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춰진 민정의 욕망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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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일찍 눈이 떠졌다...

"새벽..다섯시?...호호..왠일이지..이 시간에..눈이..다 떠지고..별일이네.."

난....출근 준비를 했다....
"오랜만에...새벽에 출근 해보네...교사 초입 시절엔..일찍..다녔는데."

그땐...정말..애들 앞에 선다는 설례임과..긴장감으로...제일 먼져 학교에 나가서...준비를 했다...
지금은..마치 산전수전 다 겪은...선생처럼...연상 되겠지만...세월이란건....

"ㅋㅋㅋ..정말..그땐 아무것도 모르는 햇병아리 였는데..지금은...아~그 시절이 부럽네..."

난..학교에 도착했다...그리고..사물함 앞에 섰다...

"없겠지?..."
"휴~없네....어제..두번이나..메일 보냈으니..."

난 교무실로..가는 도중....전산실에 불이 켜진 것을 발견했다...

"누구?..지금이..몇신데....?"

"누구지?...안에...누구야...?"
"어머...김민정...선생님..."
"응?...은수..은수구나...근데..지금 이 시간에...왜?"
"아..녜..선생님.....어제...전산숙제를 못해서..일찍와서 할려구요...."
"그래?...얘는 그렇다고...지금이 몇신데..."
"숙제 안해서..혼나는 것 보단...낫죠...선생님은 어떻게..이렇게 일찍..."
"응..그냥..잠이 안와서...그래..빨리 하고...교실로 가라..."
"녜...선생님...."

난 교무실로..와서...컴퓨터를 켰다...그리고..메일을 열었다...

"이 애가..벌써....하지만..집이라서..이런 메일 쓰기가..힘들텐데..."

"선생님...어제 제가 보내준 메일 잘 받았나요?..제 모습 어때요?....좀 징그럽죠?....하지만..
선생님도..저랑 똑같을걸요....^^..전...제 보지를 만지면서..마치..선생님..보지를 만지는것 처럼..상상을 해요...
그리고...제가 흘린 물을 선생님이 흘리신.....거라 생각하고...제 손을 움직이죠....^^ 상상이 되세요?...
어제..칠판에..글을 쓰시는 선생님을 보면서....저 스커트를 벗길수만 있다면..하는 상상을 했어요...
선생님...선생님은..자신의 몸이..아름답다고..생각하세요?..전 선생님을 보고 있으면...언젠가...선생님이
제 애인이 되면...전..선생님을 자랑하고 싶어요...벌거벗은 선생님 모습을 보여주면서....제 애인이라고....
떠 벌리고 싶어요...하지만.,,이 바램도..선생님이..제 소유가 되어야만...아니..제 애인이 되어야만..가능하겠죠?
선생님...오늘 저녁엔..더 멋있는 더..자극적인 사진 보내드릴께요..."

아침에 쓰기엔....긴 내용이었다..하지만...그 애는...

"날...발가벗기고...싶다고?..그리고..그 모습을...다른 사람들에게....내 뒷모습이..어떻다고...?"
"아~ 이 아인...이젠 병적으로...."

난..메일과..함게 보내온..첨부화일을 클릭했다...

의자 위에..무릎 꿇은 여자...그리고..뒤에서..남자 성기 모형으로 그녀의 음부를 애무하는 여자...
그리고..그 여자의....한손에..들려진..채찍......

"아~아침부터..이런..사진....."

난..그 애가..어제..내게 수업을 받았다는 사실에..주목을 했다...

"어제..내게 수업 받은 반은...3반...5반..그리고..우리반...그럼..이 안에..그 애가..있겠네...?"
"그럼..오늘..반 애들 노트 검사 해야겠다...왜 진작..그런 생각을 못했지...^^"

난..먼저..반장에게...우리반 아이들..노트를 걷어 오라고...시켰다...

"김선생님?..퇴근 안하세요?...요즘...업무에 너무 열중 하시는거 아니예요..그러다 과로하면..."
"호호..전 괜찬아요...오늘 우리반..노트 검사좀..하고요...요즘 통 신경 못 썼더니...애들이
잘하고 있나..걱정이 되서요...."
"애들도 중요하지만..선생님 자신도..걱정하세요....올해엔 시집 가시겟죠?"
"녜?....결혼요...호호호 때 되면 하겠죠...."

난..우리반..아이들..노트를 꼼꼼히..검사했다...물론 그애가...보낸 편지를..펼쳐놓고...

"아~여긴 없네?....그럼...다른반...그래..다른반 아이겠지..설마..우리반...학생이..내게..."

"어머..벌써..8시...."

난 퇴근을 하려고..핸드백을,,,챙겼다....

"혹시.."

난 내 컴퓨터를 다시 켰다..그리고..의자를 끌어..앉았다...

"[email protected]"

"호호호..선생님...제가..그렇게 궁금하나요?..오늘 7반 애들 노트 걷어 가셨더군요...
그런 방법으론 절 찾지 못해요.........."
"아~이 애가..눈치를....."

"선생님...제가..말했죠....선생님은 제 눈에서..벗어나지 못한다구요...
선생님..스스로..제 앤이 되겠다고..하기 전까지..... 전..선생님 앞에...나타나지 않을거예요....
선생님은..아마도..절 찾아서...제게 설교를 하실려고 하겠지요?..호호호..하지만..그건...
두고 봐야.......알겠죠?.......오늘 절 찾겠다고..노트를 걷으신 일.....제가 벌 줄 꺼예요...다시는 그렇지 않게..
선생님이..제자에게..벌 받는 느낌...한번..느껴보세요....하지만...짜릿한 벌이니까...걱정마세요..호호^^"

"벌?..내게....?"

