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춰진 민정의 욕망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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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이첼 입니다...
1,2부 어제 올렸는데...너무 진행이 빨리 진행 되는거 같아 다시 올리네요...죄송하게 생각하고요..
그냥 예쁘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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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나이 서른두살 ........직업 교사....미혼......가정환경....중상...
나에 대한 간단한 소개다....

대학을 졸업하고 교사 임용시험에 합격해 부산으로 발령을 받았다.
지금은 어느덧 10년차..... 제법 베테랑 선생님이 됐다...

중학교를 거쳐 고등학교를 맡은지 3년..남녀 공학이라....짖꿋은 남학생들도 많지만 나름대로
여학생과 남학생들을 두루 접해 볼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되고 있다..

"32살....노처녀...."
학생들은 내가..화낼때마다..뒤에서..노처녀 히스테리라고 수근 거린다..
하지만...아직 난 인기 많은 선생님이다..
몸매 관리를 해서 인지..아직 내 육체는 젊고 탱탱했다....
아마도..피 끓는 젊음에게는 아직 어필할수 있는 몸이라 특히 남학생들 한테는 손꼽히는 선생님이 된것 같다.

지방으로 교사 발령을 받은 후 가족과 친구와는 조금 소원해진것 같다...
집에선..결혼하라고 성화지만...난...아직 생각이 없었다...
다른 친구들은 벌써..결혼을해서 애기들이 유치원에 다닌다...학교에 다닌다...이런 얘기들을 하지만
난....그런 친구들이 하나도 부럽지 않다......

"아~오늘도...도대체 누구지...."

내 손에 쥐어진 편지 한장....

"선생님...전 선생님을 사랑해요......1학년때..선생님을 첨 본 순간부터..지금까지...
선생님...왜 여자끼리 사랑하면 안돼나요?....왜 학생은 선생님을 사랑하면 안돼나요?"

한달전 부터 내 사물함에 놓여진 편지....
이름도 없이....공휴일을 제외한 모든날에 내게 편지를썼다...
첨엔 장난이라 생각하고 잊어버렸지만...매일 놓여있는 편지를 보고...생각을 달리 하게 됐다.

"누구지..?..누군지..알면 불러서 설명을 하고..잘 타이를텐데...여학교에선 선후배 사이에
이런일이 있다고 들었는데...설마...대상이 나 일줄은...."

"호호..그러고 보니..나 역시도....사춘기때....선배 언니를 좋아했던..기억이...하지만 그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선...그냥..하나의 추억으로 뭍혀 버렸는데..."

"암튼..누군지..알아야.....되는데....근데..뭐라고..설명하지..?..."

난...방과후..집으로 돌아와서..컴퓨터를 켰다...
이미..혼자 사는데..익숙해서인지....컴퓨터를 끼고 사는 내 모습이 낯설지 않다...

"레즈비언....동성애..."

난 그 애를 만나게..되면...설명을 해야 겠기에..먼저..동성애자에 대한 자료를 찾기 시작했다..

"펨....부치...레즈비언....호모....탑...바텀...트랜스젠더......바이섹슈얼..그들 만의 카페...잡지....만화.."

새삼 인터넷의 위력에 놀람을 감추지 못했다...

"19세 미만 접근 금지....성인인증"

"어머..왜..접근 금지...아~아직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와 달리 동성애자들을 성도착자라고 취부하지.."

난..내 주민 번호를 입력하고..클릭했다...

"이게..뭐지?...어머..포르노 싸이트...."

겨우 열심히 찾아서..들어간 곳이...포르노 싸이트라니..난 기가 막혔다..하지만..꾸준히..
다른 싸이트들을 클릭했다...

다른 싸이트에서..내가 원하는 내용들을 일부 찾을수 있었다...

"호호..이 정도면...됐겠지?"

다음날....
역시 내 사물함에는 편지가 있었다...

"선생님...전...선생님과....섹스를 하고 싶어요...남자가 아닌 여자인...선생님과...
전,,남자는 싫어요....전..선생님과 같은...지적이면서..예쁜..그런 여자가 좋아요...
어제 본 비디오에서 처럼,,,,,선생님과..관계를,, 가지고 싶어요.....전..선생님의 마음과 육체를
동시에 소유 하고 싶어요........"

난...황당했다...

"뭐..사랑에서..이젠 섹스를.. ..내 마음과 육체를 소유하고 싶다고?"

기가 막힌 마음에 아무 생각도 없었다...
하루종일 그 편지의 내용이 머리를 떠나지 않아...어떻게 수업을 했는지..모를 정도였다...

