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그녀 바넷사 - 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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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이 지났을까… 바넷사가 몸을 일으키고 욕실이랑 냉장고등을 왔다갔다 했어. 난 침대에 누워서 물끄러미 움직이는 바넷사를 쳐다보고 있었어. 바넷사는 쇼파에 앉아있었구 난 침대에서 그냥 바넷사만 쳐다보고 있었어. 격정적인 섹스 후여서 그런지 몸이 나른했던거 같아. 시간은 그리 늦지 않았고… 난 몸에 묻은 분비물을 닦으려고 욕실로 들어갔어.

그때쯤에 갑자기 문이 덜그럭 거리더니 켈리가 들어왔나봐. 난 욕실에 들어가 있어서 잘몰랐는데 벌거벗은 바넷사를 보고는 미안하다고 깜짝놀라곤 문밖으로 나갔던거 같고… 바넷산 괜찮다고 들어오라며 큰 티셔츠를 입었었어, 난 욕실에 에서 고개만 내밀고 켈리에게 인사만 했지. 켈리는 자기 옷가지랑 필요한걸 좀 가지러 왔다고 했어. 난 볼일을 좀 보고 가볍게 몸을 좀 닦았어. 옷이 여의치 않아서 그냥 욕실에서 얼굴좀 보고 겨드랑이정리를 했어. 둘이 수다를 떨고 이것저것 챙기는 소리가 있었거든. 좀 지나고 나니까 켈리가 가는 소리가 들렸어.

난 정리를 하고 나왔고, 바넷사는 웃으면서 날 꼭 안아주었어. 부끄럼이 있어서 욕실에서 못나왔냐구 하면서..내 엉덩이도 톡톡 쳐줬구… 난 겨드랑이 털 면도한걸 이야기 해줬어. 바넷사는 내 겨드랑이를 들더니 검은 포인트들이 없어졌다고 웃었어. 그러면서 겨드랑이에 키스하는것도 잊지 않았지. 켈리가 뭐하고 갔는지 물었고, 몇일더 있을 옷등을 챙겨갔다고 했어. 그리곤 갑자기 옆에서 무언갈 휙하고 집어들었어. 난 깜짝놀랐지. 그냥 금속성의 재료로된 두꺼운 매끈한 모양의 막대였어. 바넷사는 웃으면서 바이브레이터라구 말했지. 난 깜짝놀랐어 소위말해 딜도 였던거야. 그런데 한국에서 인터넷에서 그런데서 보는것과는 다르게 남자 성기 모양이아니고 재질도 금속이고 깔끔한 모양이더군.

난 신기한듯이 그 바이브레이터를 쳐다보고 작동시켜 봤어. 아래쪽 스위치가 속도조절이 되는거였어. 켈리가 사용하던건데 우리보고 필요하면 쓰라고 꺼내주고 갔다고 깔깔거리고 웃었어. 난 이런거 한번도 사용해본적 없다구 이상하다는듯이 던져놓았고 바넷사는 자기도 써본적 있다고 말했어. 바넷사는 바이브레이터를 작동시켜서 내 성기에 넣어보는 시늉을 했어. 난 도망가는것처럼 침대속으로 들어갔지. 바넷사는 티셔츠를 입은채로 침대에 따라 들어왔어. 바이브레이터는 침대 아래쪽에 던져두고….

난 바넷사를 꼭 껴안았어. 왜 옆으로만 오면 꼭 껴안게 되는날 있잖아…. 그날이 꼭 그런날이였던거 같아. 바넷사도 날 팔베게 해줬고…벌거벗은 난 바넷사 티셔츠에 얼굴을 묻었지. 그러다…내가 바넷사에 입술을 찾았어. 다시 따듯한 바넷사의 입술을 느끼고 있엇지. 약간 두꺼운듯한 바넷사의 입술은 정말 부드러움 그 자체였어. 한참을 키스하다가 난 내가 바넷사를 애무해줘야겠단 생각을 했어. 여지껏 너무 받아만 왔다고 생각했어. 아무리 내가 팸에 가깝다지만 바넷사도 나의 터치나 애무를 받는걸 즐거워 했었거든.

난 자세를 움직여서 바넷사 위로 올라탔어. 바넷사와 입술을 맞닿으면서 귀, 목, 볼등에 키스를 했어. 물론 셔츠를 위로 올려 가슴도 만지고… 바넷사는 내 의도를 알았는지 날 껴안으면서 만져주고 있었어. 바넷사의 한손은 음모에 가있었던거 같아.

