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 3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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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가 진정 사랑했던 사람은 설화...단아 두 사람이였습니다.
하지만 뜨거운사랑을 나누기도 전에 이별아닌 이별을 맛봐야 했구여.
그런 이별의 아픔을 겪으며 은주는 사랑이라는걸 두려워하기 시작했고 다시는 마음을 주지 않겠다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은주 모습은 여러 여자들과 섹스를 하지만 두 사람에게 줄려고 했던 마음은 그 어느 누구도 주지 않고
요즘 흔히들 말하는 원나잇 상대를 찾을 뿐이고 섹스를 통해 은주의 몸도 예전보다 더 뜨겁게 되었습니다.
섹스라는게 남자들이랑 하는 섹스가 아닌 여자와 하는 섹스의 매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생각자체도 남자와의 섹스는 생각을 안하고 있습니다.
비롯 여러여자들과 섹스를 하지만 결코 걸레같은 그런 여자를 만들려고 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같은 여자가 은주를 봤을대 묘한 매력을 지닌 여자이기에 다른 여자들도 은주를 가만히 나두지 않기에 더 섹스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아픔을 준 두 여자들에게 복수 아닌 복수하는거라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여자들과 섹스를 할 것이며 더 성숙해져가는 은주의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다른분들에 비해 정말 보잘거 없는 글인데도 애독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그녀와 격렬한 섹스 후 함께 잠을 잤다.
눈을 떠보니 샵 구석 작은 방안...
보지와 항문이 얼얼했다. 옆에 그녀가 알몸으로 자고 있었다.
그녀가 깨지 않게 조심스럽게 일어나 샵을 나왔다.그 시간이 아침7시
집으로 돌아 온 난 샤워부터 했다.찌프등한 몸이 조금은 나아진거 같았다.냉장고에 맥주캔을 꺼내어 거실쇼파에 앉았다.
쇼파에 앉아 있는 나...그리고 침묵....혼자 있기에 더 느껴지는 외로움...사랑하는 사람의 그리움....
나도 모르게 내 눈에선 눈물이 흘렀다.또 한번의 절규....연락이 안되는 단아....보고싶은 마음이 이젠 점점 앙금으로 변해지는거 같았다.
어느 영화 대사처럼 혼자 중얼거렸다.

[그래..이젠 모든걸 잊겠어..사랑두...단아두...모두..그리고..나...더 나빠질거야..더 타락할거야..두번 다시 사랑 안할거야...]

고요한 거실의 침묵을 깨우는 내 울음소리...미친듯이 울었다.
다시 눈을 뜨게 되었다.그렇게 서럽게 울다 지쳐 잠이 들었던 모양이다.휴대폰을 보니 부재중 전화24통...
회사에서 걸려온 전화부터 소현이..설란이..설화...미영이...그 중에서 설란이가 젤 많이 걸려 왔었다.

[여보세여..]
[나야..무슨일 있니..? 왜 연락이 안되는데...짐 어디야..?]
[나..괜찮아..집이야..]
[알았어..짐 갈께...]
[아니...괜찮아..혼자 있고싶어...]
[은주야..그러지말구 짐...갈께..]
[아니..오지마..오늘은 그냥 혼자 있고싶어..미안..나중에 연락할께..]

난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었다.지금 상태로는 그 누구와도 만나고 싶지 않았다.
내 손엔 또 다시 술병을 잡았고 계속해서 취해 있었다.
그렇게 몇주가 지나갔다.
어김없이 술에 취해 있던 나...
꿈인지 생시인지 머리가 깨질거 같은 통증이 오는 가운데 누군가 흐느껴우는 목소리가 들렸다.
눈을떠보니 소현이가 울고 있었다.

[소현아~~]
[엄마...엄마...흥흥엉엉엉~~]
[엄마 괜찮아..울지마..응..언제 왔니..?]
[엄마 진짜 괜찮아..? 아무일 없는거지..그치..? 엄마..미안해..]

소현은 내 몸에 얼굴을대고 또 흐느껴 울었다.

[우리 딸 왜 그러니..소현이가 왜 미안해..울지마..]
[엄말 혼자 두는게 아니었는데..미안해..엄마..]
[아니..괜찮아..우리 딸..엄마 공주...]
[응..엄마..사랑해...]
[그래..엄마두 사랑해..우리딸이 있어 엄만 행복해...]

