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편력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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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은 같았었다..

제법 이름 난 중견기업의 입사동기인 지연과 영석은 동시에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수도권의 3류대학을 졸업한 날라리 대학생이었던 지연에 비해 최고의 사립대학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영석의 스펙은 회사내에서도 기대를 갖었고 회사의 제일 중요한 부서로 영석이 배치되었데에 비해 지연은 그저 그런 지원부서에 배치되었다..



입사 3년 후,, 지연과 영석,, 이들의 결혼 소식이 알려 졌을때.. 회사 사람들의 반응은 놀람 그자체였다..

최고의 대학 출신과 3류대학 출신의 결혼때문이 아니었다.

입사때와는 달리 이들,, 지연과 영석은 상황이 바뀌어 있었다..

제일 중요한 파트였던 해외영업 파트에서 1년만에 업무능력 부족과 사람들과의 부조화로 한직인 빌딩관리부서로 쫒겨난 영석에 비해 사람들과의 친화력과 깔끔한 업무능력으로 지연은 영석이 근무하던 해외영업파트의 과장으로 근무한지 반년이 돼 가고 있었다.. 회사내에선 유례가 없는 초고속 승진이었다.



회사사람들이 놀란 건... 이것 때문만은 아니었다...



172센티의 키에 여자라면 누구나 부러워 할 수 밖에 없는 글래머러스한 탄탄한 몸매.. 이쁘면서도 우아한 미모를 지닌 지연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어 당기는 매력을 지녔는데 비해.. 영석은 지연보다 작은 169센티의 키와 남자로서 지녀야할 기본적인 근육조차 부족한 야윈 몸을 지닌.. 볼품없는 남자였기 때문이었다...



" 사람들이 하는 말.. 신경쓰지 마.. 다 남의 얘기라서 그저 떠드는 거 뿐이야.."

" 알아.. 그래도 속상해.."

" 에이.. 무슨 남자가,,, 그런거에 속상해 하고 그래.. 여자인 난 그냥 무시하는데..다들 우리가 부러워서 그러는 거야.."

" 그래도.. 속상해.."

" 이리와...내가 자기 속상한거 풀어줄께.."

영석은 지연의 품에 안겼다.. 거대하게 솟은 가슴골 사이로 얼굴을 묻었다..

지연의 손이 영석의 바지벨트와 지퍼를 순식간에 푸르고 팬티속의 영석의 자지를 잡았다..

" 아.."

" 좋아?"

" 응.."

" 자기꺼 디따 딱딱해 졌다.. "

" 아.."
지연은 팬티속에서 영석의 자지를 만지며 이내 딸딸이를 쳐주기 시작했다..

" 아.. 자기야...나 쌀거 같아.."

" 응... 싸.. 자기 원할때.."

지연이가 말하기 무섭게 영석의 자지에서 정액이 분출 되기 시작했다.. 지연의 손이 영석의 팬티속에 들어간 지 3분도 못돼서였다..

정액으로 반질거리는 지연의 손이 영석의 입으로 향했고,, 이내 영석은 지연의 손을 혀로 핥으며 지연의 손가락 하나하나를 빨았다..

" 맛있어?"

" 잘 모르겠어.."

" 갈수록 맛있게 빠는데...첨에는 억지로 하더니.."

" 자기가 원하니깐..."

" ㅎㅎ. 귀여워,,"



그랬다..

첨엔 못할거 같았던 일을 이젠 자연스럽게 하고 있었다... 자신의 정액을 먹는 일이 쉽지 않았을 터인데.. 영석은 2년만에 많이 변해 있었다.

첫 동기 오리엔테이션.. 늦은 밤,, 콘도의 으슥한 오솔길가에서 술에 취한 지연에게 잡혀 지연의 손길을 바지 위로 느끼는 순간,, 팬티 속에서 영석의 자지에서 정액이 토해져 나왔다... 난생 처음 그렇게 여자의 손에 의해 사정을 했다,, 그날 이후 모태솔로였던 영석과 파란만장한 연애경험을 가지고 있던 지연은 연인이 되었다..



" 조심해서 가.. 낼 회사 늦지 말고,,"

" 응.. 자기도 조심해서 운전해.. 고마워.."

영석을 가까운 지하철역에 내려주고 지연은 엑셀레이터를 밟았다..10분이면 갈 수있는 거리였다..

영석과는 딱 30분 같이 있었다..



" 밥은?"

" 안 먹었어.. 나 뭐 좀 시켜줘.."

" 응.. 설렁탕 하나 시킬까?"

" 그래.."

룸서비스에 전화하는 경호의 눈은 쇼파에 앉아 담배를 피는 지연의 모습에서 떼질 못했다..

치켜올라간 치마 밑으로 길고 탄력있어 보이는 커피색 스타킹에 싸인 탐스런 허벅지가 경호를 유혹했다..

55살의 나이에도 경호의 자지는 우람하게 솟아 올랐다..

" 영석이가 밥도 안사줘?"

" 자기 만나는 거 아는데 밥을 어떻게 먹어.."

" 나 만나는 거에 대해 뭐라 안해?"

" 그런 건 걱정마..이리와.. 빨고 싶어.. "

28살의 지연은 명령하듯 55살의 경호를 한마디로만 불렀다..

크고 늠름한 경호의 자지를 잡으며 지연은 길게 담배를 빨아들였다..

새끼손가락만한 영석의 자지..아니 꼬추를 만진지 15분만에 진짜 자지를 만지고 있다..

" 김경호 전무..."

" 응? 으....."

지연의 손길만으로도 경호의 자지는 터질듯이 단단해졌고 입에서 깊지만 얇은 신음소리가 새워나왔다.

" 나.. 이사까지 책임져 줄 수 있어?"

" 우...후,, 내가 책임질 일인가? 지금의 한지연과장이면,,아마 ceo까지도,,갈 수 있을걸,,,아.. 이쁘고 능력있고,,뭐든 맡기면 잘하는 데..,욱...아.."

말이 끝나기도 전에,, 지연은 경호의 좆을 물었다.. 깊이 물어 목구멍 깊숙히 경호의 좆을 삼켰다..

" 나,, 밥오기 전에 자기꺼 먹을꺼야..."

언제나 받는 오랄이었지만,,, 언제나 최고의 오랄이었다..

" 우...아..."

" 참지마.. 그냥 싸..내 얼굴에.."

자지를 물고 얼굴을 앞뒤로 움직이며 빨았다.. 세게..점점.. 세게..더 세게..

경호의 좆에서 정액이 튀어나와 아름답고 우아한 지연의 얼굴을 적셨다...

짧은 순간이었지만 최고의 순간이었다,..

곧 결혼할 부하직원의 이쁜 얼굴에 자신의 정액 잔뜩 사정을 한 경호의 입가에 행복의 미소가 피어 올랐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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