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 보지 미소녀 클럽 - 2부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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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닉네임이 바뀌었습니다.
어찌어찌하여 제가 닉네임을 바꾸기로 이야기가 되었고,
그래서 뭐...이렇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제가 "금주의 주목할 신인"에 선정되었더군요;
그저 놀라운 따름입니다^^;;

앞으로도 더 음란한 이야기 들고 찾아뵙겠습니다.

오늘은 2번째 이야기의 2번째 파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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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이라 3교시만에 학교 수업이 끝나고, 미애와 윤경이는 학교 식당에 가서 점심을 먹고 돌아왔다. 이제 5분 후면 학교의 고등부 교사는 문을 닫고, 남아서 공부를 하고 싶은 학생들은 도서관에 붙어 있는 자습실로 이동해서 공부를 해야 한다. 그 때문에 학생들은 모두 교실을 빠져나가고, 커다란 고등부 건물에는 미애와 윤경이 단 둘만 남았다.

“언니는 자습 할 거야? 할 거면 서두르자. 우리가 좀 늦었어.”

서둘러 가방을 싸서 둘러멘 윤경이는 당장이라도 달려 나갈 듯한 기세였다. 그러나 미애는 씨익 웃으며 그런 윤경이를 바라볼 뿐이었다.

“왜 그래, 언니?”
“후후...윤경아.”
“꺄아!”

갑자기 미애는 그런 윤경이를 책상 위로 쓰러트리고는 그녀의 몸을 덮쳤다. 순간 정적이 흐르고, 둘의 눈빛이 마주보는 사이에 호흡이 점점 일치되어갔다. 커튼을 닫은 교실은 어두컴컴했고, 교사 폐쇄를 알리는 방송과 함께 복도에 도난 방지용 기계들이 작동됨을 알렸다.

“언니...이제 우리 못 나가.”
“...우릴 방해할 사람은 없어.”

미애는 처음부터 이것을 노린 것이었다. 나갈 수도 없는 게 아니라 누구도 들어오지 않는 시간. 교사는 6시에 다시 잠시 동안 개방이 되니, 나가려면 그때 나가면 되는 것이다. 복도에서 가동되는 적외선 장비들은 앞으로 6시까지 그녀들이 여기서 무엇을 하던 방해할 사람이 없다는 것을 뜻했다.

“...그렇구나.”
“......”

윤경이는 미애의 의도를 완전히 파악하고는 입술을 살며시 열고 농염한 눈빛으로 그녀의 빨려 들어갈 것 같은 검은 눈동자를 주시했다. 그녀 또한 보는 것만으로도 상대를 적셔버릴 듯한 그 검은 눈동자를 천천히 자신의 의동생에게 가져갔다. 서로의 가쁜 숨결이 하나가 되고, 마주 닿은 가슴은 벅찬 박동까지 공유하는 것 같았다. 입술이 서로 만나고, 두 혀가 달콤하게 엉켜들어갔다.

잠시 동안의 황홀한 키스가 끝나자, 윤경이는 수줍게 미애를 유혹했다.

“내 몸...부드럽고 천천히, 황홀하게 만들어 줘...”
“그래, 내 소중한 동생...언니가 널 최고로 기쁘게 해 줄게.”

입술이 천천히 턱을 지나 목의 라인을 훑어 내려갔다. 우선 외투를 벗기고, 조끼의 단추를 푼 후, 블라우스에 걸린 정갈한 넥타이를 끌르고 천천히 단추를 풀자, 아까 아침에 벗겼던 것과 같은 색깔의 브래지어가 작지만 탱탱한 윤경이의 가슴을 가리고 있었다. 단추가 풀어진 채로 팔에만 걸쳐져 있는 옷들을 윤경이가 알아서 벗어던지자, 미애는 브래지어를 입술로 더듬으면서 유두를 찾아내었다. 브래지어를 적시며 유두를 애무하던 미애는 마침내 브래지어까지 풀어버리고 자신도 윤경이처럼 상의를 모두 벗었다. 네 개의 유두가 서로 맞닿은 채로 서로를 애무하자, 그녀들의 입에서 서서히 신음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흐음...아흣...”
“으응...으읏....”

서서히 보지가 따뜻해짐을 느낀 미애는 쉽게 스커트를 벗어 던지고는 윤경이의 스커트 역시 벗겨 내었다. 둘은 다리를 덮고 있던 스타킹마저 벗어버리고 완전한 보지바람이 되었다.

