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ial School Story -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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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 여학원은 일반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여학교이다. 이곳은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에스칼레이터식으로 이어지는 학교로써 이곳에 입학할수 있는 것은 오로지 초등학교를 졸업한 여자아이뿐인 곳으로 전원 기숙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고위층 대상의 학원이다.

성심 여학원이 건립된 것은 90여년전이상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일제시대때 한반도에 거주하는 고위 일본인관리들의 딸들을 위해 만들어진 학원이였고 그 전통을 계속 이어가고 있는 학원이다.


학원은 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는데, 산에서 일반 자동차 도로가 있는 반대쪽 측면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보통 사람들은 그 산에 그 학교가 있다는 사실자체를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자동차 도로에서 학교로 이어지는 길은 입구서부터 철저한 경비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관계자 이외의 차는 우연이라도 들어올수 없게 되어 있다. 입구부터 학원까지의 길은 약 3키로에 가까운 외길 코스이며 중간중간에 10여개에 가까운 출입제한을 위한 경비 시스템을 통과 해야 만이 학교로 들어 올수 있고 그 외에는 철조망과 감시카메라, 무인 터럿이 설치되어 드나드는 것이 불가능하다. 게다가 이곳은 상공은 항공기 통제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기때문에 비행기나 헬기등이 그 위를 지나가는것 역시 제한을 받고 있는 철저하게 독립되어 있고 보호받는 학원이다.

이 학교를 입학할수 있는 것은 극히 소수에 지나지 않는다. 매년 25명 7개 반에 해당하는 175명의 정원만을 받아들이며 흔히 말하는 벼락부자들이나 신진 정치세력들의 아이들은 입교를 허락받지 못하는 말그대로 정치, 재계 권력의 핵심층에서 오랜기간 그 지위를 지켜온 가문을 위한 학교인 것이다.

그러나 매년 예외적으로 특별한 심사를 거쳐서 고위층이 아닌 7명의 여자아이들이 입학하게 된다.
이 글은 바로 이 예외적인 아이들에 대한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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