"김선생님...집에 안가세요?"
"아~녜..가야죠....조금..있다가..정리 할게 있어서요.."
"그럼..저희들 먼저..퇴근 합니다.....내일 뵙죠.."
"녜..그러세요..."

난 아무도 없는 교무실에..앉아...그동안 내게 온 편지들을 꺼냈다...

"이..애는 도대체..무슨 생각을.....어떤 아이일까...내.주위엔..이런 생각을 가진 애들이 없는것 같은데..
혹시..남학생들이..장난을......하지만..글씨체를 보면......분명.....아~정말....어떻게 해야 하지.."

이것저것..생각하다가...난.퇴근을 하기위해..교무실을 나섰다...

"응?...전산 실습실에...불이?..누구지...?,,지금 이시간에...?"

"누구세요?....안에..누구 있어요?"
"어머.....선생님....."
"아~은수구나....근데..왜?..지금 시간까지?"

그녀의 얼굴은 약간...상기되어 잇었다...

"녜...저....실습 숙제 때문에...남아서..집에가면..동생이..컴퓨터를 독점 하다시피 해서...요"
"근데..은수야...너..어디 아프니?..얼굴이..빨간게......감기 아니야?"
"아녜요..선생님...그냥..좀 더워서요...."
"그래..너무 무리 하지 말고....일찍 귀가 해라...."
"녜....선생님..."

"호호..확실히 모범생이라 틀리네....다른 애들이면....집에서 한다고....다들..갔을텐데...."

난..집으로 돌아와..컴퓨터를 켰다...

"에궁....앤도 없구 하니까..컴퓨터가..앤이네.....근데..왠 메일이 이렇게?.."

난 받은 편지함을 열었다....

"레즈비언...섹스...당신에게..만족을,,,,"
"레즈비언 동영상...DVD..."
"레즈비언....CD...파격세일..."

"뭐야~왠 스팸 메일..."
"어떻게 내 메일주소를 알고 보냈지...짜증나내...."

난..스팸 메일들을 전부 삭제했다.....

"오늘도 와 있겠지?....."
난 출근하는 동안..차안에서..그 편지만을 생각했다...

"선생님...이젠....저도 어쩔수 없어요....매일 보는 선생님의 얼굴이...자꾸 자위하는 저에게
떠올라요...선생님...사진을 보면서...전...매일 자위를 해요....자꾸 변해가는 제가 밉지만...
제..마음은...선생님을 제 여자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뿐........선생님 사진과...동영상을 보면서...."

"아~이..애..이러다가..큰일 나겠네.......자위라니..그리고 또 내 사진은?....자신의 여자로 만들고 싶다고?
정말..어린 애들이.....뭘 안다고....동영상...?..그럼..이 애도...혹시....아~암튼 스팸 메일....정말..화근이야..."

"안되겠어...오늘은 밤을 세워서라도....누군지..밝혀야 겠네...그냥 두면 나쁜길로 빠질수 있겠는데..."

"김선생...오늘..밤 샌다고?.."
"녜..박선생님....집에서 할려구 하니...자꾸..딴 생각이 나서요.."
"하하하..김 선생님..혹시...애인 생긴거 아녜요..?..그러니까..딴 생각이..."
"이선생님...그 ..말..의미심장하네요..성희롱 아시죠?"
"아~죄송합니다..김선생님....암튼..우린 먼저 갑니다..."

난..저들에게...좋은 안주거리다....
서른두살이나..먹은 노처녀....무언가..하자가..있다는 둥....별의별 얘기가 많다는걸 난 알고 있다...
하지만..난 달리 생각한다....아무래도..내가..한 미모 하니까...저들의 이야기 거리가 된다고...^^

텅빈 교무실에 또 다시 홀로 남았다..
난 내 메일을 열었다...

"레즈비언.....섹스...무료 동영상.."
"레즈비언....당신의 100% 즐거움..맛보기..동영상..."

"아~ 또 스팸 메일...."

난 지울려고..하다가....그..편지 생각이 났다....

"동영상..보면서...자위...?..그래....맞어..동영상...."

난...순간....그 스팸 메일을 클릭했다...

"레즈비언 섹스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메버쉽 가입은..신용카드나..핸드폰...
무료 맛보기는 아래를 클릭...."

"유료 사이트네....아~여기..뮤료..."

"와..이게 정말..다 레즈비언..동영상.?..정말 많기도 하네...?"

일본..미국...유럽..등등....다양한 레즈비언 동영상이 있었다..

"뭐지?..달랑....10초?.....칫 그러니까..무료겠지...다른것도..그런가..?"

