다리가 곱고...너무 이쁘다 여원아..."
"오빠두 참...ㅎㅎㅎ 요즘 이쁜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아니야...난 이렇게 잘 뻣은 다리를 본적이 없어"
"어머 ㅎㅎㅎㅎㅎ 간지러워요 오빠..."
여원의 무릎에서 토닥거리를 수혁의 손가락
여원도 이 분위기를 피해보려하지만
이미 그녀 스스로도 수혁의 핑거링에 녹기 시작한다.
토닥거리던 수혁의 손가락은
대화도중에도 은근히 안쪽으로 조금씩 들어가고
결국 여원의 보드라운 허벅지 안쪽까지 진군한다.
그리고...
"어웁...오빠...이러지마요...어웁...우웁..."
석양이 지는 노을
짙은 선팅으로 가려진 티지는
그렇게 창문이 올라가고 흔들거리기 시작한다.
여원도 난봉과 마지막 섹스 후 이주일만에
맛보는 남자의 향기였다.
상석에 눕다시피한 여원
여원의 벌어진 다리 사이엔
벌써 천수혁의 얼굴이 뭍힌채로
여원의 무성한 검은털을 비집고
기다란 혀로 빨고있었다.
"어흐...오빠...어흐흐흐...어떻게해...으흐..."
온몸을 사시나무떨듯 부들거리는 여원
수혁은 두팔로 여원의 블라우스를 벗기어내고
그녀의 도톰한 젓가슴을 매만지면서 애무한다.
"어웁...여원아...나 미칠것 같아...넘 맛있어...쭈웁"
"어흑...오빠...어흑...넘 이상해...오빠...어흑"
어느새 넘처흐르는 여원의 애액
한방울도 놓치지않고 빨아먹는 수혁
둘은 이미 색다른 정사를 준비하고있었다.
띵 [준비완료]
"ㅎㅎㅎㅎㅎ....."
메세지를 받고
서서히 여원과 수혁의 차로 다가서는 사내
다름아닌 난봉이였고 난봉은 요동치는
수혁의 차에 설레이는 마음으로 다가선다.
여원의 머리를 이미 상석 문쪽으로 눕혀있고
친구 수혁의 인테리어 페니스는 이제 막
여원의 하늘거리는 계곡으로 빨려들어간다.
"어흐흐흐흐흐흑...오...빠...아..."
"어욱...너 아주 죽이는 맛인데..."
삽입되자마자 미친듯이 흔들거리는 수혁
극도로 흥분된 상태라서인지 수혁의 엉덩이는
미친듯이 원을 그리며 여원의 빈자리를 메우고 있다.
"헉헉헉헉헉...어욱...오빠...헉헉헉...어흑..."
"어때? 난봉이하고 나하고...ㅎㅎㅎ"
"오빠도 좋아요...헉헉헉헉헉..."
"오빠도? 그럼 난봉이가 더 낮다는 말? ㅎㅎㅎ"
"몰라요...그런거 묻지마세요...헉헉헉...어우..."
잘 빠진 다리 위의 검정 스타킹
하이힐은 수혁의 움직임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듯
비상하는 나비처럼 날개짓을 하기 시작하고
그런 여원을 제3자의 시각에서 바라보니
[질투]보다는 색다를 맛이 느껴진다.
"허억...어우...오빠...헉헉헉...어욱"
"정말 맛깔스럽네...난봉이놈 자랑할만 하네..."
그러자...
"헉헉헉...오빠가 제 자랑을요? 어흐흐흑"
"그래임마...네 자랑이 얼마나 심한데...ㅎㅎㅎ"
여원의 차 뒷자리 베이지색 시트는
그녀의 넘쳐나는 애액으로 얼룩지며
첫 시승섹스를 장식한다.
여원은 모처럼만에 섹스를 즐겼고
난봉의 친구 수혁은 여원이라는 여인과
색다른 색스를 즐기게된다.
물론 난봉은 자신이 만든 일이지만
여원에게 좀 더 애착을 갖을 수 있게된다.
"으으으으으윽...여원아 나 쌀께..."
"흐흐흐흐흑...오빠 하세요...어흑...몰라"
수혁의 페니스는 너무도 흥분한 탓에
삽입 10분을 넘기지 못하고 그렇게
뜨거운 정액을 여원의 몸 속에 쏟아 넣는다.
흐트러진 머릿결...
온몸은 땀으로 축축하고
두 다리는 이미 힘이 풀린듯
나른하게 떨구어진다.
여원의 아름다움 여체는 그렇게 마지막을 장식한다.
[인천대교 통과 중]
삐리리리릭!!!
"네에 오빠..."
[우리 여원이 어디야?]
"아...저 잠깐 드라이브 나왔어요"
[누구랑? 혼자?]
"그게...저...음..."
[아 얘기하기 싫으면 않해도돼 ^^ ]
"아니예요 오빠...수혁 오빠랑 나왔어요...기름넣어주신다고"
[아...그래? ㅎㅎㅎ 잘했다...난 또...]
"기분...나쁘셨어요?"
[에잇...뭔소리야...ㅎㅎㅎ 그럼 잘됐네...한잔 하자..]
"네? 지금요?"
[거의 같은 동네야...수혁이네 집도...]
22:00
[동네 룸 노래방]
왁자지껄한 웃음바다로
세사람의 술파티는 또 다시 시작되고
잠시 후 수혁의 아내 민주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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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주
37세 164/44
수혁의 재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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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제수씨...오랜만이네요 ㅎㅎㅎ"
"그러게요...저희 결혼식 때 뵙고...ㅎㅎㅎ"
"사는게 바쁘다보니 ㅎㅎㅎ 미안해요 잘 지내시죠?"
"그럼요 ㅎㅎㅎ 많이 도와주셔서..."
점점 더 말라버린 민주
난봉은 그렇게 민주의 온몸을 훑어보며
상당히 색을 밝힐것 같다는 직감을 한다.
수혁의 옆자리에 앉았던 여원은 난봉의
옆자리로 이동을 하고 민주가 그자리에 자리한다.
늦게온 민주를 향해
여원이 잔을 붓는것을 시작으로
난봉과 남편 수혁까지 거들면
박민주는 불과 20여분만에 열잔의
양주를 붓듯 마셔버린다.