소현이의 도움으로 겨우 일어났고 샤워부터 식사까지 소현이가 전부 다 해주었다.
그렇게 소현이와 시간을 보내다보니 어느덧 저녁시간이 되었다.현관문을 열고 들어오는 또 한사람..

[어머니...어머니...]

설란이가 허겁지겁 신발도 제대로 벗지 못하고 거실로 뛰어 들어오는 것이다.
그리고 날 보는 순간 눈물을 흘리며 달려와 날 겨안았다.

[어머니..괜찮으세여..네..?]
[설란아...너까지 왜 그래..나 괜찮아...]

난 설란의 등을 토닥거려 주었다.

[자주 찾아뵈야 하는데 정말 죄송해여..용서해 주세여..]
[별소릴 다 한다..아가..괜찮아..얼굴한번 보자꾸나..]
[네...]

설란과 소현이는 내 앞에 모여 앉아 걱정스러운 얼굴로 날 바라 보았다.
나와 연락이 안되는 날이 하루이틀 지나도 보니 소현이가 분명 무슨일 있는거 같다고 집으로 왔고 거실에 수십병의 술병들과
너무 지저분해진 집안을 보았던 것이다.그리고 안방 역시 술병들로 가득차 있다보니 내가 어떻게 생활 했는지 짐작을 했던거 같았다.
모처럼 우리 가족 모두 모인 자리...
한결 좋아진 몸이기에 거실쇼파에 앉아 소현과 설란이 그리고 나..향이 좋은 허브차를 마시고 있었다.

[이렇게 모여 있으니 옛날생각 많이 난다..그치..?]
[응..그러네...이렇게 모여 있으니 너무 좋다..]
[네..어머니..저..우리 집으로 다시 들어올까여..?]
[아냐..괜찮아...너희들한테 짐되고 싶지 않아..]
[무슨 말을 해도 누가 짐이라 생각이라도 했다고 그런말을 하니..]
[알어..너희들 맘 다 알어..그럼 된거지...]
[엄마.왜 그리 미련하니..힘들면 힘들다고 말 좀 해주면 안되니..응..]
[미안해..]
[그래여..어머니..너무 하셨어여..]
[미안해..아가..앞으론 안 그럴께..]
[진짜 앞으로 또 그러면 엄마 두번다시 안볼꺼야..]
[알았어...]
[엄마..힘든시기는 지나간거 같은데 좀 어때..?]
[응..맞어..우리 딸 말대로 힘든시기는 지나간거 같아..이젠 괜찮아..]
[어머니..앞으론 더 좋은일 많이 생길거에여..기운내세여..]
[그래...너희들 봐서라도 기운차려야지..]
[엄마..우리 설란이랑 예쁜아기 입양할려고 그래..엄마 생각은 어때..?]
[어머..그거 참 좋은 생각이네...그럼 할머니가 되는거니..? 호호호]
[응..곧 할머니가 될거야..ㅎㅎㅎㅎ]
[그래..생각 잘했다...너희들이면 아주 예쁘게 키울수 있을거야...]
[네..어머니..그런데 저희들만 있으면 안될거 같아여..어머니두 계셔야 될거 같아여..그러니 기운내세야 해여..]

난 설란이 손을 잡았다.

[그래..고마워..아가..그리구 내가 사랑한다는거 알지..?]
[네...알죠..어머니..이젠 어머니 인생 즐기면서 사세여..저희들이 잘 보필할꼐여..]
[그래...]

소현과 설란이가 오늘은 자고 간다고 했다.

[ 애들이 왜이래..나 혼자 있어도 괜찮아..]
[아니에여..오늘 만큼은 저희들하고 같이 있어여..]
[그래..엄마..나두 오늘 그냥 돌아갈려니 발길이 안 떨어져]
[이그...알았어...그리구..고마워...]
[소현씨 오늘 어머니랑 셋이 같이 자는건 어때여..?]
[그럴래..나야 좋지..옛 생각도 할겸..엄마는 어때..?]
[아니야..늘 혼자자던 버릇이 있어..너희들끼리 편하게 자..난 괜찮아..]
[엄마..그래두 괜찮아..?]
[정말 괜찮아..엄마 말대로 해..알았지..?]
[알았어...]

