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드라이버 - 1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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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드라이버택시드라이버-14부 (2002수정)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선영이는 변태성욕자에게 당한이후..병원에 다니고 있었다.
남자는 선영이의 몸속에 이물질을 삽입했고, 그로인하여 질내에 출혈이 있었다.
그리고 결정적인것은 남자로 부터 성병이 옮은것이었다.
선영이는 거의 매일 병원에 들러 진찰을 받고 약을 먹고 있었다.
병원에 다닌지 일주일째....
선영이는 병원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진찰을 받으러 들어갔다.
선영이의 진료카드가 있었기 때문에 이름을 대고 순서를 기다리려고 자리에 앉았다.
복도에는 두어명의 여자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진찰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다.
사내아이들은 병원의 이곳 저곳을 뛰어다니며 주위를 소란스럽게 만들고 있었다.
선영이는 뛰어다니는 아이들을 물끄러미 보고 있었다..결혼을 하면..아이들을 낳고 행복하게 살아야지..대부분의 여자들은 좋은
남편을 만나서 호의호식하는것이 꿈일것이다.
그러나 그들중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그러한 꿈은 정말 꿈으로써 끝나는 것이었다.
선영이는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병원의 복도를 찬찬히 둘러보기 시작했다.
최근에 만들어진 병원이어서 인지 인테리어가 매우 세련되게 꾸며져 있었다.
원목느낌의 마감재와 실크벽지로 고급스럽고 우아하게 치장된 병원내부는 카페와 같이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다.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그리고 기다리면서 읽을 수 있는 잡지등이며 교양서적등이 비치되어 있었다.
병원장의 세심한 배려가 옅보였다.
선영이는 기다리기 지루해서 옆에 진열된 잡지책을 하나 집어들었다.
패션잡지였는데..화려한 화보로 치장되어 읽을꺼리는 없었다.
그렇게 한참을..잡지책을 뒤적이던 선영이를 간호사가 불렀다.
선영이는 간호사의 안내에 의해..진찰실로 들어가서 의사앞에 앉았다..
선영이의 담당의사는 40대의 남성이었는데..눈매가 찢어진것이..매우 날카롭게 생겼다.
그리고 매번 문진을 할때마다 무뚝뚝한 태도로 일관하여 피도눈물도 없는 냉혈한과 같이 보였다.
하긴..환자를 다루어야 하는 직업이니..냉정함이 필요하겠지....그러나..그런 냉정함도..지나치면..오히려..역효과가 나는법니다..
의사는 선영이가 자리에 앉아 차트를 뒤적이며 내용을 읽어보고 있었다..
[의사] 음....대충..나은것 같습니다. 더이상..가렵다거나..그런건..없으시죠?
[김선영] 네..
[의사] 약은..꼬박..꼬박..드시고요?
[김선영] 식사시간이 일정하지 못하다보니..거를때가 있어요..
[의사] 흠.....약은...꾸준히..거르지 마시고..드셔야 합니다...그리고....현재로는 호전되고 있습니다만..
혹시..모르니..다시 한번..내진을 해봐야 겠군요..
[김선영] 네..
[의사] 진찰대로 가세요..
[김선영] 네에..
진찰을 받기위해 선영이는 옷을 갈아 입으러 커튼뒤로 들어갔다.
내진을 받으려면 바지와 팬티를 벗고 가운을 입어야하기 때문에 선영이는 그곳에서 옷을 갈아 입었다.
그리고 진찰대에 올하가 진찰대위에 반듯하게 눕었다.
산부인과의 진찰대는 일반적인 침대와는 다르게 생겼다.
다리부분에..양쪽 다리를 올릴 수 있는 받침대가 만들어져 있어서 그곳에 다리를 올려야 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양쪽 다리가 벌어지게 되며 의사가 가랑이 사이에 자리를 잡고 진찰을 하는것이었다.
선영이가 진찰대위에 다리를 올리자 간호사가 커튼을 쳐서 진찰하는 모습을 볼 수 없도록 가렸다.
아랫도리가 맨살로 노출되어 중요부위를 드러내고 있다는 생각에..괜히..선영이는 얼굴이 붉어지며 부끄러웠다.
일반 여성들이 남자 산부인과 의사가 아닌 여자 산부인과 의사를 선호하는 이유도 그러한 심리적인 요소가 작용하기 때문일것이다.
의사가 진찰실에 들어왔다...
[의사] 잠시..따끔할겁니다. 주사를 놓아야 하거든요..
[김선영] 네..
선영이의 엉덩이 부분에...차가운 알콜솜이 묻혀졌다..
엉덩이 부분에 주사를 놓을 모양이었다.
그리고..손바닥으로 툭툭..두드리더니..따끔거리며..주사바늘이 피부를 뚫고 들어 오는것을 느낄 수 있었다.