1시간이 지날 즈음...
시간은 11시를 넘기어버리고
네사람 모두 다 흐느적거리며
노래를 부르고 블루스를 춘다.
난봉의 권유로 민주와 여원을
체인지 파트너하고 민주는 그렇게
난봉의 품에 안기어 춤을 w추게된다.
"어머 죄송해요...난봉씨...아프시겠다..."
"뭐 이정도 킬힐가지고 ㅎㅎㅎㅎㅎ"
"죄송해요...제가 몸치라 춤을...ㅎㅎㅎ"
"괜챦아요...민주씨...아 우리 민주씨 손은 참 곱네"
"ㅎㅎㅎ 어머 부끄러워요...ㅎㅎㅎ"
난봉은 이미 민주의 잡은 손을 매만지며
어느정도 스킨쉽의 도마를 다지기 시작한다.
멍청한 수혁은 여원과 자신을 이어줄려고
난봉이 일부러 자신의 아내와 체인징 파트너한줄로안다
가녀린 팔목과 홀홀한 개미허리 아이주먹만한 가슴
그저 평범해보이는 깡마른 주부 박민주는
그렇게 난봉의 C에 걸려들어가고 있었다.
"춤 잘추시나봐요...난봉씨..."
"ㅎㅎㅎ 아니죠 우리 민주씨가 몸이 유연하고..."
"ㅎㅎㅎ 그래요?"
"그리고 제게 몸을 맡겨주시니 제 맘대로 출수 있는거죠"
"어머 그렇게 되나요? 호호호"
"자자...손을 이렇게 잡고..제가 방향을 미리 알려주면..."
"어머머...그렇네요 ㅎㅎㅎㅎㅎ"
난봉이 민주와 여원이 서로 등을 보이게 서서
민주의 가슴을 더욱 더 바짝 밀착을 시킨다.
민주는 조금 몸을 틀지만...
"서로 등을 지고있어서 몰라요 민주씨 후훗"
"어머 ㅎㅎㅎ 난봉씨 꼭 선수같아요 ㅎㅎㅎ"
"선수라...민주씨 정도의 미인이라면...선수가되어주죠"
"아잇 참....ㅎㅎㅎㅎㅎ"
분위기는 그렇게 난봉의 입김에 녹아나고
난봉은 민주의 귀에 말을 건넬 때 마다
뜨거운 입김을 살짝씩 불어 넣어준다.
민주는 저도 모르게 외간 남자의 뜨거운 입김에
서서히 보슬비에 속옷이 젖어드는것 처럼 녹아버리고
이윽고 자신의 둔치 위에 강력하게 닿는
남편의 친구 난봉의 엄청난 크기의 페니스를 느낀다.
몸을 틀어보려하지만 난봉은 더욱 더 당겨 감는다.
"아이참...남자들은 이게 참 단점이야..."
"ㅎㅎㅎ 죄송해요...저도 이런 춤은 처음이라서..."
"우리 민주씨가 죄송할게 뭐가있어요 내가 좀 커서 그런거지"
"어머머...호호호호호...너무 야하세요...ㅎㅎㅎ"
그렇게 친구 아내 박민주와 십분동안의 춤사위
제3자의 모습에는 단순한 블루스 춤이였지만
난봉과 민주에게는 서로를 알리는 은밀한 대화였던것이다.
그들만의 회식은 끝이 나고
서로 각자의 아내와 연인과 집으로
돌아가고 그렇게 하루를 마감한다.
다음날...
박민주...
그녀의 전 남편의 조루환자였다.
그러던 중 취직한 중고차 사무실에서
지금의 남편 수혁을 만나게되고
수혁의 대물맛을 본 뒤로부터는
결국 8년여의 결혼생활을 정리한다.
남편을 출근시킨 민주는
집안 정리를 하면서 전날 춤을 생각한다.
자신의 손등과 바닦을 연신 어루만져주던
난봉의 촉촉한 손길과 언뜻 느끼기에도
상당한 사이즈였던 발기된 그의 페니스 크기
어느덧 자신도 이젠 남근을 즐기게되는
야한 여자의 모습으로 바뀌게됨을 느낀다.
전날 벗어버린 자신의 팬티를 세탁기에 넣으려는데
자신도 모르게 흐른 애액의 자욱을 발견하는 민주
민주는 그렇게 성에 대한 뒤늦은 성장을 하고있었다.
점심나절이 된 시각...
띵 [민주씨 접니다 박난봉 하하하]
메세지를 열어보는 민주는
이제 서서히 손이 떨리기 시작한다.
무어라 답장을 보내야할지 고민에 사로잡힌다.
띵 [안녕하세요? 어젠 잘 들어가셨죠?]
결국 남편의 친구와 친구의 아내 사이에
충분히 나눌 수 있는 내용의 형식적인
답신으로 회신 [키]를 누르고만다.
띵 [속 좀 쓰리실텐데...해장 하실래요?]
왜 해장을 나랑하지?
남편이랑 같이 먹자는건가?
그이에게 연락해볼까?
혹시...
이 남자 내게 데이트 신청을?
왜 나를...
어쩜 좋아...
띵 [어머 사주시게요? 호호호]
띵 [당연히 사드려야죠...나오세요 아파트 앞으로...]
이젠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넌다.
민주는 자신도 모르게 가벼운 대화체로
난봉의 데이트 신청을 수락하고 만다.
11:20
난봉의 제네시스가 민주의 아파트 입구에 도착한다.
이윽고 조수석으로 조심스럽게 다가온 여인
난봉이 [록]을 풀러주자 문을 열고 조수석에 앉는다.
"안...안녕하세요..."
"오~~~~~~~ 민주씨!!!"
하얀색 원피스
속이 들여다보이는 원피스에
하얀색 스타킹에 베이지색 하이힐을 신었다.
마른 몸매라서 그런지 허리와 가슴선에는 넉넉한 틈이 남아
안쪽에 붉은색 브레지어를 입었음을 알 수 있다.
"역시 우리 민주씨는 진짜 멋쟁이였어..."
