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그 험난(險難)한 강을 건너서…(원제: 사랑 그리고…) - 중편8장

작성자 정보

  • AV야동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사랑, 그 험난(險難)한 강을 건너서…
(원제: 사랑 그리고…)


서울로 돌아온 그 날부터 성하(星河)는 수정(水晶)의 집에 완전히 들어앉았다.
이제는 부부(夫婦)로 살아가는 데 아무런 장애(障碍)는 없었다.


며칠 후 성하(星河)는 과 전체의 MT에 참석하기 위해 집을 비웠다. 그리고 오늘은 성하(星河)가 그 MT를 마치고 돌아오는 날이다. 수정(水晶)은 약간 흥분된 마음으로 샤워를 하고 옷단장을 한 후 맛있는 음식도 만들고 성하(星河)를 맞을 준비를 하였다.

한참 후 현관의 초인 종 소리가 울린다. 수정(水晶)은 벌써 성하(星河)가 돌아온 것일까 싶어서 누구냐고 불러보았다. 그랬더니 택배가 왔단다. 누가 보냈을까 싶어서 화면(畵面)으로 확인(確認)을 한 후 문을 열었더니 꽃다발을 한 아름 든 배달서비스 직원이 꽃 배달 서비스를 왔다고 한다.

“누구시죠?”
“꽃 배달 서비스입니다.”
“누가 보낸 거죠?”
“안에 편지가 있으니 읽어보시죠.”

수정(水晶)은 누군가가 장미로만 100송이가 넘는 이 엄청나게 많은 꽃다발을 배달시켰을까 싶어 궁금해 하면서 서비스 직원에게 인수증(引受證)에다 사인을 해 준 후 꽃을 들고 안으로 들어왔다. 수정(水晶)은 궁금한 마음에 카드로 되어 있는 편지를 얼른 뜯어보았다.

‘사랑하는 수정(水晶)에게~
그동안 수정(水晶)을 만나 성심성의(誠心誠意)껏 대해 준 당신을 너무나도 사랑해…, 이 꽃은 당신을 향한 나의 마음이야. 받아 줄 거지?
지금 당신…,
지금 날 기다리고 있겠지? 나도 당신 보고 싶어…
이 꽃을 받은 후 한 시간 정도 후면 날 볼 수 있을 거야…,
예쁘게 하고 있어야 해,
섹시하게…,
알았지?
사랑하는 성하(星河)가….’

수정(水晶)은 너무나도 감동(感動)을 먹었다. 그녀는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흐르는 눈물을 얼른 감추고 다시 화장(化粧)을 한 후 속옷들을 다시 꺼내 뭘 입을까 고민하다가 그가 가장 좋아하는 것으로 다시 갈아입은 후 그를 기다렸다.

이윽고 성하(星河)가 돌아왔다.
수정(水晶)은 그를 보자마자 달려가서 그에게 안긴 후 깊은 키스를 오래 동안 해 주었다. 호칭(呼稱)을 뭘로 할까 고민하다가 그가 좋아할 것 같은 호칭(呼稱)으로 그를 불렀다.

“정말 고마워요… 여…보….”
“오래 만에 봤더니 정말 더 섹시해졌네. 수정(水晶)이….”
“아이~몰라. 창피하게….”
“당신이 ‘여보’라고 하니까 더 듣기 좋은데….”
“계속 그렇게 불러드릴까요?”
“후후…, 글쎄….”
“치이….”

수정(水晶)은 삐진 척 그에게 매달려 있다가 그의 품으로부터 벗어나려 했다.

“자… 들어가자고…, 그동안 얼마나 더 살 좀 쪘나 볼끼? 으~차~.”

성하(星河)는 수정(水晶)을 번쩍 들어 안아서 안방으로 향했다.

“아이~ 저녁 먼저 드시구요.”
“싫어! 너부터 먼저 먹을 거야.”
“아이~ 정말… 식사부터 하세요.”
“이리와! 수정(水晶)아.”
“아이~ 싫어, 싫어, 몰라, 몰라….”

수정(水晶)은 그가 침대에 내려놓자마자 얼른 반대편으로 내려서서 앙탈을 부렸다.

“음…, 자꾸 이러면 오빠 화낸다.”
“피이~그러면 누가 무서워 할 줄 알구?”
“허어~ 내 참…, 좋아! 어디~.”

성하(星河)는 번개같이 침대를 건너뛰더니 단번에 수정(水晶)을 잡아챈다.

