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를 중단하며...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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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V야동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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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를 보면 3000~4000여 독자분들이 계신 것 같습니다. 다른 작가분들에 비하면 조촐한 숫자였으나 제 글을 보며 추천과 댓글도 남겨주시고 그런 것이 힘이 되어 계속 써왔습니다만...

1부 연재시부터 지속적으로 문제가 된 야설넷의 도용에 대해 야설넷에 항의 메일을 보냈지만 묵살당했고, 소라넷에 해결 의지 같은 것은 보이지도 않고, 심지어 이에 대해 항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글들이 올라오면
"불법 사이트라 저작권 운운하기 힘들죠."
"소라넷이 불법사이트인데 보호받을 수 없죠."
"답답한 사람들이네요. 소라넷이 무슨 뾰족한 수가 있어서 사이트를 폐쇄시키겠어요."
"소설 올리는 분들은 소설을 공유하고 싶은 마음 아닌가요?"
같은 글들이 올라와 더더욱 기운을 빼버리고 있습니다.

그때문에 1부에서 접으려다가 독자분들이 있기에 힘을 내야겠다 했지만, **과 찬수의 달콤한 시간이 도용 사이트에 올라있는 것을 보면서 제 안에서 뭔가 끊어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외의 인물들도 나름의 역할을 주고 정성들여 만든 어찌 보면 딸같은 존재들이었기에 그녀들의 달콤한 시간들이 다른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것을 보며 그녀들이 능욕당하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가까스로 참고, 써나갔지만 2부가 제 멘탈의 한계인 것 같습니다.

소라넷이 도용을 방지할 방법이라도 마련하지 않는한 이곳에서 그녀들과 찬수의 이야기를 더는 이끌지 못할 것 같습니다.

-=-=-=-=-=-=-=-=-=-=-= 3부와 4부 일부
"오늘 오빠 안들어와."
"예?"

"그래서 홧김에 정말 바람 필까 했는데... 흑..."

"그래 너라면..."

"반장님, 같이 가시겠어요? 연예 기획사에 있는 친구가 체조 경기장 콘서트 표를 줬거든요. 12월이요."

"번개 통신입니다. 2시간내로 부대에 들어오시랍니다."

"이런건 지휘관 책임이라고, 외과반장은 남 인생에 초치는게 취미야?"

"제발 이제 그만해주세요..."

"제기랄! 죽여버리겠어! 흐으윽..."

"우세요. 마음이 편해질때까지."
-=-=-=-=-=-=-=-=-=-=-=
* 그동안 댓글 달아주시던
허탈과회한님, 달빛의 일격님, veritage님, G.S.님, djserjrdl님, 여자만족님, 퐁당퐁당님, 인생한방TM님, 아카폴코님, skrakay님, 노란털늑대님, sadams님, 차누기님, ,
124521512님, 산머루^^님, 종로청년님, 핑거테크닉님,*atlas*님, angelssoul님, 도성주윤발님, 타임벨님, 산호초숲님, degenerate님, 와룡추님, 푸우의반란님, 앞집남쟈님, sp123456님, 루페리온님, 얏샌님, 머니샘님, 파톰님, REDPOEM님, 인스파이어님, ㅁㅁㄴㄴㄴㅌㅇ님
, 수미ㅜ영애님(나중에 허락을 받으면 이정애소위쪽 사람들을 출연시켜 달라고 부탁드리고 싶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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