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는 결혼 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함께하는 아내가 있다.
아직 반평생은 살지 못한 사십대중반의 아내이지만,
그녀의 이름은 아내...
아내라는 이름으로 살고있는 나의 아내에대해 말하고 싶어서 글을 써봅니다.

키 160이 조금 안되고 아랫배가 두아이의 엄마라는 증거로 나와있고...
어려서부터 천상 여자라는 말을 들어오면서 자라온 소심한 여인...
자라오면서 친구도 많지않고, 주변에 자신과 맞는 사람이 아니면 어울리지도 않는 스몰 a형 ^^;;
성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나와의 결혼이 첫경험은 아닌 것은 확실하고...
그녀의 첫경험과 몇몇 경험담은 이전의 글에서 적어본바가 있습니다.

과연 나의 아내는 아내라는 이름으로 어떤 모습으로 살아왔을까??
경제성 사회성 이러한 모든 것들은 배제하고
이곳에 맞게 오직 성적인 이야기만 써보려고합니다.
글을 보시고 저에게 돌을던지던 아내에게 돌을 던지던
그것은 읽어주시는 분들의 선택이시고,
좋은 댓글도 환영합니다. ^^*

아내와 만나서 3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성공했지만,
만나는 3년동안 아내의 순결은 지켜 주려는 마음으로 아끼고 아끼다가...
어느 여름날 텐트를 들고 떠난 휴가여행중에,
주변의 시끌거리는 소리도 무시한체로 아내의 옷을 벗겨놓고
귓볼로 부터 혀로 빨아주고 애무를 하며 내려오며,
풍만한 가슴에 다달으면서 나의 물건은 아내의 보지를 문지르고 있었다.

순간!! 나도 모르게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부드럽게 따듯함이 느껴지고,
그 삽입되고있는 순간에도 아내는 삽입된 상황을 인지하지 못하고있고...
깊이 박지는 않으면서 천천히 귀두부분만 왕복운동을 했다.
나 스스로도 움직이지 않는거처럼 느끼듯이 천천히...
결국은 아내의 보지를 덮고 있는 풍성한 털위에 사정을 하고말았지만...

키스와 함께 애무를 마무리하면서도 아내는 흥분도가 높았는지??
삽입했다는 것을 느끼지 못한듯 천연덕스럽게 말을한다...
"배위에 사정하면 어찌해...ㅡ.,ㅡ;;; 샤워도 못하는데..."
결국은 수건으로 뒤처리를 해주고 티셔츠하나만을 입고 잠을 청했던 기억이나네요.

결혼생활을 하면서도 저는 이미 20대때 에마누엘 부인을 탐독(?)하였고,
그 주인공 부부의 성생활에 푹빠져서 다양한 경험도 해본 상황이지만...
그당시는 내 아내만큼은 순수했으면...하는 바람이 남편들의 도둑넘 심보일것이다.

각설하고 아내와의 성적인 교감은 남편인 나에게는 항상 불만이었고,
아내가 밖에나가서라도 다른남자들과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라도
부부간의 성관계가 더욱 리얼해주기를 바랬던...
결국 두아이를 낳고난 이후 아내가 서서히 변하기 시작했다.

섹스시 귀에대고 상상의 나래를 펼수 있도록 상황을 만들어서 쇠뇌하듯이...
다른 남자를 상상해봐라...이곳이 야외라고 상상...지하철에서 뒤치기 당하는...
처음에는 3섬이나 그룹, 스윙에대한 내용은 없었고
아내가 나 몰래 나가서 둘만이 지내는 상상을 주입하였고,
결국은 그 상상이 현실로 다가왔고...
그사실을 내가 알고 있다는 것은 아내가 모르는 상황!
아니 내가 알고있다는 것을 스스로 모면하기 위해서 모른척하고 있는 상황까지 왔다.

먼저 결론을 말하면...
아내가 기계치라서 핸드폰의 기능을 그저 문자하고 전화 걸고하는 정도고
보안한다는게 결국은 통화내역을 그날 그날 전부 다 삭제 하는 정도...
남자와 통화한 부분만 지우면 될것을 전부다 지우고있으니...
그걸 더욱 의심하지 않는 남자가 있을까요?

여하간 데이트하고 돌아오면서 서로 택시에서 주고받은 통화내용이 녹음되고,
스터디(당시 배우던것이 있었음)를 하다가 먼저 나와서 대리러오는 남자에게
위치를 알려주면서 오고 있냐고? 얼마나 걸리냐고 하는 통화내용...
나이트 클럽에서 만난 친구뻘되는 남자와 오늘 즐거웠다고 다음에 또 보자고 하는 내용,

한번은 차를 가지고 수원까지가서 여친과 회집에서 술을 먹고 노래방에 갔다가 와보니
주차장이 문을 닫아서 못끌고 오고 택시 타고왔다고해서,
다음날 나에게 차를 가져다 달라고 위치를 알려줘서 가봤더니...
차를 빼주는 직원왈..."어제 오신 사장님 직원이냐고?" 묻고있으니 ^^;;;
"거래처 사장님이 또 있으시지 않으셨어요?" 했더니...
"아 네 부부동반으로 오셨던데요?"라고 대답을하니...원...