정말 오랜만에 셋이 모였고 늦은 밤까지 수다를 떨었다.거실에서 간단한 안주에 맥주를 마셨다.
애들도 나도 기분 정말 좋았다.내가 날 위해주고 걱정해주는 애들이 있는데 왜 바보같은 생각을 했을까...
정말 애들이 고마웠다.특히 설란이...나이도 어린 소현을 서방으로 섬기는게 오늘따라 너무 기특하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현아..넘 늦었다..이제 자자...]
[그러네..모처럼 수다를 떨었더니 시간가는줄 몰랐네..ㅎㅎㅎ]
[그러네여...피곤하시져..어머니..]
[아냐..오늘 정말 기분 좋아...아가..고마워..]
[에이..어머니두 당연한걸 했는데 넘 그러지 마세여..부끄러워여..]
[그래...앞으로 이런 모습 두번다시 보이지 않을께...]
[엄마..피곤하다..우리 방으로 들어간다..]
[그래...]
[안녕히 주무세여..어머니..]
[그래...너두 ]

애들이 방으로 들어갔다.나도 내방으로 들어가 침대에 누웠다.애들 덕분에 가라앉았던 기분이 한결 좋아졌다.

[애들 마음쓰는게 넘 고맙고 미안하네...]

천장을 보며 이 생각 저 생각을 하다보니 시간가는줄 몰랐다.잠이 오지 않았다.그렇게 방으로 들어온지 한시간이 흘렀다.
그때~~~
방문을 열고 들어오는 소현이...

[엄마...]
[응..우리 딸...]

소현이는 침대위로 올라 왔다.
그리고 내 품에 안기며..

[엄마..아직 안잤어..?]
[응..잠이 오지 않네..그러는 넌 왜 안자구..?]
[나두 잠이 안와...엄마...]
[응..]
[엄마랑 같이 자두 돼지..?]
[이그..넌 결혼한 여자야..왜 엄마랑 자니..너 색시 있으면서..]
[몰라...설란이는 골아떨어졌어..요즘 샵이 바뻐서 피곤한가봐..]
[속옷가게 잘된다구..?]
[응..미국에서 직수입하는 속옷들이 인기가 좋은가봐...]
[역시 설란이는 수단이 좋은거 같아...]
[응..이렇게 있으니 너무 좋다...]
[이그...색시 좋다구 갈땐 언제구...ㅎㅎㅎ]
[내가 언제...ㅎㅎㅎㅎ]
[그래..우리 딸 모처럼 엄마랑 같이 자자...나두 이렇게 있으니 좋아..]
[오랜만에 엄마 찌찌 좀 만져볼까...]
[징그럽게...안돼..너 색시꺼 만져..]
[실오~~~]

소현이는 내 가슴을 만졌다.

[오우~~하여사 아직 가슴이 좋은데..ㅎㅎㅎ]
[이 녀석이...]

소현은 유두를 만지작 거렸다.

[징그러워...그만 만져...]
[실오~~~]
[그럼 너 가슴 엄마두 만진다..]
[안돼..내 가슴은 설란이꺼야..]
[그런게 어딨니...이리와...]
[안된다니까...하지마...ㅎㅎ]

소현이는 이리저리 몸을 피했고 난 가슴을 만질려고 애를 썼다.그렇게 소현이와 장난 아닌 장난을 쳤다.
잠시 몸 장난을 치다 소현이와 포옹을 하였다.서로 껴안은 상태에서 잠시 그대로 가만히 있었다.

[소현아..고마워..미안하구..]
[아니..내가 미안해..엄마...앞으로 더 신경 쓸께..]
[응...소현이 얼굴 좀 보자..]

안았던 팔이 풀리고 소현이 얼굴을 보았다.