“아, 알았어요. 알았어.”
“안 돼! 이미 늦었어. 말 안 들은 벌을 줄 거야.”
“히이잉~.”
“지금부터 움직이지 마. 내가 하라는 대로 가만히 있어. 안 그럼 진짜로 혼내 줄 거야.”

그러면서 그는 수정(水晶)의 옷들을 하나씩 하나씩 벗겨 내린다. 그럴 때마다 수정(水晶)은 점점 더 흥분(興奮)이 되는 것을 느낀다. 성하(星河)는 수정(水晶)의 옷을 팬티와 브래지어만 남기고 다 벗긴 후 서 있는 수정(水晶)의 다리 밑에 쭈그리고 앉아 그녀의 종아리부터 입술로 핥으면서 올라온다. 성하(星河)의 입김이 수정(水晶)의 다리털 사이 하나하나의 세포 구멍으로 뜨겁게 전달되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수정(水晶)은 서 있는 것 자체가 힘이 들어서 부르르 몸을 떨면서 침대 가에 손을 대고 엎드렸다. 그러자 그의 혀가 다리 뒤편의 종아리와 서서히 위로 올라오면서 엉덩이와 보지 사이의 부분 지대까지 침입해 들어온다. 수정(水晶)은 비틀거리면서 그의 혀를 받는다. 그러다 성하(星河)의 손이 구부정하게 엎드려 있는 수정(水晶)의 보지 부분을 미세하게 혀로 돌린 후 한 손으로는 서서히 팬티를 잡아 내린다. 수정(水晶)은 몸을 비비꼰다.

“어허! 움직이지 말랬지…, 안 그럼 맞는다~ 아.”
“아~흠…. 네…. 잘못했어요…, 제발 용서해 주세요…, 네?”

성하(星河)는 구부정하게 침대 가를 붙잡고 엎드려 있는 수정(水晶)의 팬티를 밑으로 다 내려서 수정(水晶)이 발을 한 쪽씩 들어서 빼낸 후 이어서 둥그스름한 히프에 한 손으로 ‘짝‘소리가 나도록 히프를 때린다. 수정(水晶)은 정신이 번쩍 들어서 그를 쳐다본다. 성하(星河)는 다시 한 번 손바닥으로 힘 있게 내리 친다.

“아, 아… 아파…요….”

수정(水晶)은 엉덩이가 움찔 하며 놀랄 정도로 아픔을 느끼며 속에서는 오줌까지 조금 지리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다시 한 차례 엉덩이에 손바닥 찜질이 가해진다. 엉덩이가 벌게지면서 얼얼해 지는 것 같다.

“하아~ 오빠… 제발….”

그러나 여지없이 또 한 차례 손바닥 세례가 가해진다. 벌써 몇 대를 맞았는지 모른다. 음부(陰部)에서는 여지없이 음수(陰水)가 터져 나오고 다리 밑으로 해서 흘러내리는 것 같은 느낌까지 받는다. 그러는 가운데 성하(星河)의 손바닥 찜질은 여지없이 한 차례 더 가해진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맞으면 맞을수록 수정(水晶)의 머릿속에서는 더 맞고 싶은 생각이 드는 것이었다. 자신도 모르는 쾌감(快感)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가면서 온 몸에 오르가슴(Orgasm)이 피어올랐다.

“하아~더… 더 때려 주세요…, 아… 제… 발… 하아… 너무 좋아…, 나… 이상해지려고 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성하(星河)의 얼굴을 향해 엉덩이를 더 높이 들었고 한 차례 더 손바닥 매질을 한 성하(星河)는 갑자기 그녀의 뒤에 서더니 말뚝 같은 자지를 밀어 넣는다. 그 자지는 아무런 장애(障碍)도 받지 않고 수정(水晶)의 보지 속으로 깊숙이 찔러 들어간다.

“하아악! 엄마…, 나 몰라….”

수정(水晶)의 보지는 수정(水晶)도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보지 속으로 들어 온 성하(星河)의 자지를 오밀조밀하게 잡아당기며 조여 댄다. 얼마 가지 않아 성하(星河)도 사정의 기운을 느꼈다. 오래 만에 하는 섹스라 그런지 성하(星河)도 오래 참을 수 없었던 것이다.

“아~ 수정(水晶)아! 정말 좋다. 너무 좋아….”
“저도… 좋아요….”
“이, 이… 거… 정말 내 보지 맞지?”
“네…, 맞아요. 오빠 거예요….”

