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늦은 사랑 - 프롤로그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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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애가 돌대가리란 소리예요?"
"아뇨 그게 아니라....."
"됐어요, 내일 부터 나오지 마세요.지금까지 한건 송금할께요"
벌써 세번째다.
정말 우리애가 머리가 나쁜지 가르치는 선생들마다 변명을 늘어놓는다.
"사모님 여기 음료수"
"고마워요 아줌마..
휴~ 열받아 돈은 많이 받으면서 대학생이란 작자들이 그깟 초등학생 성적올리는것도 하나 못해서...."
아침부터 화가 나선지 오전내내 열이 가라앉지 않았다
"사모님, 아무래도 대학생보단 중학생이나 고등학생으로 알아보시는게...."
"네? 무슨 말예요 아줌마?"
"네 그게..저 민수가 아직 어린데 대학생으로만 과외 시키시니...눈높이가 안맞아서..."
"뭐예요? 아줌마 무슨 말이 그래요......?"
"아니..전...아니예요 사모님.."
헬스클럽에서 운동하는 내내 신경이 쓰였다
한두번도 아니고 세번씩이나.....
"민수 이놈 머리가 정말 나쁜가"
"사모님 무슨 생각을 제가 몇번이나 불렀는데"
"..........어머, 코치님 잠시 제가..."
"하하..오늘은 얼굴에 상심이 가득합니다. 무슨 안좋은 일이라도"
휴~ 아들 생각에 얼굴까지 안좋아지고
"김윤희 정신차려~ "
난 부유하진 안지만 그래도 남부럽지 않게 대학까지 졸업을 했다.
뛰어난 미년 아니지만 누구한테 빠지진 안을 정도의 외모를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인지 대학 4년동안 몇명의 남자친구도 사귀었고 졸업전엔 애인도 생겼다
앤은 과 3년 선배이고 동아리 선배였다.
선배가 작지만 튼실한 중소기업 사장의 외동아들이란 사실은 결혼을 약속한 한달 뒤에 알았다
"선배 어쩜 그럴수가 있어요..전 그냥 평범한.."
"됐어 우리집이 돈은 좀 있으니까 넌 그냥 나만 믿고 따라 와~ 나 싫어?"
"아뇨 선배 근데...."
난 졸업후 2년뒤에 선배와 결혼을 했고 얼마 안있어 아들을 나았다.
행복한 결혼생활이었다
하지만,
"네,아버님,어머님께서?................여보...여보~"
갑자기 찾아온 아버님과 어머님의 교통사고 두분 다 유언조차 남기시지 못하고
그자리에서 숨지시고 말았다.
이제 서른 밖에 안된 남편은 아버님대신 회사를 맡았고 밤,낮없이 회사를 위해 야근도 마다하지 않았다
남편의 노력 덕분인지 10년도 체 되기전에 아버님이 운영하실때 보다 2배 이상 회사는 성장을 하게 되었다
"민수는 아빨 닮았으니 머리는 나쁘지 않을거야..머 날 닮았어도 머리 나쁜질 안을테지만..ㅋ"
"아줌마, 아침에 얘기한 과외, 혹 아는 학생있어요? "
".....아~ 중학생이나 고등학생"
"그래요.. 아무래도...."
"한번 알아 볼께요 사모님.."
이민주,
우리집 파출부 아줌마다
나보다 세살 많으니 마흔이다.
사실 마흔보단 좀 더 들어 보인다.
몸매는 전형적인 아줌마 몸매고 얼굴은
ㅋ...그냥 웃음만 나온다 하지만 성실하고 음식 솜씨도 좋아서 3년째 우리집 일을 봐주고 있다.
남편없이 딸인가 아들하나 하고 산다고 한것 같다
"사모님, xx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인데 전교에서 1,2등 한다고 하네요 어떻게 한번 만나 보실래요?"
"그래요? 근데 고등학생인데 시간이 되겠어요? 학교다 학원이다..."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학원은 못 다니고, 과외해서 대학갈 등록금을 자신이 벌겠다고..
성적만 오르면 다른 과외보다 나을거라고 제가 눈치 좀 줬어요.."
"아~ 그래요? 그럼 한번 만나 볼께요"
"안녕하세요, 강은혜예요"
"아~ 그래요? 저는 민수 엄마예요"
처음 본 은혜 이미지가 기억이 잘 나지 안는다.
생머리에 약간은 거무스레한 피부...
평범한듯 그렇치 않은듯...
"그래..자신 있는 과목은 머지?"
"수학,영어,국어....기타 초등수업은 얼마든지 자신 있어요"
"많이 해봤니?"
"네...중학교때 부터..."
"그래? 음 그럼 담주 부터 올래? 편한 요일하고 시간은?"
"원래 일주일에 두번인데 사모님이 원하시면 세번 정도도 가능해요 대신 비용이..."
"ㅋ..알았어 그럼 세번 월,수,금 여덟시 어때?"
"네.그럼 담주부터 뵐께요.."
