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늦은 사랑 - 6부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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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아음~ 좋아~ 그래요~아응~ 아흑~"
"쭈읍~아윽~ 아흑~ 미치겠어~ 그래~ 그렇게"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 모를 정도로 우린 69 체위가 되어 서로의 음부를 미친 듯이 빨아대었다
누가 알려 준 적도 없는데 난 그녀의 음부를 빨면서 손가락을 집어 넣었다

"그래~아윽~ 그렇게 하는 거야~아흑~좋아~윤희야~"
"언...니~ 아윽~아응~ 거기..거기...아흑~ 너무 좋아요...아흑~"

우린 다시 체위를 바꿨다.
허리를 비틀고 양손을 바닥에 대고 서로의 다리를 교차해 음부와 음부끼리 마주 대었다.
까칠한 그녀의 털이 느껴졌다.

"아~이건 또 뭐지..이런 체위도.....?"
"까칠해...아줌마 털이 내 음부에....아~ 흥분돼..."

"쓰윽~쓰윽~쓰윽"

"아~느껴져 미끈한 음부가...아~ 그녀의 음부가 내 음부에 닿았어."
"아윽~ 이상해,...아음~ 이상해~"

우린 서로의 음부가 닳아 없어질 정도로 미친 듯이 비벼 되었다.

"쓰윽~쓰윽~쓱"
"아응~아학~좋아요~ 좋아요~이런 느낌~아흑~ 처음~아음~아학~"
"아윽~ 좋아~ 사모..아니 윤희야 ~아윽~좀 더.....세게~ 아흑~"

다시금 69체위로 서로의 음부를 빨기 시작했다

"아응~ 아학~ 나~이젠..아흑~ 나~ 좋아~ 아흑~"
"흐윽~아음~아학~나도~좋아~ 아윽~"
"아응~아앙~ 거긴~거긴~ 아흑~ 좋아~아앙~아학~"

내 음부에서 또 다시 울컥거리며 뜨거운 물이 흘러내렸다
그녀 역시 뿌연 애액이 울컥 울컥 쏟아져 나왔다.
그녀의 혀가 내 애액을 말끔히 핥아 먹기 시작했다
나 역시 자연스레 그녀의 뜨거운 물을 핥아 먹었다.

"잘했어 윤희야...사랑스러워...."
"................"
"계속 그런식으로 대답안하면 알지?"
".............미안해요..아직 습관이..."
"호호....기다릴께..하지만 오래는 못 기다려"
"...................."

그녀가 팔을 뻗어 팔 베개를 만들어 줬다.
난 잠시 머뭇거리다 그녀의 팔 위에 머리를 가져갔다
그녀는 내 어깰 감싸며 머리를 끌어 당겨 자신의 가슴으로 가져갔다
풍만한 그녀의 젖가슴이 느껴졌다...

"내가 바란 게 이런 거였어..이런 게 행복인데....."

조금은 어색했지만 마치 남편에게 안긴 것 같은 푸근함이 느껴졌다.
난 긴장되고 흥분된 마음을 진정시키며 그녀의 품에 안겨 잠이 들었다.

"오늘은 나랑 잠시 마트 좀 가..살게 있어"
"마트요? 뭘 사려고요...."
"가 보면 알아....."

민수를 학교에 바래다 주고 집에 오자 마자 난 그녀의 손에 이끌려 마트를 갔다

"이건..얼마예요?"
"그건...100만원 모니터 별도...."

그녀가 마트에서 고른 건 컴퓨터와 모니터였다.

"컴퓨터를 왜?...뭘 하려고? ...집에도 있는데,,,,"

"사모님.. 이걸로..하세요...괜찮은 것 같아요...."
".........그래요..그걸로....설치는...."
"저희가 가서 해 드리겠습니다..주소가..."

