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야설] General Surgery - 에필로그2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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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후..에필로그네요
좀더 길게 쓰려했지만!2부를 기약하며 1부로 마무리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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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에필로그-
"여보야~"
"웅?왜?"
"음식물 쓰레기좀 버려줘~"
헉..내가 제일 싫어하는 부탁이 음식물 쓰리기 버리는거다..
모든 남자가 나같겠지만..
"자기야..자기가 버리면 안돼?ㅠ"
"안대! 결혼전에는 도와준다그러더니 결혼하고나선 안도와 주자나!빨랑 갖다 버렷!"
"힝..."
음식물 쓰레기를들고 엘리베이터앞에 섰다..띵~하고 멈춘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앞집사는 아주머니가 내린다.
"아이고 앞집 새신랑이네.쓰레기 버리러 가는가벼??"
아고고..쪽팔려..
"아..네.."
"아이고..착하기도 하지.."
엘리베이터를 타고 아파트앞 주차장으로나가 음식물 쓰레기통의 문을 열고 쓰레기를 버린다..
"내가 왜 이런거까지 해야하지.."
참..나 장동혁은 지금 예린과의 신혼생활을 만끽?하고있다..궁금해할 세미역시 우리와 같이 산다.
처제는 남자가없는건지 결혼할 생각도없이 언제나 우리와 함께다.시집좀 가면 좋으련만..
이젠 내가 후달려서 2여자를 상대하기 벅차다..얼마전엔 난생처음 해구신도 먹어봤다..
그것도 세미가 사와서..먹어본바 별로 효과 없더라..쩝
차라리 굴이 나을듯싶다..나 이러다 제명에 못살지 싶다 밤마다 둘이 같이 덤비는데
한번은 수술하다 현기증으로 쓰러진적도 있다..쪽팔려서 병원을 못가겠다..ㅡㅡ;
오늘도 둘이 덤비겠지..ㅠㅠ
세미가 하루빨리 결혼했음하는게 지금 심정이다..
"형부!"
헉.세미다..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간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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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제너럴 서저리를 사랑해주신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약간의 제충전을통해 2부로 찾아뵐것을 약속드리며
모든 독자여러분~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러분의 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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