이 외에도 몇가지 정황이 더 있지만...
중요한건 지금 글을 쓰는 이순간도 그때를 상상하면 불끈하는 나는 어쩔수 없는
네토라레 성향의 남편인가보다...

나의 아내가 술이 취해서 길거리에 앉아 있다고 전화가 와서 대리러가보면,
완전히 널부러 져서 걷기도 힘든 정도의 상태...
참고로 아내는 연예시절 맥주 한잔도 못했던 여자이지만,
나와 생활하면서 술이 조금씩 늘긴했죠. ^*^;;

그때 엎어 오다시피 대리고와서 샤워실에 모셔(?)놓고나니
20분이 지나도 나오지를 않기에 들어가서보니...
옷은 다 벗고 세면대를 잡고 주저 앉아서 어쩌지를 못하고 있는 아내,
샤워기를 틀어서 뒤에서 등부터 엉덩이까지 샤워를 해주면서
순간 아내의 보지를 만져보고 싶다는 생각이 번쩍!
손을 대는 순간...
여러분의 상상처럼, 완전이 끈적거리는 정액이 질꺽거리면서 손에 묻어났다.
손가락을 두개 집어넣어서 쓸어내린 그 양이 경험에 비추어볼때
한남자의 양이라고 볼수 없을정도로 흐르고 있으니...
결국 샤워를 간단하게 마치고서 침대로 옮겨놓고나니
그야말로 큰대짜로 뻗어서 가랑이를 벌린체로 잠들어버리는 아내...

그 순간 나도 모르게 당연하다는 듯이 아내의 가랑이 사이에 머리를 심고,
아내의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주인 모르는 그 액을 음미하였다...
내 혀를 통해서 목을 넘어오는 그 물이 다른 남자들(?)의 것이라고 생각해보니
나의 자지는 탱기충천해서 아플정도가 되어버린 나...
신음소리도 듣지 못하고 아내의 보지에 삽입하여
몇번 왕복하지도 못한체로 그 질컥거리는 물속에 나의 정액도 발산하고...

아내가 벗어둔 팬티를 보니 검은 망사 팬티가 완전히 젖어 있다.
그당시 그 팬티를 핸드폰으로 사진 촬영을 해두었는데...
한참후에 그것을 아내가 보고 조용히 삭제를 시켜버렸다는...
그리고 아내의 겉옷 주머니에는 박00회장이라는 명함이 한장들어있었다.
다음날 아내의 입으로 말한 것은 단 한마디!
"맥주에 양주를 섞어서 너무 많이 먹었나봐..."
결국 단란주점이나 나이트에서 골뱅이가 되었다는 결론??
(그 내용도 이전에 올린 색다른 경험이야기- 어느 아내의 외출 에 있습니다.)

네토 남편의 마음이 어떻다는 것을 항상 느끼고 있는 남편으로서
아내가 즐기고 돌아오는 순간, 남편의 마음이 어떠한지를 잘 알고있고,
그 마음조차도 남편은 스스로 자위하며 느끼고 있다는 것이 아이러니...

네토 성향이 있는 남편들과 함께 참 많은 대화도 해보고,
정모나 번개를 통해서 부부들과 함께 술자리에서 만나서 토론도 해보고,
오랜기간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지만) 다른 아내들과 대화를 통해서
남편들의 마음을 함께 생각해보고,
더 그렇게 남편들의 마음을 애타게 만드는 상황도 꾸며보고...
남편을 옆에두고 통화도 자주 나누는 경우도 많다.

아내라는 이름으로 오픈되어서 남편앞에서 직접 행위를 보여주는 것도 짜릿하지만,
숨어서 몰래 즐기고 있는 아내들의 마음은 어떠할지??
오랜만에 다시 글을 써보면서 다시한번 네토성향이 있는 분들과의 대화를 생각해봅니다.
과연 여러분들의 아내는 아내라는 이름으로 어떤 성생활을 하고 계신가요?
많은 상상과 증거를 봐오면서 남편의 마음은 어떠했는지요?
오늘도 우리 아내들은 어떤 상상의 나래를 펴고 있을까요...

상상과 대화를 통해서 아내와의 즐거운 성관계가 되고,
아내에게도 자유롭고 편한 마음으로 즐길수있는 기회를 갖는,
행복한 부부생활을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다만 성향이 본인과 같지 않다고해서 침을 뱃는 일은 없기를 부탁드립니다.
짜릿한 경험을 추가하는 모임의 아사모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