짜릿한 아픔이 엉덩이쪽에 퍼졌다..약기운이 주변으로 퍼지는것 같았다..
의사는 다시 엉덩이부분을 툭툭 치더니..주사바늘이 빼내었다..
사타구니에 의사의 손길이 느껴지는듯 하더니..차가운 금속성 기구가 밀고들어와...선영이의 질구를 강제로 벌렸다.
붙어있던 질벽이 강제로 벌어지자..선영이는 따끔거림 때문에 잠깐 엉덩이를 들썩였다.
차가운 금속성 기구는 집게와 같이 선영이의 질구를 넓게 좌우로 벌리고 있었다..
바깥의 차가운 바람이 몸속으로 밀고 들어오는것 같아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그리고 또다시 차가운 금속성의 막대가 벌어진 질구의 틈새를 비집고 들어왔다.
조금 넓어진 질구를 근속제 관이 들어오면서..아직 붙어 있던 질벽을 떨어뜨리자..따끔거림이 다시 전해져 왔다..
선영이의 질구가 벌어지자..의사는 진찰을 하는지...조용했다..
의사가 무슨..기구를 만지는지..달그락 거리는 소리만이 들려왔다....
선영이는 조금씩 눈꺼풀이 무거워지는것이..잠이오려는것 같았다..
잠이...들면..안되는데...하며..선영이는 버티려 했으나..눈꺼풀이..스르르..감기는 것이었다...
누워 있는 자세가 편한것도 아니고..많이 피곤했던것도 아닌데..선영이는 진찰대위에서 그만..잠이 들어버렸다..
잠시후..의사가 간호사를 밖으로 내보내는 소리가 들리고 간호사가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자 의사가..안에서..문을 걸어 잠궜다..
그리고 선영이쪽으로 다가오더니 가려진 커텐을 젖혀버렸다.
의사의 눈빛은 좀전보다도 더욱더 날카롭고 음흉하게 빛나고 있었다..
사실..선영이의 성병은 거의 다 나았었다. 하지만..의사는 일주일동안..찾아와..진찰을 받는 선영이를 보곤..마음이..끌려.
선영이를 품어보기로 한것이었다..
그래서..의사는 선영이에게..거짓 처방을 주면서 오늘이 오기를 기다렸던것이었다..
의사는 선영이의 몸속에 삽입된 금속 진찰기구를 빼내었다..
금속제 관에는 선영이의 몸속에서 묻어나온듯한 허연 분비물이 조금..묻어 있었다.
의사는 다시 선영이의 질구를 벌리고 있던 집게를 치워버렸다..
강제로 벌리던..기구들이 제거되자..다시 선영이의 질구가 입을 닫아 버렸다...
의사는 바지의 자크를 그리고 자신의 물건을 꺼집어 내었다..
의사의 물건은 검붉은것이..매우 흉물스럽게 생겼다.
그리고 군데군데 돌기물이 박혀있어서..많은 여자경험과 관록을 나타내고 있었다.
의사의 물건은 벌떡이며 위로 끄덕이며 어서 진찰대 위에..누워 있는 아름다운 여성의 몸을 탐구하고 싶다고 아우성이었다..
의사는 자신의 심벌에 오일을 잔뜩바르고는 선영이의 질구를 양옆으로 벌렸다.
이미..기구에 의해..벌어진..질구는 의사가..양손가락으로 벌리자..스르르..구멍이 넓어졌다...
의사는 자신의 심벌을 선영이의 질입구에 가져다대고는 조금씩 앞으로 전진하면서 선영이의 몸속으로 밀어넣었다..
많은 오일을 발라서인지..스르르..의사의 물건은 미끌려 들어갔다.
바지를 완전히 벗지 않고 자크만 내린상태에서 불편한 자세로 삽입을 하려다보니..깊이 삽입은 되지 않았다..
하지만.의사는 그런것에 개의치 않았다..
의사가 허리를 움직이며 행위에 들어갔다..
"쑤걱..쑤걱..." 선영이의 몸속으로 의사이 검붉은 돌기물이 들락거리고 있었다.
진찰실의 바깥에는 아디들이 뛰어다니는지..쿵쾅거리며 소란스러웠다.
의사는 간호사를 어디로 보냈는지..돌아오지 않고 있었다.
모두가 의사의 계획된 행동이었다..의사는 과거에도 여러번 이러한 방법으로 환자를 강간했었다.
교묘한 수법으로 뒷마무리를 깔끔하게..처리했기에..환자들은 자신이 당한지조차 몰랐다..
그녀들은 잠시 피곤해서 진찰을 받다가 졸았다고 생각했을뿐이었다.