마트에서 배달된 컴퓨터가 설치되고 인터넷까지 되는 대는 저녁까지 시간이 걸렸다
난 그사이 헬스클럽에 가서 운동을 했다.
이어폰을 끼고 러닝머신 위에서 정신없이 뛰었다.
하지만 머리 속으론 그녀와의 섹스가 계속해서 떠 올랐다.

"사모님 얼굴이 좋아지셨어요..무슨 좋은 일이라도"
"네? 제 얼굴이?"

매니저에 말에 놀라고 말았다.

"내 얼굴이 좋아져? 설마...근심으로...주름만...."

난 러닝머신 위에 설치된 거울을 처다 보았다
질끈 묶은 긴 머리와 발갛게 홍조 띤 얼굴이 보였다.

"뭐가 좋아졌다는 거지?....별로 틀려진 게 없는데...."

"피부도 그렇고 얼굴에 윤기가...예전 보다 더 좋아 지신 것 같아요. 아마도...사장님께서...하하하"
"어머..아니예요...오랜만에 와서...힘이 들어서..."

매니저의 농담에 얼굴이 화끈거렸다.

"남편?....휴~"

아줌마와 같이 저녁 준비를 하였다.
민수가 이상하게 처다 보는 게 내내 신경이 쓰였다
부엌에 올 때 마다 아줌만 민수의 손에 무언가를 쥐어 주고 방으로 돌려보냈다.

"이상할 만 하죠...사모님이 직접 저녁 준비 하는 게..."
"........그래서 오늘만...."
"호호호....사장님이라면 모르지만 민수는....앞으로도 쭈욱 이예요...호호호"

저녁을 먹고 설거지가 끝나자 그녀는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무슨 일이지? 오늘은 왜 이렇게 잠잠하지..."
"어제처럼..엉덩이도 안 만지고 장난도 안치고....무슨 일이지?"
"어머..내가 무슨 생각을.....다행이야 오늘은 그냥 넘어 가서..."

10시가 되자 민수가 먼저 잠들었다
그녀는 단 한 번도 거실로 내려오지 않았다.
나도 잠들기 위해 샤워를 하러 욕실로 들어갔다
샤워기에서 나오는 물줄기에 몸을 맡긴 체 한 동안 서 있었다



"정신없이 일주일이 갔어....난 도대체 어떻게 되는 걸까..."
"남자가 아닌 여자가 나를 이렇게까지 만족시켜 줄 수 있는 걸까?"
"부드럽고...감미롭고...때론 격정적이고....나를 아니 내 육체를 너무 잘 알아..."
"아~ 그렇게까지 느껴 본적은 한 번도 없었어..."
"남자완 틀리지만...분명히 느낄 수 있었어..아니 남자보다 더 강렬했어...."
"학생때 느꼈던 그냥 동경으로 느꼈던 동성간의 사랑....그리고 육체적 사랑...지혜....."

나도 모르게 내 손은 가슴을 주무르며 젖꼭지를 잡아 일으켰다.

"아~ 이상해....지혜가 날...날...지혜도..날....아줌마처럼...아~ 부끄러워..."

손이 점점 가슴을 지나 배..그리고 엉덩이로 내려갔다....

"아직..탱탱해...가슴..배...엉덩이.....부드러워...탄력있고..."
"아줌마...지혜...이런 내 몸을 좋아하는 걸까...? 아~ 지혜야.....날 사랑한다고...?"

"흐음....."

내 손이 허벅지 깊숙한 곳까지 들어오자 나도 모르게 신음을 흘렸다.

"아~ 이 손이...아줌마......지혜.....은혜............"
"젖었어...벌써..아~......나.....왜...또...하고 싶지...왜...또 느끼고 싶지...."

점점 더 깊은 곳으로 손이 움직였다...
내 손은 자연스레 클리토리스를 비비고 음부를 두 손가락으로 벌렸다.

"아~ 넣고 싶어...아~ 누가...만져 줬으면.....아~ 어제처럼...빨아...줬으면...."