‘푹푹’거리는 소리가 점차 커지는 가 싶더니 갑자기 성하(星河)의 자지가 부풀어 오르다가 이윽고 뜨거운 정액(精液) 덩어리를 수정(水晶)의 보지 속으로 발사(發射)한다. 한참을 사정(射精)을 한 성하(星河)는 침대에 그대로 엎어져 쓰러진 수정(水晶)의 등 뒤로 자신도 엎어진다. 그러면서 입술로 그녀의 등이며 그녀의 귀에다 뜨거운 입김을 쏟아 붓는다.

“수정(水晶)아… 너는 도대체 누구지?”
“하아아… 나… 저, 저는…성하(星河)씨 여자… 성하(星河)씨… 아… 당신 여자에요….”
“처음엔 누구였지?”
“아… 몰라….”
“대답해!”
“당신 친구… 당신 친구 엄마요…, 하아아….”
“우리가 어쩌다 여기까지 왔지?”
“아흐윽! 다, 당신이… 당신이 수정(水晶)을….”
“내 친구 엄마를 내가 가진 거지?”

성하(星河)는 자극적으로 수정(水晶)의 귀에 속삭이며 말한다. 손으로는 여전히 수정(水晶)의 엉덩이 밑으로 해서 수정(水晶)의 보지 속을 또 후비며 그녀를 자극하고 있었다.

“네…, 아흑! 맞아요. 당신이 저얼… 절 당신이 가진 거예요….”
“이제… 당신 어떻게 할 거지?”
“당신께 복종하고 당신의 영원히 당신의 여자이고 싶어요. 그렇게 살아갈래요.”
“내가 너의 무얼 가졌지?”
“아흐윽! 제… 마음요….”
“그리고… 또….”
“네? 아이~.”
“또 내가 너의 뭘 가졌지?”
“네. 제 보지요…, 아우~ 나 죽어요. 너무 자극하지 말아요. 나 너무 힘들어.”

자극적인 그의 말에 수정(水晶)은 흥분이 배가(倍加)가 되고 있었다.

“수정(水晶)아…, 너 지금 몇 살이지?”
“아흐음… 부끄러워…, 제발…요….”
“수정(水晶)아….”

성하(星河)는 이제 수정(水晶)을 정상적(正常的)으로 눕혔다. 그리고는 수정(水晶)의 두 다리를 최대한 벌리고는 그 사이에 자리 잡고 무릎을 꿇고 앉았다. 수정(水晶)의 부끄러움과 쑥스러움은 더욱 더 상승곡선(上昇曲線)을 타고 있었다.

“아…흑! 네….”
“너… 지금 몇 살이야….”
“하윽! 부끄러워….”

그러자 언제 발기(勃起)했는 지 또 다시 기립(起立)해 있는 성하(星河)의 자지가 수정(水晶)의 보지 속으로 들어 올 준비를 갖추고 있었다.

“어서!”
“아흑! 마…흔 다…섯…이요….”
“나는 몇 살이지?”
“하으…음… 스…물 하나….”
“이젠 친구 엄마도 아니고 그냥 내 여자인 거 맞지?”

성하(星河)는 당연한 사실을 다시 묻는다. 수정(水晶)은 힘차게 고개를 끄덕인다.

“아들 친구에게 이래도 돼? 한참이나 어린 나한테 존대하는 게 싫지 않아?”

수정(水晶)은 고개를 도리질 한다.

“다시… 아들 친구의 엄마이고 싶지 않아?”
“이제…는… 아니에요…, 친구 엄마에서 당신의 여자로… 당신만의 여자로… 남고 싶어요…, 당신만 있으면 되요…, 이제는….”

성하(星河)는 불타는 듯한 눈으로 수정(水晶)을 쳐다보다가 그녀의 입술 위로 뜨겁게 입맞춤을 한 후 다시 보지 속으로 자지를 밀어 넣기 시작했다. 이미 홍수(洪水)가 날 대로 나 있는 수정(水晶)의 보지는 성하(星河)의 자지를 받아들이는 데 조금의 장애(障碍)도 없었다.

“허어~엉! 사랑해요…, 오빠….”
“내가 당신을…, 내 마음대로 해도 되지?”
“네…, 당신 마음대로… 전 이제 당신 것이니까요….”

성하(星河)가 아주 만족한다는 듯이 수정(水晶)의 입술위에 깊은 키스를 한다. 그러다 보니 수정(水晶)의 두 구멍 즉 입술과 보지가 다 성하(星河)에게 점령(占領)당해 있는 형국(形局)이 되었다. 수정(水晶)은 성하(星河)와 섹스를 할 때마다 엄청난 쾌감을 느껴왔다. 이번에도 예외(例外)는 아니어서 벌써 몇 번의 오르가슴(Orgasm)이 수정(水晶)의 온 몸을 휩쓸고 지나갔는지 모른다. 성하(星河)는 또다시 힘차게 수정(水晶)을 밀어붙이며 수정(水晶)을 압박해 나아갔다. 수정(水晶)의 머리 위로는 한 무더기의 별무리가 지나갔고 머릿속은 텅 하니 빈 것 같았으며 입에서는 단내까지 나기 시작했다.