"부끄럽게 왜 그러세요? ㅎㅎㅎ"
"자 우리 드라이브 겸 놀러갑시다..."
"어디로요? 멀어요?"
"에잇 그냥 따라와봐요 ㅎㅎㅎㅎㅎ"
가볍게 시작한 드라이브
난봉은 출발부터 민주의 왼손을 잡고
시간이 조금 지나자 잡은 손을 깍지 낀다.
아무말없이 창밖만 바라보는 그녀
박민주의 마른 다리는 결국 꼬아서 앉는다.
그녀도 이제 흥분을 시작했다는 얘기다
13:50
[산정호수 산오리 팬션]
작은 10평짜리 팬션 형태로 만들어진 이곳
주문한 오리구이는 현관문까지만 서빙을 한다.
문 안쪽의 프라이버쉬가 지켜지는 곳이다.
나무로 단단하게 지어진 팬션
현관엔 빈 술병만이 보이고
창문 안쪽에 흰색 커튼이 드리워진다.
거실 식탁엔 오리구이가 몇 점 남겨지고
오리탕 찌게는 플레이트 위에 올려져서
보글거리며 끓고있다.
작은 침실로 눈을 돌리자
민주의 흰색 원피스는 이미
뒷 지퍼가 아래까지 열려있고
절반쯤은 앞으로 흘러내린 상태다
두팔로 수줍은듯 흘러내린 원피스를 잡은 민주
그러나 그녀의 얇은 다리는 제법 크게 벌어져있고
그 사이에는 난봉의 얼굴이 파 뭍힌다.
"어윽...난봉씨...우리 이러지말아요...어흑...으윽"
실크로된 그녀의 붉은색 팬티
난봉을 이 팬티를 옆으로 제끼고
그녀의 보들거리는 꽃잎을 빨아주자
민주의 머리는 결국 뒤로 젓히어지고
난봉은 이 순간을 놓치지 않고 팬티를 벗기어낸다.
"어머...난봉씨...왜 이래요?...어흑...어머머"
그리고 몸을 일으켜 민주의 얼굴 앞에서
바지를 풀러 [언루저]의 막강한 크기를 보여준다.
민주는 경악스러운 표정으로 난봉을 올려본다.
"난...난봉씨...이게 뭐예요?..네에???"
난봉은 아무 말없이 민주를 뒤로 밀어 눕히고
그녀의 두 다리를 벌려 허리를 넣는다.
그리고 민주의 입술에 입을 가져다 대고는
서서히 흔들리는 혀를 밀어 넣는다.
박민주는 아무런 반항을 하지 못하고 그대로 받아들인다.
"우웁...우웁...우우우웁...난...봉씨...우웁..어흡"
"잘 느껴봐요 민주씨...내 물건이 얼마나 멋진놈인지..."
"난봉씨...제발...윽!!! 어허허허헉!!!!! 엄마야!!!"
언루저의 첫 등판
언루저는 민주의 넉넉한 공간을 ?어질듯한
통증을 적당히 동반하며 가득 체워주기 시작한다.
아무말도 못하고 두팔로 난봉의 허리만 감싸안은 박민주
상대남이 남편의 친구라는것 쯤은 아예 잊어버린다.
이상하게도 난봉의 움직임은 점점 없어지고
민주는 난봉의 언루저를 물어 올리듯 꼭 물고는
마치 약기운이 돌리기 시작하는 약쟁이처럼
흐믈거리며 스스로 엉덩이를 돌리며 무언가에 집중한다.
민주가 생각하는 부위를 언루저는 정확하게 긁어주며
인간이 적정 맥박에서 받을 수 있는 최대치의 흥분을 준다.
"어흑...어흐흐흐흐흐...난봉씨...어우...미치겠어요..."
"미치면쓰나...우리 이쁜이...민주...입벌려줄래?"
"어흑...자요...으으으으으으으..."
"자 이제 우리 이쁜 민주 혀좀 빨아볼까?"
민주는 마치 자신의 군주의 말을 듣는 하녀처럼
곱고 빨갛고 기다란 혀를 벌어진 입술 사이로
쭈욱 밀어내자 난봉은 단숨에 빨아 마신다.
"흐읍...오...오...오빠...어흑..."
장장 30여분에 걸친 지독한 섹스
박민주의 신음소리를 이제 울음으로 변하고
난봉의 언루저는 아랑곳하지않고 펌핑을 한다.
"아흐...오빠...사랑해요...사랑해요...엄머야...어흑"
"나두 민주야...사랑한다..."
"이건 말도않돼...어흑...어흑...어흑..."
난봉은 몸을 틀어 누워버리고
민주는 알아서 올라가 스스로 원하는 각도로
허리를 돌려대며 언루저의 정수를 느낀다.
그렇게 박난봉은 스치는 인연으로 만난
친구 천수혁의 늦둥이 아내 박민주를 노예로 만든다.
.
.
.
며칠 뒤
띠리리리링.....
[어 난봉아...]
"어디냐?"
[나야 매장이지...왜 또 생각나?]
"무슨 생각?"
[여원이랑 하는거 보고싶어? ㅎㅎㅎ]
"ㅎㅎㅎ 이젠 별룬데..."
[짜식이...ㅎㅎㅎ]
"집에 안가? 언제들어가?"
[오늘 예약손님있어서 좀 늦을거야...]
"알았다 수고하고...언제 한번 모이자구..."
[아 좋오치!!!!!! 수고해]
툭!!!
"으음...아주 좋아...민주야..."
"누구요..우?...울 오빠?"
"응...오늘 좀 늦는데...예약손님있다네..."
"어흑...우웁...오빠 이거는 그래도 좀 위험하다...ㅎㅎㅎ"
"그래서? 싫다는거야?"
"오웁...아니요...싫다는게 아니라...짜...릿하다는 얘기지 ㅎㅎㅎ"
"귀여운것...이리올라와...식탁위로 앉아봐..."
"네에...ㅎㅎㅎ 어흑...오빠...나 오빠 사랑해...어욱!!!"
검정 밴드 스타킹에 검정 브레지어만 걸친 민주는
남편과 유일하게 마주앉아 식사를 하는 식탁위에 앉아
검정 하이힐은 신자 다리를 벌린 난봉은
단단하게 발기된 언루저를 민주의 꽃잎 사이로
경퇴하게 꼿아 넣기 시작하고 민주는 탄성을 지른다.
