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신부 - 2부
작성자 정보
- AV야동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0,111 조회
-
목록
본문
입국장에서 로비로 들어오는 사람들은 유난히 많았다. 그래서 나의 그 섹시녀를 찾는데 꽤나 시간이 오래 걸렸다.
하지만 그냥 지나칠 내가 아니었다. 두 눈을 지켜 뜨고, 우선 섹시녀의 행방을 살폈다.
그렇게 한참을 두리번거리니, 저 만치에서 섹시녀가 어디론가 향하는 듯했다.
“ 훗, 그냥 가면 섭하지이~ 저기요!! ”
하며 말을 거는 순간, 섹시녀는 내가 부르는 소릴 듣는 건지 못 듣는 건지 어디론가 휑하니 달려가더니 곧이어 마중 나온 한 남자에게 달려들어 "폭" 안겨버린다.
섹시녀를 안은 남자, 지상최고의 험상궂음을 자랑하는 외모의 소유자인 듯싶다.
왠지 날 바라보는 듯한 위험한 눈빛을 느낀 나는 이내, 다른 사람을 부르는 척, 아쉬움에 섹시녀 커플을 멀리하고 돌아섰다.
하지만, 이 곳 로비에도 아주 아름다운 미모의 여인들이 저렇게나 많이 있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 흐흐흐
“ 어우, 좋아.. 훌륭해.. 아흐.. 귀여운 것.. 이야, 죽이는데.. ”
그래그래, 바로 저 여자 말이다!
바람에 날리는 긴 생머리, 짧은치마! 저런 여자들이 이 공항에 널려있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플레이보이의 수칙하나, 우연을 가장한 인연을 만들어라 크크 ,
그 미모의 여인은 자판기로 다가가 음료수를 뽑는 듯하면서, 날 의식하며 눈길을 주는 듯이 보였다.
역시 난 그 시선을 외면하지 못하고, 서서히 다가가서 핸드폰을 자판기 앞쪽에, 정확하게 그 여인의 치맛자락 아래 떨어뜨리고 조금씩 걸어가기 시작했다.
아마 이제 곧 그 여인이 내 핸드폰을 발견하고, 나에게 말을 걸어줄 것이다 흐흐흐.
퍽!!
어디선가 둔탁한 소리가 들려오더니, 이내 나를 지나쳐 내 핸드폰이 쭉 미끄러져 앞으로 나간다.
“ 아니 이 여자가!! ”
하며 따지기도 전에, 그 여인은 나에게 다짜고짜 반말을 지껄이며 궁시렁 거린다.
이 여자 이거 꽤나 대범하다 -_-
“ 아주 쑈를 해요.. 얼마나 수작을 많이 했길래..
핸드폰이 아예 걸레가 됐네, 걸레가! “
우선 예쁘고 아니고를 떠나서, 그렇다고 남의 핸드폰을 차버리다니 절대로 그냥 넘어갈 나 박상민이 아니다.
“하하! 아가씨.. 그렇다고 핸드폰을 차버리면.. !!!! ”
아니 이게 어디서 많이 본 여인의 모습인데, 기억이 가물가물.... 설마 !!!
그렇다 ! 우리 옆집에 살고 있던 그 꼬마 보은이 허허 -_-;; 된통 잘못 걸린 듯싶다.
“ 엥??!! 너 보은이냐?
근데 너 안경은? 우와? 벌써 이렇게... 이렇게 흐흐흐흐 컸어? “
오랜만에 귀국하는 나를 마중 나온 모양이었다. 음, 그러고 보니 이제 보은이가 16살이 되는 것 같다. 고등학교 1학년인가?
어쨌거나 그 뺑뺑이 안경도 벗어버리구 가슴도 꽤나 커진 것 같다.
나는 재빨리 손을 뻗어 보은이의 가슴을 잠깐 쓸어보았다.
“ 오오오!!! ”
간혹 2차성장이 빠른 여자아이들이 많다고 하였던가? 아니면 보은이가 유별난 것일까? 보은이의 가슴에 손이 닿는 순간, 느껴지는 물컹함이란, 사뭇 성인 여성의 가슴을 만지는 듯한 기분이었다. 흐흐
하지만 그것도 잠시, 보은이는 재빠르게 내 손을 치워버리고 가슴을 보호하듯, 감싸 쥐어 버린다.
“ 으휴, 오빤 여전하다.. 여전해. ”
뭐 나야 항상 그렇지 흐흐, 어쨌거나 보은이는 저만치 멀리 걸어가 버린다. 에구, 불쌍한 내 핸드폰... 헉!!!