그리고 진찰을 받기전과 진찰을 받은 후에는 간호사가 같이 있었기 때문에.그러한 의심은 더욱더 하지 않았다..
의사는 여인들의 몸속에 절대 사정을 하지 않았다..
몸안에 사정을 하게되면 아무리 날고긴다는 강간범이래도 꼬리가 잡히기 마련이었다.
그러기에 의사는 절재심이 대단했다..사정을 할때면..숨을 멈추고 즉시 물건을 거두었다.
그리고 조그만 병입구에다 대고..사정을 했다.
의사는 그럴때마다 자신의 정액을 받아 두었다가 저녁에 현미경으로 관찰하고 자신의 건강을 점검했다.
진찰실의 냉장고에는 의사의 정액을 받아둔..조그만..병이가득했다.....
그병에는 자신이 강간한 여자 환자의 이름과..날짜..그리고 그환자의 병명등이 적혀있었고..밑에는 자신의 건강검진 결과가
적혀 있었다..
의사는 과거에..성병에 걸린 환자를 치료하다가..그만 욕정이 쳐올라..환자에게 잠드는 주사를 하고..섹스를 했는데..환자가
성병이 다 나은 상태가 아니었기에..성병이 옮았던 적이 있었기 때문에..항상 관계후에는 자신의 건강유무를 체크했었다..
그는 남이 알까봐 혼자서 끙끙거리며 치료를 해야만 했었다..
그런 경험을 했으면서도 아직도 환자를 여자로 보고 강간을 하고 있는것이었다..
의사의 과거가 어떻든..이 의사에게 찾아오는 환자는 매우 많았다.
의사의 명성은..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소문이 자자했었다..
그리고 의사를 찾아오는 환자 는 특히..미혼여성들이 많았었다.
그들은 임신이 되어 찾는것이 아니라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건강한 여성들이었다.
그가 진료를 잘한다는 입소문이 돌아..특히 젊은 여성들이 많이 찾는것이었다.
그는 아무 여성을 자신의 먹이로 삼지는 않는다. 그 나름대로의 기준이 있다.
그 기준은 첫째로 미인형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상이 잘차려 있다고 해도 먹음직스럽지 않으면 식욕이 떨어지듯이 그는 자신의 먹이감 첫째로 예뻐야 한다는것에 기준을
두고 있었다.
둘째로 몸매가 좋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조금..얼굴이 떨어져도 몸매가 좋으면..먹이감으로 선택을 할때도 있었다.
과거 얼굴은 보통정도 였는데..몸매가 좋은 여성이 자신의 환자로 있었던 적이 있었다.
진찰시 살펴보니 경험이 조금 있는듯 하여..잠이 오는 주사를 놓고..저녁까지 혼수상태로 만들었다가 모두들 퇴근한뒤..질펀하게
섹스를 벌였던 전적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세째 그의 기준은 음부가 예뻐야 한다는 것이었다.
간혹..얼굴은 예쁜데..진찰을 하려고 음부를 살펴보면 지저분하고 많은 관계를 가진탓에 질구가 넓어진 여자를 만날때가 있었다.
그럴때면 그는 아무리 예뻐도 그여자는 먹이감에서 제외시킨다.
이렇게 그 나름대로의 먹이감의 기준이 있는데..선영이는 과연 그의 기준에 어느정도의 점수 가 메겨진것일까?
선영이는 얼굴이 빼어난 미인형이었다.
그래서..선영이는 의사의 강간 선택조건중..첫번째는 충족이 되었다..
주변의 늑대들이 선영이를 보고 침을 흘리는 이유가 바로 선영이의 외모가 빼어 났기 때문이었다.
둘째로 선영이는 미스코리아에 나가도 될만큼의 몸매를 가지고 있다.
이것또한..의사의 강간 기준에..충족이 되는조건이었다..적당한 볼륨..그리고 빼어난 각선미..선영이의 다리는 늘씬하여 키가 적은
남성들이 감히 그녀의 곁에 근접을 하지 못할 지경이었다.
세째로..이건..선영이의 몸을 본 사람이 아니면 알 수 없는것인데..선영이의 음부는 매우 예쁘다..잘다듬어진 조갯살과 같이 생겼으며,
젊은 나이에 맞게 대단히 신축성이 있고, 탄력적이었다.
이렇듯..선영이는 의사의 강간기준에..완벽하게..들어맞는 여자였던 것이었다..
의사는 이제껏..많은 여자들을 강간해 왔지만..이렇게 세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시키는 여자는 얼마되지 않았었다..
밖은 아직 낮시간 이다.
시계를 보아하니..오후 3시를 가르키고 있었다..