"어흐흐흐흑...오빠...너무 좋아...사랑해요 오빠...헉헉헉"
<계속>
올 해 나이 40대 중반의 영문학교수 박난봉은
미국 워싱턴대 출신의 고급 문학 인재이다.
아내는 남편의 전임 교수를 위해 헌신하고
결국 난봉을 한반도대학의 전임교수로 만든다
이 과정에서 아내는 선배교수와 정을 통하고
대물 선배와 바람이나는 일을 겪으면서 비관하자
이 일을 지켜보던 동창의 도움을 받아 새 인생을 산다.
한 번 잠자리를 갖은 여인들은 모든것을 포기하고
난봉의 여인으로 자청하자 학교전체를 쑥대밭으로 만드는
박난봉의 새로운 시리즈 시즌9 [언루저]편을 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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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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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난봉 43세 178/73 한반도대학교 전임교수
김은희 39세 164/45 박난봉의처 결혼12년차
유창연 48세 176/70 한반도 대학교 학과장
유혜선 43세 165/52 한반도 의대 외과과장
조수진 28세 163/53 영문과 유부녀 학생
김여원 39세 165/47 유학동기정석민의 아내
여미숙 33세 170/55 명품관 점장 결혼5년차
구정민 31세 166/52 중등영어교사조카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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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봉일기 시즌9]
언.루.저
.
제 6 부
[리얼리티 쇼]
.
친구의 아내 김여원에 이어
조카며느리인 구정민까지 취한 박난봉
이제 살만한 세상을 느끼던 그는 서서히
마법과도 같은 자신의 최대무기인 언루저의
감추어진 비밀을 벗기어내기 시작한다.
상상만해도 언루저의 움직임이 달라지고
그 순간 생각한 모션 이미지가 상대방 여인에게
그대로 전달된다는 사실을 깨닭은 난봉은
결국 언루저의 사용설명서를 하나씩 깨우치게된다.
그렇게 난봉의 섹스 스킬은 일취월장하는데...
[어느 토요일 오전]
"어흑...숙부님...너무 좋아요...헉헉헉...어욱"
"정민아...너는 어쩜 이렇게 살가운 보지를 갖었니?"
"몰라요...어흐흐흑...숨차...이제 하세요...하세요"
"알았어...내 새끼...이쁜것...우우우우우욱!!!!!"
"크억!!!!!!!!!! 허억!!! 어억!!!"
숨가쁘게 밀어부치는 난봉의 엉덩이에
숨도 제대로 고르지 못하던 정민은
토요일 아침부터 난봉과 섹스를 즐긴다.
시숙부 박난봉의 침대가 이젠 낮설지 않은 정민
어느덧 정민은 남편 혁과의 잠자리가 어색해진다.
침대에 걸터 앉아 브레지어를 메는 정민
티 테이블에 앉아서 담배를 피우는 난봉
정민은 난봉에게 다가서서 무릎위에 앉는다.
"저 이렇게 앉아도 되죠?"
"ㅎㅎㅎ 당연하지 아가야...어이구 이쁜 내새끼..."
"저 이제 어떻게해요? 숙부님..."
"뭘? ㅎㅎㅎ"
"숙부님 없이는 하루도 잠을 이룰 수가 없어요"
"가까이 살고있쟎아 뭐가 걱정이야? ㅎㅎㅎ"
"같이 자고 싶다구요...옆에 누워서..."
"정민아...그 선을 넘지 말아야지..."
"그건 알지만..."
"알면 하지마...생각도 행동도 하지마..."
"ㅠ 네에..."
"이 집을 이렇게 맘대로 드나드는 건 너뿐이야"
"알아여...고맙구요..."
아직도 섹스의 흥분이 가라앉지 않은지
도톰하게 발기되어있는 정민의 유두가 보인다.
그 브레지어 사이의 유두를 다시 한입 베어물고
부드러운 혀로 또 다시 만찬을 준비하는 난봉
정민은 시숙부의 머리를 부여잡고 흥분하시 시작한다.
"숙부님...흐으으으윽...어우..."
언루저는 또 다시 정민의 아랫배를
가득 메워주며 광란의 정사를 시작한다.
정민의 휴일 중 가장 즐거운 시간이 이어진다.
며칠 뒤...
난봉의 방문이 소원해진 여원은
여전히 남편 석민을 돌보며 하루를 보낸다.
술에 취해서 가끔 밤에 찾아와서 즐기는 정사
아무래도 오픈섹스의 거절 이후 난봉의 마음이
점차 사그러지기 시작하는것 같았다.
"오빠 저예요..."
[어 그래 여원아...잘지내지?]
"네에 요즘 많이 바쁘세요?"
[나야 뭐 그렇지...ㅎㅎㅎ 자주 못가서 미안하다]
"아니예요...바쁘시면 좋지요 뭐..."
[미안해 ㅎㅎㅎ]
"저 차가 고장나서...고치려구하는데 시간 좀..."
[아 어쩌지 손님이 와서말이야...]
"아 네에..."
[그 차 이제 바꿀 때 됐어...]
"아직 쓸만한데요 뭘...ㅎㅎㅎ"
[쓸만한차가 고장나냐? 내가 중고차 딜링하는놈 소개해줄께]
"바꾸라구요?"
[어 그거 가져다주고...쓸만한걸로 갈아타 ㅎㅎㅎ]
"아...네에..."
[전화줄께 기다려...]
난봉은 여원의 집으로 찾아와서
여원의 마티즈를 타고 같이 동행한다.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제법 높은 타워
수십개의 상사로 이루어진 중고차 마켓이다.
난봉이 좋아하는 스타일대로 착 달라붙는 미니스커트에
쭈욱 뻣은 각선미를 뽐내고 나온 여원은
역시 언제봐도 색끼가 흐르는 여인이다.
"앗 교수님...ㅎㅎㅎ"
"그래 잘지내지? ㅎㅎㅎ"
"언제나 미남이세요 울 교수님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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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혁
43세 180/74
중고차딜러사업자
재혼1년차 재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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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소금 좀 꿔줘라 ㅎㅎㅎ"
"에잇 그런게 어딨어? ㅎㅎㅎ 근데 누구?"