난 천천히 바넷사의 유두를 혀로 자극했어. 한손으로 바넷사의 가슴을 잡고 검은 바넷사의 유두를 혀끝으로 자극했지. 가슴과 가슴사이도…. 내가 좋아하는 부위를 애무하게 되는건 마찬가지였어. 가슴을 한참 빨았어. 얼굴에 가슴을 묻기도 하고… 바넷사는 내 애무를 즐기기 시작했던거 같아. 난 내입을 아랫배쪽으로 내렸어. 엽구리와 아랫배를 바넷사는 참 좋아했어. 몸을 움찔거리면서 내애무를 받아줬어. 난 바넷사 엉덩이부분에 입을 맞췄어. 그리고 업드린 바넷사의 등에 한참 애무를 해줬지. 느끼는진 모르募쨉?거부하진 않았어. 다시 허리를 타고 내려와 엉덩이… 무릅뒷쪽, 종아리까지 난 키스했어. 바넷사의 온몸에 내 입술이 닿았을꺼야… 바넷사도 그 이상으로 날 애무해 주었으니까…허벅지를 지나 바넷사의 중요한 부분을 애무할 차례가 되었어. 바넷사도 순서를 아는지 다리를 좀더 벌려주는 센스를 보여주더군..

난 그녀의 대음순을 살짝 혀로 ?고는 살짝 벌려서 클리에 혀를 뎄어. 난 음부 애무는 적극적으로 못하고 클리만 혀끝으로 애무하는 것 밖에 할줄 몰랐거든.. 손가락은 잘 넣어본적도 없구… (나에게 넣어주는 바넷사의 손가락은 좋아했지만..) 어떻든 클리의 애무만으로 어느정도 흥분도가 올라오는지 끙끙거리기 시작했어. 팸부치를 굳이 가리는건 아니지만 팸으로 주로 불리운 나롯서도 상대의 신음소리는 정말 자극적인거 같아.

바넷사가 조금씩 흥분을 하고 있는데…난 혀가 좀 힘들어지기 시작했어. 아무래도 테크닉이 달리니까… 그때즘 바넷사는 자기가 아까 그 바이브레이터를 작동시키더니 자기 성기에 넣어달라고 나에게 전달했어. 난 분위기를 망치지 않기위해서 그 멀끔하게 생긴 바이브레이터를 바넷사 성기에 밀어 넣었지. 쑥 들어가더라구…. 바넷사는 더 큰 소리를 내기 시작했고… 난 바이브레이터를 넣어놓고 조금씩 움직여 주면서 클리토리스를 혀로 계속 애무했어. 바넷사는 내다리를 붙잡고는 오선생님을 만나는지 한참을 꼭 붙잡았던거 같아… 난 더 열심히 클리를 애무했고 더 커지는 바넷사의 소리에 더 열심히 할 수밖에 없었어. 난 69 비슷한 자세로 바넷사 위에 올라탔고 바넷사는 흥분에 겨워 내 엉덩이를 만지면서 소리를 질렀어. 그렇게 크게 소리를 낸적이 없었던 나로선 꽤나 놀랄정도 였어. 옆집에서 들릴까바 약간 걱정도 했고…

그렇게 바넷사의 오선생님이 지나갔나봐… 바넷사는 자기가 바이브레이터를 빼고는 몸을 돌렸고…난 바넷사를 껴안으면서 키스했어… 그리고 둘은 한참동안 꼼짝도 안하고 엎드려 있었던거 같아….

그리고 같이 샤워했어… 바넷사는 약간 지친것러첨 보였는데 샤워할 때 다시 활기를 되찾았고…난 바넷사에게 뭔가 해준거 같은 그런 느낌이였어… 바넷사는 날 다시보는듯 했어. 순진하게 밑에만 있던애가 위로 올라가니까…. 첨엔 어땠는지 몰라도 만족해 하는 눈치였어. 난 바이브레이터에대해서 좀 물어봤고… 바넷사는 자위할 때 바이브레이터를 쓴다고 하더라구…

그날은 그렇게 두번의 오선생님이 이쪽저쪽을 오가시느라 바쁜 날이였어. 우린 침대에서 다음날 움직일 계획에 대해서 지도를 보고 연구를 했어. 가장 즐거운 시간이였지… 다음날의 여행계획…고민 고민 하던 우리는 그냥 아이들처럼 매직마운틴이란델 가기로 했어. 둘이 결정을 하고는 하이파이브와 키스로 우리만의 결정을…축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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