의사의 행위는 처음과 다를바없이 계속 진행되었다. "쑤걱...쑤걱.." 검붉은 돌기물이 선영이의 질구를 들락거릴때마다 간간이 들리는
소리였다..의사의 바지에 메달려 있는 혁대의 끝이 선영이 의 엉덩이 부분을 때리고 있었다.
이윽고...의사의 인상이 찌푸려지더니..잠시 숨을 멈추고 병을 손에 잡았다.
그리고 선영이의 몸에서 돌기물을 빼어들고는 병안에다 정액을 토해냈다..
꿈틀거리는 돌기물의 끝에서 허연 액체가 쏟아지며 병안에 가득찼다..
잠시후 벌떡이며 액체를 토해내던 해삼은 의사의 손에의해 바지속으로 숨었고, 책상위에는 우유빛의 액체가 담긴 병이 하나
놓여 있었다.
의사는 선영이의 사타구니를 수건으로 닦아주고..섹스의 흔적을 지우고 있었다.
의사는 선영이를 진찰대에서 들어서 안쪽 진찰대 위에 눕히고는 팬티를 입혀주었다.
그리고 좀전의 행위가 있었던 공간을 청소하고..잠긴문을 열고 자리에 가서 앉았다..
의사의 앞에는 조그마한 병안에..허연 액체가 가득 담겨 놓여..있었다.
오늘밤 의사는 자신의 정액을 다시 검사할것이다..
의사가 전화기를 들어 무어라..이야기를 하자..잠시후 간호사가 들어왔다.
간호사는 들어오자마자 선영이가 누워 있는 진찰대로 가더니 선영이의 바지를 입혀주었다.
바지를 다 입히자 다시 다음 환자를 불렀다..
다음 여자가 들어오고..의사앞에 앉아서 진찰을 받았다.
1시간후..선영이는 잠에서 깨었다. 일어나보니 바지까지 입혀져 있었다.
선영이는 잠이든 자신을 간호사가 대신하여 옷을 입혀준것이라 생각했다.
진찰대에서 일어나 움직이는데 아랫배가 묵직한듯 불쾌한 감각이 느껴졌다..
선영이는 생리를 하려나..하며 생각하고 신발을 신고 진찰대를 빠져 나왔다.
진찰실안에는 의사는 없고 간호사만 앉아 있었다.
선영이는 미안하다는듯..목례를 하고 진찰실을 빠져나왔다..
병원을 빠져나오면서도 아랫배가 불쾌하게 느껴져..이상했지만..생리를 시작하기전..가끔씩 아랫배가 아파서.고생한 적이 있었기에..
생리때문일것이라 생각했다.
차에타고 시동을 걸었다..
그때..깜빡잊고 처방전을 받아오는것을 잊어버린것이 생각났다.
그래서 선영이는 다시 병원안에 들어가 의사에게 처방전을 받으러 들어갔다.
그런데..진찰실의 문이 닫혀서 열리지를 않는것이었다.
진찰실 밖에는 의사 선생님이 잠시 밖에 나가셨다는 안내 문구가 붙어 있었다.
선영이는 어쩔 수 없이 그냥 병원을 나왔다..
처방전을 안받고 나오다니..자신이 한심스럽게 느껴졌다.
다시 선영이는 차에 올라 시동을 걸었다.
내일 다시와서 처방전을 받아야 겠다고 생각하고 병원의 주차장에서 차를 빼냈다..
그시간..의사는 외부로 볼일을 보러나간것이 아니라..자신의 담당 간호사와 살을 섞고 있었다.
의사는 그렇게 한번 환자를 겁탈한 날에는 더이상 환자를 보지 않고 저녁늦게까지 간호사와의 섹스를 즐겼다.
간호사는 처음 병원에 들어온 이후. 순진하던시절..의사에 의해 강간을 당하고..(그때 의사는 전공에 대한 공부를 해야한다고 간호사를
진찰대위에 눕혔다..그리고 진찰을 한답시고 간호사의 하체를 벗긴후 음부를 이리저리 살피는 척하면서 자신의 물건을 간호사의 질속에
삽입을 했던것이었다. 의사는 간호사의 몸안에다 사정을 했다..
결국..간호사는 임신을 했고..의사의 손에의해 얘는 사라졌다.)
그이후로 간호사는 의사의 요구에 절대 복종하는 관계가 되었던 것이었다.
간호사는 의사의 잘못된 수술로 인하여 다시는 임신을 할 수 없게되었고..그러기에 의사는 마음놓고 간호사를 다룰 수 있었다..
선영이는 그런 사실도 모른채..내일 이 병원에 다시 와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것이었다..
선영이의 택시가..먼지를 일으키며 도로를 달려가고 있을때..멀리서 먹구름이 밀려오고 있었다..비가오려는것...같았다...