"아흑~...아음~"

손가락이 들어가자 허벅지를 오므리며 허리와 머리를 숙였다....

"아흑....안돼...그만..."

난 손을 멈추며 정신을 가다듬었다....

"그만...아~ 생각만으로도...."

살며시 흘러 나온 애액을 닦고 욕실에서 서둘러서 나왔다.

"어머..아줌마....."
"호호 아직도 아줌마래.....암튼....즐거웠어? 어저께로 부족했어?"
"......그게...얘기도 없이 안방엔 갑자기 왜?...."
"아무튼 음란하기는...호호호...2층으로 가...준비 끝났으니 쇼핑 해야지..."
"쇼핑..?"

난 안방을 나와 민수방을 한 번 둘러보고 2층으로 향했다.

"설치 끝났어요? 이젠 돼요?"
"그래....사장..아니 니 남편 컴퓨터 쓰다가 흔적 남으면 안되니까 새로 산 거야..."
"...무슨 흔적요?"
"호호호...그건...나중에 알거야..."

그녀가 컴퓨터 검색창에 무언가를 치고 검색을 하였다.

"XX 란제리샵 ? 속옷 ?"

"호호 우리 귀엽고 예쁜 사모님께 어울리는 옷 좀 골라 드려야지요"
"그게..언니..난...필요 없어요..."
"호호...잔소리 말고 이리로 앉아요...사모님...."
"............."

그녀가 보여 준 란제리샵에 제품들은 일반적인 것 보다 섹시 란제리였다

"이 곳은 멤버스 회원들만 쇼핑 가능한 곳 이예요..아무나 쇼핑 못해요..필요하면 방문해서 사도 되고요"
".................."
"일단 윤희꺼 먼저 고르고.....어떤 게 좋을까...?"
"......................"

지혜가 선물한 T 팬티보다 야했다.
같은 T 팬티라 해도 여기 팬티는 모두 밑이 떠져 있었다.

"밑 트임 레드 핑크?"

"호호 편하겠지? 밑이 트여 있고...."
"어떻게 이런 걸...."

"C 팬티? 어머 이런걸 어떻게..."

두 번째로 본 건 C 팬티였다
여자 머리띠처럼 생겼지만 앞쪽이 큰 타원형으로 생겨 겨우 음부만 가릴 수 있게끔 되어 있었다.

"이건 끼면 되는 거야..입을 필요가 없어....기저귀 갔지?..호호호,"
"........너무했다...."

세 번째는 Y 팬티였다
말 그대로 Y 자로 아무런 장식도 없이 그냥 끈으로 항문과 음부만 가릴 수 있게끔 되어 있었다.

" 그럼..이거 하고 이거...그리고..이거..."
"어머..언니..안돼요...그런걸 어떻게 입으라고...."
"호호..앞으로 자주 입게 될 거야...."

난 그녀가 클릭하는 걸 지켜 봐야만 했다.

"언니 그걸 어떻게 지혜 집으로..."
"지혠 너한테 고백했고 선물도 했어...너도...선물쯤은...."
"하지만..난....."

그녀가 산 팬티 중 몇 개를 지혜집으로 해서 결재를 해 버렸다.

"어떡해..지혜가 그걸 받으면 어쩌지..."
"C 하고 Y 하필 제일 야한 것으로 만...."

"지혜 반응? 내일 받아 보면 알겠지...니 스스로 결정해...끊으려면 끊고 아님 나처럼 즐겨...."
".............지혠...오랜 친구..."
"호호호 지혜가 먼저 너 한테 밝혔어....너도 답변은 해야 되지 않겠어...난...윤희 니가 즐겼으면 해
니가 못할 것 같아서 내가 대신 한 거야...나중엔 나한테 고맙다고 해야 할 껄?
"..................."

그녀는 몇 가지 더 주문을 하고 창을 닫아 버렸다.