"아참...여긴 내친구 김여원...인사해 여원아"
"안녕하세요..."
"오...미인이시네요 ㅎㅎㅎ"
하이힐을 신은 때문 훤친한 키에
각선미의 김여원은 그렇게 천수혁과 만난다.
수혁은 여원에게 적당한 중형차를 탈것을 권하고
여원은 수차례 차에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한다.
수혁은 이미 여원의 메끈한 몸매에 매료된듯 하다
천하의 박난봉이 이런 친구 수혁의 맘을 모를리 없다.
서서히 난봉은 두 사람을 덫으로 유인하고
두사람은 그런 나봉의 손아귀에서 놀아나기 시작한다.
"그랜저...뭐 적당하네..."
"오빠...그래두 이건 너무 큰 찬데..."
"인석아 니가 운전 경력이 얼만데 ㅎㅎㅎ"
"내가 할 수 있을까요?"
"몇번 하다보면 금방 익혀져...안그래 천사장?"
"아 그럼 ㅎㅎㅎㅎㅎ"
"천사장 안빠쁘면 이따가 한가할 때 우리 여원이 운전좀 봐줘"
"그래 그러지 뭐 ㅎㅎㅎㅎㅎ"
그렇게 여원은 뜻하지않은 차를 장만한다.
할부금은 여원이 갚지만 초기비용 300만원은
난봉이 선뜻 내어준다.
"잘 타 임마...오빠 맘이니깐 ㅎㅎㅎ"
"오빠 고마워요...ㅎㅎㅎ"
집으로 돌아간 난봉
여원은 처음으로 갖게된 중형차를 보고
한껏 흐믓해한다.
여원이 집에서 이것 저것 소품을 정리하는데
핸드폰에 모르는 번호로부터의 콜이 뜬다.
"네에..."
[김여원씨?]
"네에 누구시죠?"
[아 맞구나...접니다 천수혁...]
"아네 사장님...ㅎㅎㅎ"
[아직 기름 안넣으셨죠?]
"아네...ㅎㅎㅎ"
[제가 한번 넣어드려야 대박나세요...ㅎㅎㅎ]
"어머 그래요? 호호호"
[바로 나오세요...서류도 드릴겸...]
"아...네에 그래요 알겠습니다..."
19:40
붉은색 미니스커트
검정색 블라우스에
검정 스타킹의 김여원의
멋진 두다리의 하이힐이
천수혁의 매장 앞에 드러난다.
"하하하...제가 운전할께요...자 여기 서류는 의자밑에 넣으시고"
"ㅎㅎㅎ 네에...근데 어디 가시게요?"
"아 차산 기념으로 드라이브 하시죠...ㅎㅎㅎ"
"어머...전 아무것도 준비를 안하고..."
"드라이브 준비가 차만 있음되죠...ㅎㅎㅎ"
주유소에서 연료를 가득채운 티지그랜저
수혁은 자리를 조수석으로 옮겨타고
드디어 여원의 단독 운전이 시작된다.
차는 어느덧 외곽순환도로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향한다.
"어머...하이힐이라서...그래도 편하네요 ㅎㅎㅎ"
"중형차일수록 운전하기엔 더 편하죠 ㅎㅎㅎ"
"어머 그래요? ㅎㅎㅎ"
수혁의 눈에 계속 보이는 여원의 가녀린 허벅지
그리고 부러질듯 얇은 발목은 버러 수혁의 아랫도리를
자극하며 이 여인을 취할 목표를 갖게한다.
"자자...이럴때는 손을 요렇게 잡으면 편하죠"
"네에 그러네요 ㅎㅎㅎㅎㅎ"
여원의 오른손위에 손을 포겐 수혁
여원은 이때까지만해도 아무런 느낌없이
수혁의 포겐손을 의식하지 못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따스한 수혁의 체온을 느끼게되고
그제서야 비로소 여원은 수혁에게
손을 놓아도 된다는 뜻의 말을 건넨다.
"왜요? 싫으세요? ㅎㅎㅎ 내가 너무 늙어서 그런가?"
"어머...ㅎㅎㅎ 아니에요...불편하시쟎아요 ㅎㅎㅎ"
"이니 이렇게 미인의 손을 잡는데 불편한게 어딨어요? ㅎㅎㅎ"
"어머 ㅎㅎㅎㅎㅎ"
"정 저를 생각하신다면...이렇게 해주세요..."
수혁은 여원의 오른손을 떼어서
기억트립에 올려놓고 이젠 아예 대놓고
손을 잡아주면 너스레를 떤다
"아 ㅎㅎㅎ 오랜만에 설레이는 이 느낌 ㅎㅎㅎ"
"어머...천사장님 이상해요 ㅎㅎㅎㅎㅎ"
"저기 돌아가면 바위 있어요...해변이거든요...잠시 세우죠"
"네에 사부님 ㅎㅎㅎㅎㅎ"
차에서 내린 두사람
천사장은 시원한 커피를 사온다.
그리고 뒷문을 열고 여원에게 앉아보라한다.
"바닷바람이 참 좋치요?"
"음...네에 참 좋네요...근데 사장님은 난봉오빠랑 친구세요?"
"음...난봉이하곤 사회친구죠 ㅎㅎㅎ"
"아 그랬구나..."
"아이고 다리야 나도 앉아도 될까요?"
"네에 앉으세요...그리구 말씀 편하게 하세요 ^^ "
"그...럴까? ㅎㅎㅎㅎㅎ"
나란히 뒷자리에 앉은 수혁과 여원
여원은 바닷이야기를 하지만
수혁의 마음은 이미 정해졌다.
아름다운 이 여인
친구의 여인인 여원을 갖기로...
"참 다리가 곱고...너무 이쁘다 여원아..."
"오빠두 참...ㅎㅎㅎ 요즘 이쁜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아니야...난 이렇게 잘 뻣은 다리를 본적이 없어"
"어머 ㅎㅎㅎㅎㅎ 간지러워요 오빠..."