난,,다른 싸이트에도 가 보았지만...역시나..무료는 잠깐...눈 깜작 할사이에....화면이 끝났다...

"이구...못보겠네.....아~이건...한달에...2만원?..다른거 보단 싸네...한번 가입해 볼까?"
"아냐....괜히 돈 낭빈데....에이..모르겠다....한번 보자..도대체 어떤..내용이기에...그 애가..자위까지.."

비록 아무도 듣거나..하는 사람이 없지만..자위라는 말에..나도 모르게 얼굴이 붉어졌다...

"어머머...이럴수가....어쩜.....아~"

화면엔...예쁜..서양 여자 둘이서.....69자세로 서로의 보지를 ?고 있었다...
한 여자는 자신의 다리를 잡고...보지를 벌리고 ..다른 한 여자는 그녀의 보지를 ?고 있다...

"아윽~아음~굿~아흑~"

무슨 말인지는 몰라도..꽤나 흥분해서..소리를 질르고 있었다...

다른 동영상을 클릭했다...
이번엔..손에..남자 성기모형을 들고 세여자가 등장했다...
그녀들은 한 여자의 보지와 항문에 그 성기모형을 집어 넣었다...
그 여자는 흥분에 겨워...괴성을 질러 되었다...

"아~정말~말도 안돼...어쩜,,저렇게 까지.....아~어머..저게..다..들어..."

또다른 동영상을 클릭했다..
이번에 남자도 나왔다....

"어머머...저 남자..자지봐....어쩜.,....저렇게...클까..."

비록 남자와 섹스를 한적은 없지만. 들은 얘기는 있었다...
하지만...화면의 저 남자는 남들 말대로..말..자지 였다...

"어머머...저렇게..좋을까...."

난...시간 가는줄도 모르고..계속해서....다른 동영상들을 클릭 했다...
"SM?SM은 또 뭐지?"

"아~저건..말로만 듣던...채찍....어쩜..여자끼리...저럴수가..있지...저 여자 좀봐...맞으면서도...좋다고..."

"SM이....그 샤드에서 나온 샤디와..매저키즘....지배와 복종...피학적 성 욕망...그런건가 보네..."
"저게..어떻게...섹스야..저건 학대야..성 학대...말도 안돼....집게라니...당하면서도....더.해달라고 하네.."

난 동영상들을 보면서..팬티가..젖어 가고 있다는 사실을 꿈에도 생각치 못했다...

"아~이런걸..보니....그 애도...비 상식적인 생각을....근데..정말..야하긴 야하네..
여자끼리도..섹스가 가능하고..난 레즈비언 하면..플라토닉한 사랑인줄 알았는데...
꼭...그렇지만은 않네....저렇게....가학적인 섹스도 있고...."

난...허벅지 깊숙한 곳에서..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어머..뭐야..팬티가....젖었네...어머!..그러구 보니..동영상 보면서...아~난 몰라,..."

난 자리에서..일어나...화장실로..뛰어갔다...

"어떻하지...팬티도..없는데....그렇다고..안입을 수도 없고..."
난처한 상황에..빠졌지만...난..어쩔수 없었다...

"그래..노팬티...ㅎㅎㅎ 남들 일부러 라도 하는데..뭐 어때..."

난 다시 교무실로 돌아왔다...제법 늦은 시간이 되었다...

"밤에..편지를 놓고 가는건 아닌가 보네..그럼 새벽인가?...늦었으니..이젠 돌아가야지...."

난...차를 몰아..아파트로 향했다...

"편지?...뭐지?"
난 아파트 편지함에서...편지를 꺼냈다...

"아~이 글씨체는...."

"선생님..오늘은 늦게까지...교무실에 계시네요...그래서..여기에 편지를 놓고 가요...
선생님..제가 누군지..궁금하죠?..전 선생님 가까이에 있어요.....전..다른 사람과 틀려요..
선생님한테...확신을 가질때까지..그리고 선생님..마음이...돌아설때...까지..전 기다릴꺼예요...
선생님...남자는 여자의 마음을 못 헤아려요...선생님 같이..예쁘시고...지적이고..능력있는 분을
왜..지금까지....전..선생님 같은 여자를 이해할수 있어요....언제나 차분하고..여성스러운 선생님을
제 애인으로 옆에 두고 싶어요...선생님을..소유할 그날까지....전 옆에서..지켜 볼꺼예요..."

난 그 애의 편지에서 두 눈을 뗄수가 없었다.....

"아~이...아인...이젠 내게 대한 사랑이 아니라..집착이 되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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