-계속-
택시드라이버는 모두 16편으로 이루어져있기에 나머지 부분을 올립니다.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선영이는 변태성욕자에게 당한이후..병원에 다니고 있었다.
남자는 선영이의 몸속에 이물질을 삽입했고, 그로인하여 질내에 출혈이 있었다.
그리고 결정적인것은 남자로 부터 성병이 옮은것이었다.
선영이는 거의 매일 병원에 들러 진찰을 받고 약을 먹고 있었다.
병원에 다닌지 일주일째....
선영이는 병원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진찰을 받으러 들어갔다.
선영이의 진료카드가 있었기 때문에 이름을 대고 순서를 기다리려고 자리에 앉았다.
복도에는 두어명의 여자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진찰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다.
사내아이들은 병원의 이곳 저곳을 뛰어다니며 주위를 소란스럽게 만들고 있었다.
선영이는 뛰어다니는 아이들을 물끄러미 보고 있었다..결혼을 하면..아이들을 낳고 행복하게 살아야지..대부분의 여자들은 좋은
남편을 만나서 호의호식하는것이 꿈일것이다.
그러나 그들중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그러한 꿈은 정말 꿈으로써 끝나는 것이었다.
선영이는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병원의 복도를 찬찬히 둘러보기 시작했다.
최근에 만들어진 병원이어서 인지 인테리어가 매우 세련되게 꾸며져 있었다.
원목느낌의 마감재와 실크벽지로 고급스럽고 우아하게 치장된 병원내부는 카페와 같이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다.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그리고 기다리면서 읽을 수 있는 잡지등이며 교양서적등이 비치되어 있었다.
병원장의 세심한 배려가 옅보였다.
선영이는 기다리기 지루해서 옆에 진열된 잡지책을 하나 집어들었다.
패션잡지였는데..화려한 화보로 치장되어 읽을꺼리는 없었다.
그렇게 한참을..잡지책을 뒤적이던 선영이를 간호사가 불렀다.
선영이는 간호사의 안내에 의해..진찰실로 들어가서 의사앞에 앉았다..
선영이의 담당의사는 40대의 남성이었는데..눈매가 찢어진것이..매우 날카롭게 생겼다.
그리고 매번 문진을 할때마다 무뚝뚝한 태도로 일관하여 피도눈물도 없는 냉혈한과 같이 보였다.
하긴..환자를 다루어야 하는 직업이니..냉정함이 필요하겠지....그러나..그런 냉정함도..지나치면..오히려..역효과가 나는법니다..
의사는 선영이가 자리에 앉아 차트를 뒤적이며 내용을 읽어보고 있었다..
[의사] 음....대충..나은것 같습니다. 더이상..가렵다거나..그런건..없으시죠?
[김선영] 네..
[의사] 약은..꼬박..꼬박..드시고요?
[김선영] 식사시간이 일정하지 못하다보니..거를때가 있어요..
[의사] 흠.....약은...꾸준히..거르지 마시고..드셔야 합니다...그리고....현재로는 호전되고 있습니다만..
혹시..모르니..다시 한번..내진을 해봐야 겠군요..
[김선영] 네..
[의사] 진찰대로 가세요..
[김선영] 네에..
진찰을 받기위해 선영이는 옷을 갈아 입으러 커튼뒤로 들어갔다.
내진을 받으려면 바지와 팬티를 벗고 가운을 입어야하기 때문에 선영이는 그곳에서 옷을 갈아 입었다.
그리고 진찰대에 올하가 진찰대위에 반듯하게 눕었다.
산부인과의 진찰대는 일반적인 침대와는 다르게 생겼다.
다리부분에..양쪽 다리를 올릴 수 있는 받침대가 만들어져 있어서 그곳에 다리를 올려야 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양쪽 다리가 벌어지게 되며 의사가 가랑이 사이에 자리를 잡고 진찰을 하는것이었다.
선영이가 진찰대위에 다리를 올리자 간호사가 커튼을 쳐서 진찰하는 모습을 볼 수 없도록 가렸다.
아랫도리가 맨살로 노출되어 중요부위를 드러내고 있다는 생각에..괜히..선영이는 얼굴이 붉어지며 부끄러웠다.
일반 여성들이 남자 산부인과 의사가 아닌 여자 산부인과 의사를 선호하는 이유도 그러한 심리적인 요소가 작용하기 때문일것이다.
의사가 진찰실에 들어왔다...
[의사] 잠시..따끔할겁니다. 주사를 놓아야 하거든요..
[김선영] 네..
선영이의 엉덩이 부분에...차가운 알콜솜이 묻혀졌다..
엉덩이 부분에 주사를 놓을 모양이었다.
그리고..손바닥으로 툭툭..두드리더니..따끔거리며..주사바늘이 피부를 뚫고 들어 오는것을 느낄 수 있었다.