그렇게 은혜와의 첫 만남이 시작 되었다.
"아뇨 그게 아니라....."
"됐어요, 내일 부터 나오지 마세요.지금까지 한건 송금할께요"
벌써 세번째다.
정말 우리애가 머리가 나쁜지 가르치는 선생들마다 변명을 늘어놓는다.
"사모님 여기 음료수"
"고마워요 아줌마..
휴~ 열받아 돈은 많이 받으면서 대학생이란 작자들이 그깟 초등학생 성적올리는것도 하나 못해서...."
아침부터 화가 나선지 오전내내 열이 가라앉지 않았다
"사모님, 아무래도 대학생보단 중학생이나 고등학생으로 알아보시는게...."
"네? 무슨 말예요 아줌마?"
"네 그게..저 민수가 아직 어린데 대학생으로만 과외 시키시니...눈높이가 안맞아서..."
"뭐예요? 아줌마 무슨 말이 그래요......?"
"아니..전...아니예요 사모님.."
헬스클럽에서 운동하는 내내 신경이 쓰였다
한두번도 아니고 세번씩이나.....
"민수 이놈 머리가 정말 나쁜가"
"사모님 무슨 생각을 제가 몇번이나 불렀는데"
"..........어머, 코치님 잠시 제가..."
"하하..오늘은 얼굴에 상심이 가득합니다. 무슨 안좋은 일이라도"
휴~ 아들 생각에 얼굴까지 안좋아지고
"김윤희 정신차려~ "
난 부유하진 안지만 그래도 남부럽지 않게 대학까지 졸업을 했다.
뛰어난 미년 아니지만 누구한테 빠지진 안을 정도의 외모를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인지 대학 4년동안 몇명의 남자친구도 사귀었고 졸업전엔 애인도 생겼다
앤은 과 3년 선배이고 동아리 선배였다.
선배가 작지만 튼실한 중소기업 사장의 외동아들이란 사실은 결혼을 약속한 한달 뒤에 알았다
"선배 어쩜 그럴수가 있어요..전 그냥 평범한.."
"됐어 우리집이 돈은 좀 있으니까 넌 그냥 나만 믿고 따라 와~ 나 싫어?"
"아뇨 선배 근데...."
난 졸업후 2년뒤에 선배와 결혼을 했고 얼마 안있어 아들을 나았다.
행복한 결혼생활이었다
하지만,
"네,아버님,어머님께서?................여보...여보~"
갑자기 찾아온 아버님과 어머님의 교통사고 두분 다 유언조차 남기시지 못하고
그자리에서 숨지시고 말았다.
이제 서른 밖에 안된 남편은 아버님대신 회사를 맡았고 밤,낮없이 회사를 위해 야근도 마다하지 않았다
남편의 노력 덕분인지 10년도 체 되기전에 아버님이 운영하실때 보다 2배 이상 회사는 성장을 하게 되었다
"민수는 아빨 닮았으니 머리는 나쁘지 않을거야..머 날 닮았어도 머리 나쁜질 안을테지만..ㅋ"
"아줌마, 아침에 얘기한 과외, 혹 아는 학생있어요? "
".....아~ 중학생이나 고등학생"
"그래요.. 아무래도...."
"한번 알아 볼께요 사모님.."
이민주,
우리집 파출부 아줌마다
나보다 세살 많으니 마흔이다.
사실 마흔보단 좀 더 들어 보인다.
몸매는 전형적인 아줌마 몸매고 얼굴은
ㅋ...그냥 웃음만 나온다 하지만 성실하고 음식 솜씨도 좋아서 3년째 우리집 일을 봐주고 있다.
남편없이 딸인가 아들하나 하고 산다고 한것 같다
"사모님, xx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인데 전교에서 1,2등 한다고 하네요 어떻게 한번 만나 보실래요?"
"그래요? 근데 고등학생인데 시간이 되겠어요? 학교다 학원이다..."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학원은 못 다니고, 과외해서 대학갈 등록금을 자신이 벌겠다고..
성적만 오르면 다른 과외보다 나을거라고 제가 눈치 좀 줬어요.."
"아~ 그래요? 그럼 한번 만나 볼께요"
"안녕하세요, 강은혜예요"
"아~ 그래요? 저는 민수 엄마예요"
처음 본 은혜 이미지가 기억이 잘 나지 안는다.
생머리에 약간은 거무스레한 피부...
평범한듯 그렇치 않은듯...
"그래..자신 있는 과목은 머지?"
"수학,영어,국어....기타 초등수업은 얼마든지 자신 있어요"
"많이 해봤니?"
"네...중학교때 부터..."
"그래? 음 그럼 담주 부터 올래? 편한 요일하고 시간은?"
"원래 일주일에 두번인데 사모님이 원하시면 세번 정도도 가능해요 대신 비용이..."
"ㅋ..알았어 그럼 세번 월,수,금 여덟시 어때?"
"네.그럼 담주부터 뵐께요.."
그렇게 은혜와의 첫 만남이 시작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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