여원의 무릎에서 토닥거리를 수혁의 손가락
여원도 이 분위기를 피해보려하지만
이미 그녀 스스로도 수혁의 핑거링에 녹기 시작한다.
토닥거리던 수혁의 손가락은
대화도중에도 은근히 안쪽으로 조금씩 들어가고
결국 여원의 보드라운 허벅지 안쪽까지 진군한다.
그리고...
"어웁...오빠...이러지마요...어웁...우웁..."
석양이 지는 노을
짙은 선팅으로 가려진 티지는
그렇게 창문이 올라가고 흔들거리기 시작한다.
여원도 난봉과 마지막 섹스 후 이주일만에
맛보는 남자의 향기였다.
상석에 눕다시피한 여원
여원의 벌어진 다리 사이엔
벌써 천수혁의 얼굴이 뭍힌채로
여원의 무성한 검은털을 비집고
기다란 혀로 빨고있었다.
"어흐...오빠...어흐흐흐...어떻게해...으흐..."
온몸을 사시나무떨듯 부들거리는 여원
수혁은 두팔로 여원의 블라우스를 벗기어내고
그녀의 도톰한 젓가슴을 매만지면서 애무한다.
"어웁...여원아...나 미칠것 같아...넘 맛있어...쭈웁"
"어흑...오빠...어흑...넘 이상해...오빠...어흑"
어느새 넘처흐르는 여원의 애액
한방울도 놓치지않고 빨아먹는 수혁
둘은 이미 색다른 정사를 준비하고있었다.
띵 [준비완료]
"ㅎㅎㅎㅎㅎ....."
메세지를 받고
서서히 여원과 수혁의 차로 다가서는 사내
다름아닌 난봉이였고 난봉은 요동치는
수혁의 차에 설레이는 마음으로 다가선다.
여원의 머리를 이미 상석 문쪽으로 눕혀있고
친구 수혁의 인테리어 페니스는 이제 막
여원의 하늘거리는 계곡으로 빨려들어간다.
"어흐흐흐흐흐흑...오...빠...아..."
"어욱...너 아주 죽이는 맛인데..."
삽입되자마자 미친듯이 흔들거리는 수혁
극도로 흥분된 상태라서인지 수혁의 엉덩이는
미친듯이 원을 그리며 여원의 빈자리를 메우고 있다.
"헉헉헉헉헉...어욱...오빠...헉헉헉...어흑..."
"어때? 난봉이하고 나하고...ㅎㅎㅎ"
"오빠도 좋아요...헉헉헉헉헉..."
"오빠도? 그럼 난봉이가 더 낮다는 말? ㅎㅎㅎ"
"몰라요...그런거 묻지마세요...헉헉헉...어우..."
잘 빠진 다리 위의 검정 스타킹
하이힐은 수혁의 움직임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듯
비상하는 나비처럼 날개짓을 하기 시작하고
그런 여원을 제3자의 시각에서 바라보니
[질투]보다는 색다를 맛이 느껴진다.
"허억...어우...오빠...헉헉헉...어욱"
"정말 맛깔스럽네...난봉이놈 자랑할만 하네..."
그러자...
"헉헉헉...오빠가 제 자랑을요? 어흐흐흑"
"그래임마...네 자랑이 얼마나 심한데...ㅎㅎㅎ"
여원의 차 뒷자리 베이지색 시트는
그녀의 넘쳐나는 애액으로 얼룩지며
첫 시승섹스를 장식한다.
여원은 모처럼만에 섹스를 즐겼고
난봉의 친구 수혁은 여원이라는 여인과
색다른 색스를 즐기게된다.
물론 난봉은 자신이 만든 일이지만
여원에게 좀 더 애착을 갖을 수 있게된다.
"으으으으으윽...여원아 나 쌀께..."
"흐흐흐흐흑...오빠 하세요...어흑...몰라"
수혁의 페니스는 너무도 흥분한 탓에
삽입 10분을 넘기지 못하고 그렇게
뜨거운 정액을 여원의 몸 속에 쏟아 넣는다.
흐트러진 머릿결...
온몸은 땀으로 축축하고
두 다리는 이미 힘이 풀린듯
나른하게 떨구어진다.
여원의 아름다움 여체는 그렇게 마지막을 장식한다.
[인천대교 통과 중]
삐리리리릭!!!
"네에 오빠..."
[우리 여원이 어디야?]
"아...저 잠깐 드라이브 나왔어요"
[누구랑? 혼자?]
"그게...저...음..."
[아 얘기하기 싫으면 않해도돼 ^^ ]
"아니예요 오빠...수혁 오빠랑 나왔어요...기름넣어주신다고"
[아...그래? ㅎㅎㅎ 잘했다...난 또...]
"기분...나쁘셨어요?"
[에잇...뭔소리야...ㅎㅎㅎ 그럼 잘됐네...한잔 하자..]
"네? 지금요?"
[거의 같은 동네야...수혁이네 집도...]
22:00
[동네 룸 노래방]
왁자지껄한 웃음바다로
세사람의 술파티는 또 다시 시작되고
잠시 후 수혁의 아내 민주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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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주
37세 164/44
수혁의 재혼녀
-------------
"안녕하세요..."
"오...제수씨...오랜만이네요 ㅎㅎㅎ"
"그러게요...저희 결혼식 때 뵙고...ㅎㅎㅎ"
"사는게 바쁘다보니 ㅎㅎㅎ 미안해요 잘 지내시죠?"
"그럼요 ㅎㅎㅎ 많이 도와주셔서..."
점점 더 말라버린 민주
난봉은 그렇게 민주의 온몸을 훑어보며
상당히 색을 밝힐것 같다는 직감을 한다.
수혁의 옆자리에 앉았던 여원은 난봉의
옆자리로 이동을 하고 민주가 그자리에 자리한다.
늦게온 민주를 향해
여원이 잔을 붓는것을 시작으로
난봉과 남편 수혁까지 거들면
박민주는 불과 20여분만에 열잔의
양주를 붓듯 마셔버린다.
1시간이 지날 즈음...
시간은 11시를 넘기어버리고
네사람 모두 다 흐느적거리며
노래를 부르고 블루스를 춘다.