짜릿한 아픔이 엉덩이쪽에 퍼졌다..약기운이 주변으로 퍼지는것 같았다..
의사는 다시 엉덩이부분을 툭툭 치더니..주사바늘이 빼내었다..
사타구니에 의사의 손길이 느껴지는듯 하더니..차가운 금속성 기구가 밀고들어와...선영이의 질구를 강제로 벌렸다.
붙어있던 질벽이 강제로 벌어지자..선영이는 따끔거림 때문에 잠깐 엉덩이를 들썩였다.
차가운 금속성 기구는 집게와 같이 선영이의 질구를 넓게 좌우로 벌리고 있었다..
바깥의 차가운 바람이 몸속으로 밀고 들어오는것 같아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그리고 또다시 차가운 금속성의 막대가 벌어진 질구의 틈새를 비집고 들어왔다.
조금 넓어진 질구를 근속제 관이 들어오면서..아직 붙어 있던 질벽을 떨어뜨리자..따끔거림이 다시 전해져 왔다..
선영이의 질구가 벌어지자..의사는 진찰을 하는지...조용했다..
의사가 무슨..기구를 만지는지..달그락 거리는 소리만이 들려왔다....
선영이는 조금씩 눈꺼풀이 무거워지는것이..잠이오려는것 같았다..
잠이...들면..안되는데...하며..선영이는 버티려 했으나..눈꺼풀이..스르르..감기는 것이었다...
누워 있는 자세가 편한것도 아니고..많이 피곤했던것도 아닌데..선영이는 진찰대위에서 그만..잠이 들어버렸다..
잠시후..의사가 간호사를 밖으로 내보내는 소리가 들리고 간호사가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자 의사가..안에서..문을 걸어 잠궜다..
그리고 선영이쪽으로 다가오더니 가려진 커텐을 젖혀버렸다.
의사의 눈빛은 좀전보다도 더욱더 날카롭고 음흉하게 빛나고 있었다..
사실..선영이의 성병은 거의 다 나았었다. 하지만..의사는 일주일동안..찾아와..진찰을 받는 선영이를 보곤..마음이..끌려.
선영이를 품어보기로 한것이었다..
그래서..의사는 선영이에게..거짓 처방을 주면서 오늘이 오기를 기다렸던것이었다..
의사는 선영이의 몸속에 삽입된 금속 진찰기구를 빼내었다..
금속제 관에는 선영이의 몸속에서 묻어나온듯한 허연 분비물이 조금..묻어 있었다.
의사는 다시 선영이의 질구를 벌리고 있던 집게를 치워버렸다..
강제로 벌리던..기구들이 제거되자..다시 선영이의 질구가 입을 닫아 버렸다...
의사는 바지의 자크를 그리고 자신의 물건을 꺼집어 내었다..
의사의 물건은 검붉은것이..매우 흉물스럽게 생겼다.
그리고 군데군데 돌기물이 박혀있어서..많은 여자경험과 관록을 나타내고 있었다.
의사의 물건은 벌떡이며 위로 끄덕이며 어서 진찰대 위에..누워 있는 아름다운 여성의 몸을 탐구하고 싶다고 아우성이었다..
의사는 자신의 심벌에 오일을 잔뜩바르고는 선영이의 질구를 양옆으로 벌렸다.
이미..기구에 의해..벌어진..질구는 의사가..양손가락으로 벌리자..스르르..구멍이 넓어졌다...
의사는 자신의 심벌을 선영이의 질입구에 가져다대고는 조금씩 앞으로 전진하면서 선영이의 몸속으로 밀어넣었다..
많은 오일을 발라서인지..스르르..의사의 물건은 미끌려 들어갔다.
바지를 완전히 벗지 않고 자크만 내린상태에서 불편한 자세로 삽입을 하려다보니..깊이 삽입은 되지 않았다..
하지만.의사는 그런것에 개의치 않았다..
의사가 허리를 움직이며 행위에 들어갔다..
"쑤걱..쑤걱..." 선영이의 몸속으로 의사이 검붉은 돌기물이 들락거리고 있었다.
진찰실의 바깥에는 아디들이 뛰어다니는지..쿵쾅거리며 소란스러웠다.
의사는 간호사를 어디로 보냈는지..돌아오지 않고 있었다.
모두가 의사의 계획된 행동이었다..의사는 과거에도 여러번 이러한 방법으로 환자를 강간했었다.
교묘한 수법으로 뒷마무리를 깔끔하게..처리했기에..환자들은 자신이 당한지조차 몰랐다..
그녀들은 잠시 피곤해서 진찰을 받다가 졸았다고 생각했을뿐이었다.
그리고 진찰을 받기전과 진찰을 받은 후에는 간호사가 같이 있었기 때문에.그러한 의심은 더욱더 하지 않았다..