“수정(水晶)아!”
“네….”

수정(水晶)은 대답을 하면서 더욱 그를 힘차게 껴안았다.

“나는 이상하게 네가 내 친구 엄마라고 생각하면 흥분(興奮)이 더 배가(倍加)가 되는 거 같애. 하지만 이젠 나도 당신을 친구의 엄마로 생각하지 않고 내 여자로…나만의 여자로 생각하며 영원히 사랑할 거야….”
“고마워요…, 저도 더 잘 할게요…, 당신의 여자로 당신을 존경하며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의 애기도 낳아서 당신과 아름답게 살고 싶어요.”
“정말 당신… 귀여워 죽겠어….”

그가 힘 있게 다시 밀어붙이다가 또 다시 사정(射精)의 기운을 느끼고 있었다. 이번에는 성하(星河)가 수정(水晶)의 보지 속에 사정(射精)을 하지 않고 자지를 빼내었다. 그리고 수정(水晶)으로 하여금 자신의 자지를 잡게 하였다. 성하(星河)의 자지는 무척이나 뜨겁고 또 굵었다.

“엄머… 무서워….”
“자… 먹어봐…, 이거 당신 꺼야….”

성하(星河)는 물기로 범벅이 되어 있는 자신의 자지를 수정(水晶)의 입술로 가져갔다. 그 자지를 입에 물려면 수정(水晶)은 입술을 한껏 벌려야 했다. 자지는 무척이나 뜨거웠다. 수정(水晶)은 정신없이 성하(星河)의 자지 주변에 묻어 있는 액들을 빨고, 핥고 하면서 성하(星河)를 기쁘게 해 주었고 성하(星河)는 손가락으로 다시 수정(水晶)의 보지를 쑤시며 다른 한 손으로는 유방(乳房)을 주물렀다. 수정(水晶)은 정신없이 성하(星河)의 자지를 물고는 쩝쩝하며 빨아댔다. 얼마나 세게 빨아 댔던지 성하(星河)의 자지가 다 뽑힐 정도였다. 그러는 가운데 성하(星河)는 드디어 또 다시 폭발(暴發)할 기운을 느꼈다. 성하(星河)는 수정(水晶)의 입에서 자지를 빼려고 했으나 두 눈을 꼭 감고 조금도 빼려고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성하(星河)의 자지를 빨고 있는 수정(水晶)의 입에서 도저히 자지를 뺄 수가 없었다. 갑자기 성하(星河)의 자지가 부풀어 올랐다. 그리고는 몇 초도 안 되어서 수정(水晶)의 목구멍으로 뜨거운 용암덩어리를 쏟아 부었다. 갑작스런 쓰나미(Tsunami, 해저(海底)에서의 급격한 지각변동(變動)으로 발생(發生)하는 파장이 긴 해일을 말함. 작가 註)에 수정(水晶)은 자지를 물고 있는 입을 뺄 수도 없고 해서 그냥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양(量)도 적은 양(量)이 아니어서 도저히 입에 물고 있을 수도 없었다. 만약 이 상태에서 입술을 뗀다면 아마 자신과 성하(星河) 주변으로 온통 성하(星河)의 정액(精液)이 쏟아질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이치였다. 그래서 수정(水晶)은 두 눈을 꼭 감은 채로 꿀꺽하고 한 모금 삼켰다.

“흐음…헙! 으…헙!”
“아…, 수정(水晶)아!”

성하(星河)는 그 상태로 수정(水晶)의 위로 엎어졌고 그리고 수정(水晶)의 입가에 묻은 성하(星河)의 잔재(殘在)들을 빨아 준 후 수정(水晶)을 꼭 껴안아 주었다. 수정(水晶)도 성하(星河)의 품에서 성하(星河)의 가슴과 주변을 만지작거리면서 자신을 만져주며 사랑해 주는 성하(星河)의 손길을 느끼며 서서히 두 눈을 감았다. 잠시 후 둘은 뒤처리도 하지 못한 채 잠이 들고 말았다.

♥♡♥♡♥♡♥♡♥♡♥♡♥♡♥♡♥♡♥♡♥♡♥♡♥♡♥♡♥♡♥♡♥♡♥♡♥♡♥

(9편에 계속됩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60 / 3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