[우리딸이 이렇게 이뻤니...?]
[나 겁나 이쁜애거든...하여사도 나보단 못하지만 오늘따라 이뻐보이네..ㅎㅎ]
[이그..엄마두 원래 이뻐...]
[공주병이야...쯔쯔...]
[ㅎㅎㅎㅎ]

그렇게 서로의 얼굴을 보고 있는데....소현이가 갑작기 내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개는 것이다.
내 입술을 덮은 소현이 입안에서 혀가 내 입안으로 들어왔다.난 소현이 혀를 받아들이며 키스를 했다.
딸과 키스를 하는 것인데 키스가 달콤했다.처음엔 가벼운 키스를 하였는데 점점 농도가 찐한 키스로 이어졌다.
소현은 입술사이로 혀를 내밀었고 난 그 혀를 남자의 자지를 빨듯이 ?고 빨았다.소현과 키스를 하면서 식어있던 내 몸이 점점 달아 올랐다.
나와 소현이 입 주위로 침이 흘렀고 소현은 키스를 하면서 거들 위에서 내 가슴을 만졌다.

[아흥~~~앙~~소현아~~]

내 어깨 거들 끈을 옆으로 밀어 가슴이 드러나게 한 뒤 가슴 유두를 ?는 소현이...

[앙~~소현아~~~]

설란과 섹스를 하면서 기술이 늘었는지 점점 성숙해지는 소현이가 섹스에 눈을 뜬건지 가슴을 애무하는 솜씨가 예전하고는 틀렸다.
그렇게 가슴을 애무하면서 한손을 밑으로 내려 거들속으로 밀어 넣어 내 보지둔턱에 도착 한 소현이 손...

[엄마..속옷 안 입었어..? 브래지어두 팬티두 없네...?]
[으...응..안 입었어...]
[아주..우리 은주가 점점 야해지는거 같아...응...응큼한 생각만 하는거 같은데..?]
[아..아니야...나 정숙한 여자야...]
[웃끼시네...이렇게 보지가 젖어 있는데 머가 정숙하니...하은주...]
[너..너...엄마 이름 막 부르구..못 됐어...앙~~~흥~~~]
[왜 딸년이 이름불러주니까 더 흥분되니..응...?]
[몰~~라~~~앙~~~]

소현은 모든 동작을 멈추었다.그리고 나와 조금 떨어졌다.
난 의아한 생각으로 소현을 보았다.

[은주야...]
[으...응..?]
[거들 벗어...]
[자기가 벗겨줘...]
[됐고..니가 벗어...]

난 아무 대답없이 거들을 벗었다.그리고 소현을 보았다.

[침대에 누워 다리 벌려..보지가 다 개방되게 크게 벌려..]
[아이참~~자기 앞에서 어캐 그러니..창피해..]
[아니 넌 딸년 앞에 보지 개방하는게 쪼팔리지..그런데 너 몸은 더 뜨거워지잖아..봐~~이게 그 증거야..니 보짓물이 그냥 흘러..]

소현은 내 보지에서 흐르는 보짓물을 묻혀 보여 주었는데 소현이 말대로 소현이 손가락 사이에 끈적한 액이 거미줄을 치고 있었다.
난 더욱 흥분이 되었다.소현이 말대로 딸 앞에서 보지를 벌리고 있는 엄마라는 현실이...어쩜 난 이제 어느 여자 앞에서든 보지를 벌릴거 같다.

[은주야 내 말이 맞지..?]
[자기가 이렇게 만들어 놓았잖아...앙~~]
[이 음란한 보지를 어캐해야 좋을까...?]

소현은 허리를 숙여 내 보지를 빤히 쳐다 본다.

[자기야~~~그렇게 보면 어떡하니...아흥~~]

난 엉덩이를 들썩였다.

[너 진짜 발정난년 같아...섹생각 자주 하지..그치..?]
[맞어...앙~~~매일 섹 생각해..그러면서 혼자 달래...미칠거 같아~~앙~~~]
[하루에 몇번이나 자위 하니..?]
[많이 할땐 4번 넘게도 하는거 같아~~그리구 사무실이든 거리에서든 여자 엉덩이만 봐두 젖는거 같아~~~]
[와~~하은주 완전 걸레가 다 된거 아니니...응...?]
[아무 상관 없어 누구랑 섹하든 그냥 섹을 하고 싶을 뿐이야...앙응~~~소현아~~빨리 엄마 보지 좀 어떻게 해줘~~응..?]
[오늘 이 시간 만큼은 우린 모녀사이가 아니야,,은주야..알았니..?]
[아니야..오늘은 우리 딸 내 딸로 엄마 보지 먹어줘~~다른 여자로 생각하고 싶지 않아~~]

난 침대에서 일어나 작은 서랍장으로 갔다.그리고 서랍장에서 딜도를 착용할수 있는 팬티와 커다란 딜도를 가지고 왔다.
그리고 소현에게 다가갔다.