의사는 여인들의 몸속에 절대 사정을 하지 않았다..
몸안에 사정을 하게되면 아무리 날고긴다는 강간범이래도 꼬리가 잡히기 마련이었다.
그러기에 의사는 절재심이 대단했다..사정을 할때면..숨을 멈추고 즉시 물건을 거두었다.
그리고 조그만 병입구에다 대고..사정을 했다.
의사는 그럴때마다 자신의 정액을 받아 두었다가 저녁에 현미경으로 관찰하고 자신의 건강을 점검했다.
진찰실의 냉장고에는 의사의 정액을 받아둔..조그만..병이가득했다.....
그병에는 자신이 강간한 여자 환자의 이름과..날짜..그리고 그환자의 병명등이 적혀있었고..밑에는 자신의 건강검진 결과가
적혀 있었다..
의사는 과거에..성병에 걸린 환자를 치료하다가..그만 욕정이 쳐올라..환자에게 잠드는 주사를 하고..섹스를 했는데..환자가
성병이 다 나은 상태가 아니었기에..성병이 옮았던 적이 있었기 때문에..항상 관계후에는 자신의 건강유무를 체크했었다..
그는 남이 알까봐 혼자서 끙끙거리며 치료를 해야만 했었다..
그런 경험을 했으면서도 아직도 환자를 여자로 보고 강간을 하고 있는것이었다..
의사의 과거가 어떻든..이 의사에게 찾아오는 환자는 매우 많았다.
의사의 명성은..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소문이 자자했었다..
그리고 의사를 찾아오는 환자 는 특히..미혼여성들이 많았었다.
그들은 임신이 되어 찾는것이 아니라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건강한 여성들이었다.
그가 진료를 잘한다는 입소문이 돌아..특히 젊은 여성들이 많이 찾는것이었다.
그는 아무 여성을 자신의 먹이로 삼지는 않는다. 그 나름대로의 기준이 있다.
그 기준은 첫째로 미인형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상이 잘차려 있다고 해도 먹음직스럽지 않으면 식욕이 떨어지듯이 그는 자신의 먹이감 첫째로 예뻐야 한다는것에 기준을
두고 있었다.
둘째로 몸매가 좋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조금..얼굴이 떨어져도 몸매가 좋으면..먹이감으로 선택을 할때도 있었다.
과거 얼굴은 보통정도 였는데..몸매가 좋은 여성이 자신의 환자로 있었던 적이 있었다.
진찰시 살펴보니 경험이 조금 있는듯 하여..잠이 오는 주사를 놓고..저녁까지 혼수상태로 만들었다가 모두들 퇴근한뒤..질펀하게
섹스를 벌였던 전적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세째 그의 기준은 음부가 예뻐야 한다는 것이었다.
간혹..얼굴은 예쁜데..진찰을 하려고 음부를 살펴보면 지저분하고 많은 관계를 가진탓에 질구가 넓어진 여자를 만날때가 있었다.
그럴때면 그는 아무리 예뻐도 그여자는 먹이감에서 제외시킨다.
이렇게 그 나름대로의 먹이감의 기준이 있는데..선영이는 과연 그의 기준에 어느정도의 점수 가 메겨진것일까?
선영이는 얼굴이 빼어난 미인형이었다.
그래서..선영이는 의사의 강간 선택조건중..첫번째는 충족이 되었다..
주변의 늑대들이 선영이를 보고 침을 흘리는 이유가 바로 선영이의 외모가 빼어 났기 때문이었다.
둘째로 선영이는 미스코리아에 나가도 될만큼의 몸매를 가지고 있다.
이것또한..의사의 강간 기준에..충족이 되는조건이었다..적당한 볼륨..그리고 빼어난 각선미..선영이의 다리는 늘씬하여 키가 적은
남성들이 감히 그녀의 곁에 근접을 하지 못할 지경이었다.
세째로..이건..선영이의 몸을 본 사람이 아니면 알 수 없는것인데..선영이의 음부는 매우 예쁘다..잘다듬어진 조갯살과 같이 생겼으며,
젊은 나이에 맞게 대단히 신축성이 있고, 탄력적이었다.
이렇듯..선영이는 의사의 강간기준에..완벽하게..들어맞는 여자였던 것이었다..
의사는 이제껏..많은 여자들을 강간해 왔지만..이렇게 세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시키는 여자는 얼마되지 않았었다..
밖은 아직 낮시간 이다.
시계를 보아하니..오후 3시를 가르키고 있었다..
의사의 행위는 처음과 다를바없이 계속 진행되었다. "쑤걱...쑤걱.." 검붉은 돌기물이 선영이의 질구를 들락거릴때마다 간간이 들리는
소리였다..의사의 바지에 메달려 있는 혁대의 끝이 선영이 의 엉덩이 부분을 때리고 있었다.