"내 껀 2개 밖에 안돼..내일 도착하면 한 번 입어 보자...."
".........너무 야해서...입고 다니기가..."
"호호 습관되면 괜찮아...."


저녁 식사를 마치고 은혠 민수 수업을 위해 방으로 들어갔다

"윤희야...잠깐 방으로...."
"............."

그녀가 꺼내든 건 오늘 택배로 온 속옷들이었다.

"민순 수업 끝나면 내가 재 울께...넌 1시간 정도 있다 가 이거하고 이거 입고 거실로 나와....알았지?"
".....너무 야해요...꼭 민수는 재우고..."
"알았어...섹시하고 귀연 사모님 모습을 기대 할께...호호호"

10시.....

"은혜도 가고 민수도 자고.,...걱정 없겠지?"
"아~ 이런걸...정말 부끄러워...."

난 그녀가 골라준 팬티를 들었다

검정색 C 팬티
앞쪽 넓은 쪽을 음부에 대고 조금 당겨서 얇은 쪽을 엉덩이로 가져갔다.
마치 머리띠처럼 음부와 엉덩이 골 끝에 부착되었다.
처음 입어 보는 팬티지만 쉽게 착용이 되었다

"뭐야..꼭 기저귀 같아....부끄러워.."

속이 훤히 비치는 나이트 가운을 걸치고 거울 앞에 섰다.

"가슴도 비치고 팬티도 비쳐....이런 내 모습...느낌이 이상해...."
"내가 이렇게 섹시하고 야 했나? 마치 음란한 요부 같아..."

난 조심스레 문을 열고 안방을 나섰다

"어머..사모님...주무시는 줄 알고 저희 잠시 음료수만....."
"............."
"............."

아줌만 은혜랑 같이 거실 쇼파에 앉아 있었다
난 너무나 놀라 아줌마를 처다 보았다.
생긋 웃는 아줌마의 얼굴이 보였다.
다시금 고갤 들어 은혜를 처다 보았다

"놀랐지만 웃고 있어...그리고 나를...나를....저,,눈길...."

아줌마가 일어나 내게 다가왔다

"이쪽에 앉으세요 사모님..."
"..........."

그녀가 내 팔을 당겨 쇼파에 강제로 앉게 했다.

"주무시는 줄 알고...실례는 아니죠? 사모님..."
"................."

난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체 어서 이 자리를 피하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지금의 내 모습은 은혜가 봐서는 결코 안 되는 모습이었다.
난 내 집에서 일하는 가정부 아줌마와 과외하는 여고생 앞에 거의 나체나 다름없는 복장으로 앉아 있었다.

"음료수 한잔 더 가져 올께요..."

그녀가 자리를 비웠다

"은혜학생......저기...."
"사모님..오늘 유난히 예쁘세요....."
"..........?"
"그게...전과..틀리게...."

그녀의 시선이 내 얼굴을 지나 가슴...배...허리...그리고 팬티....다리까지 스치고 지나갔다.
아니 이번엔 반대로 내 몸을 스캔하듯 훌고 지나갔다.

"저 눈빛 뜨거워...은혜가 저런 눈빛으로..나를...."
"저건...학생이...아~ 여자..여자의 눈빛이야...."
"안돼...거긴..안돼..은혜야...챙피해...부끄러워...."

은혜의 눈빛이 C 팬티에 지속적으로 머물자 온 몸이 후끈 달아 오르며 얼굴까지 벌겋게 달구어져 갔다.
그녀의 얼굴에 야릇한 웃음이 번졌다.
난 나도 모르게 다리를 모아 옆으로 비켜 눕혔다.
그러자 이번엔 아무 것도 걸치지 않은 내 허벅지와 엉덩이가 들어났다.

"어머...엉덩이가...아~"
"은혜가 다시 보고 있어....저 웃음..저..눈빛.....아~ 기분이 이상해...."
"나..음란해 보일 꺼야...은혜야..제발 그만...보지마..이런 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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