이런... 배터리가 툭하니 빠져버렸다. 시작부터 꽤나 좋지 않은 조짐이 보인다. 어쨌거나, 반가운 귀국길이니 어서 집으로가 봐야겠다.
버스가 오자, 나는 보은이랑 사이좋게 뒷좌석에 나란히 앉았다. 또 저기 오르는 스튜어디스 너무 섹시하다. 흠흠, 보은이가 옆에 있으니 참도록 하자.
그런 나의 모습을 또 바라보는 자 있었으니, 내 옆자리에 앉아있는 동내꼬마(?) 서보은 양이 아니겠는가,
“ 그만 좀 쳐다봐라, 사팔뜨기 되겠다. ”
사팔뜨기라니, 훗... 이 잘생긴 얼굴에 그 무슨 끔찍한 소리 일려나? 절대로 안 될 소리다.
“ 그나저나 네가 웬일로 마중까지 나왔냐?
오빠 보구 싶어서 오늘 학교도 안 갔구나? “
아휴 깜찍한 보은이, 내가 또 귀국한다고 하니 날 마중 나온다고 한 모양이다. 학교도 안가고 고등학생이 이래도 되는지 모르겠다,
헌데... 눈빛이 조금 이상하다.
“ 어휴~ 오늘 학교 개교기념일이야.
짜증나 죽겠어. 엄마,아빠랑 오빠네 부모님이 나보고 마중 나가라잖아.
공부하기도 바빠 죽겠는데. “
....... 헐헐 정말 어이가 없다. 결국엔 억지로 날 마중 나왔다는... 흠흠 하지만 공부도 못하는게 공부 탓하기는 괜스레 열이 받는다.
“ 야.. 꼬맹이 너, 공부 디지게 못하잖아. ”
역시 사람은 약점을 잘 잡아야 한다고 했던가? 순간 흠칫하는 보은이의 표정 정말로 가관이다. 허나, 이내 또 나에게 말대꾸를 재잘재잘 해온다.
“ 이 아저씨는 왜 보자마자 시비야? ”
후훗, 귀여운 보은이 큭 그나저나 대학은 갈수 있으려나...??
“ 너 남자친구 있지? 아님, 연예인 뒤꽁무니나 졸졸 쫓아다니지?
공부해라 공부해.. 수능까지 2년 남았다. 그거 후딱이다. “
일단 사람은 약점을 캐면 바로바로 찔러줘야한다! 그래야지 기가 죽어서 다시는~ 게길수 없으니 말이다 흐흐,
“ 근데.. 오빠 같은 대학생 보면 대학 갈 맘이 안 생겨. ”
!!!!! 아니 이게 무슨 청천벽력 같은 소리인가 ??
“ 내가 어때서? ”
“ 변태에 바람둥이잖아! ”
“ 뭐? 이게 만나자마자... ”
괜스레 또 열이 받는다. 흐흐흐 이럴 때 즐기는 놀이가 있다. 나는 오른쪽 어깨를 보은이 어깨에 올리고선, 왼쪽 손을 가슴 쪽으로 향하였다.
그리곤 멈칫멈칫하다, 이내 무언가 꾸러미를 내 놓았다.
“ 뭐야? ”
흐흐흐 역시 큰 것 같다.
“ 너 오늘 생일이지? ”
세상에 생일이냐고 묻는 그 한마디에 표정이 밝아지는 저 서보은의 모습이란...
“ 어떻게 알았어? ”
“ 으이구, 옛날부터 생일 며칠 전만 되면 쫑알쫑알..
이젠 세뇌가 됐어요, 세뇌가. “
입이 귀에까지 걸려서, 선물꾸러미를 뜯어보는 보은이다. 후훗
“ 내가 또 언제!! 어쨌든, 고마워.. 오빠~... 이거 내 꺼 맞아? “
아주 귀여운 브래지어 흐흐, 내가 보은이를 위해서 특별히 사온물건이지,
“ 그럼? 니꺼 맞지. 왜.. 오빠가 입혀줄까? 잠깐만 이렇게 해봐라, ”
나는 말을 끝마치기도 전에, 오른손을 이용하여, 보은이의 브래지어 후크를 풀어버렸다. 능수능란한 손길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조금 놀란듯한 보은이도 싫은 표정은 아닌지, 그다지 저항도 없고 하니, 나는 가볍게 귀여운 브래지어를 꺼내어서 보은이의 티셔츠 속으로 넣으려고 했다.
순간 나를 바라보는 시선이 느껴짐이... 주위에 사람들이 나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
마치, 여고생을 성취행하는 치한정도로 생각하는 눈빛으로 말이다.