난봉의 권유로 민주와 여원을
체인지 파트너하고 민주는 그렇게
난봉의 품에 안기어 춤을 w추게된다.
"어머 죄송해요...난봉씨...아프시겠다..."
"뭐 이정도 킬힐가지고 ㅎㅎㅎㅎㅎ"
"죄송해요...제가 몸치라 춤을...ㅎㅎㅎ"
"괜챦아요...민주씨...아 우리 민주씨 손은 참 곱네"
"ㅎㅎㅎ 어머 부끄러워요...ㅎㅎㅎ"
난봉은 이미 민주의 잡은 손을 매만지며
어느정도 스킨쉽의 도마를 다지기 시작한다.
멍청한 수혁은 여원과 자신을 이어줄려고
난봉이 일부러 자신의 아내와 체인징 파트너한줄로안다
가녀린 팔목과 홀홀한 개미허리 아이주먹만한 가슴
그저 평범해보이는 깡마른 주부 박민주는
그렇게 난봉의 C에 걸려들어가고 있었다.
"춤 잘추시나봐요...난봉씨..."
"ㅎㅎㅎ 아니죠 우리 민주씨가 몸이 유연하고..."
"ㅎㅎㅎ 그래요?"
"그리고 제게 몸을 맡겨주시니 제 맘대로 출수 있는거죠"
"어머 그렇게 되나요? 호호호"
"자자...손을 이렇게 잡고..제가 방향을 미리 알려주면..."
"어머머...그렇네요 ㅎㅎㅎㅎㅎ"
난봉이 민주와 여원이 서로 등을 보이게 서서
민주의 가슴을 더욱 더 바짝 밀착을 시킨다.
민주는 조금 몸을 틀지만...
"서로 등을 지고있어서 몰라요 민주씨 후훗"
"어머 ㅎㅎㅎ 난봉씨 꼭 선수같아요 ㅎㅎㅎ"
"선수라...민주씨 정도의 미인이라면...선수가되어주죠"
"아잇 참....ㅎㅎㅎㅎㅎ"
분위기는 그렇게 난봉의 입김에 녹아나고
난봉은 민주의 귀에 말을 건넬 때 마다
뜨거운 입김을 살짝씩 불어 넣어준다.
민주는 저도 모르게 외간 남자의 뜨거운 입김에
서서히 보슬비에 속옷이 젖어드는것 처럼 녹아버리고
이윽고 자신의 둔치 위에 강력하게 닿는
남편의 친구 난봉의 엄청난 크기의 페니스를 느낀다.
몸을 틀어보려하지만 난봉은 더욱 더 당겨 감는다.
"아이참...남자들은 이게 참 단점이야..."
"ㅎㅎㅎ 죄송해요...저도 이런 춤은 처음이라서..."
"우리 민주씨가 죄송할게 뭐가있어요 내가 좀 커서 그런거지"
"어머머...호호호호호...너무 야하세요...ㅎㅎㅎ"
그렇게 친구 아내 박민주와 십분동안의 춤사위
제3자의 모습에는 단순한 블루스 춤이였지만
난봉과 민주에게는 서로를 알리는 은밀한 대화였던것이다.
그들만의 회식은 끝이 나고
서로 각자의 아내와 연인과 집으로
돌아가고 그렇게 하루를 마감한다.
다음날...
박민주...
그녀의 전 남편의 조루환자였다.
그러던 중 취직한 중고차 사무실에서
지금의 남편 수혁을 만나게되고
수혁의 대물맛을 본 뒤로부터는
결국 8년여의 결혼생활을 정리한다.
남편을 출근시킨 민주는
집안 정리를 하면서 전날 춤을 생각한다.
자신의 손등과 바닦을 연신 어루만져주던
난봉의 촉촉한 손길과 언뜻 느끼기에도
상당한 사이즈였던 발기된 그의 페니스 크기
어느덧 자신도 이젠 남근을 즐기게되는
야한 여자의 모습으로 바뀌게됨을 느낀다.
전날 벗어버린 자신의 팬티를 세탁기에 넣으려는데
자신도 모르게 흐른 애액의 자욱을 발견하는 민주
민주는 그렇게 성에 대한 뒤늦은 성장을 하고있었다.
점심나절이 된 시각...
띵 [민주씨 접니다 박난봉 하하하]
메세지를 열어보는 민주는
이제 서서히 손이 떨리기 시작한다.
무어라 답장을 보내야할지 고민에 사로잡힌다.
띵 [안녕하세요? 어젠 잘 들어가셨죠?]
결국 남편의 친구와 친구의 아내 사이에
충분히 나눌 수 있는 내용의 형식적인
답신으로 회신 [키]를 누르고만다.
띵 [속 좀 쓰리실텐데...해장 하실래요?]
왜 해장을 나랑하지?
남편이랑 같이 먹자는건가?
그이에게 연락해볼까?
혹시...
이 남자 내게 데이트 신청을?
왜 나를...
어쩜 좋아...
띵 [어머 사주시게요? 호호호]
띵 [당연히 사드려야죠...나오세요 아파트 앞으로...]
이젠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넌다.
민주는 자신도 모르게 가벼운 대화체로
난봉의 데이트 신청을 수락하고 만다.
11:20
난봉의 제네시스가 민주의 아파트 입구에 도착한다.
이윽고 조수석으로 조심스럽게 다가온 여인
난봉이 [록]을 풀러주자 문을 열고 조수석에 앉는다.
"안...안녕하세요..."
"오~~~~~~~ 민주씨!!!"
하얀색 원피스
속이 들여다보이는 원피스에
하얀색 스타킹에 베이지색 하이힐을 신었다.
마른 몸매라서 그런지 허리와 가슴선에는 넉넉한 틈이 남아
안쪽에 붉은색 브레지어를 입었음을 알 수 있다.
"역시 우리 민주씨는 진짜 멋쟁이였어..."
"부끄럽게 왜 그러세요? ㅎㅎㅎ"
"자 우리 드라이브 겸 놀러갑시다..."
"어디로요? 멀어요?"
"에잇 그냥 따라와봐요 ㅎㅎㅎㅎㅎ"
가볍게 시작한 드라이브
난봉은 출발부터 민주의 왼손을 잡고
시간이 조금 지나자 잡은 손을 깍지 낀다.