“역시 언니는 너무 멋져...”
“윤경이의 몸은 너무 탐스러워...”

그녀들은 서로가 상대방의 몸에 취하여 다시 한 번 키스를 나누었다. 그리고 마침내 쾌락을 고대하던 윤경이의 보지에 미애의 손길이 닿자, 윤경이는 신음소리와 함께 다리를 넓게 벌려서 미애의 애무를 적극 환영했다. 부드러운 손끝이 보짓살을 가르고 순식간에 클리토리스를 찾아서 간질이자, 윤경이는 몸을 비틀며 콧소리를 내었다.

“아흣...아흐응...언니, 좀 더...하응...”

이미 아까부터 보지를 적시고 있었던 윤경이는 아직 보지가 익숙치 않음에도 불구하고 손가락 2개까지는 무리없이 받아들일 수 있었다. 보지를 벌리고 쑤시고 돌리고 흔드는 미애의 정신없는 손놀림에, 윤경이는 머릿속이 텅 비는 느낌과 함께 계속 신음과 보짓물을 흘려낼 뿐이었다.

“아흣, 아흥...좋아...윽! 언니, 아흑...나...미쳐...!”
“찌꺽, 찌꺽, 찌꺽...”

미애는 왼손까지 동원하여 보지를 크게 벌릴 후, 혀로 클리토리스를 중심으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윤경이가 숨을 헐떡일 때마다 보짓물이 배어나왔다. 이제 슬슬 강도를 높여야겠다고 생각한 미애는 혀로 클리토리스를 굴리고, 손가락으로는 미친듯이 보지를 쑤셔대었다.

“아흑, 아흑! 아흑! 나 죽어...아아, 하으으...!”

보짓물이 사방으로 튀면서 신음소리는 점차 비명소리 비슷하게 바뀌어가고 있었다. 그러나 그런 소리를 들을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하윽, 으으윽...으읏! 언니! 언니!”
“찌꺽, 찌꺽, 찌꺽...!”

역시 노팬티로 다니게 한 것만으로도 윤경이에겐 큰 흥분이 되는 일이었을까, 애무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슬슬 절정이 다가오는 것 같았다. 직감적으로 이를 알아챈 미애는 더욱 힘차게 보지를 헤집어대었다.

“으읏, 아흑! 아흑! 언니! 나, 쌀거 같아! 아흣, 아아아아!!”
“찌꺽, 찌꺽...!”

황홀한 비명과 함께 미애의 얼굴을 향해서 보짓물이 쏟아졌다.

"으흑, 으흐읏...하아...하아...“

벌써 오늘만 해도 두 번의 절정을 맛본 윤경이는 절정의 황홀함에 움직일 생각도 못하고 보짓물만 흘려대고 있었다. 또한 미애는 그 보짓물이 흘러나오는 대로 핥아주고 있었다.


잠시 시간이 흐르자, 정신을 차린 윤경이가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는 자신이 미애의 얼굴에 싼 보짓물을 혀로 핥아 주었다.

“언니 미안...자꾸 나만 가서...”
“후훗...그럼 이번엔 우리 윤경이 서비스 좀 받아 볼까?”

미애는 자신의 의자에 걸터앉아 다리를 벌렸다. 흠뻑 물기를 머금은 그녀의 보지가 모습을 드러내자, 윤경이는 그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보지에 얼굴을 파묻었다.

“핥짝...핥짝...”

따뜻하고 부드러운 혀가 보짓살을 가르며 질벽으로 들어오자, 미애는 자기도 모르게 몸을 흠칫하고 움츠렸다. 불과 이틀 전에 애무에 대해서 가르친 아이답지 않게 윤경이의 혀놀림은 제법 능숙했고 자극적이었다. 무엇보다도 언제나 자위를 즐겨오던 미애는 남이 자신의 보지를 유린한다는 것 자체가 아직까지는 신선한 감각이었다.

“으흑...아흣...”

보지에서 전해지는 쾌감에 미애는 보짓물로 젖은 손가락으로 윤경이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어 주었다. 부드러운 머릿결이 점차 음란한 보짓물의 감각으로 바뀌어갔고, 예쁘장한 윤경이의 얼굴도 흐르는 보짓물로 점차 음란해져만 갔다.