“ 하하하... 사람이 많다 보은아 나중에 입혀줄게 하...하...하하... ”
하지만 그냥 지나칠 내가 아니었다. 두 눈을 지켜 뜨고, 우선 섹시녀의 행방을 살폈다.
그렇게 한참을 두리번거리니, 저 만치에서 섹시녀가 어디론가 향하는 듯했다.
“ 훗, 그냥 가면 섭하지이~ 저기요!! ”
하며 말을 거는 순간, 섹시녀는 내가 부르는 소릴 듣는 건지 못 듣는 건지 어디론가 휑하니 달려가더니 곧이어 마중 나온 한 남자에게 달려들어 "폭" 안겨버린다.
섹시녀를 안은 남자, 지상최고의 험상궂음을 자랑하는 외모의 소유자인 듯싶다.
왠지 날 바라보는 듯한 위험한 눈빛을 느낀 나는 이내, 다른 사람을 부르는 척, 아쉬움에 섹시녀 커플을 멀리하고 돌아섰다.
하지만, 이 곳 로비에도 아주 아름다운 미모의 여인들이 저렇게나 많이 있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 흐흐흐
“ 어우, 좋아.. 훌륭해.. 아흐.. 귀여운 것.. 이야, 죽이는데.. ”
그래그래, 바로 저 여자 말이다!
바람에 날리는 긴 생머리, 짧은치마! 저런 여자들이 이 공항에 널려있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플레이보이의 수칙하나, 우연을 가장한 인연을 만들어라 크크 ,
그 미모의 여인은 자판기로 다가가 음료수를 뽑는 듯하면서, 날 의식하며 눈길을 주는 듯이 보였다.
역시 난 그 시선을 외면하지 못하고, 서서히 다가가서 핸드폰을 자판기 앞쪽에, 정확하게 그 여인의 치맛자락 아래 떨어뜨리고 조금씩 걸어가기 시작했다.
아마 이제 곧 그 여인이 내 핸드폰을 발견하고, 나에게 말을 걸어줄 것이다 흐흐흐.
퍽!!
어디선가 둔탁한 소리가 들려오더니, 이내 나를 지나쳐 내 핸드폰이 쭉 미끄러져 앞으로 나간다.
“ 아니 이 여자가!! ”
하며 따지기도 전에, 그 여인은 나에게 다짜고짜 반말을 지껄이며 궁시렁 거린다.
이 여자 이거 꽤나 대범하다 -_-
“ 아주 쑈를 해요.. 얼마나 수작을 많이 했길래..
핸드폰이 아예 걸레가 됐네, 걸레가! “
우선 예쁘고 아니고를 떠나서, 그렇다고 남의 핸드폰을 차버리다니 절대로 그냥 넘어갈 나 박상민이 아니다.
“하하! 아가씨.. 그렇다고 핸드폰을 차버리면.. !!!! ”
아니 이게 어디서 많이 본 여인의 모습인데, 기억이 가물가물.... 설마 !!!
그렇다 ! 우리 옆집에 살고 있던 그 꼬마 보은이 허허 -_-;; 된통 잘못 걸린 듯싶다.
“ 엥??!! 너 보은이냐?
근데 너 안경은? 우와? 벌써 이렇게... 이렇게 흐흐흐흐 컸어? “
오랜만에 귀국하는 나를 마중 나온 모양이었다. 음, 그러고 보니 이제 보은이가 16살이 되는 것 같다. 고등학교 1학년인가?
어쨌거나 그 뺑뺑이 안경도 벗어버리구 가슴도 꽤나 커진 것 같다.
나는 재빨리 손을 뻗어 보은이의 가슴을 잠깐 쓸어보았다.
“ 오오오!!! ”
간혹 2차성장이 빠른 여자아이들이 많다고 하였던가? 아니면 보은이가 유별난 것일까? 보은이의 가슴에 손이 닿는 순간, 느껴지는 물컹함이란, 사뭇 성인 여성의 가슴을 만지는 듯한 기분이었다. 흐흐
하지만 그것도 잠시, 보은이는 재빠르게 내 손을 치워버리고 가슴을 보호하듯, 감싸 쥐어 버린다.
“ 으휴, 오빤 여전하다.. 여전해. ”
뭐 나야 항상 그렇지 흐흐, 어쨌거나 보은이는 저만치 멀리 걸어가 버린다. 에구, 불쌍한 내 핸드폰... 헉!!!
이런... 배터리가 툭하니 빠져버렸다. 시작부터 꽤나 좋지 않은 조짐이 보인다. 어쨌거나, 반가운 귀국길이니 어서 집으로가 봐야겠다.