아무말없이 창밖만 바라보는 그녀
박민주의 마른 다리는 결국 꼬아서 앉는다.
그녀도 이제 흥분을 시작했다는 얘기다
13:50
[산정호수 산오리 팬션]
작은 10평짜리 팬션 형태로 만들어진 이곳
주문한 오리구이는 현관문까지만 서빙을 한다.
문 안쪽의 프라이버쉬가 지켜지는 곳이다.
나무로 단단하게 지어진 팬션
현관엔 빈 술병만이 보이고
창문 안쪽에 흰색 커튼이 드리워진다.
거실 식탁엔 오리구이가 몇 점 남겨지고
오리탕 찌게는 플레이트 위에 올려져서
보글거리며 끓고있다.
작은 침실로 눈을 돌리자
민주의 흰색 원피스는 이미
뒷 지퍼가 아래까지 열려있고
절반쯤은 앞으로 흘러내린 상태다
두팔로 수줍은듯 흘러내린 원피스를 잡은 민주
그러나 그녀의 얇은 다리는 제법 크게 벌어져있고
그 사이에는 난봉의 얼굴이 파 뭍힌다.
"어윽...난봉씨...우리 이러지말아요...어흑...으윽"
실크로된 그녀의 붉은색 팬티
난봉을 이 팬티를 옆으로 제끼고
그녀의 보들거리는 꽃잎을 빨아주자
민주의 머리는 결국 뒤로 젓히어지고
난봉은 이 순간을 놓치지 않고 팬티를 벗기어낸다.
"어머...난봉씨...왜 이래요?...어흑...어머머"
그리고 몸을 일으켜 민주의 얼굴 앞에서
바지를 풀러 [언루저]의 막강한 크기를 보여준다.
민주는 경악스러운 표정으로 난봉을 올려본다.
"난...난봉씨...이게 뭐예요?..네에???"
난봉은 아무 말없이 민주를 뒤로 밀어 눕히고
그녀의 두 다리를 벌려 허리를 넣는다.
그리고 민주의 입술에 입을 가져다 대고는
서서히 흔들리는 혀를 밀어 넣는다.
박민주는 아무런 반항을 하지 못하고 그대로 받아들인다.
"우웁...우웁...우우우웁...난...봉씨...우웁..어흡"
"잘 느껴봐요 민주씨...내 물건이 얼마나 멋진놈인지..."
"난봉씨...제발...윽!!! 어허허허헉!!!!! 엄마야!!!"
언루저의 첫 등판
언루저는 민주의 넉넉한 공간을 ?어질듯한
통증을 적당히 동반하며 가득 체워주기 시작한다.
아무말도 못하고 두팔로 난봉의 허리만 감싸안은 박민주
상대남이 남편의 친구라는것 쯤은 아예 잊어버린다.
이상하게도 난봉의 움직임은 점점 없어지고
민주는 난봉의 언루저를 물어 올리듯 꼭 물고는
마치 약기운이 돌리기 시작하는 약쟁이처럼
흐믈거리며 스스로 엉덩이를 돌리며 무언가에 집중한다.
민주가 생각하는 부위를 언루저는 정확하게 긁어주며
인간이 적정 맥박에서 받을 수 있는 최대치의 흥분을 준다.
"어흑...어흐흐흐흐흐...난봉씨...어우...미치겠어요..."
"미치면쓰나...우리 이쁜이...민주...입벌려줄래?"
"어흑...자요...으으으으으으으..."
"자 이제 우리 이쁜 민주 혀좀 빨아볼까?"
민주는 마치 자신의 군주의 말을 듣는 하녀처럼
곱고 빨갛고 기다란 혀를 벌어진 입술 사이로
쭈욱 밀어내자 난봉은 단숨에 빨아 마신다.
"흐읍...오...오...오빠...어흑..."
장장 30여분에 걸친 지독한 섹스
박민주의 신음소리를 이제 울음으로 변하고
난봉의 언루저는 아랑곳하지않고 펌핑을 한다.
"아흐...오빠...사랑해요...사랑해요...엄머야...어흑"
"나두 민주야...사랑한다..."
"이건 말도않돼...어흑...어흑...어흑..."
난봉은 몸을 틀어 누워버리고
민주는 알아서 올라가 스스로 원하는 각도로
허리를 돌려대며 언루저의 정수를 느낀다.
그렇게 박난봉은 스치는 인연으로 만난
친구 천수혁의 늦둥이 아내 박민주를 노예로 만든다.
.
.
.
며칠 뒤
띠리리리링.....
[어 난봉아...]
"어디냐?"
[나야 매장이지...왜 또 생각나?]
"무슨 생각?"
[여원이랑 하는거 보고싶어? ㅎㅎㅎ]
"ㅎㅎㅎ 이젠 별룬데..."
[짜식이...ㅎㅎㅎ]
"집에 안가? 언제들어가?"
[오늘 예약손님있어서 좀 늦을거야...]
"알았다 수고하고...언제 한번 모이자구..."
[아 좋오치!!!!!! 수고해]
툭!!!
"으음...아주 좋아...민주야..."
"누구요..우?...울 오빠?"
"응...오늘 좀 늦는데...예약손님있다네..."
"어흑...우웁...오빠 이거는 그래도 좀 위험하다...ㅎㅎㅎ"
"그래서? 싫다는거야?"
"오웁...아니요...싫다는게 아니라...짜...릿하다는 얘기지 ㅎㅎㅎ"
"귀여운것...이리올라와...식탁위로 앉아봐..."
"네에...ㅎㅎㅎ 어흑...오빠...나 오빠 사랑해...어욱!!!"
검정 밴드 스타킹에 검정 브레지어만 걸친 민주는
남편과 유일하게 마주앉아 식사를 하는 식탁위에 앉아
검정 하이힐은 신자 다리를 벌린 난봉은
단단하게 발기된 언루저를 민주의 꽃잎 사이로
경퇴하게 꼿아 넣기 시작하고 민주는 탄성을 지른다.
"어흐흐흐흑...오빠...너무 좋아...사랑해요 오빠...헉헉헉"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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