이윽고...의사의 인상이 찌푸려지더니..잠시 숨을 멈추고 병을 손에 잡았다.
그리고 선영이의 몸에서 돌기물을 빼어들고는 병안에다 정액을 토해냈다..
꿈틀거리는 돌기물의 끝에서 허연 액체가 쏟아지며 병안에 가득찼다..
잠시후 벌떡이며 액체를 토해내던 해삼은 의사의 손에의해 바지속으로 숨었고, 책상위에는 우유빛의 액체가 담긴 병이 하나
놓여 있었다.
의사는 선영이의 사타구니를 수건으로 닦아주고..섹스의 흔적을 지우고 있었다.
의사는 선영이를 진찰대에서 들어서 안쪽 진찰대 위에 눕히고는 팬티를 입혀주었다.
그리고 좀전의 행위가 있었던 공간을 청소하고..잠긴문을 열고 자리에 가서 앉았다..
의사의 앞에는 조그마한 병안에..허연 액체가 가득 담겨 놓여..있었다.
오늘밤 의사는 자신의 정액을 다시 검사할것이다..
의사가 전화기를 들어 무어라..이야기를 하자..잠시후 간호사가 들어왔다.
간호사는 들어오자마자 선영이가 누워 있는 진찰대로 가더니 선영이의 바지를 입혀주었다.
바지를 다 입히자 다시 다음 환자를 불렀다..
다음 여자가 들어오고..의사앞에 앉아서 진찰을 받았다.
1시간후..선영이는 잠에서 깨었다. 일어나보니 바지까지 입혀져 있었다.
선영이는 잠이든 자신을 간호사가 대신하여 옷을 입혀준것이라 생각했다.
진찰대에서 일어나 움직이는데 아랫배가 묵직한듯 불쾌한 감각이 느껴졌다..
선영이는 생리를 하려나..하며 생각하고 신발을 신고 진찰대를 빠져 나왔다.
진찰실안에는 의사는 없고 간호사만 앉아 있었다.
선영이는 미안하다는듯..목례를 하고 진찰실을 빠져나왔다..
병원을 빠져나오면서도 아랫배가 불쾌하게 느껴져..이상했지만..생리를 시작하기전..가끔씩 아랫배가 아파서.고생한 적이 있었기에..
생리때문일것이라 생각했다.
차에타고 시동을 걸었다..
그때..깜빡잊고 처방전을 받아오는것을 잊어버린것이 생각났다.
그래서 선영이는 다시 병원안에 들어가 의사에게 처방전을 받으러 들어갔다.
그런데..진찰실의 문이 닫혀서 열리지를 않는것이었다.
진찰실 밖에는 의사 선생님이 잠시 밖에 나가셨다는 안내 문구가 붙어 있었다.
선영이는 어쩔 수 없이 그냥 병원을 나왔다..
처방전을 안받고 나오다니..자신이 한심스럽게 느껴졌다.
다시 선영이는 차에 올라 시동을 걸었다.
내일 다시와서 처방전을 받아야 겠다고 생각하고 병원의 주차장에서 차를 빼냈다..
그시간..의사는 외부로 볼일을 보러나간것이 아니라..자신의 담당 간호사와 살을 섞고 있었다.
의사는 그렇게 한번 환자를 겁탈한 날에는 더이상 환자를 보지 않고 저녁늦게까지 간호사와의 섹스를 즐겼다.
간호사는 처음 병원에 들어온 이후. 순진하던시절..의사에 의해 강간을 당하고..(그때 의사는 전공에 대한 공부를 해야한다고 간호사를
진찰대위에 눕혔다..그리고 진찰을 한답시고 간호사의 하체를 벗긴후 음부를 이리저리 살피는 척하면서 자신의 물건을 간호사의 질속에
삽입을 했던것이었다. 의사는 간호사의 몸안에다 사정을 했다..
결국..간호사는 임신을 했고..의사의 손에의해 얘는 사라졌다.)
그이후로 간호사는 의사의 요구에 절대 복종하는 관계가 되었던 것이었다.
간호사는 의사의 잘못된 수술로 인하여 다시는 임신을 할 수 없게되었고..그러기에 의사는 마음놓고 간호사를 다룰 수 있었다..
선영이는 그런 사실도 모른채..내일 이 병원에 다시 와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것이었다..
선영이의 택시가..먼지를 일으키며 도로를 달려가고 있을때..멀리서 먹구름이 밀려오고 있었다..비가오려는것...같았다...
-계속-
택시드라이버는 모두 16편으로 이루어져있기에 나머지 부분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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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마1님의 댓글
- 아라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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