“윤경아, 한...손으로는...아흣...네 보지...를...아읏...쑤시면서...애무해 주렴.”

미애의 말에 윤경이는 잔소리 없이 바로 왼손을 보지에 가져다 대고 쑤시기 시작했다.

“으흣...아흐읏...그래, 거기...아, 좋아...”

윤경이의 정성스런 애무에 미애는 연신 신음을 흘렸다. 침과 보짓물로 보지가 완전히 젖어버릴 즈음, 윤경이의 손가락이 미애의 보지를 쑤시고 들어왔다. 혀로는 보지 입구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면서 손가락은 보지 깊숙한 곳을 거칠게 쑤셔대는 콤비네이션이 미애를 더욱 흡족하게 해 주었다.

“아흑, 흐으윽...! 아, 하읏...”

이미 보짓물은 보지를 흘러내려와 의자를 적시고 있었다. 학생들에게 있어 어디보다도 공적일 수밖에 없는 학교의 의자를 미애는 지금 전라의 몸을 드러내놓고 보짓물로 적시고 있는 것이다. 평소대로라면 친구들과 선생님과 함께 지내는 이런 공간에서 음란한 짓을 한다는 것 자체로도 미애는 이미 몹시 흥분되어 있었기 때문에 훨씬 수월하게 쾌락을 즐길 수 있었다.

“아흥흥...으흥...하읏...”

미애의 쾌감이 점점 진해지고 있다는 것을 윤경이도 느꼈는지, 자신의 보짓물로 흠뻑 젖은 왼손까지 미애의 보지로 투입시키면서 더욱 강하게 자극했다. 보지를 쑤시고 보지 안에서 손가락을 벌리고 돌리고 질벽을 찌르기도 하면서 여전히 클리토리스를 혀끝으로 자극했다.

“으흑...그래, 좀 더...더 강하게...아흐으윽! 아흣...!”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보짓물은 점차 그 양을 더해만 가고, 미애는 점차 머리 속에 말로 표현하기 힘든 쾌감 덩어리들이 자신의 뇌를 차지하는 것 같은 기분에 휩싸였다.

“아아, 아아! 아아아...!!!”

마침내 미애는 윤경이의 얼굴에 힘차게 보짓물을 쏟아내면서 절정을 맞이했다. 끈적끈적한 보짓물들이 윤경이의 얼굴에 달라붙어있는 모습은 미애로 하여금 또 다른 흥분을 불러일으키게 하였다. 순진하고 티 없이 예쁘장한 얼굴에 음란한 보짓물이라니. 이 아이는 자신이 이렇게 음란하게 만들었다는 생각이 묘한 쾌감을 일으키는 것이었다. 또한 아직도 보짓물 사이에서 비치는 그 순진한 일면을 더욱 더 음란하게 물들이고 싶다는 일종의 파괴 본능까지도 자아내는 것이었다.

“후우...후우...윤경이도 애무가 상당한 걸? 다시 봤어.”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에 미소를 띄우며 미애가 말하자, 윤경이도 또한 미소로 화답했다. 미애가 몸을 일으키자, 의자에 흥건히 고인 보짓물이 미애의 보지에 들러붙어 주욱 늘어졌다가 이내 끊어졌다.

“후후...아직 시간은 많아. 우리 둘이서 이 교실을 음란한 보짓물 투성이로 만들어 볼까?”
“아아...날 그만큼 행복하게 만들어 주겠다는 거네? 기뻐, 언니...”

아, 저 부끄러워하는 표정이란. 미애는 다시 윤경이를 와락 끌어안고 키스를 퍼부었다. 입술에서 보짓물의 맛이 났지만, 이내 둘의 혀가 뒤엉키면서 그 맛은 사라져버렸다. 그렇게 키스를 하면서 미애는 윤경이의 앙증맞은 가슴을 만졌다. 딱딱하게 선 유두를 이리저리 흔들자, 자신의 입술에 막힌 윤경이의 입 속에서 살짝 탄성이 흘러나왔다. 한 손에 딱 들어가는 크기의 가슴을 이리저리 만지면서, 깨물어 먹고 싶다는 건 바로 이런 느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후우...우리 사랑스런 윤경이...”
“...우리 사랑하는 언니.”

아무도 오지 않는 조용한 토요일 오후의 교실. 두 개의 음란한 보지가 서로를 탐하며 교실을 보짓물로 적셔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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