난 황당했다....어떻게..내게..벌을..그리고..그 느낌을...느껴보라고...짜릿한.벌..?

"이 아이가..이젠 날 갖고 노는구나..이게 무슨 망신이람....."

난 핸드백을 들고..교무실을..나섰다...
그리고..화장실로 걸음을 옮겼다....
교사용 화장실 불이 꺼져 있었다...난..불을 키고...화장실..문을 열고 들어갔다...
변기..뚜껑을 열고....휴지로...앉을곳을 닦았다..그리고..소변을....

"쏴아~쏴"

"으음..."

"덜컹...."

"무슨 소리지...이게..."
갑자기 불이 꺼졌다...그리고.....내 머리위로..차가운 것이..쏟아졌다...

"어머..이게..뭐야.....왠 물이......아악~안돼~"

한번도 아니고..두번이나..머리 위에서..물이..쏟아졌다....

난..문을 열고 뛰쳐 나왔다...
급한 나머지.....스커트와 팬티도 올리지 못한채......

"누구야..누구야..응?..어머..뭐야?"

"파악"파악"

무슨 플러쉬가..터지는 소리가..났다....

난..앞을 쳐다 보았다...순간..어두운 곳에서..누군가가..화장실 밖으로 뛰쳐 나갔다..

"너..누구야..누군데..야~"

난...그 어둔 그림자를 잡으려고...뛰쳐 나갈려고 했다..하지만...내려진 팬티와..스커트 때문에..멈춰야만 했다...

화장실 불을 켰다...

"이게..뭐야..옷이..다 젖었잔아....난..몰라..어떻해....."

물벼락을 맞아서 .내 자켓과...블라우스..스커트가..다 젖었다..물론 속옷도....

"어떻해...퇴근 해야 되는데.....어떻해..도대체 누가...."

화장실 안에서..발을 동동 구르고 있는데..문 한쪽에..쇼핑백이 보였다...

"응?..저게 뭐지"

난 쇼핑백을 벌렸다...그 안엔 편지와....옷가지가 있었다...

"선생님...기분 어떠세요?...제가..선생님께..내린..벌이예요....
집에 가시려면..옷을 갈아 입으셔야 되겠기에....제가 준비 했어요..입어 보세요...속옷은 없으니 그냥 겉옷만
입으세요...차는 제가...펑크....호호호..일단..집은..택시나..버스를..타야겠네요.....?
제가 먼저 가서..좋은 사진 준비 해 놓을께요..그럼..."

"아~ 이 애가...정말....이게..내게..내린 벌이라고....근데 좀전에...그 불빛은 뭐였지?"

난 쇼핑백에서 옷을 꺼냈다....
그리고...난...얼굴을 ?푸려야만 했다...

"이건..미니스커트....그리고 이건...흰색..블라우스.,."

정말...달랑 두가지 뿐이었다...

"이걸..어떻게 입어....이 흰 블루우슨..다 비치겠네...그리고..이 스커트는..."

난 정말 난처했다...
그렇다고..젖은 옷을 입고 갈수는 없었다...그리고..마땅히 전화할..사람도...

"이걸..입고..속옷도..안 입은 채로....안돼..그건..."

난 젖은 팬티와..브래지어 위로....미니 스커트와..블라우스를 입었다..
그러자..차가운 느낌이...느껴졌다....하지만..다른 문제가 생겼다...
벗어서..일단 물기를 빼내어야 했는데..그 위에 입으니...블라우스와 스커트에 자욱이 생겼다...

"어머..이를..어째..."

난 황급히....스커트와..블라우스를 다시 벗었다...

"아~결국은....속옷을 벗은채로...."

난...노팬티..노브래지어..차림으로...화장실을 나와..교문을 나섰다...
다행히..어두운 밤이여서..그렇게..티나 보이진 안았다...
조심해서..어둔운곳으로 난 다녔다...
불빛에..내 몸이..비치지....않게끔..조심하면서....

"아~일단은 택시 승강장 까지는 왔는데..여긴.너무 환한데.....빨리 택시 잡고 가야지..."

"아저씨...대연동...xx 아파트"
"녜..."

택시..뒷좌석 불이..신경에 거슬렸다..
그리고...엉덩이에 느껴지는 택시의 가죽 시트도....

"아저씨...뒷좌석..불.좀 끄면 안돼요?"
"왜요?..보기 좋은데요..하하"
"녜?...."
"아닙니다...택시강도 땜에..켜 놓은 거니까..끄면 안돼요...여자라고,,,무시 했다간..언제..강도로..하하"
"아저씨..절..어떻게..보고..."
"안되요..아가씨..회사..규정이니까..."

난..룸 밀러에 비치는 택시 기사의 음흉한 미소를 보았다...

"어머..저..아저씨..그럼...."

난....고개를 숙여...블라우스를 보았다...

"난,,몰라...어떻해...다..비치잖아...."

택시가...아파트 입구까지...오는 동안...난...시선을 어디로 둬야 될지 몰라...창밖만..바라 보았다..
그렇다고...가슴을 두손으로 가릴수는 없었기에..
부끄럽고..챙피한.,.생각에..그저..빨리 갔으면 하는 생각뿐이였다...
택시가 집에 도착하고..난.서둘러 내렸다...택시 기사는 내게..

"아가씨.....하하..아닙니다..."

난...서둘러...집으로....뛰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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