버스가 오자, 나는 보은이랑 사이좋게 뒷좌석에 나란히 앉았다. 또 저기 오르는 스튜어디스 너무 섹시하다. 흠흠, 보은이가 옆에 있으니 참도록 하자.
그런 나의 모습을 또 바라보는 자 있었으니, 내 옆자리에 앉아있는 동내꼬마(?) 서보은 양이 아니겠는가,
“ 그만 좀 쳐다봐라, 사팔뜨기 되겠다. ”
사팔뜨기라니, 훗... 이 잘생긴 얼굴에 그 무슨 끔찍한 소리 일려나? 절대로 안 될 소리다.
“ 그나저나 네가 웬일로 마중까지 나왔냐?
오빠 보구 싶어서 오늘 학교도 안 갔구나? “
아휴 깜찍한 보은이, 내가 또 귀국한다고 하니 날 마중 나온다고 한 모양이다. 학교도 안가고 고등학생이 이래도 되는지 모르겠다,
헌데... 눈빛이 조금 이상하다.
“ 어휴~ 오늘 학교 개교기념일이야.
짜증나 죽겠어. 엄마,아빠랑 오빠네 부모님이 나보고 마중 나가라잖아.
공부하기도 바빠 죽겠는데. “
....... 헐헐 정말 어이가 없다. 결국엔 억지로 날 마중 나왔다는... 흠흠 하지만 공부도 못하는게 공부 탓하기는 괜스레 열이 받는다.
“ 야.. 꼬맹이 너, 공부 디지게 못하잖아. ”
역시 사람은 약점을 잘 잡아야 한다고 했던가? 순간 흠칫하는 보은이의 표정 정말로 가관이다. 허나, 이내 또 나에게 말대꾸를 재잘재잘 해온다.
“ 이 아저씨는 왜 보자마자 시비야? ”
후훗, 귀여운 보은이 큭 그나저나 대학은 갈수 있으려나...??
“ 너 남자친구 있지? 아님, 연예인 뒤꽁무니나 졸졸 쫓아다니지?
공부해라 공부해.. 수능까지 2년 남았다. 그거 후딱이다. “
일단 사람은 약점을 캐면 바로바로 찔러줘야한다! 그래야지 기가 죽어서 다시는~ 게길수 없으니 말이다 흐흐,
“ 근데.. 오빠 같은 대학생 보면 대학 갈 맘이 안 생겨. ”
!!!!! 아니 이게 무슨 청천벽력 같은 소리인가 ??
“ 내가 어때서? ”
“ 변태에 바람둥이잖아! ”
“ 뭐? 이게 만나자마자... ”
괜스레 또 열이 받는다. 흐흐흐 이럴 때 즐기는 놀이가 있다. 나는 오른쪽 어깨를 보은이 어깨에 올리고선, 왼쪽 손을 가슴 쪽으로 향하였다.
그리곤 멈칫멈칫하다, 이내 무언가 꾸러미를 내 놓았다.
“ 뭐야? ”
흐흐흐 역시 큰 것 같다.
“ 너 오늘 생일이지? ”
세상에 생일이냐고 묻는 그 한마디에 표정이 밝아지는 저 서보은의 모습이란...
“ 어떻게 알았어? ”
“ 으이구, 옛날부터 생일 며칠 전만 되면 쫑알쫑알..
이젠 세뇌가 됐어요, 세뇌가. “
입이 귀에까지 걸려서, 선물꾸러미를 뜯어보는 보은이다. 후훗
“ 내가 또 언제!! 어쨌든, 고마워.. 오빠~... 이거 내 꺼 맞아? “
아주 귀여운 브래지어 흐흐, 내가 보은이를 위해서 특별히 사온물건이지,
“ 그럼? 니꺼 맞지. 왜.. 오빠가 입혀줄까? 잠깐만 이렇게 해봐라, ”
나는 말을 끝마치기도 전에, 오른손을 이용하여, 보은이의 브래지어 후크를 풀어버렸다. 능수능란한 손길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조금 놀란듯한 보은이도 싫은 표정은 아닌지, 그다지 저항도 없고 하니, 나는 가볍게 귀여운 브래지어를 꺼내어서 보은이의 티셔츠 속으로 넣으려고 했다.
순간 나를 바라보는 시선이 느껴짐이... 주위에 사람들이 나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
마치, 여고생을 성취행하는 치한정도로 생각하는 눈빛으로 말이다.
“ 하하하... 사람이 많다 보은아 나중에 입혀줄게 하...하...하하... ”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