[딸~~이걸로 밤새도록 내 보지에 박아줘~~~응..?]
[너 아주..진짜 못말리는 간나구나...근데 내 보지로 만족 하겠니..? 너 며느리 보지도 먹고 싶지 않어..?]
[실오~~며느리 앞에서까지 이러는 시어머닐 누가 좋아 하겠어...아응~~~]

소현은 입고 있던 옷을 다 벗고 내가 건네 준 팬티를 입고 팬티 앞 구멍으로 딜도를 착용 하였다.

[은주야..어떠니..?]

소현이 모습을 보았다.잘 빠진 여자 몸매에 중간에 남자 자지가 달려 있는데 묘한 기분에 벌써부터 가슴이 콩닥 거렸다.

[넘 이쁘다..우리 딸..]
[자~~좆 빨아봐~~]

소현이가 다가와 내 입안으로 딜도를 넣었고 난 그 딜도를 미친년 처럼 빨고 ?았다.
그렇게 애무하는데 내 몸..아니 내 보지가 더 이상 참지 못할거 같았다.

[딸..엄마보지 더 못 참을거 같아..]

소현이를 침대위로 눕히고 소현이 몸으로 올라가 딜도를 보지에 맞춰 엉덩이를 밑으로 내렸다.
보지안으로 딜도는 쉽게 들어갔다.보지안으로 들어오는 딜도 느낌...너무 좋았다.

[아응~~항항항~~넘 좋아~~항~~~~]

괴성을 지르며 천천히 엉덩이가 춤을 추기 시작했다.
빙글빙글 돌리다가 방아 찍듯이 엉덩이만 위아래로 찍으며 딜도를 보지안 깊숙히 넣었다.

[우오~~하은주 태크닉 죽여...역시 하은주야...]
[앙앙아앙앙~~~아아앙~~~~넘~~~좋아~~~]

소현이 위에서 엉덩이로 딜도를 내리 찍으니 소현의 딜도자지가 엄청 깊숙히 들어왔다.

[은주야~~오늘 많이 하고 싶었니? 오늘따라 너 움직임이 예전하고는 완전히 다른거 같아]
[모~~몰라~~헉헉~~앙~~~넘~~좋아~~~아아아앙~~~~미칠~~거 같아~~~아앙아아아앙~~~~~~~~~~~~~~]

격렬하게 움직일때마다 내 커다란 가슴이 출렁출렁 거렸다.

[와~~은주 너 가슴봐~~커다란 가슴이 출렁거리는게 장난아니야..]
[왜~~그래~~앙아아앙~~~그 가슴~~~젖먹구 자기~~가 컸~~~~~어~~~아아앙]

내 방에 보지속으로 들어가는 딜도소리가 요란하게 들렸다.

[앙앙앙앙~~~쌀~~~~거~~~~~~~~~같아~~~~~~~~~~~~~앙~~~~~~!!!!]

양변기에 앉은 자세처럼 딜도를 빼고 엉커주춤 앉은 자세를 취하자마자 내 보지에선 보짓물이 뿜어져 나왔다.
마치 오줌을 싸는거 처럼 뿜어져 소현이 딜도와 보지부분이 흠뻑 젖셨다.
난 몸을 부들부들 떨었고 사정 후 그냥 소현이 몸위로 쓰러졌다.

[기분 좋았어?]

마치 소현이가 내 신랑처럼 말을 건넸다.

[응~~넘 좋았어~~]

소현은 더 아무말없이 자신 몸 위에 있는 날 꼬옥 안아주며 등을 토닥거려 주었다.
모처럼 강렬한 섹스를 하였고 설란이가 자고 있는 방으로 소현이가 돌아갔다.
엉망이 된 몸을 간단하게 샤워를 끝내고 얼마만일까 아주 깊은잠에 빠져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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